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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hy, ‘피부유산균’ 활용한 자외선 차단제 출시

hy가 자외선 차단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이하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앰플, 크림형 제품에 이은 세 번째 뷰티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선 에센스는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다. 배우 강소라가 공동개발에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반영했다. 자외선을 열로 변환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유기자차와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하는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13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은 ‘피부유산균 7714’로 기능성을 높였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핑크 캡슐 형태로 가볍게 문지르면 피부에 스며든다.선 에센스는 피부장벽 3대 보습인자인 콜레스테롤과 세라마이드, 지방산을 모두 함유했다. 콜레스테롤은 피부장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차단 등급은 ‘PA++++’다.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피부 밀착력이 특징인 제품이다“며 "햇볕이 따가워지는 여름철, 신제품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26 14:12
생활문화

휠라, 한소희와 ‘2024 썸머 컬렉션’ 선보여

휠라는 한소희와 함께 ‘2024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2023 F/W 시즌부터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소희는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경량 포켓 롱 원피스’를 선보였다. 또 화사한 꽃이 만발한 풀밭에서 머메이드 핏의 ‘여성 라이프 카고 스커트’에 발레코어룩 트렌드를 적용한 슈즈 ‘에샤페’ 시리즈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휠라가 올 여름 선보이는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기본으로 하되,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발레코어의 러블리함과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고프코어 무드를 조합해 디자인과 컬러감을 특징으로 한다. 또 경량성, 생활 발수 등의 기능성은 기본으로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편안하면서도 쾌적하게 일상에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발레코어 무드를 슈즈에 적용한 ‘에샤페’ 시리즈다. 신발 전반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돼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컬러 배색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에샤페 레이스’와 브랜드의 F로고를 형상화한 아웃솔 디자인을 자랑하는 ‘에샤페 MS’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회사 측은 “최근 출시되자마자 일부 컬러 주요 사이즈가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인터런’과 함께 메가 히트 조짐을 보이며 휠라의 슈즈 역사에 새 챕터를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제품인 ‘페이토 샌들’은 스포티한 솔과 스트랩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운 고프코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아이템이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4.11 11:04
생활문화

올해 여름 틈새여행 패션 키워드 ‘3S’

올 여름 주말이나 짧은 휴일에 여행을 떠나는 ‘틈새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3S - Special, Swimwear, Sunscreen’이 패션 키워드로 부상했다. Special -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특별한 디자인 틈새여행의 포인트는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인만큼, 출근 등 평소 생활에서도 스타일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행 필수품인 캐리어 또한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이 강화되는 추세인 가운데,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올해 7월 전세계 진출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원통형 디자인의 ‘롤리오’ 캐리어를 출시했다. ‘롤리오’ 캐리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캐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이색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관계자는 “다시 여행이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캐리어 제품에 대한 니즈도 급증했다”며 “최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진행한 롤리오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서도 예상보다 더 높은 판매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원통형 디자인의 ‘롤리오’를 향한 관심이 초기부터 매우 높다”고 말했다. Swimwear - 일상과 휴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용성 스윔웨어 또한 꼭 물놀이할 때 만이 아닌,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휠라는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스와 함께한 ‘휠라 X 오호스 스윔웨어 캡슐 컬렉션’을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로 선보였다. 여성복 디자인 브랜드인 오호스는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고프코어룩’과 반짝이는 소재를 메인으로 활용하는 ‘퓨처리즘’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정식 명칭은 ‘SSS(Subsurface Scattering)’로, 볼레로 스타일로 여러 스윔웨어와 믹스맥치가 가능한 ‘컷아웃 후디 래시가드’, 결합 방식에 따라 수영모·썬캡·아쿠아캡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3-way 선쉐이드 스위밍 캡’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Sunscreen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성 여름철 바캉스의 핵심은 바로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 보호인만큼, 모자와 선블럭 등 자외선 차단 아이템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크레이버가 전개하는 스킨1004의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끄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스킨케어 제품 같은 사용감을 선사하는 K-선크림의 장점을 담아낸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은 지난 11~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행사 마감 시간 기준 선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킨1004 관계자는 “해당 선크림은 상반기에만 51만개의 발주량을 기록하고 이번 프라임데이에서 총 16만 5천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3.07.28 14:08
산업

K2, 여름 스트랩 샌들 '맥서스'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여름철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 가능한 스트랩 샌들 '맥서스'를 출시했다.'맥서스'는 밸크로 타입의 스트랩을 적용해 발등 높낮이와 발 볼 넓이 등 내 발에 꼭 맞도록 끈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K2의 기술력을 적용해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 아웃솔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여성 제품은 베이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스트랩에서 청량한 레드와 블루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남성용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K2 신동준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맥서스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스트랩 샌들"이라며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철 아이템으로 추천드린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K2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여름 슬립온과 시원하게 착용가능한 슬라이드 슬리퍼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7.25 10:50
보도자료

[여름 HOT 아이템] 땀 배출·통풍 잘 되는 남성 팬츠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나기가 예상된다. 쉽게 지치고 힘겨운 여름이지만 뜨거운 태양이 뿜어내는 열기는 한여름만이 가진 낭만이다. 실제로 그동안 팬데믹 상황에 막혀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 여름 특수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루하고 힘겨운 무더위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면 아쉬운 여름. 건강하고 특별하게 보낼 나만의 소소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핫(Hot)한 제품을 소개한다.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 끝에 폭염까지 평년보다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도 아직까지 남성들은 반바지를 자유롭게 착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 썬스포츠는 사회활동을 하는 남성들을 위해 기능성 쿨링 팬츠를 선보였다. 썬스포츠의 쿨링바지는 땀을 빠르게 흡수한 다음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여름에는 비가 자주 오면 습도가 높아져 주위 환경이 쉽게 눅눅해진다. 올해는 유난히 습도가 높아 무더운데, 이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바지를 입고 앉으면 엉덩이 부분에 땀이 차 불쾌한 느낌을 받게 된다. 썬스포츠의 쿨링바지는 땀과 물기를 잘 배출하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스판덱스 소재로 정장용·레저용·일상복으로 모두 입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일반 바지보다 활동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 등산이나 라운딩을 즐기는 남성들에게도 주목을 받는 이유다. 썬스포츠 관계자는 "쿨링바지는 허리부분에 주름밴딩 장착으로 숨 쉬는 바지 기능을 추가하여 30~70대 남성들에게 두루 인기가 높다"며 "세균과 땀 냄새까지 억제해, 한여름 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사람들이나, 등산·낚시·골프 등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에게 더욱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썬스포츠 쿨링바지는 블랙, 차콜, 네이비 색상 3장을 45,000원에 (택배비 3,000원 구매자 부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03 08:33
연예

[여름HOT아이템] 냉감 소재로 입기만 해도 시원한 티셔츠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냉감 소재와 냉감 공법을 적용한 이중 냉감 시스템에 항균 기능을 더한 신개념 냉감 티셔츠 ‘오싹 바이오볼’을 출시했다. K2 ‘오싹 바이오볼’ 티셔츠는 K2만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 뿐 아니라 땀과 끈적임을 빠르게 배출시켜 무더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다. 오싹 바이오볼 티셔츠의 등판에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 소재인 ▲하이게이지(High Gauge)를 적용했으며, 티셔츠 안감 전체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인 PCM(Phase Change Material)을 프린트로 적용해 소재와 공법에서 이중냉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PCM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신소재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는 흡열 효과를 낸다.또한 은나노 입자를 코팅해 항균 기능을 더하고, 소취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위에 적용해 입는 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 냉감 기능 외에도 소매 부위에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도를 높였다.또한 잔잔한 도트 패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냉감 티셔츠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오싹 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2는 '오싹 티셔츠'를 출시하며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7.23 10:24
경제

여름철 필수 '쿨링티셔츠', 아디다스 흡수성 낮고 건조도 느려

여름철 구매율이 높아지는 쿨링 의류 가운데 아디다스 제품이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마르는 속도도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기능이 좋은 제품의 브랜드는 코오롱스포츠였다. 29일 소비자시민모임은 품명이나 광고에 냉감(쿨링) 및 차가운 감촉 등의 표현을 사용한 쿨링티셔츠 12개 제품을 선정해 기능성, 견뢰도, 내세탁성, 안전성 등의 품질 시험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흡수성, 건조성, 자외선차단, 접촉냉감, 항균성, 신축성 등 6개 항목의 기능성 시험결과, 제품별로 기능성 항목에 따라 품질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현상과 수분이 빠르게 퍼져나가는 현상을 측정한 결과, 코오롱스포츠(남성 강연 긴팔 집업 티셔츠)와 언더아머(남성 UA이소-칠 롱 슬리브 골프 모크넥) 등 2개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흡수성이 우수했다. 반면, 네파(CHILLY ICE ZIP TEE M), 뉴발란스(남성용 냉감 반목 컴프레션티), 아디다스(알파스킨 스포츠 롱 슬리브 삼선 티셔츠)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흡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땀·물에 젖은 후 빠르게 마르는 기능에 대한 시험에서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등 2개 제품이 건조 속도가 빨랐고 리복, 아디다스 등 2개 제품이 느렸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고 표시된 제품은 12개 가운데 4개 제품(노스페이스, 뉴발란스, 언더아머, 블랙야크)이었는데, 블랙야크를 제외한 3개 제품이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쿨링 티셔츠는 소비자 설문결과 입었을 때 차가운 감촉을 느끼는 접촉냉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나이키와 코오롱스포츠 2개 제품은 기준 수치 정도 수준이었고 나머지 10개 제품은 기준 이상의 쿨링감을 보였다. 잘 늘어나고 다시 회복되는 정도인 신장회복률 시험결과, 12개 제품 모두 신장회복률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염이나 오염이 되는지를 측정한 견뢰도 시험 결과와 내세탁성 시험에서도 권장품질기준을 만족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6.29 12:00
연예

올여름, 노스페이스 '서머 트래블 컬렉션' 어때?

노스페이스는 뉴 노멀 시대의 ‘언택트 바캉스’에 어울리는 ‘2020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휴가지에서 스타일과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트로 쿨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은 냉감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등산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철 야외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며 톤온톤 로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너스 테크 반팔 라운드티’는 과감한 사선 절개와 컬러 배색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해주는 냉감 티셔츠다. 항균 가공을 더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10 07:00
경제

안다르, 신상 ‘맨즈 티셔츠’로 인기 이어간다

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해 남성 레깅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신상 남성 티셔츠를 출시한다. 지난 5월 ‘안다르 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하며 선보인 남성 레깅스와 쇼츠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동시에 안다르 남성용 하의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남성용 상의 출시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안다르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남성용 티셔츠 3종’을 출시, 남성 애슬레저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안다르가 선보이는 남성용 상의 제품은 ‘오픈 스냅 숏슬리브’,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 ‘스탠다드 베이직티’ 세가지로, 디자인과 소재에 차이가 있다. 우선 ‘오픈 스냅 숏 슬리브’는 깔끔한 헨리 크루넥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한 티셔츠로, 스탠다드 핏과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판과 겨드랑이 안쪽 부분에 메쉬 원단을 적용한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는 통기성이 우수하다. 래글런 디자인의 절개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슬림핏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핏으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가능한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매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인도어와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와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닐스타(Nylstar)사의 원단인 마이크로화이버 극세 섬유 소재인 ‘메릴(meryl)’로 제작돼 촉감과 통기성이 남다르다. 가벼운 무게감과 탁월한 흡습속건, 향균 기능으로 장시간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땀, 물 등의 요인에 의해 색상이 변하지 않는 정도인 땀 견뢰도와 물 견뢰도 모두 최상급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이염이나 변색 걱정없이 입을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30 10:05
경제

‘친환경’, ‘멀티’, ‘네온 컬러’…올 여름 바캉스 패션 3대 법칙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완벽한 휴가를 도와줄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래시가드를 비롯해, 워터스포츠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레깅스, 비비드한 네온 컬러로 바캉스 패션을 한단계 업시켜 줄 드라이 백에 이르기까지 한층 다양하게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친환경’, ‘멀티’ 및 ‘네온 컬러’ 등 올 여름 바캉스 패션의 ‘3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대표 제품인 래시가드 2종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자외선은 물론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세이브 오션 집업 래시가드(SAVE OCEAN ZIP UP)’는 한쪽 소매에는 노스페이스 로고를, 다른 한쪽의 소매에는 밝은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 스타일의 제품이다. 여성용은 코랄 색상으로, 남성용은 블랙과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패밀리룩 연출에도 좋다. ‘서프 모어 집업 래시가드(SURF-MORE ZIP UP)’는 과감한 컬러 블록과 팜트리 및 트로피컬 패턴이 포인트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UV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서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준다. ‘서프 모어 레깅스(SURF-MORE LEGGINGS)’는 신축성이 우수한 냉감 원사를 적용하고 UV 차단기능을 갖춰 워터스포츠는 물론 요즘 핫한 등산, 실내 운동 및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왼쪽 종아리 부분에는 노스페이스 빅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서프 라이크 메시 집업(SURF-LIKE MESH ZIP UP)’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건조가 빠른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등 부분의 팜트리와 노스페이스 빅로고가 눈에 띄는 제품으로 휴가지에서 캐주얼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서프 모어 슬리브리스 티(SURF-MORE SLEEVELESS TEE)’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고, 비치웨어로도 제격이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의 아쿠아슈즈 ‘쉴드 삭(SHIELD SOCK)’은 니트 소재로 디자인되어 발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며, 발등 부분에 고무 밴드를 적용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또한, 밑창에 고무 소재를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말 그대로 물건을 건조하게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 백(DRY BAG)’은 젖으면 안되는 물건(전자기기, 귀중품, 마른 옷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한편,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물놀이 후 젖은 옷을 보관하기도 좋다. 독특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로 크로스백으로 메거나 토트백으로 들어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세련된 스타일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완벽한 여름 휴가를 도와줄 잇아이템으로 큰 인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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