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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 에스티메이트와 전속계약 종료…새로운 출발

일본 출신 가수 유키카가 소속사를 떠난다. 30일 에스티메이트는 유키카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유키카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날 부로 유키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렸다. 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유키카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눠 왔으며 충분한 논의 끝에,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향한 유키카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유키카는 지난 2018년 에스티메이트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이자 솔로가수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서울여자' 'TV를 켜요' 등을 발매했으며 유튜브 활동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에스티메이트는 "함께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을 보여준 유키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과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유키카의 앞날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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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성태 '잘한 것 같아' 티저영상 공개 '풋풋'(feat.유키카)

포스트맨 성태가 신곡 발매에 앞서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에스티메이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성태의 새 디지털 싱글 ‘잘한 것 같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잘한 것 같아’ 티저 영상 속에는 데이트를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남여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뜻한 봄 날씨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연인의 모습과 성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일본 출신 K-POP 가수이자 성태의 소속사 동료 유키카(YUKIKA)가 이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지원사격을 펼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성태의 올해 첫 신곡 ‘잘한 것 같아’는 사랑에 대한 수많은 고민들과 설렘, 그리고 아픔 속에서 만들어진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감성송으로,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성태는 신곡 ‘잘한 것 같아’ 발매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약 열흘간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버스킹 투어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에서 버스킹 투어의 포문을 연 성태는 부산, 울산, 대구, 구미, 서울, 인천, 순천, 여수, 광주, 전주, 익산, 군산, 대전을 연달아 방문해 실내 공연보다 더욱 운치 있는 야외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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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마주협회 선정 ‘올해의 마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마주협회에서 선정한 2013년 ‘올해의 마주(馬主)’가 됐다. 영국마주협회는 매년 경마와 관련해 공로가 있는 마주·경주마 등을 선정해 수상식(Horseracing awards)을 거행하고 있으며 5일 32번째 올해의 마주를 선정·발표했다. 영국마주협회는 60년간 마주로 영국 경마 발전에 기여한 것과 여왕의 말이 처음으로 ‘로얄 애스코트 골드컵’에서 우승한 점을 고려해 ‘올해의 마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6월 로얄 애스코트 골드컵에서 자신의 애마 ‘에스티메이트’의 우승을 기뻐하는 여왕의 사진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다. 특히 여왕의 말 ‘에스티메이트’는 '가장 뛰어난 장거리마'로 선정되기까지 해 여왕의 기쁨을 더했다. 채준 기자 2013.12.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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