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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2023년 1차 이사회서 재무위 신설+청주, 천안 회원가입 승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청주FC와 천안FC의 회원가입 승인 ▲재무위원회 신설 ▲K리그 사회공헌재단 설립 ▲각종 규정개정 ▲2022년도 사업 결산 및 2023년도 예산 승인 등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청주FC, 천안시티FC 회원가입 승인청주FC와 천안시티FC는 지난해 프로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해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은 바 있다. 양 구단이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2023시즌 K리그2는 13개팀이 출전하고 팀별 36경기를 치른다.◇재무위원회 신설 및 재무위원장 위촉올해부터 시행하는 K리그 재정건전화 규정 운영을 담당할 재무위원회 신설이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재정건전화 제도는 구단 재정 운영에서 손익분기점 준수, 선수단 관련 비용을 전체 예산의 70% 이하로 유지, 자본잠식 방지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 2년간 연구를 거쳐 지난해 10월 규정화했다. 재무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재무자료를 검토,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시정명령을 하는 역할을 한다. 재무위원장에는 프로연맹 감사인 김천수 회계사(삼도회계법인)가 선임됐다.◇K리그 사회공헌재단 설립K리그 사회공헌활동의 구심점이 될 사회공헌재단은 외부 기부금 유치, 연맹과 구단이 수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구단이 참여할 플랫폼 형태의 사회공헌사업 진행 등을 맡는다. 현 연맹 사외이사인 곽영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재단 이사장을 맡기로 했다.◇규정개정기존 모든 국내 선수 계약은 12월 31일부로 종료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임대는 예외를 둬 추가등록기간 중에도 종료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지도자가 라커룸에 출입하거나 기자회견, 인터뷰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도 두기로 했다. 감독 공식 기자회견의 경우 감독이 출장정지 중이라면 업무대행자가 참석해야 한다. 또 연맹에 등록하는 팀 스태프의 유형에 ‘스포츠사이언티스트’를 추가했다. 이밖에 K리그1 외국인선수 보유 한도를 ‘(국적무관) 5명 + (아시아쿼터) 1명’으로 늘리기로 한 지난해 10월 이사회 의결을 규정에 반영했다.◇2022년도 사업 결산 및 2023년도 예산 승인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결산(수입 약 367억 2000만 원 - 지출 약 353억 6000만 원)과 2023년도 연맹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약 395억 7000만 원)을 승인했다. 2022년도 사업결산 내역은 추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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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업무대행 독점 계약…신화 모인다

김동완이 신화 멤버 전진, 신혜성, 이민우와 함께한다. 김동완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대표 이장언)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국내외 모든 활동에 대한 업무 대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랜 시간 인연을 쌓아온 김동완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앨범, 공연, 연기자, 예능, 뮤지컬 등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신화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화 멤버 4인을 품에 안게 되었다. 김동완의 경우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김동완은 최근 개봉한 영화 'B컷'에 출연했다. 뮤지컬 '썸씽로튼'에서도 닉 바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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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한려지구 도시재생 수혜단지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조합원 모집

여수시 한려지구는 지난 3월 8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0억원 포함 총 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 내에서도 향후 입지, 교통, 환경, 생활 인프라 등 모든 측면에서 가장 촉망 받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곳에 모아주택산업 계열사인 혜림건설이 최고층의 랜드마크 아파트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주거와 투자가치가 높은 명품 주거단지로 관심 받고 있다. 여수시 공화동 일원에 건립되는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주상복합단지는 국책사업인 한려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사업으로 여수시와 업무 협의로 진행되는 현장이어서 그 어떤 현장보다도 안전한 사업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높은 사업 안전성 확보한 지역주택사업지 여수엑스포 모아엘가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2017년 6월 3일 새롭게 개정된 주택법(11조)의 적용을 받아 여수시에서 신고필증을 취득한 사업장이다. 개정된 주택법 11조의 취지는 주택조합 사업의 안전성과 조합원의 피해 방지를 위한 것이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시 관할관청에 사전 모집 신고를 하면, 해당 관청에서 사업성을 검토한 후에 신고필증을 교부하고 있으며 업무대행사는 주택건설등록사업자, 부동산개발업자 등에 한하도록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조합원 분양가 역시 저렴해 주변 시세 1100만원대를 밑도는 8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업무대행사에 따르면 여수시가 최근 신규 주택 공급이 많지 않았고, 사업지와 인근이 구도심이어서 신규 주택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초고층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조합원 가입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단지는 대지면적 7,415.64㎡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4층, 3개동 590세대(예정) 규모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276세대 ▲77㎡ 40세대 ▲84㎡ 274세대 및 1~2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여수시 최대 해양복합 관광지에 최고층으로 우뚝 여수월드엑스포 개최지였던 신항지구 일대는 전체면적270만㎡에 박람회장만 25만㎡에 달하는 여수시 최대의 해양복합 관광지이며 2017년 기준 연간 1500만명이 다녀간 곳이다. 사업지는 KTX여수엑스포역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전망대는 67M로 엑스포주변 모두를 조망할 수 있고, 한화의 아쿠아플라넷여수는 3가지 테마관을 갖춘 가족단위 최대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사업지에서 바로 보이는 오동도는 여수 최고의 명소로 아름드리 동백숲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편리한 쾌속교통망과 뛰어난 교육환경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의 KTX여수엑스포역은 서울역까지 불과 3시간 소요로 접근성이 최적이며, 여수신항이 600M이내이고 여수신북항은 2020년 개항예정이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엑스포대로와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등 쾌속교통망을 다 갖추었다. 또한 도보 5~10분 거리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안전하고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수엑스포 모아엘가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25일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조합원 신청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여수 또는 전남, 광주지역 거주자로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이하 세대주가 해당된다. 주택홍보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A동 1층 106호에 위치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0.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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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1~2차 호평 이어 3차 조합원 모집"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부동산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특히 올해부터 관련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는 각자의 셈법을 동원해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뚫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럴때일수록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개발호재가 잠재돼 있는 지역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불황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의 기회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이윤과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안정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1차와 2차의 조합원 모집을 마친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이 최근 3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촌에서도 해당사업지는 안양 호원지구 개발,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6년 개통예정) 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월곶판교선 개통 뒤 급행열차를 타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도권으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과 거리가 가까우며 일반버스 또는 다양한 광역버스를 이용해 여의도까지는 30분대, 강남권까지는 2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단지에서 약 5분거리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이 근접해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등 각종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아파트 단지 1.5KM 이내에 나눔초, 벌말초, 동안초, 민백초, 귀인초, 인덕원초, 평촌중, 귀인중, 부림중, 인덕원중, 부안중, 관양중, 인덕원고, 동안고, 관양고, 백영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3대 학원가인 평촌학원가 역시 아파트와 인접해있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인허가 과정 중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 통과 등 공동주택 용지가 확정돼 토지확보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며 "실제로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인근 지역 대비 낮은 가격으로 조합설립 인가가 확정됐으며 타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조합설립 후 조합가입비를 납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의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며, 업무대행은 트라움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형 건축물을 공급한 부산의 중견건설 업체 ㈜한울종합건설&한울D&C가 맡았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54-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59~84㎡ 총 479세대 규모다. 이승한기자 2019.01.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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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3차 조합원 모집"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와 경기침체,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신규 분양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다. 또한 치솟는 집값 등의 문제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서울에서 인근의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탈서울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교통여건이나 입지 개발호재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중요하다”며, "최근에는 우수한 입지 여건에 안정성을 더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에 원스톱 주거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들어선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이 바로 그 주인공.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대단지의 스케일과 합리적 설계로 안양 평촌동의 랜드마크역할을 할 전망이다. 업무대행을 맡은 ㈜한울종합건설&한울D&C는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로, 그동안 한울 트라움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형 건축물을 공급한 바 있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로 선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주택조합은 작년 11월 23일 방송된 JTBC '알짜왕' 53회에 '치솟는 서울의 집값, 탈출구는 이곳!'이라는 주제로 소개되기도 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어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분양 인근 지역 대비 낮은 가격으로 형성된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설립 인가가 확정됐으며, 타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조합설립 후 조합가입비를 납부하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더불어 사업인허가 과정 중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 통과 등 공동주택 용지가 확정돼, 토지확보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권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입지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이 가까우며, 일반 버스 및 다양한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통해 여의도까지는 30분대, 강남권까지는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촌동은 안양 호원지구 개발과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6년 개통예정) 등 개발 이슈들을 앞두고 있다. 특히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산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사업진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노선은 수인선·신안산선 등과 연계돼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노선은 월곶역에서 출발해 장곡, 시흥시청, 매화, 광명, 만안, 안양, 안양운동장, 인덕원, 청계, 서판교를 거쳐 판교역으로 이어진다. 월곶판교선 개통 뒤 급행열차를 타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약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반경 1.5KM 이내에 나눔초, 벌말초, 동안초, 민백초, 귀인초, 인덕원초, 평촌중, 귀인중, 부림중, 인덕원중, 부안중, 관양중, 인덕원고, 동안고, 관양고, 백영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평촌학원가 역시 인접해 있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54-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4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미 1차와 2차분은 조합원 모집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3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단지 내에는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8.12.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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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첫 1등급경주, 상승세의 경주마 총출격

한국마사회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오는 7일 한국마사회(회장 업무대행 김영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년 첫 1등급 경주가 제10경주(1200m)로 개최된다. 이번 경주는 연령오픈으로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가 출전한다. 특히 'Road to GⅠ 챔피언십' 지정 경주로 경주 결과에 따라 승점이 부여되며, 누적 승점에 따라 연말에 시행되는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우승 후보는 총 5마리로 압축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세가 좋은 '흥룡'이 출사표를 던져 명승부가 기대된다. 흥룡(거·4세·미국·R96·김대근 조교사·승률 30.8%·복승률 69.2%)'돌콩'과 '청담도끼' 등 2017년 떠오르는 3세마 중 하나였다. 지난해에 출전한 10번의 경주 중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3위 안에 들었다. 이번 경주거리인 1200m에 7번 출전해서 4번 우승, 2번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종반 힘이 좋은 말로 멋진 추입을 기대해본다. 선록(수·5세·한국·R85·송문길 조교사·승률 36.8%·복승률 57.9%)단거리 적성마로 1200m에 7번 출전 경험이 있다. 작년에 다소 기복을 보였지만 최근 출전한 3번의 1200m 경주에서 모두 순위상금을 획득할 만큼 해당 거리에 경쟁력을 입증했다. 부담중량이 51kg로 낮아 유리하다. 다만 약 2달 이상의 공백이후 경주 출전이라는 점이 변수다. 장산제왕(거·6세·한국·R89·강환민 조교사·승률 36.4%·복승률 45.5%)1200m 출전 경험이 14번으로 풍부하다. 그중 5번 우승 1번 준우승했다. 2017년 하반기 연이어 하위권에 머물다 12월 경주에서 깜짝 3위를 했다. 선행마기 때문에 단거리 경주에서 복병마가 될 수 있다. 신규강자(거·6세·한국·R97·이관호 조교사·승률 27.3%·복승률 39.4%)순발력이 좋은 말로 1400m 이하 거리 경주에서 우승 경력이 9번이다. 최근 다소 기복이 있지만 지난해 10월 '큐피드파워', '빛의정상' 등 강자들을 누르고 3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뽐냈다. 젠테너리(거·7세·미국·R90·서인석 조교사·승률 17.6%·복승률 23.5%)1200m 경주 경험이 17번으로 출전마 중 가장 풍부하다. 해당거리 최고기록도 1분11초5로 가장 빠르다. 지난해 7월 싱가포르 KRA 트로피 경주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다만 원정 후 침체기를 겪고 있다. 2018년 첫 경주에서 설욕을 기대해본다. 최용재 기자 2018.01.05 06:00
경제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공개모집과 정보 공개

최근 조합규약 강화 및 자료공개를 통해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한 지역주택조합 사업들이 뜨고 있다. 그 동안 소비자의 피해 사례가 급증했던 조합사업방식의 법을 개정했기 때문. 6월 3일부터 시행 된 주택법 개정사항에 따라 사전에 관할관청의 승인 후 공개모집을 통해서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사전에 검증가능하다. 또한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해 안정성을 높이고 자격을 더욱 강화했다. 시공사의 기준도 강화해 조합주택 시공을 위해서 공사비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의 시공보증서를 착공전까지 조합 및 관할관청에 제출하여야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다. 최근 무자격 대행사들의 조합원모집 강행 및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사업의 지연과 무산에 대한 피해자가 속출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불안감은 커졌다. 하지만 금년 6월 3일부터 시행된 기존 조합사업방식의 개정을 통해 일반분양 보다 저렴한 아파트 공급가와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개정된 시행령에 따른 평택의 지역주택조합이 오픈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모집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며, 사업 진행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이미 공개모집 전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중개업소가 약 300여개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단지는 평택토지공사의 군청사부지 토지매각 결정으로 사업부지도 소유해 사업의 지연 혹은 무산될 가능성도 낮다. 9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랜드 오픈 뿐 아니라 ‘평택 THE PARK5’에서 주최한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최근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주한미군 및 주한미군노동조합의 주거지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 행사에 주한미군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 주한미군 관계자, 많은 평택 시민들이 참여했다. 단지는 특화설계로 생활의 질도 높였다. 기존 주상복합보다 두꺼운 단열재와 단열필름을 사용해 냉난방비 절감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또한 혁신적 라멘구조 방식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층간 소음도 20% 감소시킬 예정이며 천정 높이도 10cm 높이고, 주차여유공간도 40cm 넓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안전 시스템 강화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경제적 효율성도 높였다. 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괄소등 시스템 및 고기능 시스템창을 설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케 했다. 또한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 안전도 강화했으며 평택 최초 지역난방을 적용해 관리비도 최소화했다. 단지는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의 평택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 이용이 용이하며 분당선과 3호선 등의 연계로 동탄∙판교 및 분당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차량으로 안성IC를 15분, 송탄IC를 15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SRT지제역 환승센터 개통으로 인해 강남∙수서도 약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위치해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도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형마트, 주요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금융시설과 의료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구)군청사부지인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84㎡ 906세대, 108㎡ 82세대, 164㎡ 8세대이며 총 996세대 중 조합분 약 700세대, 일반분양은 약 296세대로 공급된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모델하우스는 지난 9일 오픈했다. 김준정기자 2017.06.14 16:50
경제

‘평택 THEPARK5 지역주택조합’, 6월 9일 조합원 공개모집

6월03일 개정된 주택법이 시행되며, 지역주택조합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조합설립 전 단계에서부터 조합원모집에 제동을 거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소비자의 불신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주택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성이 없거나 사업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그 동안 소비자의 불신을 받던 기존 조합사업방식에 안정성을 강화 한 것이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고, 공개모집을 통한 추첨이 아닌 동・호수 지정으로 무주택자와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무자격 대행사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합원모집을 강행하고, 허위∙과대광고로 일반분양처럼 조합원을 모집한 후 사업의 지연과 무산으로 피해자가 속출하는 사업지가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6년 12월 2일 법을 개정한 후 금년 6월 3일부터 시행했다. 앞으로는 사전에 관할관청에 조합원모집신고를 하고 승인을 득한 후 공개모집을 통하여만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다. 사전신고를 통하여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사업RISK를 줄일 수 있고, 공개모집을 통해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며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조합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업무대행사의 자격을 강화하였으며, 일방적인 계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시공사의 기준도 강화되었다. 조합주택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공사비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의 시공보증서를 교부받아 착공전까지 조합 및 관할관청에 제출하여야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다. 시공사의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과대광고를 방지하고 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게 된 것이다. 또한 조합규약 강화 및 자료공개를 통하여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사업의 투명성도 강화했다. 지역주택조합이 다시 떠오르는 가운데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이 구)군청사부지에 들어서 소비자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공개모집전인 5월 26일 평택지역 중개업소 사업설명회에는 300여개의 중개업소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아 6월 9일 그랜드 오픈시 폭팔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시행령 개정사항에 따라 모집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며, 모든 사업 진행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평택토지공사의 군청사부지 토지매각 결정으로 사업부지도 소유해 사업의 지연 혹은 무산될 가능성도 낮다. 단지는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의 평택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 이용이 용이하며 분당선과 3호선 등의 연계로 동탄∙판교 및 분당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차량으로 안성IC를 15분, 송탄IC를 15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SRT지제역 환승센터 개통으로 인해 강남∙수서도 약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단지는 특화설계로 생활의 질도 높였다. 기존 주상복합보다 두꺼운 단열재와 단열필름을 사용해냉난방비 절감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또한 천정 높이를 10cm 높이고, 주차여유공간도 40cm 넓게 제공했으며 혁신적 라멘구조 방식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층간 소음도 20% 감소시킬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위치해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도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형마트, 주요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금융시설과 의료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 시스템 강화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경제적 효율성도 높였다. 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괄소등 시스템 및 고기능 시스템창을 설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케 했다. 또한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 안전도 강화했으며 평택 최초 지역난방을 적용해 관리비도 최소화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구)군청사부지인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996세대로 제공한다. 84㎡ 906세대, 108㎡ 82세대, 164㎡ 8세대, 조합분 약 700세대, 일반분양 약 296세대로 공급된다. 주택홍보관(모델하우스)은 9일 오픈 예정이다. 김준정기자 2017.06.08 18:25
경제

입주 후 생활 인프라 갖춰.. 1기신도시 아파트 '관심'

입주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1기 신도시에서 상반기 막바지 신규 공급이 예고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신도시 또는 새로운 택지지구의 경우 개발에 들어선 시점부터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조성 초기에 입주한 수요자들은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미 모든 인프라가 들어선 신도시, 택지지구에 막바지로 진입할 경우 교통을 비롯해 관공서, 교육시설, 쇼핑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조성이 자리잡고 있어 당장 입주해 살아도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 덕택에 이미 조성이 끝난 1기신도시 또는 완성형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의 경우 성적이 좋은 편이다.지난 해 일산신도시에 분양한 2,038가구 규모의 ‘킨텍스 원시티’의 경우 고양시 최초로 1순위 청약자 1만명을 넘어서며 평균 5.2대 1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던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역시 평균 82.4대1이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택지지구 초기 입주 시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전세가격 등이 하락하는 소위 신도시 증후군을 앓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생활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구성된 시점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기 입주한 아파트 시세와 분양가 등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가칭)풍동 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엔뷰’가 오늘(2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31번지에 조성되는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전용 6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총 2,252가구 규모의 단지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 및 공간특화, 단지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이 단지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생활권 내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을 누릴 수 있다. 향후 킨텍스~대곡~서울역~수서를 잇는 GTX(2023년 예정)가 개통될 경우 및 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좋다. 풍산역 바로 앞의 이마트를 비롯해 애니골 먹자골목, 식골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 풍산초, 풍산중, 풍동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km 내에만 10개의 학교가 있으며,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학원 밀집지역이 위치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인 3.3㎡당 900만원대의 조합원 모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에스개발㈜는 ‘(가칭)김포풍무 지역주택조합’인 ‘김포 풍무 데이엔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가칭)풍동 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 역시 좋은 성적표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 ‘일산풍동 데이엔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1번지에 위치한다. 이승한기자 2017.06.02 18:31
연예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 (구)군청사부지에 들어서

지역주택조합방식의 사업에 새로운 흐름이 생기고 있다. 그 동안 소비자의 불신을 받던 조합사업방식이 2017년 6월 3일 개정된 주택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성이 없거나, 사업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조합에 대해서는 조합설립 전단계에서부터 조합원모집에 제동을 거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소비자의 불신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고, 공개모집을 통한 추첨이 아닌 동, 호수 지정으로 무주택자와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무자격 대행사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합원모집을 강행하고, 허위∙과대광고로 일반분양처럼 조합원을 모집한 후 사업의 지연과 무산으로 피해자가 속출하는 사업지가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6년 12월 2일 법을 개정한 후 금년 6월 3일부터 시행한다. 앞으로는 사전에 관할관청에 조합원모집신고를 하고 승인을 득한 후 공개모집을 통하여만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다. 사전신고를 통하여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사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공개모집을 통해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며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조합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업무대행사의 자격을 강화하였으며, 일방적인 계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표준계약서에 의해 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도록 하였다. 시공사의 기준도 강화되었다. 조합주택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공사비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의 시공보증서를 교부받아 착공전까지 조합 및 관할관청에 제출하여야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다. 시공사의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과대광고를 방지하고 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게 된 것이다. 또한 조합규약 강화 및 자료공개를 통하여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사업의 투명성도 강화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이 구)군청사부지에 들어선다. 공개모집 전인 5월 26일 평택지역 중개업소 사업설명회에는 300여개의 중개업소가 참석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시행령 개정사항에 따라 모집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며, 모든 사업 진행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평택토지공사의 군청사부지 토지매각 결정으로 사업부지도 소유해 사업의 지연 혹은 무산될 가능성도 적은 편이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의 평택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 이용이 용이하며 분당선과 3호선 등의 연계로 동탄, 판교 및 분당등으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또 차량으로 안성IC를 15분, 송탄IC를 15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SRT지제역 환승센터 개통으로 인해 강남, 수서도 약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안전 시스템 강화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경제적 효율성도 높였다. 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괄소등 시스템 및 고기능 시스템창을 설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케 했다. 또한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 안전도 강화했으며 평택 최초 지역난방을 적용해 관리비도 최소화했다. 단지는 특화설계로 생활의 질도 높였다. 기존 주상복합보다 두꺼운 단열재와 단열필름을 사용해냉난방비 절감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또한 천정 높이를 10cm 높이고, 주차여유공간도 40cm 넓게 제공했으며 혁신적 라멘구조 방식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층간 소음도 20% 감소시킬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위치해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대형마트, 주요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금융시설과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구)군청사부지인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996세대로 제공한다. 84㎡ 906세대, 108㎡ 82세대, 164㎡ 8세대, 조합분 약 700세대, 일반분양 약 296세대로 공급된다. 주택홍보관은 6월 9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다. 이승한기자 2017.06.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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