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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네이션’ 오늘(29일) 예매 오픈… 12월 6일 개봉

그룹 NCT의 단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의 예매가 29일 오픈됐다. 두 번째 스크린X 예고편인 ‘배기 진스’도 베일을 벗었다.‘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는 K팝신에서 가장 독보적인 색깔을 만드는 아티스트 NCT의 단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다. 다양한 멤버 조합을 만날 수 있는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드림, WayV 등 각 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콘서트 현장의 뒷모습까지 만날 수 있다.이 영화는 특별관에서도 개봉, 생생한 현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스크린X는 물론 4DX, 4DX스크린 등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다음 달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만큼 NCT의 팬은 물론 K팝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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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더 무비’ 11월 30일 한국·글로벌 개봉 확정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첫 번째 영화 개봉일이 확정됐다. 28일 배급사 씨제이포디플렉스(CJ 4DPLEX) 측은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어 드림’(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의 오는 11월 30일 한국과 글로벌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어 드림’은 지난 9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콘서트 ‘더 드림 쇼 2’(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 현장의 열기부터 콘서트 준비 과정, 백스테이지, 그리고 일곱 멤버들의 비하인드 단독 인터뷰까지 무대 안팎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온·오프라인 관객 13만 5천여 명을 동원했던 성공적인 콘서트를 극장 버전에 맞게 재구성한 공연 실황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풀어낸다. 무엇보다도 ‘7드림’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이미지는 ‘더 드림 쇼2’의 콘셉트와 이어진다. 포스터에서 일곱 멤버들은 신전 같은 배경을 뒤로하고 나란히 서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대로 ScreenX 전용 카메라 18대를 투입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DX와, 4DX Screen까지 다채로운 포맷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1월 30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등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12월 6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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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첫 영화 ‘인 어 드림’ 내달 전 세계 개봉

그룹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영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이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사 드림메이커는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NCT DREAM THE MOVIE : In A DREAM)이 다음 달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된다고 21일 밝혔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은 지난 9월 개최된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콘서트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을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한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영화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에는 ‘더 드림 쇼2’의 생생한 열기,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 백스테이지가 다큐멘터리로 담긴다. 여기에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일곱 멤버의 진솔한 속마음, 엔시티즌(공식 팬덤명)과 함께하는 무대의 의미 등을 담은 비하인드 단독 인터뷰가 더해져 엔시티 드림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대로 스크린X 전용 카메라 18대를 투입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스크린X 포맷과 다채로운 효과로 현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DX와 4DX Screen 포맷으로 CGV 특별관에서 개봉된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은 다음 달 한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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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개국 717만 명 함께한 ‘케이콘 2022 LA’ 전 세계 홀렸다

‘케이콘 2022 LA’(KCON 2022 LA)가 전 세계를 홀렸다. 무려 176개 국가 및 지역에서 717만 명이 함께했다. CJ ENM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케이콘 2022 LA’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약 9만 명의 LA 관객이 함께했다. CJ ENM은 지난 2012년부터 K컬쳐 확산을 위해 미주와 일본뿐 아니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 케이콘을 개최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콘의 첫 개최지인 미국 LA에서 진행된 ‘케이콘 2022 LA’는 코로나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만나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케이콘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콘텐츠들은 물론 글로벌 Z세대(GenZ)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기획된 K컬쳐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현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디지털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그간 CJ ENM이 케이콘택트(KCON:TACT)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은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빛을 발했다. 국내에서는 티빙 및 유튜브 채널 케이콘 오피셜(KCON official), Mnet K팝 등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로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케이콘 2022 LA’를 즐긴 유·무료 관객은 전 세계 176개 국가 및 지역, 708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케이콘에서는 나날이 늘어가는 K팝의 인기를 반영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었다. 행사 첫날 저녁에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케이콘 루키즈’ 무대가 열렸다. 크래비티, 스테이씨, 라잇썸, TO1이 이 무대를 통해 미국 6개 도시를 도는 ‘케이콘 US 투어’(KCON US TOUR)의 여정을 시작, 북미 팬덤 늘리기에 나섰다. 20일과 21일 양일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쇼에서는 대표적인 K팝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합동 무대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케이콘 최초로 시그니처 ‘팝피아’(POPPIA)를 공개하며 ‘케이콘 2022 LA’의 화려한 막을 연 에이티즈는 이후 ‘원더랜드’(Wonderland) ‘세이마이 네임’(Say My Name), ‘할라 할라’(HALA HALA), ‘게릴라’(Guerrilla), ‘웨이브’(WAVE), ‘로키’(ROCKY), ‘멋’ 등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에이티즈는 “케이콘의 첫 문을 열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케플러는 아이즈원의 ‘라 비앙 로즈’(La Vie en Rose)를 커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사전에 선정된 20명의 팬과 함께 데뷔곡 ‘와다다’(WADADA)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으며 이어 ‘업’(UP)으로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루키즈로 떠오른 TO1은 ‘드러민’(DRUMMIN), ‘붐포’(BOOMPOW) 등을 통해 개구쟁이 악동 같은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싸이의 ‘댓 댓’(THAT THAT)으로 스페셜 무대도 꾸몄다. 있지의 류진과 예지는 팝스타 비비 렉사(Bebe Rexha)와 함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Break My Heart Myself)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키즈, 엔믹스, 스테이씨,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등이 오직 케이콘에서만 열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케이콘 2022 LA’는 K팝존, K스토리존, K라이프스타일존 등으로 브랜딩돼 각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발을 사로잡았다. 부스마다 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가득했다. 케이콘 스퀘어에서는 좋아하는 스타와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드림 스테이지의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와 케플러가 직접 부스를 찾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K스토리 존에서는 글로벌 인기를 얻은 한국의 드라마, 영화의 포스터를 활용한 AR 포토 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K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한국 음식을 시식할 수 있었고, CJ 올리브영 부스에서 K뷰티 체험도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미국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패널로 참가해 ▲화제의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는 방법 ▲K댄스 커버 팀 결성하기 ▲K콘텐츠 관련 북클럽 ▲컵슬리브 꾸미기 ▲응원보드 만들기 등 30여개에 이르는 K컬처 관련 워크샵 세션을 진행했다. 20일 오후에는 인기 아이돌 크래비티가 패널&워크숍 존에 직접 등장, K팝의 필수요소인 숏폼 챌린지를 관객과 함께 체험하는 깜짝 이벤트로 컨벤션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K콘텐츠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난다’를 주제로 ‘케이콘 2022 마케팅써밋’이 진행됐다. UCLA 김숙영 교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무엘 M. 리처드 교수, 틱톡코리아 백선아 마케팅 총괄 등 국내외 K컬쳐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콘이 북미 지역의 K컬쳐 확산 대표 플랫폼으로 3년여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버라이어티 빌보드, CBS 등 많은 외신들도 현장을 찾았다. 버라이어티는 케이콘 10주년을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한층 강렬하게 돌아왔다. 케이콘은 진화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의 뷰티, 제품, 음식, 장난감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장점을 즐기는 쇼케이스”라고 분석했다. 케이콘을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음악콘텐츠본부장은 “2012년 1만 관객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케이콘의 10주년을 맞아 케이콘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미국 서부에서 다시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10월 ‘케이콘 2022 재팬’을 통해 이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12:00
산업

쇼핑·K팝·포뮬러E까지…5분만 매진 '2022 서울페스타' 달아오르네

8월 서울은 축제의 도시가 된다.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전기차 레이스부터 케이팝 스타들의 콘서트, 쇼핑부터 문화 체험까지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콘텐츠가 총집합하는 '서울페스타 2022'가 열리기 때문이다. 1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입장권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 입장권 예매는 지난달 29일 위메프 공연 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됐는데, 예매 시작 직후 최대 5만2000명에 달하는 접속 대기인원이 몰려들었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서울페스타는 오는 10~14일 5일간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월드스타 비와 엔시티 드림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4만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만난다. K팝 스타가 출연하는 만큼 입장권 예매에 실패한 팬들을 위해 2차 예매도 진행한다. 오는 5일 위메프 공연 티켓 사이트에서 티켓팅을 노리면 된다. 서울페스타를 즐기려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 관람은 필수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저소음‧무공해 전기차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 실제 도심 도로를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시합이다. 무공해 전기차 22대가 잠실주경기장 내부와 인근 도로까지 22개의 턴을 포함한 총 2760m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서울 E-프리는 ‘2021~2022 세계전기차경주대회’ 일명 ‘포뮬러-E’의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우승팀을 가리는 사실상의 결승전이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레이스다. 국내에서는 한 번도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이기도 하다. 이번 서울 E-프리는 ‘포뮬러-E’ 역사상 100번째로 열리는 경기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E-프리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리며, 전 세계 197개국 3억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전기자동차 레이스 외에도 서울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호텔 등 3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서울쇼핑페스타’가 8월 한 달간 열린다. 올해는 매년 1~2월에 개최됐던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서울쇼핑페스타’와 같은 기간에 개최해 더욱 규모가 커졌다.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한강 공원에서는 수상스포츠‧영화 등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잠실한강 공원에서는 요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종목의 수상스포츠와 패들보트 등을 즐기는 수상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반포·난지·여의도·망원한강 공원에서는 ‘한강 킹카누 물길여행’(반포)이 각각 열린다. 이밖에 ‘청춘썸머나잇’(난지), ‘한강열대야페스티벌’(여의도), ‘한강무비나잇’(난지‧망원‧여의도) 등도 준비돼 있다. 우리나라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덕수궁 대한문과 숭례문 광장에서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기는 ‘나이트 수문장’ 행사도 열린다. 9~14일 오후 5~9시에 야간 수문장 교대의식과 야간 파수 의식 등의 행사와 함께 야간순찰 순작법 체험, 숭례문 호패놀이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페스타는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이라며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상생과 동행을 실천하는 서울,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하는 매력적인 서울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03 07:00
연예

'음악중심' 킹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 '카르마'

킹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세계관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킹덤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세련된 블랙 슈트부터 동양미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사운드까지 여러 요소가 잘 어우러진 무대로 킹덤만의 매력을 전해줬다. 이날 킹덤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독특한 소품을 활용,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와 매 앨범마다 웅장한 세계관을 선보이는 그룹 답게 무대 역시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볼거리가 풍성해 몰입감을 잃지 않게 했다. 타이틀곡 '카르마(KARMA)'는 왕으로서의 고뇌와 아픔과 치유, 희생을 담은 서사적인 음악으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멤버 치우가 주인공이 돼 세계관을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5:58
연예

'음악중심' 이달의 소녀, 볼리우드처럼 웅장한 'PTT (Paint The Town)'

이달의 소녀(LOONA)가 눈을 한시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친다. 이달의 소녀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도 영화 볼리우드(Bollywood)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달의 여신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동선이 화려한 안무로 '여신' 같은 아우라를 제대로 뽐냈다. 'PTT (Paint The Town)'는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TT (Paint The Town)’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5:56
연예

NCT 천러→CIX 승훈,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검사

그룹 NCT와 CIX(씨아이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 계정을 통해 "지난 3월31일 멤버 승훈이 참석한 영화 '턴: 더 스트릿' 무대인사 행사 관객 중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승훈은 관할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 대상자로 분류되진 않았다. 소속사는 선제적으로 승훈을 포함한 CIX 멤버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5일 받도록 했다. 이에 따라 CIX는 검사 당일 예정됐던 '네이버 나우, 하성운의 심야아이돌' 스케줄은 불참했다. NCT 천러는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천러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인 당사 직원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라고 안내했다. 다른 NCT 드림 멤버들은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달 컴백을 준비 중이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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