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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2회 앞둔 '루갈', 촬영 현장 담은 비하인트 컷 공개

'루갈'이 마지막까지 빛날 열정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OCN 토일극 '루갈'이 13일 히어로와 빌런으로 분해 열연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화끈한 액션과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촬영장 뒷모습이 결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최진혁(강기범)은 루갈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 김민상(최근철) 국장은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명목으로 루갈 초창기에 비인간적인 실험을 강행했고 놀랍게도 첫 실험대상은 박성웅(황득구)이었다. 최진혁은 이 모든 상황을 납득하기 어려웠고 자신을 인간병기로 만들기 위해 아내까지 해친 김민상에게 분노했다. 최진혁이 심리적으로 흔들리자 '인공눈의 속삭임'은 다시 시작됐다. 인공눈은 죄 없는 동료와 사람들까지 해치라 명령하며 그를 잠식해갔다. 자신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몬 사람들을 하나씩 찾아가 복수를 실행하던 최진혁. 루갈 멤버들은 그런 최진혁을 포기하지 않고 설득하려 했고 최진혁은 자신의 진짜 모습과 동료들을 지키고자 스스로 뒷목의 칩을 뽑아내고 인공눈을 멈추기 위한 선택을 내렸다. 거듭되는 반전이 마지막 이야기에 관한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뜨거운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루갈 배우들은 모두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굴곡이 많은 강기범의 서사를 세밀한 감정선과 액션까지 모두 살리며 소화해낸 최진혁부터, 독보적인 아우라와 연기력으로 새로운 빌런의 모습을 그려낸 박성웅, 강인하고 거친 매력으로 루갈 멤버들을 이끈 조동혁, 여전사의 레전드를 써낸 정혜인, 욕망으로 가득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한지완, 반전을 선사하며 루갈의 핵심 서사를 완성한 김민상, 에너지 넘치는 활약과 훈훈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선호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개성 넘치게 그려나간 배우들의 시너지는 '루갈'의 원동력이었다. 선과 악으로 나뉘어 격렬한 대결을 펼쳤던 만큼 최진혁과 박성웅을 비롯한 배우들의 액션 역시 풍성한 볼거리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갈수록 물이 오르는 루갈의 팀 케미스트리는 인물들 간의 관계성을 엿보는 재미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할 때면 웃음이 멈추질 않는 최진혁·조동혁·정혜인·김민상·박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끝없이 공격하면서 살 떨리는 전쟁을 펼쳤던 아르고스도 반전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마지막까지 살벌한 빌런의 모습을 예고한 박성웅은 물론이고 한지완·김인우(최용)·유지연(장마담)의 다정한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이들의 뛰어난 호흡은 강렬한 최종회를 완성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를 비롯한 모든 배우가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 현장에 힘을 불어넣었다. 이들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이 있었기에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남은 2회에서는 가장 임팩트 있는 사건이 펼쳐진다. '루갈'의 마지막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종회는 16·1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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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히어로 4인방 비하인드 컷, "열연 위해 몸 사리지 않아"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 4인방이 짜릿한 액션 플레이를 예고했다. 9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은 '인간병기 히어로' 최진혁·조동혁·정혜인·박선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렬한 액션 신세계로 초대할 이들의 열연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특수조직 루갈)들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작품이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이 복수를 위해 아르고스와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김민상·박선호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간병기 히어로'를 그려내기 위해 촬영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인공눈 히어로 강기범을 연기하는 최진혁은 카메라 안팎에서 매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어색하지 않은 액션을 선보이고자 그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했다. 루갈의 조장인 한태웅을 연기하는 조동혁은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빛 연기와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혜인은 뇌에 인공 칩을 장착한 루갈의 여전사이자 실전에 더욱 강한 히어로 송미나를 연기한다. 그는 화려한 액션을 위해 탄츠플레이·아크로바틱·태권도 등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철을 연기하는 박선호는 반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훈훈한 얼굴 뒤 숨겨진 거친 매력을 '히어로'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강철우 감독은 "'루갈'은 원작 웹툰의 강렬한 서사와 인간병기라는 소재를 살리면서도 현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다. 새로운 장르의 작품인 만큼 신선한 이야기·영상·사운드로 시청자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큰 스케일의 액션 장면을 위해 사전 콘티 작업과 수많은 회의를 거치며 촬영하고 있다. 액션 연기에 최적화된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kim.jihyun3@jtbc.co.kr 2020.03.0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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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여전사 정혜인·후계자 한지완 "선 다른 걸크러시 예고"

'루갈' 정혜인과 한지완이 선이 다른 걸크러시를 예고한다.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극 '루갈' 측은 3일 인공 칩을 장착한 인간병기 히어로 정혜인(송미나)과 아르고스 후계자 한지완(최예원)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여전사 정혜인의 뜨거운 카리스마와 야망 넘치는 한지완의 차가운 카리스마가 극명하게 대비를 이룬다. 정혜인은 뇌에 인공 칩을 장착한 루갈의 여전사이자 실전에 더욱 강한 히어로 송미나를 연기한다. 전직 강력계 형사이자 최진혁(강기범)의 후배였던 그는 죽음의 고비에서 조동혁(한태웅)에게 구출돼 특수경찰조직 루갈에 합류한 인물이다. 아르고스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동료들을 생각하며 훈련을 거듭한 그는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전투기술을 갖춘 히어로로 부활한다. 정혜인은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와 이런 캐릭터들은 없었다. 오디션부터 촬영에 임하는 지금까지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신선한 작품 속 특별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새롭게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이라며 "가능하면 송미나의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고 싶었다. 탄츠플레이부터 아크로바틱·태권도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액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지완은 거대조직 아르고스의 후계자 최예원을 연기한다. 박정학(고용덕) 회장의 죽음 이후 아르고스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은 그는 보스 자리에 오르자 자신도 몰랐던 욕망을 깨우기 시작한다. 서늘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독기 가득한 눈빛을 내뿜으며 '원하는 건 뭐든지 집어삼키겠다'는 야심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지완은 '루갈'을 "국내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차원의 장르물로 무겁고 어두운 요소 안에도 재밌는 장치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예원은 원작보다 한층 더 입체적인 인물이다. 겉으로는 유약해 보이나 내면의 욕망이 크다. 다음 판을 읽는 힘을 가진 인물로 살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캐릭터다. 그의 외롭고 서늘한 면이 부각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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