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태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주석태는 영화 ‘더 와일드(김봉한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했다.
'더 와일드'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남자의 처절한 음모와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극중 주석태는 조형사로 분해 박성웅, 오대환 그리고 서지혜와 호흡을 맞췄다.
주석태는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구미호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비롯해 영화 '디바' '오케이! 마담', 연극 'BEEP:비프' 등 작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온갖 방법으로 돈 벌어 건물 올릴 날이 코앞인 허풍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 와일드'는 ‘보통사람'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4월 2일 크랭크인 후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