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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볼빨간사춘기, 차트 점령 일주일 "장기집권 시작"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차트 장기집권을 시작했다.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및 다른 곳에서도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뱀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 타이틀곡 '썸 탈거야'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나의 사춘기에게' '블루' '고쳐주세요' 등이 10위권 내에서 선전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음원을 발표한 볼빨간사춘기는 이로써 일주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음원 깡패'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차트 내에는 아이유·방탄소년단·윤종신·선미 등 대형 가수들이 많아 볼빨간사춘기의 선전을 더욱 놀랍다. 어느 정도 흥행할 것이라는 예측은 당연했지만 일주일간 차트서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추석이 끝나는 다음주가 고비다. 11일에는 '음원 여신'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출격한다. 1년만에 내놓는 새로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컴백, 기존 다비치와는 또 다른 색깔이라는 설명. 다비치 이후에도 비투비·하이라이트·JBJ·휘성·에픽하이·임창정이 줄줄이 컴백한다.'10월 음원 전쟁'이라는 차트 속 볼빨간사춘기가 얼마나 더 롱런할 수 있을지.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0.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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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골든]'춤신춤왕' 엄정화·비, 특별무대 꾸민다

엄정화·비(정지훈)가 오직 골든디스크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두 사람은 13·14일 양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특별 무대를 꾸민다.'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엄정화는 무대서 숨만 쉬어도 섹시한 매력이 흐르는 '레전드' 가수. 모든 여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만큼 이번에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3년만에 컴백하는 비 또한 2014년에 이어 이번에도 골든디스크서 컴백 무대를 치른다.골든디스크는 해마다 특별무대를 준비했다. 본상과는 별개로 오롯이 시상식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미스코리아 진이자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인 이하늬는 2007년 본상 수상자인 에픽하이의 '팬' 인트로 부분을 가야금으로 연주했다. 올해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축제'에 나와 후배들과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른 전인권은 지난해 이미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른 건 30년만에 처음이었다.엄정화와 비, 각각 디지털 음원·음반 시상식에서 골든디스크를 위한 어떤 특별무대를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귀환 걸그룹 멤버들이 롤모델 1순위로 꼽는 진정한 '가요계의 여왕'이다. MBC 합창단 출신인 엄정화는 1993년 故 신해철이 작사작곡한 '눈동자'로 가요계 첫 발을 디딘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하며 명실상부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다. 골든디스크와 인연도 깊다. 1998년부터 내리 3년 골든디스크 본상을 가져간다.최근 2008년 빅뱅 탑과 함께 한 '디스코' 이후 8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도 실험 정신을 담아냈다.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꿈과 환상의 관점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9곡으로 표현했다. 윤상의 댄스곡 '드리머(Dreamer)'와 트렌디한 딥하우스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이 밖에도 이효리·정려원·종현 등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골든디스크만의 특별무대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외에도 2006년 세상을 들썩이게 한 파격 패션 무대인 '컴 투 미'를 11년만에 부활시킨다. 당시 시대를 앞서간 의상과 음악으로 '역시 엄정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이번에 공개한다. 또한 데뷔부터 줄곧 엄정화를 롤모델로 언급해 온 섹시 여가수와 협업도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비 컴백=골든디스크 첫 무대여자 가수들의 롤모델이 엄정화라면 남자 가수들이 꼽는 사람은 단연 비다. 2002년 '나쁜 남자'로 데뷔한 이후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츠 레이닝' '레이니즘' 등 단순히 음악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패션까지 2000년대 중반 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한다. 큰 키에서 나오는 예술적인 몸선은 그루브부터 팝핀까지 몽땅 소화한다.비의 골든디스크 특별무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역 후 4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2014년, 국내 첫 컴백 무대로 골든디스크를 골랐다. '30SEXY' '라 송' 무대로 앨범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3년만에 컴백 첫 무대는 골든디스크. 더욱이 비가 무대에 서는 14일에는 골든디스크를 시작으로 '아는 형님' '스케치북'까지 그의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별무대에서는 히트곡을 재조명한다. 그동안 많은 후배들이 비의 퍼포먼스를 커버했다. 이번에는 '진짜' 비가 나서 15년간 자신의 무대를 되짚는다. 골든디스크 사무국 관계자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파격적이고 엄청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마다 언급돼 온 골든디스크의 특별무대가 이번에도 엄정화·비에 의해 시청자들을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시: 2017년 1월 13일~14일장소: 경기도 일산 킨텍스방송: JTBC·JTBC2(생중계)주최: JTBC PLUS 일간스포츠홈페이지 : http://isplus.live.joins.com/goldendisc/ 2017.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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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해 맞이한 포스터 공개.."해피뉴이어 2016"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6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0시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HAPPY NEW YEAR 2016’이라는 새해 인사 문구와 함께 지누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위너, 이하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2015년 한 해 동안 YG는 11년만에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지누션을 시작으로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발표한 'MADE SERIES'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와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석권하며 가요계를 평정한 빅뱅, ‘취향저격’, ‘리듬 타’, ‘지못미’, ‘덤앤더머’ 등으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괴물신인’의 등장을 알린 아이콘, 그리고 3년 5개월만에 정규7집으로 컴백해 국내외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달 14일 티저 포스터를 통해 1월 11일, 2014년 8월 데뷔 앨범 공개 후 1년 5개월만에 컴백계획을 알린 위너가 2016년 YG의 첫 주자로 나서는 가운데 향후 또 어떤 YG 아티스트들이 2016년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미현 기자 2016.01.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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