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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김유현, 새 소속사에서 연기 활동 박차

걸그룹 예아(Ye-A) 출신 김유현이 배우로 새 출발을 예고했다. 예아(Ye-A) 활동 당시 ‘챠이’로 활동했던 김유현은 최근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소속되어 있는 신생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 펼친다는 각오다.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김유현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김유현의 무궁무진한 연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기자 김유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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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하연주, 최연승-김유현 속이기 위해 거짓 눈물 선보여

'더 지니어스’ 하연주가 김유현과 최연승을 속이기 위해 눈물 연기를 펼쳤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에는 ‘투자와 기부’를 메인매치로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플레이어들은 정해진 돈으로 ‘투자’와 ‘기부’를 통해 ‘대주주’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하는 룰에 처했다.이날 장동민은 최연승과 김유현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하연주에게 수전노가 될 것을 요구했다.이어 장동민은 하연주가 최연승과 김유현의 신뢰를 얻게 하기 위해 하연주의 가넷을 자신이 빼앗은 척 했다.하연주는 최연승과 김유현의 방으로 건너가 장동민에게 가넷을 빼앗겼으며 수전노를 하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했다.하연주는 거짓말을 하는 와중에 눈물까지 맺히는 연기를 보이며 최연승과 김유현 두 사람을 깜빡 속였다.‘더 지니어스’ 하연주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하연주, 대박이다 ” “‘더 지니어스’ 하연주, 역시 연기자는 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tvN ‘더 지니어스’ ] 2014.11.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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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하연주와 외모 비교에 "나한테는 물 좋다는 얘기 왜 안해?"

아나운서 신아영이 외모지적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데스매치로 양면포커 게임을 진행하기 전 각 팀이 한 곳에 모이는 장면이 방송됐다.개그맨 장동민은 정장 차림으로 클럽 웨이터를 연상시키며 신아영은 데리고 등장해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다"고 신아영을 소개했다.하지만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장동민이 연기자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하자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고 말해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신아영 아나운서는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냐"며 발끈했고 이에 최연승은 "미안해"라고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신아영의 외모굴욕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예쁜데" "신아영, 정말 속상했겠네" "신아영, 진심으로 사과한게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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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男출연진들 외모 지적에 '발끈'

아나운서 신아영이 외모지적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데스매치로 양면포커 게임을 진행하기 전 각 팀이 한 곳에 모이는 장면이 방송됐다.개그맨 장동민은 정장 차림으로 클럽 웨이터를 연상시키며 신아영은 데리고 등장해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다"고 신아영을 소개했다.하지만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장동민이 연기자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하자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고 말해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신아영 아나운서는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냐"며 발끈했고 이에 최연승은 "미안해"라고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신아영의 외모굴욕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예쁜데" "신아영, 정말 속상했겠네" "신아영, 진심으로 사과한게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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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강용석 발언에 눈물, 하연주 도대체 왜 울었나?

배우 하연주(27)가 ‘지니어스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연주는 26일 서울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지니어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용석의 발언에 눈시울을 붉혔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를 비롯해 출연자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이 참석했다.강용석은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시즌에서 논란이 된 연예인들의 친목도 없을 것이다. 자타공인 연예인은 둘 뿐”이라고 말했다.‘지니어스3’에 출연하는 연예인은 배우 김정훈과 개그맨 장동민, 배우 하연주 등 총 세 명이다. 그는 하연주에 대해 소개하며 “혹시 아셨어요? 하연주가 배우라는 걸?”이라고 말했다.이내 하연주는 “연기자 하연주입니다”라고 연기자임을 강조했다. 장동민은 “진짜?”라고 덧붙여 분위기를 수습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연주의 눈물에 많은 네티즌들은 "하연주 눈물, 강용석이 실수했네" "하연주 눈물, 근데 속상하긴 할 것 같은데 울일은 아닌 것 같은데" "하연주 눈물, 근데 이게 울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 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월 1일 첫 방송 된다. 2014.09.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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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성동일 선배가 짧은치마 보더니 조심하라며…”

배우 김유현이 사랑스러운 기생 역할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KBS 2TV 수목극 '전우치'에서 차태현(전우치)의 정보통인 기생 사랑손이 그가 맡은 역할.극중 차태현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을 보여주면서도 성동일·이대연 등 중년 연기자들을 눈웃음과 애교로 무장해제 시키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옷고름을 풀어헤치는 첫 등장 신에서는 청순한 얼굴과는 다른 '반전 몸매' 때문에 본의 아닌 '선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많지 않은 출연 분량에도 등장 때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현을 만났다.-2009년 '돌아온 일지매' 이후 3년간 공백기가 있었다."학업을 마치는 데 주력했다. 2년간은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인디애나와 뉴욕에서 각각 1년씩 거주하며 전공인 성악 뿐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우고 재충전하는 시기였다.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며 살짝 걱정했는데 반가워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었다."-복귀작으로 '전우치'를 택하게 된 계기는."'화이트'CF에선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 '천하일색 박정금'에선 어리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엄친딸·유학생 등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이번에 맡은 사랑손이란 캐릭터는 여우같기도 하면서 집이 너무 어려워서 기생집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인물이다. 기존의 이미지를 깰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기생 역이라 해서 거부감은 전혀 없었다. 하정우 선배가 영화 '추격자'에서 살인마로 나온다고 진짜 살인마는 아니지 않나.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전우치' 초반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나에게는 오히려 그 신이 재미있었다. 만일 내가 연기를 못해서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면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 하지만 여배우들은 시상식에서 그보다 더 파인 드레스도 많이 입지 않나. 아무래도 한복이다 보니 조금 야하게 보였을 것 같기는 하다. 나름대로 배우로서 소명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엄마는 시집 못간다고 난리가 나셨다.(웃음)"-차태현·성동일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면 연애도 잘 할 것 같다."여중·여고·여대를 나오다 보니 '밀당'에 능숙한 타입은 아니다. 한 번 누군가에게 빠지면 바보가 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먼저 다가가 말도 못한다. 기껏 말할 기회가 생겨도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이상한 소리만 하곤 한다. 연애 못한지도 3년이 다 됐다."-성악 전공인데 가수 활동 계획은 없나."데뷔 때부터 계속 연기 쪽으로 활동해 와서 가수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다만 김정은 선배가 '울랄라 부부'에서 '슬픈 인연'이라는 노래를 부르신 것 처럼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 정도는 불러보고 싶다. 기회가 오면 잘 할 자신은 있다. 특히 슬픈 느낌의 발라드를 잘 부른다."-'전우치' 배우 중 잘 챙겨주는 사람은."우선 차태현 선배님은 같이 있으면 너무 즐겁다. '전우치' 촬영 초반에 점을 뺐는데, 차태현 선배님이 귀신같이 알아보고 '너 점 있지 않았니?' 라고 물어봐 주시더라. 성동일 선배님은 아빠처럼 챙겨주면서 잔소리도 많이 하신다. 한번은 짧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촬영장에 갔는데 '너 임마, 그렇게 짧은 옷 입고 다니면 안 돼. 바깥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라고 하시더라."-앞으로의 계획은."'미스리플리'의 이다해 선배 캐릭터나 '청담동앨리스'의 문근영씨 캐릭터처럼 기존 주인공들과 차별점이 있으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 정통 멜로도 좋지만 시트콤 욕심도 있다. 집에서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씨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웃음)"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임현동 기자 2013.01.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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