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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업무대행 독점 계약…신화 모인다

김동완이 신화 멤버 전진, 신혜성, 이민우와 함께한다. 김동완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대표 이장언)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국내외 모든 활동에 대한 업무 대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랜 시간 인연을 쌓아온 김동완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앨범, 공연, 연기자, 예능, 뮤지컬 등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신화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화 멤버 4인을 품에 안게 되었다. 김동완의 경우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김동완은 최근 개봉한 영화 'B컷'에 출연했다. 뮤지컬 '썸씽로튼'에서도 닉 바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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