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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캐스팅…한석규와 부부 케미

배우 김서형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 합류한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측이 오늘(25일) 김서형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 JTBC ‘SKY 캐슬’, tvN ‘마인’, 영화 ‘악녀’,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김서형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통해 배우 한석규와 부부로 만난다. 김서형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 암을 선고받고 삶의 끝자락을 준비하는 환자 다정 역을 맡아 그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 역의 한석규와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연내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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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1명은 3번환자 접촉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이 환자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대상으로 평소 천식을 앓고 있어 간헐적인 기침이 있었다. 발열은 없었고 이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다.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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