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

JYP 신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드러머 건일 포지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드러머 건일이 남다른 연주 실력으로 밴드 사운드를 화려하게 채운다. JYP는 6인조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프로젝트를 전개 중으로 앞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의 연주 영상을 통해 멤버별 포지션을 공개했다. 27일 밤 12시 6분에는 공식 SNS 채널에 밴드 최종 조합을 완성하는 마지막 주자이자 드러머 건일의 콘텐츠를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더했다. 티저 속 건일은 숨소리조차 내기 힘든 도서관에 앉아 드럼 교본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내 화면이 전환되고 갑갑했던 적막을 깨부수듯 폭발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목까지 단추를 채운 셔츠와 안경을 벗어던지고 해방감을 만끽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 건일은 펜이 아닌 드럼 스틱을 잡고 강렬한 비트를 만들어냈다. 수준급 연주를 펼치며 프로 드러머 역량을 과시했고, 사운드에 맞춰 번쩍이는 조명이 천둥번개를 떠오르게 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밴드 사운드를 고대하던 음악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여섯 멤버가 완전체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이 중 보컬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JYP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는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통해 K-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자정 6분에 공개한 드라마타이즈 티저 'Origin of Xdinary Heroes'(오리진 오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 평범한 여섯 소년이 '밴드 히어로'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담아 이목을 끌었다. 탁월한 음악성에 범상치 않은 세계관을 더한 'Z세대 K-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결성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팀명은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10:07
연예

'JYP 신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기타 든 준한 공개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준한'(Jun Han)의 악기 포지션을 공개했다. JYP는 최근 6인조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론칭 소식을 알리고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티징 시리즈를 전개 중이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비범한 그룹 정체성과 뚜렷한 음악 색깔을 예고했고, Z세대를 대표하는 개성 강한 'K-밴드'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25일엔 기타리스트 준한의 티저를 게재하고 완전체 멤버들이 맞춰 나갈 음악 퍼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캐리어 가방으로 에어 기타를 연주하던 '형준'(준한의 본명)은 실력파 뮤지션 '준한'으로 변신했고 화려한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연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인 그의 현란한 손놀림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는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선보이고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영웅'의 의미를 담아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그룹명을 만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5 10:10
연예

'1박 2일' 열정 빛난 1주년 프로젝트...최고 15.7%

'1박 2일'의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완성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월미도에서의 마지막 촬영 순간에는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해 주말 저녁 유쾌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 멤버들은 '의사줌치'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상급반(김종민, 문세윤, 라비)과 초급반(연정훈, 김선호, 딘딘)으로 나뉘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트레이닝을 받았고, 댄스팀의 열정적인 코칭과 끊임없는 연습 끝에 고난도 안무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 이어 특별편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춤출 댄서 4명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펼쳐졌다. 한 명씩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김보람 단장을 비롯한 댄스팀원들 앞에서 '의사줌치'의 단체 안무와 자유 안무를 선보였고,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가 스토리를 가미한 안무를 뽐내 역대급 찬사를 받았다. 반면, 타고난 댄스 DNA를 자랑하던 문세윤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준비한 것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댄서 4명으로 열정을 쏟아 연습했던 연정훈과 김선호 그리고 부동의 댄스 우등생인 김종민과 라비가 선발돼 팀 '아비규환스'를 결성했고, 댄스 팀 멤버들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1박 2일'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연습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안타깝게 댄서 자리를 놓친 문세윤과 딘딘은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콘티 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한 인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하는 홍보 영상 주제가 정해졌고, 두 사람은 댄서 멤버들과 함께 특별편의 주요 신스틸러 배역을 맡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망의 특별편 촬영 날. 팀 '아비규환스'는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의사줌치' 안무를 선보였다.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단역즈'로 변신한 문세윤과 딘딘은 명소마다 엑스트라 역할로 참여해 깨알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최초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려 시대의 유적인 연미정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 성당인 성공회 성당, 근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아트플랫폼 그리고 '인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미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공개 12시간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2 09:14
연예

'1박 2일' 김선호→연정훈, 지치지 않는 열정 1주년 프로젝트 완성

'1박 2일' 멤버들이 지치지 않는 댄스 열정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완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부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월미도에서의 마지막 촬영 순간에는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 멤버들은 '의사줌치'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상급반(김종민, 문세윤, 라비)과 초급반(연정훈, 김선호, 딘딘)으로 나뉘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트레이닝을 받았고, 댄스팀의 열정적인 코칭과 끊임없는 연습 끝에 고난도 안무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 특별편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춤출 댄서 4명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한 명씩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김보람 단장을 비롯한 댄스팀원들 앞에서 '의사줌치'의 단체 안무와 자유 안무를 선보였고, '1박 2일' 공식 몸치 김선호가 스토리를 가미한 안무를 뽐냈다. 반면 타고난 댄스 DNA를 자랑하던 문세윤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준비한 것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댄서 4명으로 열정을 쏟아 연습했던 연정훈과 김선호 그리고 부동의 댄스 우등생인 김종민과 라비가 선발돼 팀 '아비규환스'를 결성했고, 댄스 팀 멤버들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1박 2일'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연습하며 준비를 마쳤다. 안타깝게 댄서 자리를 놓친 문세윤과 딘딘은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콘티 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한 인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하는 홍보 영상 주제가 정해졌고, 두 사람은 댄서 멤버들과 함께 특별편의 주요 신스틸러 배역을 맡았다. 특별편 촬영 날, 팀 '아비규환스'는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의사줌치' 안무를 선보였다.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단역즈'로 변신한 문세윤과 딘딘은 각 명소마다 엑스트라 역할로 참여해 깨알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한 특별편이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려 시대의 유적인 연미정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 성당인 성공회 성당, 근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아트플랫폼 그리고 '인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미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안방극장에 힐링 에너지를 선물했다. 방송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공개 12시간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2 09:01
연예

윤시윤 '장르만코미디' 출격, 예능 죄수·엑스트라 변신

윤시윤이 '장르만 코미디'에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에는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평소 눈치가 빠르고 해맑기로 소문난 윤시윤을 당황시키기 위해 사전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에 PD로 변한 댄서가 투입돼 춤에 소심한 윤시윤에게 댄스 코너를 위한 춤을 요구하며 유행하는 춤동작을 가르쳐줬다. 윤시윤의 당황한 모습을 기대했던 제작진과 개그맨들은 오히려 해맑게 춤을 추는 윤시윤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은 개그맨 김준호를 필두로 정태호, 박영진 등이 모여 탈옥을 꿈꾸는 ‘웃음 교도소’ 코너에 신입 예능 죄수로 투입됐다. 윤시윤은 탈옥 지도를 위해 직접 몸을 내주어 그림판 역할을 수행했는데, 그 어떤 자극에도 평온한 모습을 유지해 또 한 번 개그맨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윤시윤은 초심으로 돌아가 엑스트라로 변신했다.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배우의 세계’ 코너에 신인 엑스트라로 들어와 대선배 김준호와 감독 유세윤에게 극도로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연 배우들의 뒤에서 엑스트라 연기를 펼치게 된 윤시윤은 눈치 없이 맛있게 먹는 짜장면 먹방은 물론 연기와 현실을 구분 못 해 분노하는 엑스트라 연기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윤시윤은 탈주한 남자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눈물 연기를 펼치다 “나 여기서 뭐 하는 거지?”라며 현실을 자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3 22:46
연예

"일상불가"…'어하루' 제대로 발견된 로운

이름없는 13번? 우리들의 주인공 로운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여심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남자 주인공 로운(하루)이 물 오른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극 중 이름 없는 소년 ‘13번’으로 첫 등장한 로운은 자신에게 ‘하루’라는 이름을 지어준 김혜윤(은단오)과 함께 엑스트라로서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기 시작하며 점점 가까워져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넓은 어깨 등 남다른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하며 매주 수, 목요일만 기다리게 만드는 로운의 눈부신 비주얼이 화제다. 초반 대형견 같은 순둥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로운은 차갑고 단호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날카로운 분위기까지 자랑하고 있다. 이에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온하루’ 못지않은 ‘냉하루’만의 마성에 빠진 시청자들이 속출하며 팔색조 같은 그의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등장인물들의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새로운 스토리 ‘능소화’가 전개를 시작하며 로운의 사극 비주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이마를 드러내고 호위 무사복을 갖춰 입은 로운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끝없는 매력을 확인케 한다. 이처럼 로운은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일 중인 환상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꽉 채우고 있다. 로운은 지난 29일 발표된 TV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종합 2위에 등극, 2주 연속 TOP 10에 랭크되며 놀라운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3 10:45
연예

[단독] '스캐 예서' 김혜윤, 차기작은 MBC '어쩌다 발견한 7월'

배우 김혜윤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MBC 새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7월'로 올 가을 돌아온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7월'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귀띔했다.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된 JTBC 금토극 'SKY 캐슬' 예서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에서 캐슬가 아이들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SKY 캐슬' 이후 각종 예능과 광고 러브콜은 물론 작품 섭외 요청도 많았던 상황. 차기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7월'을 낙점하면서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어쩌다 발견한 7월'은 지난해 1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을 통해 연재된 판타지 학원 로맨스물이다. 만화 속 엑스트라임을 알게 된 단오와 하루가 정해진 스토리를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과정을 그린다.전작 'SKY 캐슬'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어쩌다 발견한 7월'에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윤의 러블리한 로맨스가 어떻게 담길지 궁금해진다.'어쩌다 발견한 7월'은 '왕은 사랑한다' '화려한 유혹'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신세경, 차은우, 이지훈이 주연을 맡은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9월 만나볼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7 11:41
연예

'여우각시별' 이제훈, 귓속말 제압…박력폭발 미스터리男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카리스마 귓속말 제압으로 박력 폭발 미스터리남의 포스를 폭발시킨다. 10월 1일 첫 방송될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제훈(이수연)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채수빈(한여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다. 이제훈은 공항공사의 엘리트 신입사원이자 특별한 비밀을 숨긴 채 사는 미스터리남 이수연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제훈이 공항에서 난동을 벌이는 승객과 실랑이를 하고 있는 채수빈과 극적인 구원 투수 첫 만남을 갖는다. 극 중 현장에 도착한 여객서비스팀 채수빈이 멱살잡이를 당하자, 지켜보던 이제훈이 채수빈을 도와주는 장면. 채수빈의 흑기사로 등장한 그는 눈빛 하나 바뀌지 않는 표정으로 승객의 주먹을 가볍게 제압하고 차분한 귓속말 경고로 순식간에 상황을 마무리한다.이어 당황한 채수빈이 말을 잃고 현장을 지켜보는 가운데, 이제훈은 그런 채수빈에게 시선 한 번 주지 않은 채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를 떠나는 터. 공항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앞으로 이제훈, 채수빈이 보여줄 동화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장면 촬영에서 이제훈은 특유의 나직하지만 힘 있는 카리스마를 여지없이 발산했다. 이제훈이 채수빈에게 날아오는 주먹을 절도 있게 막은 후 시종일관 담담하게 승객을 제압하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한 것. 여기에 채수빈은 여객에게 억지웃음을 짓다가 끓어오르는 화를 누르고, 뒤이어 잔뜩 놀라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표정으로 풍성함을 더했다.특히 이제훈은 인천공항 카운터 앞에서 수많은 엑스트라와 함께한 대규모 촬영에서 끝까지 집중도를 잃지 않고 촬영을 이어갔다. 이어 승객과의 거친 갈등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제작진 측은 "캐릭터에 100% 빠져든 이제훈이 회를 거듭할수록 미스터리남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현장의 여심마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제훈, 채수빈의 극적인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 난동 승객 배우의 열연이 더해지며 흥미백배 첫 만남 신이 만들어졌다. 이제훈, 채수빈이 펼쳐나갈 심쿵 케미스트리가 올 가을을 물들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10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삼화네트웍스 2018.09.26 16:23
무비위크

[현장IS] "엑소→액션배우" '독고 리와인드' 연기돌 세훈의 첫 도전

그룹 엑소의 세훈이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7일 오후 서울 CGV 여의도점에서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독고 리와인드'는 시리즈 주간 500만뷰, 누적매출 23억원을 돌파한 웹툰 '독고'의 프리퀄을 담는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 세훈의 배우 데뷔작이다. 구구단 강미나, 배우 조병규, 안보현, 신원호 등이 출연한다. '독고 리와인드'는 세훈의 첫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엑소의 멤버로 무대 위에 수차례 올랐지만 배우로서는 초짜 신인이다. 게다가 그는 첫 작품부터 액션에 1인 2역 연기를 소화했다. 과감한 도전에 나선 것. 세훈은 "첫 연기이고 거기다가 주연을 맡게 됐다. 1인 2역까지 부담이었다. 긴장도 많이 됐다"면서 "강혁과 강후에 대해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어떻게 확실히 구별되게끔 할지에 대해 대화했다. 강혁과 강후의 말투나, 톤 뿐 아니라 외적으로도 헤어스타일이나 안경, 옷차림으로 구별을 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도경수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 늦게 연기에 발을 디뎠다. 늦게 시작한만큼 각오가 단단하다. 액션 연기를 위해 한달간 액션스쿨에서 연습에 매진했다고. 세훈은 "액션이 어려웠다. 액션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달 정도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많이 연습했다. 촬영장에서 스태프 분들이나 엑스트라 배우 분들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다행히도 무사히 촬영에 임했다"면서 "첫 작품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할지 고민했다. '독고 리와인드'라는 작품을 제안받았을 때, 소속사에 연기를 담당하고 있는 이사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액션을 해보고 싶었다. 엑소에서 춤을 추고 있다보니 몸 쓰는 것에 자신이 있었다. 때마침 '독고 리와인드'가 액션이 많았고 청춘물에 남자들끼리의 끈끈함도 있었다. 카리스마가 폭발할 것 같은 작품이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엑소의 일원으로 무대에 오르던 그는 이제 오롯이 홀로 배우 세훈으로 관객과 만난다. 세훈은 "엑소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연기는 혼자 짊어지는 것이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변화를 언급했다. 데뷔작을 함께한 최은종 감독은 세훈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 감독은 "세훈이 아니었으면 시작될 수 없었다. 캐스팅이 안 되고 다른 배우가 했다면 나도 연출하지 않았을 것 같았다. 세훈이 가장 잘 어울렸다"면서 "싱크로율은 100% 이상이다. 잘 소화해줬다. 원작자들에게 미안하지만 120% 이상 실현시킨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세훈은 "'독고 리와인드'를 전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독고 리와인드'는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7일 공개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8.09.07 14:49
연예

올 여름 휴가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 가볼까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Hainan Sheraton Sanya Haitang Bay Resort)가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현지 최고급 브랜드에 걸 맞는 식사시설, 하이난 최대규모의 11개의 야외 수영풀장, 리조트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객실방문을 열고 전용비치까지 도보로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 최상의 휴양입지가 한국마켓 진출과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하이난 쉐라톤은 투숙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난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대다수가 가족 휴양여행인 점을 감안하여 휴양형 가족 리조트로서 부대시설 강화에 집중을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어린이 투숙객에 딱 맞는 다양한 혜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선, 소아 투숙인원의 제한을 없애며, 파격적인 변신을 하였다. 기존에 전 세계 쉐라톤 체인호텔은 성인 2명에 소아 1명까지를 투숙조건으로 둔 반면,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한국인 투숙객에 한하여, 성인 2명에 소아 2명까지의 예약을 허용했다. 또한, 소아 2인 인원에 대해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무료로 간이침대(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하고 있고, 최고급으로 제공되는 피스트(Feast) 조식 아동 2인에 대해서도 별도의 금액 추가 없이 제공되고 있다.두 번째로, 어린이들이 위생적으로 즐겁게 뛰놀 수 있는 키즈클럽과 오락센터를 리뉴얼 했다. 현재 대부분의 하이난 리조트들이 어린이 전용 놀이터인 실내 키즈클럽과 오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의 노후화 혹은 안전상의 문제로 많은 한국여행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최신식 시설로 키즈클럽 리뉴얼 공사에 착수했으며, 2017년 4월에 재 오픈했다. 투숙객 중 12세 미만의 아동에 한해서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새 놀이기구에서 안심하고 아이와 놀아줄 수 있다.세 번째로, 로비에 전용 카운터를 설치하고 어린이 전용 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진행하고 있다.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하이난 최대규모의 정원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로서, 리조트 자체적으로 농작물과 오리 닭 등의 가축을 기르는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과 맞물려 리조트에서는 올해부터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날짜 별로 로비 오락시설 카운터에 직원을 두고 농작물 체험, 가축 모이주기, 어린이 물놀이 교실, 오락시설에서 부모님과 즐기는 미니 축구 등의 자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6.08 0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