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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프로축구연맹, ‘2025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를 발간했다.연맹은 2018년부터 K리그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련 통계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 백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K리그와 26개 구단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성과와 주요 사례를 종합적으로 담았다.‘2025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K리그 사회공헌 비전, ▲K리그어시스트 재단 소개, ▲한눈에 보는 2025 K리그 사회공헌활동 개요, ▲2025 K리그 그린위너스상 및 사랑나눔상 수상 구단 소개, ▲구단별 사회공헌활동 및 모범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2025년 한 해 동안 연맹과 K리그 구단은 사회공헌활동 총 3339회를 진행하며 44만 9673명의 수혜자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활동 횟수는 30%, 수혜자는 14% 증가한 수치다.분야별로는 축구교실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건강 분야 활동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역 커뮤니티 지원 활동도 꾸준히 확대됐다. 특히 교육기관과 협업이 늘어나며 학교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이 더욱 강화됐고, 여성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수혜 대상 역시 더욱 다양해졌다.백서에는 2025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그린위너스상과 K리그1 사랑나눔상을 동시에 수상한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사랑나눔상을 수상한 성남FC의 대표 사회공헌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대전은 K리그1 모든 홈경기를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로 운영하며 친환경 사회공헌을 선도했고, 하나드림스쿨과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 등을 통해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성남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축구클리닉 ‘축구학개론’을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성남미래교육, 어린이 건강 걷기 대회, 청소년 축구클럽대회 등 다양한 연령과 성별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또한, 연맹과 K리그어시스트 재단이 K리그 파트너사와 함께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활동도 백서에 담겼다. 대표적으로 하나금융그룹, 사랑의열매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K리그 경기 음성중계를 제공한 ‘Alive CAST’ 캠페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로 하나 되는 ‘PlayONE 컵’,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 소방관과 가족을 응원한 ‘119 히어로즈 풋볼데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캠페인 ‘그린킥오프’, ▲장기·조직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 등이 소개됐다.이와 함께 K리그어시스트 재단이 추진하는 ▲은퇴 선수 커리어 전환 지원 프로그램 ‘넥스트 플레이’, ▲K리그 선수 대상 법률 교육, ▲K리그 구단 주치의가 직접 참여하는 유소년 부상 예방 프로그램 ‘메디컬 어시스트’ 등 선수 지원 사업도 백서에 수록됐다.한편, 이번 ‘2025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백서는 각 구단 및 관계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K리그어시스트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04 14:53
스포츠일반

스포츠윤리센터, 신고 접수 80.5% 증가…평균 처리 기간은 30일 단축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 접수된 인권 침해·비리 신고 건수가 지난해 대비 80.5% 증가한 거로 알려졌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는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체육계 인권 침해·비리 대응 체계 변화와 2026년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스포츠윤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인권 침해와 비리 신고 접수 건수는 총 1536건이다. 이는 2024년 대비 80.5%가 늘어난 수치다. 상담 건수는 6597건으로 전년 대비 69.3% 증가했다.스포츠윤리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확대, 온라인 신고 채널 고도화, 초기 대응 강화와 함께 신고인의 신원 노출과 같은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이 같은 변화의 배경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신고부터 결과 통지까지 조사 전 과정에서 가명을 쓰는 ‘가명 조사 체계’를 전면 도입해 보복 우려 없이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제도적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신고 건수가 급증했지만, 사건 처리 속도는 오히려 빨라졌다. 평균 처리 기간이 152일에서 122일로 30일 단축됐다.또 청소년·여성 대상 성폭력 등 중대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중대 사건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이를 ‘특별조사팀’으로 정식 조직화해 경찰과 해바라기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스포츠윤리센터는 “피해자의 회복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법률, 의료, 심리상담, 임시 주거, 체육활동 비용 등 맞춤형 피해자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예방 중심 정책도 강화해 지난해 스포츠윤리 교육 이수자가 전년 대비 26.8% 늘었고, 통합 신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상담·조사·결과 관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등 징계 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끝으로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2026년은 현장 중심 피해 예방, 중대 사건의 신속한 처리, 예방 교육 강화를 통해 체육 현장에서 체감되는 인권 보호와 공정성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6.01.30 16:05
배구

김연경 조언 흡수한 '제2의 김연경' 손서연 "대충해선 안 된다. 더 높이 올라가겠다" [IS 인터뷰]

"대충하면 안 되겠다."'제2의 김연경'으로 평가받는 손서연(16·선명여고 입학 예정)이 '배구 여제' 김연경의 조언을 흡수했다. 손서연은 지난 28일 대한배구협회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배구인의 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우수상을 받아 영광이다. 이 상은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선수권에서 우승한 감독·코치님, 동료, 그리고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기뻐했다. 손서연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16세 이하(U-16) 여자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이 아시아 여자청소년 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1980년 이후 무려 45년 만이었다. 특히 손서연은 이 대회에서 141득점을 올려 득점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를 통해 '제2의 김연경'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김연경은 대회 직후 손서연을 만나 "관심받는다고 대충 하지 말고, 더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만난 손서연은 "아시아선수권 대회 이전에는 힘들면 대충하는 모습이 있었다. 요즘 많은 관심을 받으니까 '대충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한다. 더 성장해야겠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손서연은 지난해 11월 '김연경 장학생'으로 선정됐고, 지난 26일에는 '202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탁구 신동' 신유빈, '셔틀콕 여제' 안세영, '축구 스타' 지소연 등 한국 스포츠를 이끄는 걸출한 스타들이 받은 상이다. 그는 "워낙 뛰어난 선수(대상 당구 김가영, 최우수상 사격 반효진)와 함께 상을 받아 더 열심히 하고, 더 높이 올라가야겠다"고 말했다. '제2의 김연경' 수식어에 대해선 "처음에는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다소 부담된다. (주변 기대를)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손서연의 현재 신장은 1m83㎝다. 그는 "1m85㎝까지는 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손서연은 "스피드와 수비, 리시브를 더 보완해야 한다. 블로킹과 공격도 (부족한 부분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꼽았다. 그는 '배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을 꼽아달라'는 말에 "부모님이 날 자랑스러워하고, 할아버지가 굉장히 뿌듯해한다"고 웃었다. 최근에는 또래 유망주와 함께 진천선수촌에 모여 합동 훈련을 했다. 그는 "운동 환경이 좋고, 음식도 굉장히 맛있어서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반겼다. 손서연은 "첫 번째 목표는 (선명여고가) 전관왕을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8월 U-17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싶다"며 "아시아 대회보다 신장과 파워가 뛰어난 선수들이 모인 세계선수권을 대비해 더 연습하고, 생각하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1.29 09:56
배구

45년 만의 쾌거 이끈 손서연 '배구인의 밤' 최우수선수상, U-16 대표팀 3관왕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 손서연(16·선명여고 입학 예정)이 2026 배구인의 밤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손서연은 대한배구협회가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배구인의 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손서연은 지난 26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지 이틀 만에 또 한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서연은 지난해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16세 이하(U-16) 여자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이 아시아 여자청소년 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1980년 이후 무려 45년 만이었다. 특히 손서연은 이 대회에서 141득점을 올려 득점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상을 휩쓸었다. '제2의 김연경'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손서연은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오늘) 최우수상까지 받아 영광이다. 이 상은 감독님, 코치님, 우리 동료들, 그리고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분들 덕에 받았다. 더 열심히 해서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U-16 대표팀은 최우수선수상 손서연을 비롯해 최우수지도자상(이승여 감독) 최우수단체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회화세터상, 해천선생장학금, 한국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회 장학금, 대한배우회 장학금, 대한배구협회 상임심판 꿈나무장학금과 올해 신설된 장윤희아웃사이드히터상 등이 유소년 배구 선수에게 전달됐다. 이형석 기자 2026.01.28 18:33
산업

아모레퍼시픽,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 기탁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24년째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을 위해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했으며, 2024년부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포용적인 미의식 확산을 위한 ‘밋유어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에 지정 기부하고 있다.밋유어뷰티 캠페인은 사업 3년 차를 맞은 올해부터 학교 및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확산형 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긍정적 자아상 형성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집중형 교육으로 폭넓고 균형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급형 커리큘럼과 운영 가이드를 개발해 사업의 지속성과 현장 확산을 높이고, 다양한 만남의 장을 통해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포용적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곳곳을 살피고,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2026.01.28 09:25
영화

[IS리뷰] ‘여자’가 다 한다…숨 참고 빨려드는 ‘프로젝트 Y’ [무비로그①]

예쁘장하고 연약한 ‘밑바닥 인생’으로 치부되는 여자들이 뒤통수를 세게 친다. 여자들이 저항하고, 여자들이 지지고 볶고, 악하고도 선한 ‘여자가 다 하는’ 누아르를 새 영화 ‘프로젝트 Y’는 보여준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밤거리에서 일하는 두 친구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 내몰리면서 검은 돈을 훔쳐 역전을 꿈꾸는 이야기다. 비행청소년들의 삶을 날것으로 그린 영화 ‘박화영’ 이환 감독의 첫 상업영화다.이야기는 화류계 아가씨면서 꽃집 사장을 꿈꾸는 미선과 약 도매상을 해도 마약과는 선을 긋던 도경이 밑바닥 탈출을 한발 앞두고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으면서 출발한다. 자신들 위에 군림하던 범죄 카르텔로 인해 전 재산을 사기당한 것. 그 중심에 있는 토사장(김성철)의 ‘여자들 피 빨아먹은’ 검은 돈이 모처에 묻혀있단 정보를 알게 된 두 친구는 이를 가로채 “내 인생 내가 구원”하고자 한다. ‘힙’한 화면과 느낌 좋은 음악에 이야기도 빠르게 질주한다.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은 확실한 시너지를 낸다. 매 장면이 의류 화보 같은 ‘얼굴 천재’ 비주얼도 있지만, 진가는 이환 감독의 말대로 ‘설득력’에 있다.줄담배를 피는 한소희와 말끝마다 욕설인 전종서는 ‘찐친’처럼 두 친구의 긴 세월과 유대를 흡입력 있게 그리면서도, 삽자루를 들고 땅을 파거나 발길질에 차이면서도 발악하는 거친 액션까지 잘 소화했다.미선과 도경을 비롯해 극중 여성 캐릭터들은 기능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다. 민머리까지 감수하며 정영주가 보여준 토사장의 오른팔 황소는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며, 김신록 특유의 스산함을 입은 ‘엄마’ 가영은 뱀처럼 텐션을 부여한다. 토사장의 아내 하경 역 그룹 오마이걸 출신 유아도 스크린 데뷔작부터 파격적인 배역으로 제 몫을 확실히 했다. 물론 도덕적 흠결 한 점 없길 기대받는 여느 여성 서사물과 달리 ‘프로젝트 Y’는 착하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여배우로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고 모든 출연진이 공감했듯 여성들이 주축이 된 장르 영화는 시도부터 귀하다. 그렇다고 무겁진 않다. 숨 참고 빨려드는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색없다. 2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108분.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4 06:00
산업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 카페 ‘달다’ 오픈

스타벅스가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5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61)를 정식 오픈했다.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한다.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카페 ‘달다’의 청소년 바리스타·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카페명인 ‘달다’는 ‘청소년의 희망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의 삶이 달다,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다’ 등 단어 그대로 희망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2008년부터 근무자의 대부분이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페 ‘달다’를 운영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당 카페를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오픈했다. 오랜 운영으로 노후화된 카페의 각종 제조 장비 교체·가구 교체·전기 및 냉난방 시설·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인테리어를 지원함은 물론 바리스타 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인만큼 매장 인테리어에 밝은 우드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희망찬 느낌의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는 매장 특성에 맞춰 노트북이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테이블을 조성하는 등 고객 편의도 한층 강화했다.카페 ‘달다’에서 근무하는 김도연 청소년 바리스타는 “익숙했던 공간이 멋지게 변화한 모습을 보며 마치 다시 출근 첫날로 돌아간 듯한 설렘이 느껴진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청소년 바리스타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은 “스타벅스와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카페 ‘달다’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성장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재능기부 카페를 통해 청소년 바리스타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 재능기부 카페 1호점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을 시작으로 대전 혜광학교의 ‘카페 뜰’·살레시오 수녀회의 ‘카페 마인’·용인 푸른꿈청소년쉼터의 ‘카페 더 드림’·광주 사회적협동조합 홀더의 ‘카페 홀더’·울산 어울림복지재단의 ‘다드림 카페’·서울 시립 청소년 드림센터의 ‘드림 카페’·경동장학재단의 ‘카페숲’·부산사하시니어클럽의 ‘휴카페’·순천YMCA의 ‘NO 플라스틱 카페’·성남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의 ‘카페 그런,날’·한국환경공단 및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의 ‘카페 지구별’·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카페 별무리’ 등의 재능기부 카페를 오픈했다. 재능기부 카페에는 약 70여 명의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했다.또한 지난 2021년에는 재능기부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상생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을 직접 개발해 음료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부재료를 재능기부 카페에 기부한 바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5 17:38
스타

변우석, 새해 첫날 1억 쾌척…“어려움 겪는 여성청소년 위해”

변우석이 2026년 새해 첫날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1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배우 변우석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 마련과 위생 환경 조성에 부담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변우석은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권을 온전히 보장받고 생리 기간에도 불편 없이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지파운데이션은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와 온열 찜질팩, 여성 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키트 지원을 비롯해 ▲성교육 지원 ▲위생시설(화장실) 개보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변우석은 “새해를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생리 기간마다 위생용품이나 위생 시설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올 한 해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지파운데이션 이준영 팀장은 “새해를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변우석 배우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일상 속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 나가며,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변우석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배우로, 작품 외적으로도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으며, 이러한 배우의 가치관에 공감한 팬덤 역시 지파운데이션에 팬기부로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0:52
뮤직

‘특수준강간 혐의’ NCT 전 멤버 태일, 상고 기각…징역 3년 6개월 확정

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과 그의 친구 이모씨, 홍모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전날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태일 등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 명령도 받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주점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을 술에 취하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그해 8월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올해 7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피해자가 술에 취해 항거불능인 상태를 이용해 순차 간음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태일 등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심도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이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후 태일 등은 재차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이유가 부적법하다고 판단, 기각 결정을 내렸다.한편 이 사건으로 태일은 소속된 팀 NCT에서 퇴출당됐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7 10:51
연예일반

안보현·최강창민, 성탄절 맞아 고액 기부… 훈훈한 ‘닮은꼴 미담’

성탄절을 맞아 배우 안보현, 가수 최강창민이 온정을 베풀었다. 24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보현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안재현의 기부금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저소득 가정·아동 청소년 및 백내장, 망막질환 등 시력 저하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수술과 재활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를 통해 안보현은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3800호 회원이 됐다. 그는 2020년 코로나19 당시 보육기관 등에 소독제 3000개를 전달, 2022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생리대도 후원한 바 있다.동방신기 최강창민도 이날 삼성서울병원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청소년비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강창민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이번 기부금이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하루빨리 밝은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최강창민은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116호 회원으로 포항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아동 가정 지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하는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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