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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카오, 캐릭터 관찰 예능 '자취왕 죠르디' 론칭

카카오는 회사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관찰 예능 숏폼 영상 '자취왕 죠르디'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자취왕 죠르디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1시에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니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다. 1분 분량의 에피소드 20편으로 구성했다.자취생으로 돌아온 '죠르디'가 자취 초보로서 겪는 일상을 담았다. 자취생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지난해 4월 죠르디를 주인공으로 한 첫 콘텐츠 '죠르디입니다'는 MZ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90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카카오는 자취왕 죠르디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20일까지 에피소드 내용에 맞춰 자취방 벽지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으로 죠르디 굿즈를 제공한다. '죠르디의 방' 카카오톡 프로필 세트 5종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최선 카카오 IP브랜드팀장은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취, 여행 등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카카오프렌즈∙니니즈 캐릭터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1.14 15:21
연예

MBC M, '무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20편 방송

‘무한도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20편을 독점 방송한다고 MBC M이 25일 밝혔다. MBC M은 ‘무한도전’ 팬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0편을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29일까지 특집 편성하여, 종영 이후에도 ‘무한도전’을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TOP20’은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팬페이지인 ‘이토뭐’에서 MBC와의 협업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진행한 ‘가장 애정하는 무한도전의 에피소드는?’에 관한 설문조사에 관한 답변으로 무도 팬들이 직접 선정하여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에피소드 TOP20이다.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 속 유 본부장과 정과장의 재회로 무도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던 ‘무한상사’편이 최고의 에피소드 1위로 선정되었다. 수많은 유행어와 드립이 탄생한 ‘짝꿍 특집’이 2위, 1분에 한 번씩 웃음이 터진다는 ‘죄와 길 특집’은 3위로 선정되었으며, 무한도전 역대 최고의 상황극 ‘명수는 12살’부터 ‘텔레파시 특집’, ‘소문난 칠공주’, ‘오호츠크해 특집’ 등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 많은 레전드 에피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무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TOP20’ 특별 편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MBC M과 이토뭐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5 20:08
경제

[IT싸를 만나다] 김미정·이소현 카카오엔터 이사 "'김비서' 흥행 뒤 숨겨진 피·땀·눈물, K콘텐트 성장 원동력이죠"

훤칠한 외모에 재력까지 갖춘 완벽남이 매력 넘치는 여비서의 퇴사를 막기 위해 연애를 제안한다. 2018년 인기리에 방영돼 최고시청률 8.7%(닐슨코리아)를 찍은 tvN 16부작 로맨스 코미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의 스토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합병되기 전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웹툰, 영상화까지 이어진 대표 성공 사례다. 흥행이 보장된 이야기를 드라마로 그대로 옮긴 듯 보이지만, 그 속에는 원작을 살리기 위한 기획자들의 땀방울이 녹아들어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사내기업(CIC)인 노블코믹스컴퍼니에서 각각 노블(웹소설)사업과 코믹(웹툰)사업을 총괄하는 김미정·이소현 그룹장(이사)은 김비서 성공을 위해 땀방울을 흘린 대표적인 기획자들이다. 이들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유망 작가들의 신선한 이야기를 세계적인 한류 콘텐트로 키워가고 있다. 김비서는 드라마 방영 직후 웹툰 열람자가 50%, 매출이 80% 가까이 상승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로 꼽히기도 했다. 소설·만화, 모바일 소비행태 맞춰 연재형으로 탈바꿈 이소현 카카오엔터 노블코믹스컴퍼니 그룹장은 "당초 1년을 목표로 했지만 김비서를 웹툰으로 론칭하기까지 2년이 걸렸다. 드라마로 나오기까지 3년 가까이 소요됐다. 원작의 재미를 살리지 못해 원고를 한 번 엎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소현 그룹장은 이어 "웹소설은 원작자를 대변해야 하고, 웹툰은 제작사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소설로 작품을 만난 독자들의 상상력을 각색해 그림과 영상으로 풀어내는 PD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했다. 노블코믹스컴퍼니는 지금까지 웹소설 약 120편을 웹툰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IP(지식재산권) 유니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대표 작품은 '사내 맞선' '나 혼자만 레벨업' '황제의 외동딸' 등이며, '달빛조각사'는 게임으로도 확장했다. 하나의 IP가 다양한 매체로 퍼져 수익을 창출하는 OSMU(원소스멀티유즈) 영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웹소설이다. 김미정 카카오엔터노블코믹스컴퍼니 그룹장은 "웹소설은 단행본 시장이었다. 지금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연재형으로 자른다. 작가들도 초기에는 전체 원고를 줬지만, 이제는 에피소드별로 맞춘다. 엔딩 포인트까지 생각해야 한다. 한 화가 호흡이 빠르고 세계관도 복잡하지 않다. 디지털 콘텐트와 유사하게 웹소설도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소비행태로 인해 만화 시장도 크게 변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웹툰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해외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전체 만화 모바일 앱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픽코마에 진출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현지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물론 매일 110만명이 보고 있다. 이소현 그룹장은 "일본은 매니악한 시장인데, 웹툰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현지 관계자들이 많이 놀랐다. '이 정도만 해도 돈을 번다고?'라는 반응이었다. 한국적인 정서가 작품에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원천 스토리가 중요해졌다. 물론 독자들의 한정적인 시간을 뺏는 싸움이기 때문에 게임만큼의 그림은 나와야 한다. 기획 등 공정이 고도화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노블코믹스컴퍼니는 소설로 검증된 작품을 웹툰으로 만든다. 자체 스튜디오, 외부 출판사에서 투고하면 PD들이 작품을 발굴한다. 작가와 계약하면 기획과 편집 작업에 들어간다. 노블코믹스컴퍼니는 MD 역할로 작품을 검토하고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웹툰까지 흥행해 영상화하면 한 작품에 적게는 5000만원, 많게는 1억원가량이 투입된다. 마케팅, 순수 제작 비용 등은 별도다. 공정을 세분화하는 추세라 작업 과정에 문하생으로 들어가면 채색만 잘해도 전문가로 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미정 그룹장은 "완결 소설의 기승전결을 일차적으로 나눈다. 그리고 각색 작가가 콘티를 만들어 설정집과 함께 원작사에 보내고, 캐릭터의 특징 등 세밀한 요구를 반영한다. 원작의 중요한 에피소드를 바꾸지 않는 것이 노블코믹스의 팁이다. 3화 정도 만들어보고 만족스러우면 출판사 역할의 CP가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간다. 이 때 여러 명의 작가가 투입된다. 1주일에 60~80컷을 그려야 하는데 스토리와 그림이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에 의해 기획된 시스템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기다리면 무료'로 생태계 활성화…흥행 키워드는 회귀·빙의·환생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에서 웹소설, 웹툰 생태계가 활성화할 수 있었던 데에는 차별화 비즈니스 모델(BM)인 '기다리면 무료'(이하 기다무)의 역할이 컸다. 기다무는 이용자가 24시간을 기다리면 1회 무료 열람이 가능한 서비스다. 최근 매일 자정 12시, 정오 12시마다 5개의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이소현 그룹장은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결제할 수밖에 없게끔 했다. '콘텐트를 왜 돈 내고 봐야 하냐'라는 인식을 깨고 침체한 시장을 살려냈다. '정주행'이라는 말처럼 한 번에 끝을 보는 콘텐트 소비 방식도 한몫했다. 작가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플랫폼의 공이 컸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지에는 평소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이 많다. 지하 감옥에 들어가 괴물을 물리치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다. 더 강해지기 위해 작품 속 주인공이 매번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모든 흥행작은 세 가지의 키워드를 공유한다. 바로 회귀·빙의·환생(회빙환)이다. 김미정 그룹장은 "회빙환을 통해 특수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이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먼치킨(강력한 캐릭터)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독자들은 대리만족을 느낀다. 앱의 검색 키워드를 보면 독자들이 원하는 소재와 캐릭터 성격을 알 수 있다. 로맨스판타지에서는 여주인공이 힘들었던 시기를 넘어 회빙환으로 전혀 새로운 삶을 살기도 한다. 이런 참신한 스토리에 디지털 환경이 맞물려 K콘텐트가 빠르게 영역을 넓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노블코믹스를 발판 삼아 매일 1억명이 즐기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원천 IP는 게임, 채팅형 소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2차 창작을 유도해 매출을 극대화한다. 김미정, 이소현 그룹장은 이 생태계에 뛰어들기를 희망하는 예비 창작자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기획자들이 아무리 많은 작품을 봐도 따라 할 수 없는 창작자 '고유의 반짝임'이 있다. 독자들이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다름'을 생각해야 한다. 평범한 클리셰(진부한 표현)인데도 특별하게 그리는 사람이 있다. 트렌드에 적절한 스토리를 구상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감을 지키기 위한 체력은 기본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4.01 07:00
연예

'사랑의 불시착' 2주 연속 화제성 1위…손예진 출연자 화제성도 정상

'사랑의 불시착'이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2월 3주차 드라마 부문은 1위부터 3위까지 지난주 순위와 동일했다. 먼저 1위는 2주 연속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현빈과 손예진의 감정이 깊어지며 전주 화제성 점수와 비교해 11.3% 포인트 화제성이 상승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2주 배우 손예진이 1위, 현빈이 2위에 올랐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전주 대비 약 39.2% 포인트의 화제성 점수가 상승한 SBS 금토극 '스토브리그'였다. 탄탄한 스토리가 흡인력을 높였다,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한다는 네티즌의 호평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7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3위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한 SBS 월화극 'VIP'였다. 극 중 박지영과 손을 잡고 본격 복수에 나선 장나라의 모습에 '속 시원한 응징을 해달라'는 네티즌 반응이 쏟아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3위, 이상윤 4위, 표예진이 6위에 랭크됐다. tvN 월화극 '블랙독'이 4위였다. 치열한 사립학교의 내면을 교사 출신 작가가 잘 그려냈다는 반응을 비롯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출연진에 대한 호평이 다수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서현진이 5위에 올랐다. JTBC 월화극 '검사내전'이 첫 진입했다. 검사들의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그려내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는 반응부터 검사들의 세계를 미화했다는 의견 등 다양한 네티즌 댓글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8위, 이선균이 9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6위는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 첫 주 이후 2주 연속 화제성은 하락세를 보였다. 고구마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한 전개에 부정적인 시청 반응이 나타났다. 극 중 가혹행위 장면에 거부감을 보이며 해당 장면의 비중을 줄여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조여정이 10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17% 포인트 하락한 JTBC 금토극 '초콜릿'이 7위였다. 하지원을 신경 쓰기 시작한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하지원과 윤계상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드라마 화제성 8위는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9위는 tvN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0위는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23일에 발표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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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하는 오만석 "본방사수"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CF촬영 제의에 한 편도 못 찍은 에피소드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MBC 예능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고 MC 김구라가 오만석에 질문을 던졌다.오만석은 "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며 "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고 전성기 당시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오만석은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26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오만석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오만석, 본방사수” “라디오스타 오만석, 예능에서 오랜만에 보는 듯” “라디오스타 오만석,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오만석, 3개국어 개인기까지,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오만석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이미지컷) ] 2014.11.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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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들이 오만석, '라디오스타'에서 3개국어 개인기…기대 UP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CF촬영 제의에 한 편도 못 찍은 에피소드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MBC 예능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고 MC 김구라가 오만석에 질문을 던졌다.오만석은 "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며 "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고 전성기 당시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오만석은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26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오만석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오만석, 본방사수” “라디오스타 오만석, 예능에서 오랜만에 보는 듯” “라디오스타 오만석,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오만석, 3개국어 개인기까지,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오만석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이미지컷) ] 2014.11.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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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을 둘러싼 오해 해명한다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CF촬영 제의에 한 편도 못 찍은 에피소드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MBC 예능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고 MC 김구라가 오만석에 질문을 던졌다.오만석은 "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며 "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고 전성기 당시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오만석은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26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오만석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이미지컷) ] 2014.11.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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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만석, 전성기 시절 CF 못 찍었던 에피소드 공개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CF촬영 제의에 한 편도 못 찍은 에피소드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MBC 예능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고 MC 김구라가 오만석에 질문을 던졌다.오만석은 "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며 "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고 전성기 당시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오만석은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26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오만석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이미지컷) ] 2014.11.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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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만석 "CF 20편 와도 한 편도 못했다" 고백…왜?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CF촬영 제의에 한 편도 못 찍은 에피소드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MBC 예능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고 MC 김구라가 오만석에 질문을 던졌다.오만석은 "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며 "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고 전성기 당시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오만석은 본인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26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이미지컷) 2014.11.26 16:41
스포츠일반

모바일업체 모비클, 한국의 닌텐도를 꿈꾸는 ‘작은 거인’

‘한국의 닌텐도를 꿈꾼다.’ 서울 마포 서교동에 위치한 중견 모바일 회사 모비클은 전체 직원이 약 30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작은 거인으로 통한다. 2004년 매출액 3억 5000만원으로 200위권에 머물던 업체가 2007년 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불과 수년 사이 모바일 업계 10위권으로 도약하면서 얻은 명칭이다. 9년간 대기업의 조직문화를 접한 정희철(40) 모비클 대표는 고속성장의 배경에 대해 “직원들의 독창성을 최대한 살리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며 “이는 곧 아이디어가 생명인 게임 개발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비클의 탄탄한 팀워크는 5% 안팎의 낮은 이직률이 잘 말해준다. 업계의 평균 30%에 비하면 기록적 수치이다. 여기에는 업계 첫 인센티브 제도도 한몫했다. 가령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개발팀에게는 2억원의 보너스를 쏜다. 개발자들이 오너 못지않은 열정을 갖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비클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최근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무선 연동 게임 장르. 모비클은 ‘소울카드마스터’라는 인기 타이틀을 가지고 2009년 초 온라인에서의 경험치가 모바일에서도 연동이 되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2008년 7월에는 마치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알프스농장 타이쿤’이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총 2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같은 탄탄한 스토리와 10여명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시킬 정도의 파스텔톤 그래픽은 온라인게임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는 “유무선 연동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을 넘어 한국 게임 산업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수한 기자 2008.06.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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