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경제

안다르 '우먼 임파워먼트 부스팅' 메시지 전달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우먼 임파워먼트(리더가 업무수행에 필요한 책임과 권한, 자원에 대한 통제력 등을 부하에게 배분 또는 공유하는 과정) 메시지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안다르는 최근 SNS 캠페인 모델로 발탁한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의 SNS 화보 인터뷰를 비롯해 각 분야의 여성 명사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등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안다르는 이와 관련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고아라 인터뷰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 영상과 화보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아라의 도전을 담아냈다. 고아라는 “이 세상에 완벽은 없고 장애 없는 사람도 없다. (장애를) 극복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살아갈 뿐”이라고 밝혔다. 안다르의 여성 임파워먼트 부스팅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다르는 지난해 배우 황미영을 시작으로 한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안다르는 황미영을 통해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 거야’라는 메시지로 공감을 이끌어냈단 평을 받고 있다. 이 캠페인엔 축구를 하는 여성, 빗속을 뚫고 사이클을 타는 여성 등이 등장해 다양한 일상 속에서 도전하는 여성의 이미지가 담겼다. 안다르는 또 시니어 모델 최순화의 실제 이야기를 반영,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상을 그려냈다. 안다르는 매거진 그라치아의 ‘인스파이어링 우먼’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인스파이어링 우먼’은 여성 리더들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안다르 관계자는 “성별, 나이, 체형, 장애 등 어떤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열정을 쏟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주체적, 능동적인 모습을 통해 우먼 임파워먼트 강화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27 11:02
경제

안다르, 오늘 오전 10시!‘에어시리즈’ 리뉴얼 버전 출시 타임 세일

안다르가 17일 오전 10시 누적 판매 약 210만장, 누적 후기 약 27만개를 기록한 ‘에어시리즈’를 2020 리뉴얼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어시리즈의 2020 리뉴얼 버전은 안다르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판매 순위 독보적 1위 아이템, ‘에어쿨링 레깅스’를 비롯해 ‘에어쿨링 셋업 브라탑’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뉴에어핏 숏슬리브’로 총 3가지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에어시리즈’는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벽한 모습을 갖췄다. 먼저, 안다르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2020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레깅스는 절개 라인 변화로 허리 밴드를 더 탄탄하게 제작해 허리 말림 현상을 개선했다. 나아가, 뒷 허벅지 군살은 잡아주되, 힙 라인의 볼륨은 살려주는 입체 패선 설계로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에어쿨링 셋업 브라탑’은 체형에 따른 맞춤형 핏으로 안정적인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안다르가 자체 개발한 백 후크 디자인으로 일자형과 X자형 스타일이 모두 가능해 취향에 따라 입을 수 있다. 운동복과 일상복이 가능한 실용도 높은 안다르 대표 품절 대란템 ‘에어핏 티셔츠’는 더욱 촘촘히 직조된 원단으로 기존 대비 약 7% 가벼워져 내구성과 통기성이 높아졌다. 팔 뒷부분, 옆라인, 슬릿 등 곳곳에 들어간 테이핑 디테일로 트렌디한 무드를 놓치지 않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안다르는 이번 2020 ‘에어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임파워먼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러닝 전도사’로 잘 알려진 안정은을 비롯해 역도선수 김소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노아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의 인터뷰는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020 시그니처 ‘에어시리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고품질의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콘텐츠를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7 09:23
연예

안다르,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 눈길

안다르는 지난달 16일부터 매주 한편씩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activity of the day’와 ‘andar of the day’의 줄임말 ‘myaotd’라는 컨셉으로 캠페인을 전개,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은 SNS 공개 약 2주 만에 2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처음으로 선보인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멋진 댄스를 보여주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하며 ‘맞는 동작, 맞는 몸이 어딨어?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두 번째로 선보인 영상에서는 보다 액티브하게 축구를 즐기는 여성이 등장하며 ‘초중고 12년을 공을 피하는 피구만 했는데 걷어차는 게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라는 카피로 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여성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바로 지난주 금요일(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영상에서는 ‘비를 피할 때도 있지만 빗속을 즐기는 때도 있는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비가 오는 환경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며 라이딩하는 여성이 등장해 여성들의 파워풀한 스포츠 임파워먼트를 그려냈다.안다르는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를 말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매일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다르와 함께할 때 더욱 당당해지고 자신감 넘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여성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영상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신세경과 함께한 FW TVC 광고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광고는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를 담아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의 삶이 보다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필라테스, 골프, 러닝,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여성상을 보여준다.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을 비롯 안다르가 앞으로 전개할 다양한 광고 마케팅은 애써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여성의 이미지와 함께 보다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할 예정”이라며, “안다르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위해 누구나 입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 변화에 맞춰 꾸준히 발전하며 이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07 14: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