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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빠니보틀‧유태오 ‘음악일주’, 8월 18일 첫방 [공식]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가 오는 8월 18일 첫방송된다고 31일 제작진이 밝혔다.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음악인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미국으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여행으로 얻은 경험과 느낀 점을 토대로 곡을 만들 예정이다. 이에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와 뮤지션을 만날 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 경이로운 대자연 등 모든 것들이 악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세 사람의 여행기가 흥미를 유발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음악에 푹 빠진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순수함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먼저 뮤지션들의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열창하는 장면은 보컬 레슨 현장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끈다. 음악으로 하나 되어 가사에 몰입해 노래를 부르는 세 사람의 모습 역시 궁금해진다. 특히 기안84가 맨땅에 앉아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에서는 사뭇 진지함이 느껴지고 있다. 기안84의 여행으로 남겨질 음악의 찰나는 무엇일지, 음악적인 고뇌가 함께하는 이번 여행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그의 노트는 어떤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범상치 않은 자세로 기타를 들고 유태오와 함께 버스킹에 도전, 이들의 특별한 공연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어 과연 버스킹에 나선 두 사람의 앞에 벌어질 일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지난 26일(금)에는 방구석을 벗어나 어릴 적 꿈을 찾아 나선 기안84의 여정을 미리 볼 수 있는 ‘음악일주’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미국에 이어 신비의 섬 자메이카 방문기가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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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둘이라서 즐겁다” 입대 전 떠난 ‘이게 맞아?!’ 8월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의 입대 전 여행기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디즈니플러스는 30일 두 사람의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의 공개를 8월 8일로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들판이 교차하는 싱그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여행의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호기심을 높인다.특히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민과 정국이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떠난 여행의 다채로운 순간들이 펼쳐졌다. 여기에 각양각색의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가득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둘이라서 즐거운 ‘부산즈’ 지민과 정국은 미국에서의 여름을 만끽하며 카약, 트래킹, 요트를 타며 청춘의 순간을 즐긴다. 또한 가을에 찾은 제주에서는 스노클링과 낚시의 재미에 빠지다가도, 물총 싸움을 하는 장꾸 모먼트를 보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겨울에 찾은 삿포로에서는 설경을 즐기며 스노보드를 타는 즐거움을 만끽해 계절별 여행지의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특히 정국의 “어디 갈래?”라는 질문에 “뭐 어디든”​이라고 답하는 지민의 쿵짝 호흡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짝꿍 케미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게 맞아?!’의 1, 2화는 8월 8일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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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오늘(13일) 인도 여행 마침표… 시즌3 이어질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인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코르족 마을에서 보내는 기안84의 마지막 인도 여행기가 펼쳐진다.기안84와 7동자는 인도의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을 함께한다. 크리켓을 처음 접한 기안84는 7동자의 코치를 받으며 상상 이상의 실력을 펼친다. 이어 기안84는 7동자에게 K민속놀이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가르쳐준다. 기안84의 설명에 초집중한 7동자는 순식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빠져든다. 지칠 줄 모르는 7동자와 체력이 방전된 기안84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또한 기안84는 7동자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준비한다. 어린이날을 맞이한 듯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7동자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7동자와 나란히 누워 첫날 밤보다 더욱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밤을 보낸다. 그는 7동자가 전한 뜻밖의 이야기에 감동해 “너희들이 내 아들들이다”라고 외쳤다고 해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코르족 마을에서 맞이한 새로운 아침과 함께 기안84는 7동자와 영화 같은 작별 인사를 나눈다. 짧은 시간 오직 순수한 마음 하나로 친구이자 가족이 된 이들의 마지막 모습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기안84는 홀로 인도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도 쉽지 않았던 인도 여행을 마치며 과연 어떤 소감을 전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는 쿠키 영상도 공개될 예정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태계일주2’의 마지막 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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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 엉망진창 게임 실력으로 ‘예능 귀인’ 등극

새 막내 유선호가 첫 방송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막내 유선호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KBS에 모인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는 코로나에 재확진된 딘딘의 빈자리를 느끼는 것도 잠시, 새 멤버의 등장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1970년 새마을 운동 포스터가 붙은 장소에서 새 멤버를 만나라는 지령을 전해 들은 이들은 이동하는 내내 온갖 추측을 늘어놓으며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홀로 목적지에 도착한 막내 유선호는 전날 밤잠을 설쳤다면서 한껏 긴장한 ‘예능 병아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1970년대 세탁소 사장님으로 위장해 현장에 숨어 있으라는 미션을 받은 2002년생 유선호는 뜻밖의 세대 차이에 당황했지만, 멤버들을 향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당찬 계략을 세우기도. 하지만 유선호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가까워질수록 초조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 유선호는 형들을 위해 노래를 열창하며 장기를 뽐냈다. 김종민은 앓는 소리로 완성한 ‘예능 창법’과 골반 춤을 전수하며 ‘1박 고인물’의 위엄을 드러냈고, 문세윤은 유선호에게 ‘먹선생’의 역할을 자처하며 이들의 ‘먹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팀 결성을 위한 ‘새 멤버를 이겨라’ 미션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자신을 발견했던 나인우와 까나리카노 복불복에 나선 유선호는 단번에 커피를 선택하고 높은 운발을 뽐냈다. 나인우는 까나리카노를 선택해 팀 결성에 실패한 가운데, 호기심을 참지 못한 유선호는 까나리를 시식하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문세윤과 절대음감 대결에서 유선호는 엉망진창 게임 실력으로 모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2라운드에서 패배해 문세윤과 한팀이 된 유선호는 김종민과 나라별 수도 맞추기 게임에 돌입, 인도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인도네시아!”라고 힘차게 오답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문세윤, 김종민과 팀을 결성하게 된 유선호는 번외로 진행된 연정훈과의 속담 대결에서도 무승부, 부족한 게임 실력과 두뇌로 ‘예능 귀인’의 면모를 입증받았다. 조선 시대의 정취를 만끽하러 도담삼봉으로 떠난 멤버들은 유람선 관광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섯 남자는 갓을 쓰고 조선 화백으로 변신해 사생 대회에 돌입했고, 유선호는 보상으로 점심 식사를 얻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하지만 릴레이로 그림을 그려 영화의 제목을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신석기 팀(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은 어설픈 그림 실력으로 고난을 겪었다. 이어 뗀석기 팀(연정훈, 나인우)이 ‘미대 오빠’ 연정훈의 활약에 힘입어 기세를 올리자, 유선호는 정신없이 교란 작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그러나 결국 패배한 신석기 팀은 제한 시간 1분 안에 양반들의 해장국 효종갱을 흡입하게 됐다. 허겁지겁 밥을 말아 먹던 유선호는 밑바닥에 깔린 전복을 발견하지 못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반면 신석기 팀은 10분 동안 여유롭게 먹방을 만끽하며 치솟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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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서울체크인', 6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이 6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파트1을 마무리한 지금도 명장면들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UV를 기준으로 티빙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베스트5 장면을 짚어봤다. # 핑클 이효리X젝스키스 은지원, DSP 리더즈의 역사적인 재회 (2회) 핑클 리더와 젝스키스 리더의 만남은 이효리가 친구들과의 스키장 여행을 위해 직접 은지원을 데리러 가면서 성사됐다. 실제로 팬들은 변치 않은 이들의 비주얼과 평범하지만 추억이 묻어있는 진솔한 대화에 열광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같은 회사라서 얼마나 심적으로 의지했는데”라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친남매 케미스트리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 댄스가수 유랑단, 제주도부터 LA까지 유랑 계획 본격화 (4회)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깜짝만남 제안에서 출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본격적인 유랑단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 한 대로 진짜 록밴드처럼 전단 나눠주면서 홍보도 하고”라는 이효리의 말을 시작으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는 유랑단의 스타일부터 지역까지 이야기해 기대감을 돋웠다. # "쌤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이해한다 생각해" 이효리-제주 친구들 케미 (5회) 지난 5회에서는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 친구들과 함께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서울 여행기가 펼쳐졌다.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절친들의 티키타카는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이효리를 부르는 친구들의 '쌤'이라는 호칭에 이어 “아무도 서로의 말을 안 듣네”라는 말에 “벌써 우리를 파악했어”라며 자연스럽게 순응해 평소 제주도에서의 이들의 깊은 우정을 짐작게 했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제주 친구들에게 “'(효리) 쌤은 이런 생활을 하고 있구나'라는걸 오늘 하루 이해한다 생각해” 라고 무심하게 건넨 이효리의 말은 1박 2일 서울여행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마법같은 한 마디로 기억되고 있다. # 딘딘-은지원, 아침 요가에 임하는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의 온도차 (3회)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 젝스키스 은지원, 코요태 김종민, 신지, 그리고 젊은 피 딘딘과 함께 스키장 여행을 떠난 이효리는 굳은 몸을 풀어주는 요가로 아침을 맞았다. 젊은 피 딘딘이 상상을 초월하는 뻣뻣함으로 “너무 수치스러워”라며 굴욕을 맛볼 동안 은지원은 예상 밖의 유연성을 뽐내 이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침 요가에 임하는 딘딘과 은지원의 극과 극 온도 차는 큰 웃음을 유발했다. # 제주 효리, 서울 효리로 화려하게 변신 (1회) 포스터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은 이효리는 제주도에서의 수수함을 벗고 '서울 효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제주도에 있는 동안 급격하게 변한 서울의 풍경을 본 이효리는 “변해버린 세상에 자기 혼자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라며 진솔한 감정을 드러냈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세상에 대한 이효리의 현실적 고민은 마치 누구나의 고민처럼 느껴져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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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더티 플레이 지적 문세윤 앞 무릎 꿇는다

이해력이 바닥난 여섯 남자가 혼란에 빠진다. 내일(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는 지옥과 힐링을 오가는 좌충우돌 남해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여섯 남자는 순발력과 스피드를 요하는 잠자리 복불복에서 역대급 엉망진창 팀워크를 선보인다. 경기에 앞서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들은 룰에 대해 재차 물어보고, 멍을 때리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본 대결에는 이해력이 바닥난 여섯 남자 때문에 대 환장의 장이 열린다. 규칙을 가뿐히 무시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반칙의 향연을 펼치는 멤버가 나타나는가 하면, 성공의 기회를 코앞에 두고도 포기를 하는 사람이 출몰해 아수라장이 된다. 이를 지켜본 방글이 PD는 "양 팀 다 룰을 이해하지 못 했어요"라면서 다급히 중재에 나선다. 이러한 가운데, 때마침 어디선가 풍겨져 오는 악취에 문세윤은 "더티 플레이를 하면 냄새가 나요"라면서 혀를 내두른다. 과연 악취와 더티 플레이 속에서 '멘붕'에 빠진 이들이 무사히 대결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딘딘이 문세윤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YB 팀의 수장 딘딘이 게임 도중 문세윤에게 굴복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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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강혜원-이채연-조유리, '칫힝트립'으로 뭉쳐! 10월 5일 첫 방송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채연-조유리가 뭉친 여행 리얼리티 예능 ‘칫힝트립’이 오는 10월 5일(화) 론칭한다.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칫힝트립’은 지난 해 무려 1300만뷰를 넘기며 초대박 흥행을 터뜨린 ‘잇힝트립’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0월 5일(화) 오후 6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칫힝트립’ 제작진은 지난 28일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를, 30일에는 선공개 영상을 U+아이돌Live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이번 티저에서는 ‘잇힝트립’에서도 맹활약했던 조유리가 ‘아돌라 여행사’를 찾아온 ‘3년차’ 의뢰인으로 등장해, “혜원-채연 언니와 경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서 의뢰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세 사람은 천년 도시 경주로 떠나, 경주월드 체험, 핫플레이스에서 사진 찍기, 현지 맛집 투어 등에 나서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위기상황도 곳곳에서 포착돼, ‘혬챈율’의 추억 만들기 여행기가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선공개 영상에서는 ‘막내’ 조유리가 촬영 중 눈물을 펑펑 쏟는가 하면, 두 언니와 소고기 ‘먹방’을 선보이다가 자리를 이탈하기도 한다. 여기에 이채연은 무표정으로 운전대만 잡고 있고, 강혜원은 먹방 도중 “아악...”이라는 비명과 함께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탈진한 듯 침대에 누워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파란만장한 경주 여행기를 예고하는 듯하다. ‘칫힝트립’ 제작진은 “강혜원-이채연-조유리의 찐친 케미가 경주를 들썩이게 할 만큼 폭발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 또한 아이즈원과 인연이 있는 깜짝 손님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조유리를 주축으로 한 과몰입 상황극도 빼놓을 수 없는 ‘킬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본방송을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티저 영상에서 히토미의 음성을 확인할 수 있어 ‘깜짝 손님’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칫힝트립’은 총 8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강혜원-이채연-조유리가 뭉쳐 웃음과 스릴, 반전과 감동으로 경주를 물들일 ‘칫힝트립’ 첫 회는 10월 5일(화)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9.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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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열광하게 만든 '역대급 복불복'

'1박 2일' 멤버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역대급 복불복이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라면천국'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최고의 라면을 차지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여행기가 그려진다. 오직 '1박 2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초특급 라면을 건 저녁 식사 복불복이 펼쳐진다. 컵라면 물 맞추기라는 간단해 보이는 게임에 자신감을 보이던 멤버들은 물이 한가득 담긴 고무 대야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야유를 보낸다. 라비는 "이런 억지가 다 있다"며 당혹감 가득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대야 속 물을 퍼내 기준선에 가장 근접하게 맞춘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룰에 딘딘은 "나 지금 샤워하고 나왔다"며 절규하지만 게임에 돌입하자 멤버들은 들끓는 의욕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쏟아지는 물벼락에 승부조차 잊은 채 서로를 향한 맹공격을 퍼붓는다. 특히 김선호는 티셔츠가 투명해질 정도로 물싸움에 몰입한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타오르는 열정에 상의까지 벗어 던진 김종민은 주먹을 부르는 '무적의 광자'로 변신해 상상을 초월하는 얄미움으로 상대를 약 올리는가 하면 격렬한 물싸움 후 "즐거운 싸움이었어"며 최상의 만족감을 보인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송은 22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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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X문세윤, 솔로 멤버들 위한 연애 상담

'유부클럽' 연정훈과 문세윤이 멤버들을 위한 연애 상담사로 변신한다.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신사의 품격'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연애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국민대도' 연정훈은 본인만이 결혼기념일을 기억하고 꽃을 구매했던 일화를 고백, 기념일을 잊은 아내 한가인을 생각하며 "너무 귀여웠어"라고 말해 팔불출 면모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김종민과 딘딘을 위한 연애캠프를 연다. 딘딘이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며 걱정하자, 김종민은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건넨다고. 이어 '본인은 (연애)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을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김종민과 딘딘의 대화를 듣던 문세윤은 연애를 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언급하며 두 솔로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연애쫄보' 딘딘이 "확신이 없어 연애 자체를 시작 못 하겠다"고 말하자 솔로몬다운 해결방법을 건네는 동시에 팩트 폭력으로 두 사람에게 일침을 가한다고 해 그가 제시한 해결책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내일(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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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내가 너무 무서워" 먹방계 新강자 먹부림

문세윤과 라비의 신들린 먹부림 컬래버가 펼쳐진다.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지금 이 순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먹선생 문세윤의 먹방 강좌에 힘입어 밥 4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운 먹제자 라비가 제철 주꾸미 정복에 나선다. 라비는 "내가 너무 무서워"라며 두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의 구호에 조종당하며 홀린 듯 식사를 이어간다. 두 사람의 폭풍 먹방에 딘딘은 "4공기 먹은 사람한테 저런 리액션이 나오는 게 말이 안 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4학년 김종민마저 "'1박 2일' 하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야"라며 경악한다. 1박 2일 먹방 역사에 또 한 번의 돌풍을 불러일으킬 문세윤과 라비의 컬래버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입맛을 다시던 밴댕이 팀은 주꾸미 한입만을 사수하기 위해 서로의 약점을 꼬집는 단점 배틀에 나선다. "나는 집에 한가인 있다. 너는 없지?"라는 발언으로 단점 배틀 1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연정훈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딘딘의 파격적인 폭로에 김종민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포기한다. 김종민은 딘딘의 입까지 틀어막으며 비밀을 사수하려 하지만, 멤버들은 수사망을 조여오며 압박을 가한다. 이에 김종민은 진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한다. 그가 마지막까지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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