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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준원 측 “펑키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맺은 적 없어…팀 이탈 NO”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 분쟁 중인 유준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8일 유준원 측 관계자 A씨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유준원의 팀 무단이탈을 주장하는 펑키스튜디오의 입장을 반박하며 “팀 이탈이 아니다. 펑키스튜디오와 계약한 내용은 방송 프로그램 출연 계약이며 정식적으로 전속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A씨는 “펑키스튜디오에서 공개한 계약서를 보면 방송 출연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뿐 가장 중요한 정산과 관련된 내용은 빠져있다. 그래서 새로 계약할 수 있게 계약서를 달라고 요청했으나 그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유준원이 지난해 2023년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서도 재차 설명했다. A씨는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펑키스튜디오가)활동을 방해할 권한 자체가 없다는 의미로 기각된 것이다. 법원이 별도로 방해 금지를 명할 필요도 없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펑키스튜디오 측은 유준원 측과 과거 진행했던 합의 과정과 협상 내용을 공개하며 “최대한 합의점을 찾으려 했으나 부모 측의 완강한 태도에 가로막혔다”는 입장을 밝혔다.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유준원은 자사와 ‘을은 갑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터 5년간 연예활동을 수행하는 갑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 고 함)에 참여하기로 하며, 을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을 수행함에 대한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갑에게 위탁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내용과 ‘을이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터 5년간 연예 활동을 수행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작성했으나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가 끝난 후 유준원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펑키스튜디오를 이끄는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5월 16일 유준원 부모 측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고, 기존 5년이었던 전속 계약 기간을 단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 등 유준원의 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유준원은 지난 2023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기록했고 판타지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수익분배요율 상향조정을 요구하며 소속사와 갈등을 벌였다. 이후 판타지보이즈는 유준원을 제외한 11인조로 데뷔했으며,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에게 3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8 17:52
뮤직

‘판타지보이즈 이탈’ 유준원과 협상 내용 공개…“1년 계약 제안에→3개월로 줄여달라 요구”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활동 이탈 문제로 분쟁 중인 유준원 측과 과거 진행했던 합의 과정과 협상 내용을 공개했다.8일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당시 법원에서 손해액 산정을 담당하던 감정인은 “감정인 선임 등에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니 하루빨리 만나서 원만하게 합의를 보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펑키스튜디오를 이끄는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5월 16일 유준원 부모 측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고, 유준원의 복귀를 위해 기존 5년이었던 전속 계약 기간을 단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1년간 그룹 활동 후 솔로, 유닛 등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제안도 했다.그러나 결국 유준원 측은 제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고, 다음날 지인을 통해 “계약 기간을 3개월로 줄여주면 활동할 용의가 있다”는 답변을 보내왔다는 게 펑키스튜디오 측 설명이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이후 계약 조건 조율 과정에서도 유준원 측의 무리한 요구가 있었다며 “최대한 합의점을 찾으려 했으나 부모 측의 완강한 태도에 가로막혔다”고 밝혔다.메시지에는 유준원의 어머니가 펑키스튜디오 측에 “음원, 음반, 굿즈 등 모든 정산에서 준원이가 6이고 회사가 4”라며 “이렇게 아니면 계약 못 할 것 같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계약서에는 ‘을은 갑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 터 5년간 연예활동을 수행하는 갑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 고 함)에 참여하기로 하며, 을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을 수행함에 대한 매 니지먼트 및 에이전시로서의 권한을 갑에게 위탁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내용과 ‘을이 프로그램의 결승 진출자로 선정될 경우 방송 종료일로부터 5년간 연예 활동을 수행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펑키스튜디오 측은 그러나 “그럼에도 유준원 측은 부모가 요구한 수익 배분 비율 등이 관철되지 않자 계약 이행을 거부하며 독단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며 “당시 만남의 장소와 구체적인 대화 내용 등 상황을 입증할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할 경우 이를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유준원은 지난 2023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기록했고 판타지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수익분배요율 상향조정을 요구하며 소속사와 갈등을 벌였다. 이후 판타지보이즈는 유준원을 제외한 11인조로 데뷔했으며,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에게 3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재판이 진행중이다. 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지만 기각됐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8 10:05
프로야구

손혁 단장 "손아섭에게 구단 최종안 제시..보상금 낮추는 방안도 고려"...한화와 계약 임박했나 [IS 멜버른]

2026시즌 자유계약선수(FA) 중 유일한 미계약자인 손아섭(38)의 거취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만난 손혁 한화 이글스 단장은 “며칠 전 구단의 제안을 손아섭 측에 전달했다. 손아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FA 보상금을 낮추는 등 구단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 직전에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이적한 손아섭은 뜻하지 않게 FA 미계약자로 남아 있다.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2618개)의 주인공인 그는 FA C등급에 해당한다. 손아섭의 2025년 연봉은 5억원이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연봉의 150%인 7억 5000만원을 한화에 지급하면 된다. 보상 선수도 없다.이름값에 비해 보상 문턱이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시장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장타력과 수비력이 떨어진 그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겠다는 팀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외야 수비가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지명 타자로 활용해야 하는데, 한화는 올겨울 FA 최대어 강백호를 이미 영입했다.시장 상황에 급변동하지 않는다면, 일단 손아섭은 한화와 계약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손혁 단장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 같은 걸 생각했다면 진작 진행했을 것이다. 계약 후 상황에 따라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우리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손아섭의 이적 가능성이 크지 않은 가운데, 한화 구단은 합리적인 선에서 계약할 뜻을 내비쳤다. 손혁 단장은 “보상금은 구단의 뜻에 따라 덜 받을 수 있다. 손아섭의 에이전시가 그렇게 요구한 바 있는데, 보상금을 낮추는 방안도 (전향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10개 구단이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상황에서 손아섭의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멜버른(호주)=김식 기자 2026.01.31 09:40
연예일반

연우·김현진, 연애 세포 깨운다... 설렘 가득한 ‘러브포비아’

‘러브포비아’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2월 19일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감수성 0% AI 소개팅 프로그램 ‘잇츠유’ 대표 윤비아(연우)와 감성 100%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LG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러브포비아’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왕혜령 감독과 이세령 작가를 필두로 연우(윤비아 역), 김현진(한선호 역), 조윤서(설재희 역), 최병찬(한백호 역), 임지은(양선애 역), 이지해(송지영 역), 김기남(김경태 역), 한규민(강산 역), 황하정(홍주연 역), 김소하(신유경 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은 첫 호흡에도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작품에 완벽 몰입했다.AI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 역을 맡은 연우는 까칠하고 차가운 겉모습과 반대로 여린 속내를 지닌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본 리딩 후 연우는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비아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봐 달라”며 “진정한 사랑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연우가 사랑을 두려워하는 인물의 심리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김현진은 로맨스 소설 작가이자 사랑꾼 면모 가득한 한선호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강단 있는 모습부터 스윗한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모습을 보였다. 인물들 간의 관계성을 관전 포인트로 꼽은 그는 “캐릭터들의 서사를 유추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면서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비아의 든든한 동업자이자 절친 설재희 역으로 분한 조윤서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한선호의 쌍둥이 동생이자 한 에이전시 실장인 한백호를 연기한 최병찬은 특유의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여기에 임지은, 이지해, 김기남, 한규민, 황하정, 김소하 등 묵직한 조연 배우들과 통통 튀는 에너지를 지닌 배우들이 합세해 대본 리딩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7 16:35
메이저리그

이정후가 직접 돌아본 '4시간 구금' 해프닝..."지난 며칠 정신 없었다"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28)가 최근 겪은 '공항 구금' 해프닝을 돌아봤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라몬에서 열린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했다. 팬·취재진과의 대화에서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여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각오를 전했다. 최근 겪은 웃지 못할 경험에 대해서도 돌아봤다. 이정후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이에 몸을 실었는데, 도착 뒤 서류 문제로 공항에서 약 4시간 억류됐다. 이정후의 통역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실까지 나서 사태 해결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후는 "지난 며칠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주변 분들과 에이전시의 도움으로 모든 게 잘 해결돼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전 미국 방문 때와 동일한 서류를 갖췄지만, 약간의 의사소통 착오와 서류 문제가 있었다. 단순한 서류 문제였다"라고 설명했다.이정후는 21일 출국 인터뷰에서 WBC 출전을 공식화했고, 팀(샌프란시스코) 동료 선발 투수 로건 웹과의 대결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팬페스트에서도 이정후는 "팀 동료인 웹과 맞대결할 기회가 온다면 정말 짜릿할 것"이라고 답했다. 웹는 미국 대표팀 선발 투수다. 한국이 미국과 붙으려면 4강에 진출해야 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6 08:47
메이저리그

WBC서 오타니 적으로 만난다면? 김혜성 "당연히 못 치길 바라죠"

김혜성(27·LA 다저스)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32)와 적으로 만난다. 그는 "오타니가 못 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슈퍼 스타' 오타니는 지난해 11월 WBC 출전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김혜성도 최근 사이판 1차 캠프에 다녀오는 등 대표팀 발탁이 유력하다. 본선 C조에 속한 한국과 일본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맞대결한다. 김혜성과 오타니는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김혜성은 미국 무대 진출을 선언한 뒤 오타니가 몸담은 CAA 스포츠와 에이전시 계약, 같은 트레이닝 센터에서 함께 훈련했다. 다저스 입단이 확정된 후엔, 오타니가 김혜성을 살뜰히 챙겼다. 김혜성이 첫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러닝 훈련을 할 때 "멋있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오타니는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온 뒤 앞선 타석에서 안타로 기회를 만든 김혜성의 머리를 만지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두 선수가 나눈 세리머니를 놓고 한일 양국서 큰 관심이 쏟아졌다. 김혜성은 "같은 팀에서 오타니를 보면 정말 든든하다. 오타니가 타석에서 (안타나 홈런을) 치고 나가면 좋지 않은가"라며 "항상 오타니가 좋은 활약을 보였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지켜봤다"고 말했다. WBC 대회에선 '동료'가 아닌 '적'으로 만난다. 김혜성은 "이번에는 다르다. (대표팀에 뽑힌다면) 수비를 하면서 (오타니가) 못 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좀 색다른 기분"이라고 웃었다. 지난 21일 LA로 출국한 김하성은 MLB 시범경기를 뛰다가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좋은 기회에 따뜻한 사이판에서 몸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공백으로 인한 유격수 포지션에 대해 "어릴 때부터 유격수 포지션을 좋아했다. 당연히 (유격수로) 나가면 좋다"며 "다저스에서도 여러 포지션을 준비하고 있어 어느 위치든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성은 2021년 유격수로, 2022~24년 2루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시즌을 앞두고 당시 홍원기 감독(현 두산 베어스 수석 코치)에게 "유격수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김혜성은 빅리그 진출 첫 시즌인 지난해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를 올렸다. 그는 "올해는 부상 없이 1년 내내 빅리그 로스터에 있는 것이 목표"라며 "지난해 전체적으로 부족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조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인천공항=이형석 기자 2026.01.22 09:49
예능

[김지욱 저작권썰.zip]㉖ ‘싱어게인’ 저작권의 시간

202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네 번째 시즌, 햇수로 6년째 이어진 JTBC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은 여러 시즌을 거치며 수많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현존하는 장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방대한 ‘저작권의 역사’를 함께 담고 있기도 합니다.첫 시즌부터 이번에 막을 내린 ‘싱어게인4 무명가수전’까지, 프로그램의 음악저작권 업무를 맡아온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은 함께 공조했던 SLL 음악사업국 천단비 차장과 함께 ‘싱어게인 저작권 - 보이지 않는 곳의 치열한 현장 후일담’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천단비 차장은 지니뮤직, 뮤직앤뉴 등에서 다수의 음악 IP 사업을 이끌어 온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 현재 싱어게인을 비롯해 JTBC의 다양한 음악 IP 사업을 총괄하는 SLL의 음악사업국에 근무하며 방송과 음악 산업을 잇는 음악 IP 유통 전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잊힌 곡을 다시 부르다 ‘싱어게인’은 한동안 잊힌 곡들을 재조명하며 과거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세대에게는 또 다른 발견을 동시에 안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추정 효과가 아닌 유튜브 조회수라는 분명한 수치로 확인되기도 합니다.출발점이었던 시즌1에서는 이무진의 ‘누구 없소’(4280만 회), 이승윤의 ‘HONEY’(2244만 회)가 견인한 신드롬을 발판으로, 시즌2에서 김기태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2608만 회), 신유미의 ‘HOW YOU LIKE THAT’(1046만 회) 등으로 프로그램의 브랜드를 공고히 했습니다다. 이어 시즌3에서는 유정석의 ‘질풍가도’(1909만 회), 김수영의 ‘백만송이 장미’(1057만 회)가 화제를 이어갔고, 이번 시즌4 역시 도라도의 ‘세월이 가면’(407만 회), 이영훈의 ‘일종의 고백’(348만 회), 슬로울리의 ‘명태’(347만 회) 등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천단비 차장은 이러한 ‘싱어게인’의 성과에 대해 ‘저작권적으로도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정의하며, 저작자 관점에서 새로운 맥락 속에 재해석되고 이후 다시 소비되는 과정 속에 창출되는 새로운 가치의 순기능을 상기했습니다.“저작자 관점에서 원곡의 존재가 대체될 정도가 아니라면 다시 불리고 기억되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SLL은 지난 8년간 ‘싱어게인’을 비롯해 ‘프로젝트7’, ‘피크타임’ 등 JTBC 주요 음악 프로그램 및 OST를 제작하며 견고한 음악 콘텐츠 IP 산업 구조를 구축했고 여러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그 중 ‘싱어게인’은 방송 익일 발매 음원이 차트를 장악하는 대표적인 효자 IP로 꼽힙니다.하지만 음원 시장은 뚜렷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발매되는 음악의 수는 급증했고, 방송 노출만으로 성과를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천 차장은 이에 대해 “이전에 비해 방송의 영향력이 줄어든 감이 있고, 발매되는 음악의 숫자 자체가 많아지다 보니 기성 가수들도 예전과 같은 음원 성적을 보장하기는 어려운, 경쟁이 더 치열해진 상황”이라며 이 변곡점을 ‘감상형’과 ‘시청형’ 음악의 분화로 설명했습니다.“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형 음악으로 활발히 소비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꼭 음원 발매만이 선택지는 아니라서, 콘텐츠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유통 구조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의 경계선에서 완성된 무대들2라운드 ‘시대별 명곡팀 대항전’에서 예상 이상의 감동을 안긴 ‘바람이 분다’는 이번 시즌 저작권 업무의 최대 난제였던 사례입니다. 승인 과정은 끝까지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최초로 전달된 데모 파일은 잘못 전달받은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원곡의 정서와 결이 다른 거친 록사운드의 해석이었습니다. 원작자로부터 거절될 수 있다는 우려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해당 라운드 저작권 최종 마감 시한에 임박해 가까스로 곡을 확정할 만큼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대망의 우승을 거머쥔 이오욱이 부른 90년대 레전드 록발라드 ‘서시’ 역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단 한번도 음원 발매된 적이 없었던 작품이기에 그만큼 선곡 단계부터 제작진과 사업팀 모두에게 각별한 신중함이 요구됐습니다. 원작자와의 긴밀한 협의 끝에 비로소 진행을 할 수 있었고, 그 결정에 이르기까지 시간은 문자 그대로 산고에 가까웠습니다.대표적인 두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저작권은 단지 법률 검토의 문제만이 아니라, 저작자의 의사와 정서, 그리고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관계를 유지하는 일까지 포함된 영역입니다. 천 차장 또한 지난 과정들을 떠올리며 “시즌이 지속되다 보니 과거에 맺었던 관계들이 이후 시즌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법적 문제도 있지만, 저작자들과 관계 또한 중요하다 보니 관계적인 측면도 같이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저작권 전문 에이전시의 역할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메이저세븐이엔엠 역시 ‘싱어게인’이 시작되기 약 3개월 전부터 합류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저작권 사안을 조율해 왔습니다.천 차장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작자가 ‘난 이거 절대 승인 못한다’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진행이 불가능하다”면서 “(사내) 법무팀에서도 (개별 사안에 대해)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다’는 시원한 답변을 하는 것을 사실 어려워한다”고 덧붙였습니다.이어 “제작 시간은 제한적인데 결론이 나오기까지가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며 “준법적인 부분은 지켜야 하고 저작자들과 관계도 중요하고, 두 가지를 다 고려하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제작 현장 속 시간 압박의 고충을 전했습니다.저작권을 둘러싼 판단은 곡에 얽힌 저작자의 과거의 경험, 기억, 감정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영역이기 때문에 어떤 저작자에게는 반가운 재조명이지만, 또 다른 저작자에게는 고민을 안기는 문제입니다. 무대 위의 감동은 몇 분이지만, 저작권은 그 무대가 언제 완성될지를 결정짓는 가장 첫번째 변수입니다. 오늘도 제작 현장 어딘가에서는 그 시간의 무게를 견디며 저작권의 변수 해결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6.01.19 05:40
연예일반

박나래 前 매니저, 통화 내용 반박… “5억 요구는 허위, 박나래 감정적 호소로 회유” [종합]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시간 순서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A씨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최근 박나래 측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실제 경과를 정리했다”며 퇴사 이후 발생한 갈등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밝혔다.A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퇴사 이후 이틀 뒤부터 박나래 측이 새로 선임한 노무사를 통해 본인과 전 팀장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만남을 요청했다. 이에 11월 19일 두 사람이 함께 노무사를 만나 미지급 임금 체불 및 퇴직금 문제를 논의했으나, 이후에도 압박은 계속됐다. 11월 23일 박나래 측 변호사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고, 23일과 24일에 걸쳐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받았다. 특히 11월 24일 오전 8시 27분경에는 “저와 팀장이 공모하고 있을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는 취지의 연락과 함께 “구속한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호소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심각한 협박과 압박을 느꼈으며, 결국 변호사 상담을 받게 된 핵심 계기가 박나래 측 변호사의 법적 위협 발언이었다고 강조했다.최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공개된 통화 녹취록과 ‘5억 원 합의금 요구설’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당시 녹취에서 박나래는 A씨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A씨는 “왜 내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오열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퇴사 이후 박나래에게 먼저 전화를 건 적이 없다”며 “공개된 두 차례 통화는 모두 박나래가 먼저 걸어온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제3자를 통해 박나래가 합의를 원하며 자신을 연인으로 표현하며 ‘사랑한다’고 말했다는 내용, 그리고 복돌이 관련 언급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다.A씨는 매니저 근무 당시 복돌이 관리를 전담해 애정이 컸음을 밝히며, 박나래가 복돌이를 이용해 만남을 계속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나래와 그의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남자친구와 함께 4명이서 새벽 회동을 가졌으나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A씨는 “그날 새벽 제가 5억 원의 합의 금액을 제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합의서 내용, 협의 금액, 고소나 소송 취하 등에 관한 이야기는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히려 박나래가 상담비로만 수천만 원을 썼고 12월 8일까지 정산된 금액만 1억 원 정도 들었다고 언급했을 뿐, 5억 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 박나래는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함께 일하고 싶다”는 감정적 발언만 반복했다고 밝혔다.또한 4대 보험과 급여 관련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A씨는 이전 소속사 JDB 재직 시절을 포함해 정상적으로 4대 보험을 적용받아 왔으며, 박나래와 일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가입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월급 500만 원 중 300만 원만 받기로 합의했다’는 카카오톡 대화 역시 개인 급여가 아닌 프로그램 미팅 진행비를 언급한 맥락이었으며, 이를 월급 합의로 해석하는 것은 왜곡이라고 선을 그었다. 본인이 신입 매니저로 묘사된 점에 대해서도 “10년 이상 법인을 운영하며 매니지먼트 전반을 경험해왔다”고 반박했으며, 생일 관련 보도 또한 업무 수행의 연장선이었다고 설명했다.A씨는 금액 조건 없이 허위 보고에 대한 사과와 인정 요구만 담은 ‘정식 합의서’를 박나래 측 변호사에게 전달했으나, 박나래 측이 회신하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합의 결렬 약 1시간 후 박나래 측은 허위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하고 당일 용산경찰서에 자신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인 A씨와 B씨는 지난달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며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압류 신청으로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가 설립한 개인 법인으로 에이전시 비용 명목의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이에 A씨와 B씨 역시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하며 맞불을 놨다. 또한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박나래 또한 A씨와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하면서, 양측의 법적 공방은 겉잡을 수 없이 격화되는 양상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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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나래vs전 매니저, 녹취 공개→새 국면...이달 말 경찰조사 예정

코미디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 법적 분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양측의 ‘새벽 회동’ 당시 녹취 내용이 알려지며 새 국면을 맞았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는 이르면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10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다음 달 초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동시에 이들은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형사 고소·고발이 오가는 상황에서, 지난달 8일 새벽 양측은 대면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매니저 A씨는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며 눈물을 보였고 박나래를 그를 달래며 함께 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반려견 등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A씨가 박나래를 향해 “언니는 내 사랑이다”라는 발언도 녹취에 담겼다.해당 녹취 내용은 A씨가 이후 밝힌 ‘새벽 회동’ 관련 입장과는 다소 엇갈린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나래는 회동 다음 날 SNS를 통해 “오해와 불신은 풀었다”면서도 “모든 것이 정리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A씨는 “3시간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양측은 변호인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우리가 ‘더는 못 참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럼 소송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한편 A씨와 B씨는 지난달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대해 박나래는 갈등이 알려진 이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하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앞서 박나래와 A씨는 박나래가 제기한 공갈미수 혐의 등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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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前매니저 아이러니…사업소득 수령 선택하고 4대보험 미가입 주장? [왓IS]

코미디언 박나래의 전 매니저의 ‘4대 보험 미가입’의 반전 비하인드가 공개된 가운데, 박나래 측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박나래 ‘갑질’ 이슈가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1인 기획사 내 실태를 폭로한 전 매니저 A씨가 “(박나래에게) 4대 보험을 가입시켜달라고 요구했는데 묵살당했다”고 주장한 내용의 실제 사실 관계에 대한 ‘반전’이 알려져 새 국면을 맞이하는 분위기다.특히 박나래의 세무 관계자가 A씨의 급여 지급 방식 관련해 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 중 택하게 했는데, A씨가 사업 소득을 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근로 소득으로 급여 수령시 4대 보험이 자동으로 가입돼지만 A씨가 사업 소득을 택함으로써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4대 보험 가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달 A씨가 ‘계약서를 안 쓰고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 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고 주장한 것과 배치되는 내용이라 진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일간스포츠에 “확인 중인 사안”이라고 말을 아끼며 “경찰 조사로 밝혀질 부분인 만큼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인 A씨와 B씨는 지난달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 가압류 신청을 시작으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법적 공방 중이다. 박나래는 해당 갈등이 알려진 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A씨와 B씨 역시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박나래 또한 전 A씨와 B씨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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