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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Z세대 저격한 데뷔 "꿈만 같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데뷔했다. Z세대 취향 저격하는 히어로 세계관을 들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노래로 말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까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데뷔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건일은 "처음으로 서는 자리에 긴장되고 떨린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설레고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연은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를 했으니 멋있는 모습을 기대해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라고 했고, 오드는 "데뷔하게 된 지금 긴장되고 꿈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기뻐했다. 그룹명은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완성했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멤버들은 "WE ARE ALL HEROES"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꿈을 품은 이들의 노력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평범함 속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간다.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비범한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낼 전망이다. 데뷔곡은 멤버 정수와 가온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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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백발의 냉미남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기타리스트 가온이 냉미남 분위기를 풍겼다. JYP는 최근 6인조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일이자 첫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발매일을 6일로 확정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티저 속 가온은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판타지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강단 있는 눈빛과 냉미남 포스를 드러냈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드러머 건일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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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드러머 건일 포지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드러머 건일이 남다른 연주 실력으로 밴드 사운드를 화려하게 채운다. JYP는 6인조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프로젝트를 전개 중으로 앞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의 연주 영상을 통해 멤버별 포지션을 공개했다. 27일 밤 12시 6분에는 공식 SNS 채널에 밴드 최종 조합을 완성하는 마지막 주자이자 드러머 건일의 콘텐츠를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더했다. 티저 속 건일은 숨소리조차 내기 힘든 도서관에 앉아 드럼 교본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내 화면이 전환되고 갑갑했던 적막을 깨부수듯 폭발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목까지 단추를 채운 셔츠와 안경을 벗어던지고 해방감을 만끽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 건일은 펜이 아닌 드럼 스틱을 잡고 강렬한 비트를 만들어냈다. 수준급 연주를 펼치며 프로 드러머 역량을 과시했고, 사운드에 맞춰 번쩍이는 조명이 천둥번개를 떠오르게 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밴드 사운드를 고대하던 음악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여섯 멤버가 완전체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이 중 보컬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JYP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는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통해 K-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자정 6분에 공개한 드라마타이즈 티저 'Origin of Xdinary Heroes'(오리진 오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 평범한 여섯 소년이 '밴드 히어로'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담아 이목을 끌었다. 탁월한 음악성에 범상치 않은 세계관을 더한 'Z세대 K-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결성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팀명은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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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기타 든 준한 공개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준한'(Jun Han)의 악기 포지션을 공개했다. JYP는 최근 6인조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론칭 소식을 알리고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티징 시리즈를 전개 중이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비범한 그룹 정체성과 뚜렷한 음악 색깔을 예고했고, Z세대를 대표하는 개성 강한 'K-밴드'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25일엔 기타리스트 준한의 티저를 게재하고 완전체 멤버들이 맞춰 나갈 음악 퍼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캐리어 가방으로 에어 기타를 연주하던 '형준'(준한의 본명)은 실력파 뮤지션 '준한'으로 변신했고 화려한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연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인 그의 현란한 손놀림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는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선보이고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영웅'의 의미를 담아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그룹명을 만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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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6인조 밴드' 한눈에 보는 비주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6인조 밴드 형식의 신인 그룹을 론칭한다. JYP는 지난달 신인 데뷔 프로젝트를 예고한 이래 그룹명 'Xdinary Heroes'를 발표했고 주연을 시작으로 오드(O.de), 가온, 준한(Jun Han), 정수, 건일까지 각자의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타이즈 티저 영상을 통해 멤버들을 소개했다. 21일 0시 6분에는 공식 SNS 채널에 멤버 6인 전원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고 신인 보이그룹이자 6인조 밴드 Xdinary Heroes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연, 오드, 가온, 준한, 정수, 건일은 비장한 사운드와 함께 굳은 결심을 한 듯 어디론가 향한다. 엔터키를 누르자 마이크, 기타, 키보드, 드럼이 세팅되고 고조되는 음악과 동시에 꽂히는 엠프선, 움직이는 기계판 등이 등장하며 신인 보이밴드의 출범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에는 여섯 멤버들의 결연한 표정을 담아내 한 편의 슈퍼 히어로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매일 0시 6분에 업로드되는 'Origin of Xdinary Heroes'(오리진 오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시리즈는 Xdinary Heroes 멤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모습을 표현한 티저 콘텐츠다. 시리즈 속 멤버들은 일상의 소음을 저마다의 음악으로 변화시키며 자신의 특징과 잠재력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또한 이들이 운명처럼 마주한 '♭form'(플랫폼) 로고에 빛이 들어와 여섯 멤버들이 미지의 존재와 조우해 어떤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지 호기심을 안겼다. JYP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 Xdinary Heroes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만든 팀명처럼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여섯 멤버 전원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평범함 속 숨겨진 영웅들이 한데 모여 음악적 끼를 뿜어낼 Xdinary Heroes를 향한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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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네 번째 멤버 준한…캐리어로 기타 연주

그룹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네 번째 멤버 '준한'(Jun Han)이 공개됐다. JYP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새 그룹 론칭 소식과 더불어 신인 그룹명 'Xdinary Heroes'를 오픈했다. 15일부터는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인 드라마타이즈 티저를 통해 멤버 '주연', '오드'(O.de), '가온'을 차례로 공개했고, 18일에는 네 번째 멤버 '준한'을 첫 선보이고 그룹 최종 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준한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가족들의 바람대로 먼 길을 떠나는 상황 속에서 '캐리어 가방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비현실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그는 심란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짐 가방이 쌓인 차 뒷좌석에 앉아 차 안이 답답한 듯 계속해서 창밖만 내다본다. 그러다 자신의 본명 '형준'이 적힌 악보 노트를 마주하고 갑자기 캐리어 가방을 기타처럼 잡고 연주를 시작하는데, 준한은 이 순간 무언가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로이 연주하며 음악에 심취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안긴다. 자동차 세차 기계 종료와 동시에 화려한 에어 기타 모션을 멈춘 준한은 창밖의 '♭form'(플랫폼) 포스터를 발견하고 결심이 선 듯 차에서 내려 '♭form'에 주목한다. '♭form'은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주연, 오드, 가온의 영상에도 등장한 미지의 존재로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국내외 K팝 팬들은 드라마타이즈 티저에 등장하는 공통분모 '♭form'을 향해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JYP 신인 데뷔 프로젝트의 주인공 Xdinary Heroes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그룹명을 완성했다.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삼고, 평범함 속 숨겨진 영웅들이 모여 비범한 끼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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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주연 첫 공개

그룹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멤버 주연을 최초 공개했다. JYP는 15일 티징 'Origin of Xdinary Heroes : Jooyeon'을 통해 주연을 소개했다. 영상은 떨어지기 일보 직전의 포스터 테이프를 꾹 눌러 붙이는 주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록 밴드 포스터, 기타를 든 피규어, 크고 작은 스피커로 가득 찬 작은 자취방이 그의 관심사를 짐작하게 하는 가운데, 작곡 프로그램 대신 클릭한 게임 속 세상은 자극적인 화면과 사운드, 비방의 대화만 오고 간다. 그때 포스터 속 문구 "I wanna be a rock star"가 시선을 붙잡고, 주연은 결심한 듯 방 한편에 놓인 장스탠드를 집어 들어 악기 연주를 시작한다. 작은 자취방은 조명이 반짝이는 스테이지가 되고 분위기도 점점 고조되지만 이 모든 건 주연의 상상이자 꿈일 뿐이다. 털썩 주저앉은 주연의 눈앞에 이번에는 의문의 팝업 광고가 등장한다. 모니터 속 미지의 존재 '♭form'(플랫폼)은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며 주연을 유혹하고, 입장 버튼을 클릭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한 편의 짧은 영화 같은 이번 티저는 신인 그룹 Xdinary Heroes와 멤버 개개인이 가진 특징 및 잠재력을 서사화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임팩트를 선사한다. 오늘 베일을 벗은 멤버 주연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상상 속 악기 연주 장면에서 카리스마 반전미를 뿜어냈다. 워너비 락스타를 꿈꾸는 그가 미지의 존재 '♭form'과 만나 어떤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JYP는 신인 그룹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인 '드라마타이즈 티저'를 통해 Xdinary Heroes 멤버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그룹명 Xdinary Heroes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WE ARE ALL HEROES",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들은 그룹명처럼 범상치 않은 매력을 장착하고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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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발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신인 그룹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론칭한다. JYP는 8일 신인 그룹명 'Xdinary Heroes'를 최초 공개했다. 로고 필름은 앞서 공개된 티저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흥미로움을 더한다. 'Coming up Next' 영상 속 로딩을 상징하는 화면이 다시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고, 폴더 속 미지의 존재인 '♭form'(플랫폼)은 보는 이들을 신비로운 공간으로 이끌며 몰입도를 배가했다. 알파벳 'X'가 'H'로 변하는 연출에 두 철자가 하나로 합쳐졌고, 마침내 베일에 싸여 있던 신인 그룹명이 밝혀져 시선을 붙잡았다. 신인 그룹명 'Xdinary Heroes'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앞선 티저에도 등장했던 문구 "WE ARE ALL HEROES"와 연계돼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룹명처럼 범상치 않은 신예 탄생을 예고한 이들은 특별한 매력으로 중무장해 가요계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JYP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뉴페이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아티스트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구축하고 있다. 2022년 2월 데뷔 예정 신인 걸그룹부터 새롭게 밝혀진 또 다른 신인 그룹 Xdinary Heroes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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