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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베인X에이프릴 세컨드 '내 귀에 드라마 콘서트' 개최

밴드 더 베인과 에이프릴 세컨드가 홍대인근 프리즘 홀에서 ‘내 귀에 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공연을 펼치는 더 베인은 파워풀한 감성 록보컬 채보훈의 원맨밴드로 JTBC ‘슈퍼밴드’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 ‘투깝스’ 등 드라마 OST를 불렀다. 더 베인은 지난 12월 군 전역 후 복귀 활동 재개의 신호탄으로 이번 ‘내 귀에 드라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7일 무대를 밟는 에이프릴 세컨드는 수많은 페스티벌 무대로 인디신 대표 흥부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BTS 멤버 뷔가 불러 빌보드 79위로 차트인 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의 작사, 작곡, 편곡을 보컬 김경희가 담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질투의 화신’ 등 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만큼 이번 무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 귀에 드라마 콘서트’를 기획한 프리즘 홀의 이기정 프로듀서는 “한류의 큰 축인 드라마와 음악이 함께 녹아있는 점을 포인트로 삼아 대중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 귀에 드라마 콘서트’는 오는 26일 7시 더 베인, 27일 6시 에이프릴 세컨드의 순서로 만나볼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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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2회 상상실현 페스티벌’ 개최…11월 16일부터

KT&G가 음악, 사진, 영화 세 분야에서 선발된 신인 예술가들이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꾸미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사진)을 오는 11월 1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KT&G가 신인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밴드 디스커버리’, ‘원데이샷’,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선발된 아티스트들이 유명 아티스트들과 만드는 복합문화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사진, 영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우선, 음악 섹션에서는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TOP3 밴드로 선정된 ‘쏜애플’, ‘에이프릴세컨드’, ‘라운드헤즈’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브로콜 리너마저’, ‘10cm’, ‘긱스’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진 섹션은 ‘원데이샷’에서 수상한 아마추어 사진작가 이미숙, 전재호의 작품소개가 진행되며, 영화 섹션에서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김석원, 최경준, 곽민승 감독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사진과 영화 섹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KT&G 관계자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의 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단체에 기부하여 문화적 발전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페스티벌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연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실현 웹사이트(sangsang.ktn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10.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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