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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메이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작…드라마 사업 확장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드라마 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하 에이스메이커)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작을 확정짓고 드라마 사업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드라마 사업에 진출한 에이스메이커는 양질의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고 유수의 작가들과 협업하며 드라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스메이커, 비욘드제이가 공동 제작하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 휴먼드라마로,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다. 한석규가 극 중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김서형이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 암을 선고받은 환자 다정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에이스메이커는 다양한 IP를 확보해 드라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지영 작가의 주식 소재 드라마 '흑우', 김민주 작가와 스포츠 로맨스 '순정복서'를 준비 중이다. 또한 권익준 감독의 코믹 드라마 '백억소녀' 등을 포함한 25편 이상의 IP를 보유하고, 10명 이상의 작가 및 연출자와 다양한 소재의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한다. 에이스메이커 측은 "향후 양질의 IP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 활발히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영화 또한 4월 개봉하는 '앵커'를 비롯해 '원더랜드' '노량' '승부' 등 텐트폴 작품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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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확정 '첫 OTT'[공식]

한석규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한석규는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 원작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리면서 써내려 간 작가의 메모를 엮은 원작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석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는다.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신뢰감을 선사했던 배우 한석규는 극중 대장암 말기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각본과 연출은 '작전'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비욘드제이가 참여한다. 연내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2022.03.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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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드라마 사업 확장…'안녕? 나야!' 첫작품

드라마 사업에 손을 뻗는 영화계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하 에이스메이커)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드라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영화 투자∙배급 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컨텐츠 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에이스메이커는 2018년 설립된 이후 '변신' '블랙머니' '악인전' 등 다양한 영화를 투자, 배급해 2019년 한국영화 배급사 시장점유율 5위에 오르며 출범과 동시에 업계의 주목을 모은 신생 투자배급사다. 2021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원더랜드' '노량' '승부'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에이스메이커는 드라마 '오늘의 탐정'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웰메이드 콘텐츠를 만들어 온 제작사 비욘드제이와 함께 드라마 '안녕? 나야!'를 공동 제작하며 드라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로 바람 빠진 공처럼 이리저리 치이던 37세의 어느 날, 17세의 내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강희,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으며 17일 첫 방송된다. 한편 에이스메이커는 다양한 원작 및 오리지널 IP를 드라마로 자체 제작하는 사업 계획을 함께 밝히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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