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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수록곡 ‘비터스위트’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짜릿한 칼군무

싸이커스가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의 면모를 발휘했다.싸이커스는 오늘(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수록곡 ‘비터스위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비터스위트’는 셔플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로, 유혹의 끝이 씁쓸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모습을 망각의 감옥에 비유한 곡이다.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앞서 싸이커스는 팬들의 투표를 받아 선정된 ‘비터스위트’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 이들만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기며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 바 있다.이어 팬들의 간절함 기다림 끝에 오늘 공개된 본편 영상에서는 ‘비터스위트’의 전체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싸이커스는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잡았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영상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특히 영상은 네온 컬러의 의상으로 키치한 매력을 드러낸 싸이커스를 흑백 화면으로 대비감 있게 담아냈고, 이와 더불어 생동감 있는 카메라 무빙과 감각적인 화면 전환은 이들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지난 6일 더욱 단단해진 세계관을 담아낸 앨범 미니 4집으로 컴백한 싸이커스는 타이틀곡 ‘위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싸이커스는 2024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퍼스트 인카운터’ 인 오스트레일리아’ 개최 소식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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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NCT 드림부터 NCT 127까지…제대로 파헤치는 ‘NCT 음악’ ③

NCT 드림부터 NCT 127, 여기에 NCT 완전체가 올해 하반기에 앨범을 나란히 발매하며 대중에 NCT의 이름을 제대로 낙인시켰다.지난 7월 NCT 드림은 정규3집 ‘ISTJ’를 발매하며 MZ세대의 핫 키워드인 MBTI(성격유형검사)를 접목시킨 노래로 신선함을 안겼다. 8월에는 NCT 완전체 멤버 20명이 모두 함께 참여한 정규 4집 ‘골든에이지’를 공개, 릴스에서 유행 중인 타이틀곡 ‘배기진스’로 큰 인기를 끌었다. 10월에는 NCT 127이 출격해 정규 5집 ‘팩트체크’로 강렬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무려 4개월 만에 총 3개의 앨범으로 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 NCT. 세 앨범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전에 NCT 세계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2016년 가요계에 처음 출격한 NCT는 다양한 유닛 그룹을 파생할 수 있다는 ‘확장성’이 특징이다. 지난 7년간 NCT U, NCT 드림, NCT 127, WayV 등의 유닛이 탄생했다. NCT U는 앨범 콘셉트, 장르에 따라 어울리는 멤버를 선별하는 연합팀이다. 서울의 위도 127을 딴 NCT 127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NCT 드림은 청소년 연합팀으로 시작했으며, WayV는 중화권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지난 2월 발표된 ‘SM 3.0’ 전략에서 NCT 도쿄팀을 마지막으로 NCT의 ‘무한 확장’이 종료된다는 계획이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NCT의 멤버는 총 20명이다. 7월 ‘ISTJ’로 돌아온 NCT 드림은 기존에 보여준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과 더불어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담아냈다. “ISTJ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를 동명의 타이틀곡 ‘ISTJ’에 담아내며 흥미로운 소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콘셉트 또한 이전보다 자신감이 배가된 NCT드림 멤버들의 관능적 모습을 담아내 변화를 증명했다. 퍼포먼스는 더 역동적이고 강렬해졌으며, “차곡히 쌓인 너의 감정 속에 들어갈래”라는 당당한 메시지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설레게 했다. 물론 ‘ISTJ’ 앨범에서 귀엽고 깜찍한 NCT 드림만의 매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NCT 드림은 후속곡인 ‘요거트 셰이크’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나답지 못하다는 풋풋한 감성을 노래하며 한 앨범 안에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 NCT는 ‘골든 에이지’로 팀의 결속력을 다졌다. 앨범과 동명의 선공개곡 ‘골든 에이지’로 컴백 예열을 한 NCT는 눈부신 황금기를 소중하게 맞이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노래에 담았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인용해 재해석해 만든 노래로, NCT 멤버들의 수준급 가창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도영의 미성과 해찬의 부드러운 음색, 멤버들이 다함께 화음을 쌓으며 부르는 후렴구에서 NCT의 다양한 색깔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또 ‘골든 에이지’와 정반대의 스타일인 ‘배기진스’에서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표현하며 정통 힙합 댄스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배기진스’ 가사가 등장하는 후렴구는 tvN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의 남자 주인공 ‘백이진’(남주혁)과 곡 제목의 발음이 비슷한 점을 활용한 상황극 챌린지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팩트체크’로 초고속 컴백을 한 NCT 127은 “가장 NCT 127다운 앨범”이라고 정의하며 확신을 보인 바 있다. 베일을 벗은 동명의 타이틀곡 ‘팩트체크’는 그동안 하드 리스닝이라는 말을 들었던 NCT 127 음악의 대중성을 제대로 확보했다. 도입부터 시작되는 태용과 마크의 공격적 래핑, 보컬라인 도영과 해찬의 소울풀한 가창까지, NCT 127만이 표현할 수 있는 노래의 흐름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후렴의 “Check the facts go check that” 파트는 귀에 계속해서 맴도는 중독성까지 제대로 잡는다. 딱딱 맞는 칼군무에 통쾌함까지 안기는 ‘보는 맛’은 말할 것도 없다. ‘팩트 체크’ 앨범에는 ‘별의 시’, ‘소나기’, ‘리얼 라이프’까지 멤버들의 진솔한 감성이 도드라진 발라드 곡이 3곡이나 수록돼 퍼포먼스 전문 유닛을 넘어 보컬의 강점을 내세우기도 했다.어느덧 데뷔 8년 차 베테랑 아이돌 그룹이 된 NCT는 여러 유닛과 완전체 활동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데뷔 초엔 ‘확장성’이란 생소한 개념으로 혼란이 일기도 했지만, 지금은 NCT만의 음악으로 대중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3.5세대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데뷔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 기대가 쏠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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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케플러, 신보 ‘매직 아워’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케플러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케플러는 오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다양한 콘셉트 포토로 러블리하고 키치한 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케플러의 ‘매직 아워’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케플러의 사랑 이야기케플러는 ‘러브스트럭!’을 통해 ‘너’라는 강한 이끌림에 의해 미지의 세계에서 지구로 불시착했다. ‘너’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케플러는 아찔한 어지러움과 설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됐다.이어 케플러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의미하는 ‘매직 아워’를 통해 또 한 번 사랑을 노래한다.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인 ‘매직 아워’에 창문을 열고 하늘에 하트를 날려 보내면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상상하는 소녀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오차율 3.6% 퍼포먼스 ‘영점 조준’ 완료커플러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역시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케플러는 지난 3월 공개된 티빙 ‘케이팝 제너레이션’ 7화 ‘메이크 유 무브’(Make You Move)를 통해 오차가 거의 없는 칼군무를 수치로 인증한 바 있다.이에 ‘갈릴레오’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케플러는 강한 중독성을 가진 포인트 안무로 퍼포먼스 영점 조준을 노린다.하트 망원경으로 상대방을 관찰하고 하트를 보여주는 ‘보실Leo’, 하트를 하늘에 날려 보내는 ‘날릴Leo’, 다 같이 손바닥으로 미는 동작을 취하는 ‘밀릴Leo’ 등 타이틀 곡명을 딴 ‘3Leo’ 포인트 안무가 케플러만의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데뷔 후 첫 유닛곡 도전…음악적 성장 증명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케플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곡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최유진, 샤오팅, 서영은, 강예서는 바람을 타고 어디로든 자유로이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라이트’(Tropical Light)에,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추억을 테이프에 기록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테이프’(TAPE)에 참여했다.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무대 경험과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케플러. 이들은 ‘매직 아워’를 통해 케플러로서 보여줬던 매력은 물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한편 ‘매직 아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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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파워풀한 칼군무→유려한 춤 선..한계 없는 소화력!

그룹 원어스가 각 잡힌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다. 원어스는 오는 8일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을 발매한다.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자신들이 이루고 싶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그간 원어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갖춘 완성형 그룹으로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앨범의 서사나 콘셉트를 안무에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자리매김한 바, 원어스의 퍼포먼스로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 고난도 아크로바틱…무대천재 면모 각인원어스는 신화 속 강렬한 전사 콘셉트를 녹여낸 데뷔곡 ‘발키리’로 신인의 당찬 패기를 보여줬다. 이들은 손의 각도나 발소리까지 맞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멤버 서호의 아크로바틱을 내세운 고난도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며 ‘무대천재’ 면모를 각인시켰다. ◇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한국의 멋과 미 전파‘가자 (LIT)’,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등 한국의 멋과 미를 녹여낸 원어스만의 유려한 퍼포먼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과 퍼포먼스, 의상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원어스만의 장르를 만들어낸 것. 특히, 원어스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펼친 ‘Same Scent’의 국악 버전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고풍스러운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등장한 원어스는 검과 부채 등의 소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가 하면, 풍물단과 합을 이루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 호평 받았다. ◇ ‘치명+섹시’ 각 잡힌 퍼포먼스…‘4세대 대표 퍼포머’의 귀환원어스는 신보의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의 귀환을 알린다.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에 더해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만큼 다섯 멤버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비롯해 섬세한 표정 연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어우러진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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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방 MBN·카카오TV '디 오리진', 불꽃 튀는 레이스 예고

MBN, 카카오TV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의 첫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첫 방송을 앞둔 '디 오리진(THE ORIGIN)-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은 밸런스 게임과 K팝을 접목시킨 국내 첫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들 연습생들은 '디 오리진'에서 총 세 번의 팀별, 개인별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에 MC 박선영을 비롯, 인피니트 김성규와 2NE1 출신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밸런서 심사위원 군단으로 합류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폭발적 에너지와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향한 불꽃 튀는 서바이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것. 이들 연습생들은 첫 번째 팀 대결 미션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낸 것도 잠시, 이내 강렬한 칼군무를 바탕으로 파워풀한 에너지가 가득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압도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두 팀의 모습을 지켜본 밸런서 심사위원 군단 역시 "너무 잘한다"라고 탄성을 쏟아내는가 하면, "누나가 1호팬이 될게"라며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과연 연습생들이 첫 대결부터 얼마나 임팩트 있는 무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주목된다. '디 오리진'은 19일 오후 5시 MBN, 오후 6시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더불어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을 동시에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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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 위아이, 열정적인 '열정' 재해석

위아이(WEi)표 '열정'이 탄생했다. 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븐의 ‘열정’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위아이가 이날 공개한 영상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세븐의 ‘열정’ 안무 연습이다. 첫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열정’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위아이는 편곡을 통해 원곡과는 다른 위아이만의 ‘열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실에 모인 위아이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퍼포먼스와 세븐의 전매특허인 프리즈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김동한의 모습이 화려함의 끝을 보여줬다. 위아이는 세븐의 ‘열정’ 무대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박상민을 꺾고 1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위아이의 퍼포먼스에 판정단은 “정신이 환해지고, 눈이 번쩍 뜨였다. 전성기 시절 세븐의 모습을 본 것 같다”,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위아이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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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뮤직뱅크' 1위···전 세계 물들인 'Ready to love'

미니 8집으로 돌아온 그룹 세븐틴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타이틀 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타이틀 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또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과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놀라운 칼군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미니 8집으로 한층 깊어진 사랑법을 그려낸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은 물론 초동 136만 장을 돌파하는 자체 최고 기록과 함께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에 이어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까지 네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 일궈낼 새 역사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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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뮤뱅' 1위…신곡 'Ready to love' 트로피 사냥 시동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8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 세븐틴은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노래다. 특히 세븐틴은 'Ready to love'의 퍼포먼스로 K-팝 퍼포먼스의 자부심다운 면모를 보였다.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과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놀라운 칼군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미니 8집으로 한층 깊어진 사랑법을 그려낸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은 물론 초동 136만 장을 돌파하는 자체 최고 기록과 함께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에 이어 'Your Choice'까지 네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Your Choice'를 발매했다. 8월 6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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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컴백 동시 돌풍…"K팝 퍼포먼스의 자부심"

그룹 세븐틴이 K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를 발매한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신보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에 이어 네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는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안무는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용기 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 가사와 조화를 이뤘다. 뮤직비디오 속 빗속에서 펼친 화려한 퍼포먼스는 세븐틴의 한층 짙어진 면모를 극대화하며 곡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비를 맞으며 함께 안무를 선보인 세븐틴이 완벽한 칼군무의 기량을 뽐내는 순간이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세븐틴은 빗속에서 날렵한 안무를 선보인다”라며 극찬했다. 13명의 멤버들의 선사하는 짜릿한 퍼포먼스에 ‘K-팝 퍼포먼스의 자부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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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 퍼포먼스 MV '깜짝 선물'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라는 깜짝 선물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지난달 31일 발표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의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모든 것이 사라진 폐허에 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드라마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섯 멤버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소년의 마음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 냈다. 영혼에 구멍이 뚫려 불안한 소년의 유연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빈틈 없는 칼군무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는 동시에 디테일한 춤 선까지 살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핸드 마이크를 이용한 역동적 퍼포먼스가 곡과 잘 어우러지는 것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인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트렌디하고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10대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서정적인 노랫말로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2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45개 국가/지역 1위를, 타이틀곡은 ‘톱 송’ 차트에서 31개 국가/지역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도 나흘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인기 몰이에 나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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