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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현진, 여신의 등장

배우 서현진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렁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 29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5/ 2024.11.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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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축하… “서현 드디어 반말하기로”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았다.5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15주년을 축하했다.윤아는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이라며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자축, 수영 역시 “영원한 세븐틴”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수영 SNS에는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함^^”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로 웃음을 안겼다.이에 서현도 “#맞아요 저 반말하기로 했서현 하하..”라며 귀엽게 반응했다. 유리는 “귀여워 서현 반모 23년만”이라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함께하지 못한 써니의 빈자리를 멤버들이 합성 사진으로 대체해 유쾌함을 더했다.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요”, “나만 늙었지 또”,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들”, “17주년 기념 컴백 가보자”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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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현, 여신의 볼하트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4/ 2024.05.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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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현, 여신강림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4/ 2024.05.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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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현, 여신인가

배우 서현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9/ 2023.09.19 12:04
스타

[RE스타] “청춘물은 이제 제 겁니다” 전소니가 그릴 청춘의 두 얼굴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춰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 영화, 연극, 뮤지컬, OTT,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주> 새로운 청춘스타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청춘물의 주연으로 나서며 차근차근 주어진 작품에 최선을 다해 걷는다. 끊임없는 그의 연기 변주에 대중의 마음속 입주 신고는 저절로 진행됐다. 신예 배우 ‘전소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전소니는 2017년 첫 주연 독립영화 ‘여자들’로 정식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단편영화를 비롯해 상업 영화 단역, 조연을 맡으며 배역과 작품을 가리지 않고 배우라는 꿈을 이루고자 성실히 발버둥 쳤다. 그런 전소니의 발버둥은 그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됐다. 현재 전소니 소속사는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전도연, 공효진, 서현진, 정유미, 남지현 등 스크린과 TV를 종횡무진하는 대세 배우들의 둥지인 숲엔터테인먼트다. 전소니는 2014년 첫 출연 단편영화 ‘사진’에 이어 2015년 영화 ‘은밀한 유혹’에선 명품 숍 직원을 연기했으며 ‘치외법권’에선 여신도 9로 출연했다. 1초의 짧은 순간임에도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고자 성실히 작품에 임했다. 영화부터 드라마, OTT 채널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존재감을 또렷하게 드러내기 시작한 건 2018년 때쯤부터였다. 특히 드라마 ‘남자친구’와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전소니는 아련한 짝사랑과 첫사랑의 가슴 시린 감성을 저릿하게 완성했다. 두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전소니’라는 이름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로맨스 외에 장르물까지 다양하게 섭렵하며 기대주로 떠올랐고, 올해 새 드라마로 다시 반갑게 찾아온다. 전소니는 계묘년에 또 하나 새로운 청춘의 얼굴을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청춘월담’에서 민재이 역을 맡았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박형식 분)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전소니는 이 작품을 통해 첫 사극 도전은 물론 남장, 액션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의 복잡한 인생사를 다채롭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전소니는 민재이 역할에 관해 “이 작품에서 여러 상황과 감정을 겪는다. 배우로서 다양한 것을 겪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작품을 선택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극 중 남장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배역에 욕심이 났다. 집에서, 궁에서, 길에서 존재하고 말도 타고 담도 넘는다”며 “남장여자 카테고리에 묶이는 일을 신경 쓰는 것보다는 정체성에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예고편에서 전소니는 대갓집 여인다운 고아한 자태부터 남장까지 찰떡으로 소화해냈다.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민재이 캐릭터를 전소니가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전소니는 청춘 영화로도 매력을 드러낼 작정이다. 전소니는 다음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배우 김다미, 변우석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원작인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전소니는 하은 역을 맡아 미소와 ‘소울메이트’를 자랑한다.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전소니는 김다미와 영화를 함께 만들며 “진짜 소울메이트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소니는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늘 함께 놀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러 다녔다. 영화와 현실이 흐릿해졌을 정도”라고 케미스트리를 자신했다. 이를 듣던 김다미 또한 “정말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다”고 미소 지었다. “김다미와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신났다”는 전소니. 그는 “영화 제목 자체가 ‘소울메이트’인 만큼 (더 친해지고 싶은) 욕심이 났다. 너무 막 다가가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니까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다가가도록 노력했다. 다미가 너무 잘 받아줬고 그 과정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단역부터 청춘물의 주연으로 서기까지, 연기에 늘 최선을 다해온 전소니. 그가 어떤 청춘의 얼굴을 대신해 저마다의 담을 넘어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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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폭풍성장'한 여신!

영화 '옥자'로 유명한 배우 안서현이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안서현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이날 안서현은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풍성장한 놀라운 비율과 우윳빛깔 피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인증 사진과 영상을 올려놓으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린 부산영화제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다크옐로우 #감독 구혜선"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날 안서현은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다크옐로우'의 주연 배우로 부산을 찾았으며, 부산에 머물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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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 행운의 여신 ‘슬비’ 캐릭터로 완벽 변신

배우 서현이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했다. 서현은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순수의 결정체이자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슬비로 활약하고 있다. 서현은 극 중 어릴 적부터 비밀의 사원에 갇혀 살며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슬비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천진난만한 말투부터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슬비의 성격과 그 안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등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동명의 원작 웹툰 속 슬비를 그대로 데리고 나온 싱크로율을 보여준 그의 세심한 스타일링 또한 작품의 깨알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서현은 극 중 ‘행운의 여신’ 슬비로 인물 간의 중심을 꽉 잡고 있다. 먼저 슬비와 공수광(나인우 분)의 로코와 멜로를 오가는 감정 열연은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지난 6회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 슬비의 진실된 마음이 수광에게도 닿아 입맞춤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엄마 미수(윤지혜 분)와의 모녀 케미, 조력자 왕실장(김동영 분)을 비롯한 서동시장 상인들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은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징크스의 연인’ 7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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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7월 데뷔 4주년 기념 첫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배우 황인엽이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황인엽이 '2022 HWANG IN YOUP 1st Fan Meeting In Seoul(2022 황인엽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을 개최,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시작한다"라고 밝히며 황인엽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7월 24일 개최되는 서울 팬미팅은 2021년 7월 온택트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첫 오프라인 팬미팅. 팬클럽 HIYILY(하일리)만을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등 첫 오프라인 팬미팅과 팬들에 대한 황인엽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황인엽은 드라마 '18 어게인', '여신강림', '왜 오수재인가'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배우 황인엽이 아닌 사람 황인엽으로 팬들에게 소탈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진솔한 토크, 진심이 담긴 노래 등 다채롭고 따뜻한 공연 구성으로 팬들과 만난다. 첫 팬미팅은 내달 2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7월 1일 오후 8시 YES24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 애플우드 크리에이티브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팬미팅 이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팬미팅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다룰 예정이다. 황인엽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로스쿨생 공찬 역을 맡고 있다. 오수재(서현진)를 향해 한결 같은 진심으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서서히 스며드는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황소영 기자 2022.06.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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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화보서 포착된 '뼈말라' 몸매...야누스 매력 발산!

서현진이 '뼈말라' 몸매를 드러냈다. 서현진의 소속사 대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배우인 서현진과 매거진 바자가 함께 한 화보컷을 다양하게 올려놨다. 이와 함께 "서현진 #바자 #bazaar #왜오수재인가 #soop"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서현진은 섹시와 시크를 오가는 야누스 매력부터, 우아한 여신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허리에 갈비뼈가 보일 만큼 마른 몸매를 드러내는 크롭톱 패션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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