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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노 리밋' 센스+여유 재킷촬영 현장 "심장 녹일 것"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보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재킷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우측 하단에 ‘광고 건너뛰기’라는 자막과 민혁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혁은 “광고 맞는데 건너뛰지 말고 내 얘기 좀 들어달라”고 깜찍한 호소는 물론, “19일 새 미니앨범 ‘No Limit’이 나왔다”며 센스 넘치게 재킷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본업에 열중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민혁은 “석양을 닮은 남자 SUN(선)이다. 저의 따뜻함으로 여러분의 심장을 녹이겠다”며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고, 형원 또한 팀 내 대표 ‘얼굴 천재’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기도 했다. 과감한 의상을 통해 탄탄한 팔 근육과 남성미를 자랑한 아이엠은 “의도와는 다르게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있다”면서도 “언제까지 제가 제철일지 모르나 최대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유쾌한 너스레까지 잊지 않았다. 장소를 바꿔 에스컬레이터를 배경으로 한 재킷 촬영이 이어졌다. 한눈에 튀는 오렌지빛 헤어 스타일링 완벽하게 소화해낸 기현을 비롯해 주헌은 “많은 사랑을 받은 ‘GAMBLER(갬블러)’ 덕분에 이번에 또 ‘Rush Hour(러쉬 아워)’를 만들게 됐다.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달려가는, 하나의 챕터가 될 수 있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다”고 작업 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께 모여 더욱 빛이 나는 단체샷 속 몬스타엑스는 건너뛸 수 없는 5인 5색 비주얼의 소유자임을 입증, 촬영 현장 비하인드의 이모저모를 공유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5개월 만에 ‘No Limit’으로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가진 패기와 자신감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프로듀싱돌 3인방으로 활약하고 있는 형원, 주헌, 아이엠의 참여도가 돋보이며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의 퍼포먼스 역시 관전 포인트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다양한 콘텐츠 공개와 ‘Rush Hou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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