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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 미모 물 올랐네...새 프로필 공개

배우 병헌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소속사 IHQ는 병헌의 새 모습이 담긴 사진 4장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병헌의 무결점 매력이 돋보이는 내추럴한 콘셉트로 촬영되었다. 이와 더불어 한층 깊어진 병헌의 눈빛은 강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이다.청바지에 흰색 니트를 착용한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무결점 비주얼을 증명한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은 앞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느낌이지만, 오똑한 콧날과 반듯한 턱선으로 미모 전성기임을 입증한다. 아이돌 그룹 틴탑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형한 병헌은 올해로 배우 활동 10년 차이다.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때빼고 광내고’, ‘미스터 기간제’를 비롯해 연극 ‘비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아이돌에서 연기돌로 변신한 모범적인 사례. 병헌은 군 제대 후 I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연기 활동에 나섰으며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막론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31 14:44
연예

'다작 행보' 주석태 '더 와일드' 합류…박성웅X오대환과 호흡

주석태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주석태는 영화 ‘더 와일드(김봉한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했다. '더 와일드'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남자의 처절한 음모와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극중 주석태는 조형사로 분해 박성웅, 오대환 그리고 서지혜와 호흡을 맞췄다. 주석태는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구미호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비롯해 영화 '디바' '오케이! 마담', 연극 'BEEP:비프' 등 작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온갖 방법으로 돈 벌어 건물 올릴 날이 코앞인 허풍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 와일드'는 ‘보통사람'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4월 2일 크랭크인 후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4 18:00
연예

"진국, 의리 최고" 정일우·산다라박 13년지기 '찐우정' 포에버

정일우와 산다라박이 ‘13년 찐친’ 우정을 자랑했다. 정일우는 29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1일 1우’에 산다라박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 2탄을 공개했다. 13년지기 산다라박을 위해 필리핀 요리들을 준비하는 정일우의 모습과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화가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정일우가 산다라박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온 메뉴는 비프 칼데레타, 해산물 시니강, 갈릭 라이스였다. 산다라박은 “시니강은 내 최애 음식이다. 필리핀 음식 중에 이게 없으면 밥을 안 먹었다”며 폭풍 감동했다. 그러나 필리핀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정일우는 난관에 봉착, 시니강 요리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요리 도중 정일우와 산다라박은 13년 전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구가 됐다. 산다라박은 “첫 만남이 대마도였고, 우린 고립됐었고, 일식 도시락이 느끼해지던 찰나에 내가 너에게 고추장을 줬잖아. 우리의 시작은 고추장이었어”라고 말했고, 정일우는 “너 기억력 진짜 좋다”며 맞장구를 쳤다. 또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엿보이게 했다. 정일우는 산다라박이 자신의 연극을 보러 와 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며 “난 네가 되게 진국이라고 느꼈다. 의리가 진짜 최고”라며 감동한 일화를 들려줬다. 두 사람은 정일우가 한 인터뷰에서 유일한 연예인 여사친이 산다라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투닥투닥 대화하며 ‘찐친 모멘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일우는 이번 촬영을 하며 산다라박과의 ‘찐우정’을 확인했다며 “촬영 콘셉트가 데이트인데, 설레는 게 없다. 우리는 찐친이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설렐 거였으면 진작 그랬겠지”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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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모모랜드 혜빈, 연극 '관부연락선' 캐스팅

배우 황승언, 모모랜드 혜빈이 연극 '관부연락선'에 캐스팅 됐다. 올해 상반기 막을 올릴 '관부연락선'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도쿠주마루 관부연락선을 배경으로 윤심덕이 살아있다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배에 숨어 지내는 홍석주가 바다에 뛰어든 윤심덕을 구하며 인연을 맺는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았던 서로의 모습에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며 각자의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밀항을 하기 위해 배에서 숨어 지내는 홍석주 역은 뮤지컬 '호프' '난설' '리지' '미스트'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김려원과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나쁜녀석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화 '더 킹' '메맨토모리' 등 장르를 오간 황승언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모모랜드 혜빈이 첫 연기 도전으로 홍석주 역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경성 최고의 소프라노이자 토월회 배우로 로마의 루치아를 꿈꾸는 윤심덕 역에는 뮤지컬 '듀엣' '썸씽로튼' '리지' '헤드윅'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든 배우 제이민과 뮤지컬 '마리퀴리' '팬레터' '달과 6펜스' 연극 '보도지침' 등을 통해 본인만의 캐릭터를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 김히어라가 낙점됐다. 연극 '비프' '템플'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등에서 배역을 성실하게 연구하고 표현해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 중인 배우 김주연도 출연을 확정했다. 신예 배우 이한익과 최진혁이 급사소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창작자 이희준 작가와 이기쁨 연출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관부연락선'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항해를 준비한다. 2월 2일 오후 3시 티켓링크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티켓 오픈에 관한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아떼오드 2021.0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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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X이천희X김정화 '앙상블' 어떨까

영화 '앙상블(정형석 감독)'이 배우 김승수, 이천희, 김정화의 신선한 조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 및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초청작 '앙상블'이 올가을 개봉한다. 이 영화를 통해 김승수, 김정화, 이천희는 기존에 맡았던 모습과 상반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먼저, 김승수는 사극에서 보여준 근엄한 이미지를 벗고 '앙상블'에서 데뷔 이래 가장 친근한 이미지에 도전한다.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공연 연출자 영로 역으로 분한 김승수는 적극적이진 않지만 어느 누구보다 배려심이 깊고 순수한 매력의 인물을 소화했다. 이어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이천희가 연극배우 만식 역을 맡았다.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심을 전하려고 하는 남편이기도 한 만식의 모습에서 배우 이천희의 인간적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 청순하면서도 서구적인 마스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김정화가 결혼과 동시에 꿈을 잃어버린 아내 혜영 역을 맡아 이천희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지금 우리의 사랑 연가다. '성혜의 나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올가을 관객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5 16:57
무비위크

"정상화 급물살" BIFF 이용관 이사장·전양준 집행위원장 위촉[공식]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상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월 31일 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새로운 이사장으로, 전양준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4년, 집행위원장은 3년이다.이용관 이사장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창립 멤버로, 수석프로그래머, 부집행위원장을 거쳐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다 2016년 초에 해촉됐다. 이전에는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시네마테크부산 원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전양준 집행위원장은 이용관 이사장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창립 멤버로서,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지난 해 22회 영화제를 끝으로 사임을 표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추대를 위해 지난 12월 5일 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사장 및 집행위원장 후보자는 공개 추천방식을 채택해 2017년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11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 선출은 인사추천위원회를 주축으로 이사회와 임시총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1.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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