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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준혁, “‘나완비’로 뜨거운 사랑… 설레발 치지 말자” [IS화보]

배우 이준혁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패션 매거진 ‘엘르 맨’ 3종 커버가 19일 공개됐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의 의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이준혁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부터 위트 있는 포즈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대중의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는 질문에 이준혁은 “다음 촬영이 시작된 터라 정신없는 상태이다. 다만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든다. 저보다 스태프나 주변 분들이 더욱 좋아하시는데 저는 늘 ‘설레발 치지 말자’라고 한다(웃음). 그럴 땐 작품이 잘됐나 보다 싶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영화 ‘범죄도시3’,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나의 완벽한 비서’까지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여 온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아빠’를 연기한 것에 대해 “이 작품이 육아의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현실을 보여주며 바뀌어야 할 부분을 꼬집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청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있다. 비록 판타지처럼 느껴질지언정 힘을 내게 하고 나아가야 할 ‘상’을 제시해 주는 것도 필요한데, 이번에는 후자의 방향으로 나아가려 했다”라고 전했다. 온화하고 여유로운 표정 뒤편, ‘돌진’과 ‘돌파’에 능한 이준혁은 20년 가까이 연기해오며 어떤 추진력으로 스스로를 이끌어왔냐는 질문에는 “캐릭터들을 되려 나와 철저히 분리했던 것 같다. 사실 전면에 나서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편이지만, 다만 작품에서 혹은 꽃을 들고 있는 오늘 화보에서처럼 이준혁이라는 존재가 다시 발굴되거나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영화 마니아로서 프레임에 내포된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을 즐거워하는데, 그런 의미로 어떤 프레임에 있는 이준혁을 객관적으로 해석했을 때 재미가 생긴다. 공동의 목표로 그간 없던 추상적인 것을 탄생시키고 전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어쩌면 그게 제 순수한 동력이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준혁과 함께한 ‘엘르맨’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 호 지면과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이준혁은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한창이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다. 예리한 시선으로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력계 형사 무경 역을 맡은 이준혁이 또 어떤 얼굴로 찾아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9 09:20
경제일반

필립스, BLDC 드라이어 뷰티 어워즈 1위 35% 할인 프로모션

필립스코리아가 헤어 드라이어의 뷰티 어워즈 선정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필립스는 오는 2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BLDC 항공모터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의 수상을 기념한 행사를 연다. 이 제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됐다. 또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헤어기기·소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에 필립스는 ‘BLDC 항공모터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 로즈 샴페인, 아드리아틱 블루 색상을 35% 할인 판매한다. 또 특별 사은품으로 무타공 드라이어 거치대를 전원 제공한다. 해당 기간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며, 선착순 15명에게는 아로마티카 우든 헤어 브러시를 추가로 증정한다.이번에 수상한 ‘BLDC 항공모터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는 필립스 최초의 강력한 BLDC 모터와 듀얼 에어플로우 기술이 강력하고 일정한 바람을 생성해, 긴 머리도 단 3분 만에 른 건조와 모발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헤드 내 앞뒤로 탑재된 듀얼 온도 센서는 주변 기류의 온도를 초당 최대 200회 감지해, 과열로 인한 두피와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인 55~65도로 스스로 조절한다.약 2억 개의 이온과 1,000배의 물 입자가 생성되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곱슬거림을 줄여 윤기나는 머릿결을 제공한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25가지의 온도와 속도 설정이 가능하며, 395g의 가벼운 무게와 스마트폰보다 작은 헤드 사이즈가 손목 피로도를 낮췄다.필립스코리아 측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뷰티 어워즈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09 16:17
드라마

박보영-최우식, ‘멜로무비’ 공개 전인데 벌써 멜로 분위기…백허그+손깍지 ‘훈훈’

배우 박보영이 최우식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박보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엘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박보영이 최우식과 함께한엘르코리아 매거진 화보 촬영에 임한 현장이 담겼다.핑크색 배경 앞에 선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우식이 박보영을 백허그 하는가 하면 나란히 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박보영과 최우식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다. 최우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을 집필했던 이나은 작가의 신작이다.박보영은 극 중 영화감독으로 김무비 역을, 최우식은 배우 출신 영화 평론가 고겸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20:41
스타

뉴진스 혜인, 부상 당시 회상… “우리는 행복과 어울리는 팀” [화보]

뉴진스가 시크한 분위기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캘빈 클라인이 함께한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 표지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1990년대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뉴진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지난 5월과 6월 각각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민지는 ‘슈퍼내추럴’에 대해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이라 기대감이 정말 컸다. 마침 우리와 잘 맞는 장르의 음악과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겁고 뜻깊은 활동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지난 6월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팬미팅에서 자작곡 ‘버터플라이즈’를 처음 공개한 다니엘은 “버니즈.팬덤명)와 늘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눌러 담아서 만든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무대에서 직접 찍은 버니즈의 사진에 팬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선명하게 찍혀서 오래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무대에선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행복한 표정들을 보니 울컥했다”라고 회상했다.부상으로 잠시 활동하지 못했던 혜인은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본 뉴진스라는 팀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다.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진다는 기분을 여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해린은 멤버들과 돈독해지는 순간에 대해 “무대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칠 때. 눈을 바라보며 구호를 외치는 순간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1 15:29
예능

송혜교 “최근 수지와 친해져…스스로 예쁘다고 생각” (엘르)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걱정거리가 없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최근에 수지와 많이 친해졌다. 저희 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한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 날에도 끝나고 만났다. 둘이 또 수다 떨다가 헤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느냐 물음에 “있다”고 답하며 “집에 있을 땐 메이크업을 안 하고 편하게 있다 보니까 거울도 잘 안 본다, 그러다 해외 행사나 화보 촬영 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니까 예쁘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부연했다.송혜교는 또 ‘뱀파이어’ 설에 대해 “들어는 봤다. 촬영하면 예쁘게 꾸며주고 조명도 있고 해서 그런 것 같다”면서도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한다. 나이 들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보여지는 직업이라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 외에도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8 07:57
연예일반

장나라, 단발 스타일 고충 토로…“생활하는 데 불편, 집에선 애봉이”

배우 장나라가 단발머리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12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사회생활 찐 20년차!!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사회 생활 꿀팁.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SBS 새 금토 드라마 ‘굿 파트너’의 주연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이 출연해 누리꾼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 주는 코너가 마련됐다.이날 한 누리꾼은 “여신머리를 고수해 온 1인이다. 여름맞이 단발을 하고 싶은데 안 어울릴까봐 걱정이다. 잘랐다가 후회하면 어떡하죠?”라고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장나라는 “저는 머리가 잘 자라는 편이어서 머리 자르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며 “제가 저번 작품부터 계속 단발을 하고 있는데 어정쩡한 길이감은 생활하는 데 굉장히 불편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굿파트너’에서도 칼단발로 나오는데 문제는 집에서 쉴 때 자고 일어나면 애봉이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봉이는 웹툰 ‘마음의 소리’ 속 캐릭터로 머리 스타일이 단발이다.장나라는 이어 “너무 짧지 않은 단발로 시도해 보면 어떨까. 아니다 싶으면 거기서 멈추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2 20:36
연예일반

고현정 “피부 비결=손+집이 깨끗해야… 쓸데없이 돈 나가” (엘르)

배우 고현정이 피부 비결을 밝혔다.2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했다. 그는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피부는 너무 많이 들여다보면 안 된다. 세안하시거나 크림을 바르실 때 무조건 부드럽게 해라”고 충고했다.스크럽을 일주일에 한 번만 하고, 스크럽을 한 날에는 토너 대신 세럼을 바르고 자라는 구체적인 조언도 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손, 화장대, 집안을 깨끗게 해야한다. 집안은 풍비박산에 먼짓덩어리인데 내 얼굴만 보면 답 없다. 피부과 가서 돈만 낭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고현정 세안법’에 대해서는 “제 입으로 고현정 세안법을 언급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세안법이라고 뭐 있겠냐. 조만간에 인스타그램에 제가 세안하는 거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1:18
연예일반

인스타 시작한 고현정 “마음 같아서 100장 올리고파... 팬 아이디 기억” (엘르)

배우 고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근황을 전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고현정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 ‘이래도 되는 건가?’하고 고민을 많이 한다”며 소녀 감성을 자랑했다. 또 자주 댓글을 남겨주는 팬들의 사진과 특유의 댓글 스타일을 다 외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그는 사진을 올리는 기준에 대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것과 가장 저답게 나온 것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거를 올린다”면서 “댓글 주에 막 열 장 찍어서 올려달라는 분도 계시는 데 마음 같아서는 100장 찍어서 올리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에는 사진에 음악 입히기도 시작했다. 곧 동영상도 올릴 것”이라고 예고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1:12
연예일반

고현정 “갑질 의혹? 원 없이 했다면 억울하지도 않지…” (엘르)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했다. 그는 여러 가지 이모티콘으로 자신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현정은 근육질 이모티콘을 카메라에 보여주면서 “기사나 일하는 모습을 통해서만 저를 보시다 보니 굉장히 강하고 씩씩한 줄 아실 거다. 그런데 저도 억울한 일도 많이 당하고 세상사에 공감하며 산다”고 웃었다.이어 “밖에서 완벽하게 일하려고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다. (악플에 대해) 마냥 프로페셔널하지는 않다. 속상할 때도 많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자신을 둘러싼 갑질 의혹에 대해 “저 생각보다 착하다. 갑질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있다. 갑질을 원 없이 해보고 그런 소리 들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다”며 “저 해롭지 않고 부드럽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1:07
연예일반

엘르 코리아, 박형식X박신혜 원본 영상 삭제.. “왜 내려갔나요?”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가 배우 박신혜, 박형식 유튜브 영상을 돌연삭제했다. 29일 엘르 코리아는 ‘짝사랑 상대와의 첫 데이트?! 박신혜 박형식의 고민상담소 OPEN’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박신혜와 박형식은 짝사랑하고 있는 사연자의 고민을 들어주며 “긴장한 모습도 귀엽고 예뻐 보인다”고 좋아했다.이외에도 달달한 사연에 연신 “어떡해”를 외치거나, MBTI 고민에 대해서는 “오히려 극 F와 극 T가 잘 맞을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해당 영상은 내려간 상황이다. 이에 관해 별다른 공지도 없다. 다만 1분 이내의 짧은 쇼츠형 예고편 영상은 아직 그대로 있다. 누리꾼들은 “왜 원본 영상 내려갔냐”며 의아해하고 있다. 한편 박형식과 박신혜는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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