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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팬들 보며 정면돌파…박은빈, 차은우 리스크 속 ‘원더풀스’ 홍보 [IS하이컷]

배우 박은빈이 차기작 ‘원더풀스’ 홍보에 나섰다.3일 박은빈은 자신의 SNS에 “#WhatNext #원더풀스 그리고 #0203 Happy 3rd Birthday to my BIN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최근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특유의 맑고 당당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 뒷모습을 전했다.행사 당시도 ‘원더풀스’에서 호흡을 맞춘 차은우가 군 복무 중으로 부재한 상황에서 씩씩하게 작품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던 그는, 최근 차은우의 탈세 의혹으로 작품 공개에 차질이 있을 거란 우려를 받고 있다.이 가운데 박은빈은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며 홍보 전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작품 홍보뿐만 아니라 자신의 공식 팬덤인 ‘빙고(BINGO)’의 탄생 3주년을 잊지 않고 챙기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축하 의미의 샴페인 잔을 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한편 2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을 배경으로,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박은빈은 극중 주된 배경이 되는 해성시에서 ‘개차반’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4 15:40
스타

[AI 포토컷] ‘홀로 선’ 박은빈, 차은우 논란 속에서도 빛난 ‘씩씩한 미소’

배우 박은빈이 차기작 ‘원더풀스’의 씩씩한 나홀로 홍보에 나섰다.3일 박은빈은 자신의 SNS에 “#WhatNext #원더풀스 그리고 #0203 Happy 3rd Birthday to my BIN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최근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화사한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맑고 당당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 뒷모습을 전했다. 이후 ‘원더풀스’에서 호흡을 맞춘 차은우가 탈세 의혹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작품 공개에 차질을 빚을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박은빈은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며 씩씩하게 홀로 홍보 전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작품 홍보뿐만 아니라 자신의 공식 팬덤인 ‘빙고(BINGO)’의 탄생 3주년을 잊지 않고 챙기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한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을 배경으로,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박은빈은 극중 주된 배경이 되는 해성시에서 ‘개차반’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2026.02.04 15:34
영화

‘배우’로 무대 컴백…안소희가 말하는 연극의 의미 ‘그때도 오늘2’ [줌인]

“연극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커튼콜이 끝날 때까지 무대에서의 상황은 온전히 배우의 몫이에요. 그렇기에 책임감과 뿌듯함, 성취감이 남다릅니다.”대학로와 2인극. K팝 스타가 택한 뜻밖의 무대에 ‘어머나!’를 외치던 소녀는 없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을 통해 오롯이 ‘12년 차 배우’로서 자신을 펼쳐 보였다.‘그때도 오늘2: 꽃신’(이하 ‘그때도 오늘2’)는 1590년대 임진왜란부터,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1979년 경제 발전기, 그리고 2020년대의 현재까지 450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여성들의 연대를 그린 2인극이다.극중 안소희는 ‘여자2’ 역할로 ‘여자1’ 역 배우 김혜은, 이지해, 이상희와 짝을 이뤄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들고 있다. 최소한의 분장과 대·소도구로 9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속 각기 다른 네 인물을 표현해야 한다는 쉽지 않은 조건에도 안소희는 깊어진 연기 폭으로 관객에게 놀라움을 안긴다.시대와 관계성이 변화해도 극중 ‘여자2’는 언제나 ‘여자1’보다 연하로, 상대적으로 미성숙하고 미래를 기대받는 인물이다. 안소희의 ‘여자2’는 이를 정확하게 포착하며 꿈을 이야기할 땐 티 없이 맑게, 비참한 현실은 온몸으로 표현한다. 울림있는 반전의 1장과 ‘현실 자매’ 티키타카가 빛난 2장을 지나면, 안소희는 곧장 처절함을 두르고 3장을 이끈다. 설정상 목소리를 내지 않는 ‘여자1’을 상대로 홀로 장면을 리드해야 하는 대목에서 발성부터 바꾼 안소희의 집중력은 객석도 숨죽이게 한다. 전라도와 충청도, 경상도 3도 사투리는 물론 진폭이 큰 감정을 처리하는 기술이 요구되지만, 무대 위 안소희는 계산보단 감성으로 말하고 행동한다. 오늘날 30대 여성이자 딸의 얼굴로 병상의 어머니와 속을 터놓는 4장에 이르러선 ‘국민 여동생’이란 그의 대표 이미지는 먼 과거로 느껴진다. 아이돌을 거쳐 2015년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안소희는 자신의 속도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중엔 천만 영화 ‘부산행’과 시즌2도 제작된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도 있지만 단막극과 독립영화도 다수 있다. 그러던 중 2024년, 대학로를 새 무대로 택했다. ‘그때도 오늘2’는 안소희의 세 번째 연극이다. 최근 공연을 마치고 일간스포츠와 만난 안소희는 “두 여성 캐릭터가 극을 온전히 끌어가는 형식과 에피소드 속 메시지에 공감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엔딩신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그렁그렁한 눈빛엔 소신이 담겨있었다.그런 그는 ‘연극’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연극 무대는 배우로서 ‘건강한 부담감’을 갖게 해줘요. 어떤 돌발상황이 있더라도 책임지고, 장면의 일부이고 연출인 듯 현장에서 연기로 만들어갈 땐 성장도 느끼죠. 무대에서 받은 에너지로 다음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는, 제게 고마운 활동이에요.”배우로 우뚝 선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지난해 12월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5:40
드라마

이미숙, 냉정함 뒤 숨겨진 책임감…‘찬란한 너의 계절에’ 든든한 버팀목

이미숙과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가 봄을 향한 날개를 펼친다.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의 또 다른 중심축을 이루는 ‘나나 패밀리’는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무너뜨린 사고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버텨온 세 자매 송하란(이성경), 송하영(한지현), 송하담(오예주)와 할머니 김나나(이미숙)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 이후의 삶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이미숙이 연기하는 김나나는 대한민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1세대 디자이너이자 ‘나나 아틀리에’의 수장이다.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지만, 그 냉정함의 이면에는 세 손녀를 지키기 위한 강한 책임감과 결단이 자리한다. 눈앞에서 자식을 잃은 나나는 따뜻한 위로 대신 단단한 규율과 책임감으로 세 손녀들을 지켜낸다. 이성경은 세 자매 중 첫째 송하란 역을 맡았다. 하란은 한순간에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일에 몰두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통제해온 인물이다. 할머니의 엄격한 기대 아래 ‘나나 아틀리에’의 간판 디자이너로 성장했지만, 다시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누구도 자신의 영역에 들이지 않는 방어적인 삶을 살아간다.그런가 하면 한지현이 연기하는 둘째 송하영은 ‘나나 아틀리에’ 디자인1팀 주니어 디자이너로,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무거워진 집안 공기를 환기시키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늘 웃고 장난스럽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 깊은 상처를 품고 있는 현실적인 둘째의 얼굴이 담겨 있다.오예주는 막내 송하담 역을 맡아 귀엽고 듬직한 막내부터, 상처를 감춘 내면의 성장 서사까지 섬세하게 그려낸다. 송하담은 할머니에게는 100점짜리 손녀, 두 언니에게는 사랑스러운 동생이지만, ‘불쌍한 아이’로 보이지 않기 위해 또래보다 일찍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며 성장해온 인물이다. 그녀의 첫 방황은 오랫동안 균형을 유지해온 가족의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이처럼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나나 패밀리를 중심으로 한 치유와 화해의 서사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지켜온 나나 패밀리가 마주하게 될 변화와 선택의 순간들이 어떤 파장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더한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2 15:31
연예일반

아덴 조, 전소미 연기력 극찬... “‘퍼펙트 걸’ 출연 먼저 제안해” [인터뷰 ②]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서 주인공 루미 역의 목소리를 연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가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전소미의 연기력을 극찬했다.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덴 조는 본인의 차기작이자 공동 제작 참여작인 영화 ‘퍼펙트 걸’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퍼펙트 걸’은 K팝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드랜즈와 썬더로드 필름이 제작한다. 특히 이 작품은 가수 전소미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덴 조는 섭외 비하인드에 대해 “미국인 동양계 배우들로만 캐스팅하면 K팝 특유의 문화를 깊이 있게 담아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전소미에게 먼저 출연을 제안했는데, 오디션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가수들이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한다. 짧은 노래 한 곡 안에 방대한 이야기를 녹여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며 전소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또한 아덴 조는 제작자로서 느낀 책임감을 언급하며 “영화 작업에 참여하며 ‘케데헌’ 속 루미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 루미가 팀의 리더인 것처럼, 저 역시 현장의 모든 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명 한 명 챙기게 되더라”고 덧붙였다.한편, 아덴 조는 ‘케데헌’의 루미 역으로 지난 26일(현지 시각) 열린 2025 노스캐롤라이나 영화비평가협회(NCFCA) 시상식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애니메이션·믹스드 미디어 부문’를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09:00
영화

‘넘버원’ 김태용 감독, 최우식과 12년만 재회 “황혼 바라보는 노부부 느낌”

배우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이 ‘거인’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넘버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태용 감독과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참석했다.이날 최우식은 “‘거인’이 거의 10년 전이었다. 나도 감독님도 20대였고 경험도 많이 없었지만, 거기서 나오는 좋은 시너지가 있었다. 이번에는 둘 다 경험이 쌓여서 수월했다. 아무것도 없을 때도 잘 맞았지만, 지금은 다른 요소가 추가되면서 또 다른 시너지가 났다. 재밌게 촬영하고 행복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이에 김태용 감독은 “우리가 얼마나 건강하게 성장했는지 보여주고 싶었고 친구로서 스크린에서 최우식을 보고 싶었다. 최우식은 연기가 섬세해서 스크린에서 볼 때 울림이 더 큰 배우”라며 “최우식은 내가 전문가라는 마음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감독은 “‘거인’ 때도 이번에도 최우식 연기는 기적이었다. 최우식이 사투리 연기가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디테일하게 공부했더라. 그걸 보면서 주연배우로서 책임감이 강해졌고 프라이드가 높아졌구나 싶었다”며 “‘거인’ 때는 최우식이 내게 기댔다면 이번엔 반대였다. 황혼을 바라보는 노부부 같았다”고 덧붙였다.‘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월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9 17:06
드라마

제베원 김태래 참여+한국형 다크히어로 탄생…오늘(29일) 공개 ‘테러맨’, 관전포인트3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이 한국형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테러맨’은 와이랩 대표 히어로 프랜차이즈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시작을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불행을 감지하는 눈을 가진 고등학생 ‘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테러리스트가 되어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10주년을 맞아, 세계관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테러맨’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연출X작화 → 음악X성우진까지! 완성도 담보하는 제작진들의 만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 ‘기대감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완성도 있게 그려낼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를 높인다. 제75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심슨 스페셜 에피소드 ‘공포의 나무집33’ 두 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엄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PLUTO’의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던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이 캐릭터 작화 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엄상용 감독은 “‘테러맨’은 초기 단계인 ‘애니메틱스’에서부터 모든 스태프와의 논의를 통해 시각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시리즈 화한 작품”이라면서 “작품 속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내기 위해 내적 충격과 갈등 묘사를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원작 중시’가 최우선이었다면서 “원작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지 조사를 철저히 진행했다. 장면의 보강이나 액션의 설계, ‘테러맨’만의 특수효과 개발과 색채 구축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강조했다.‘테러맨’ 제작진은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음악, 성우진에도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마루는 강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이경태, 장미, 엄상현, 심규혁, 전태열 등 인기 성우들의 합류는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작품의 기획,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바주카 측은 “성우 캐스팅의 핵심은 ‘이면성’이었다. 겉모습 뒤에 감춰진 처절한 사연과 입체적인 감정을 누가 가장 잘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면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캐릭터가 가진 ‘살아온 궤적’을 가장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자부한다.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어 준 성우님들의 열연이 담긴 ‘테러맨’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가 오프닝 곡 ‘Bomb Bomb’의 가창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강렬하게 질주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Bomb Bomb’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제껏 본 적 없는 ‘불행을 보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 내면의 성장 서사에 주목불행을 감지하는 소년 ‘정우’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서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스튜디오 바주카 이종혁 PD는 “‘테러맨’은 히어로물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평범했던 한 사람이 어떤 이유로 비범한 선택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정우의 죄책감과 분노, 책임감이 서사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 서사를 ‘빛과 그림자’에 비유한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재해를 막기 위한 테러는 많은 사람을 구하지만 역설적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모순에 상처받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동료가 있기에 심신을 단련하고 사명감과 마주하며 고전하는 정우의 모습은 다크 히어로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엄상용 감독은 “부족하고 연약한 소년이 히어로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내적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소년의 모습이 장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액션 쾌감+서사’ 다 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의 향연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애니메이션 구현과 완성도 높은 액션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액션은 아크로바틱을 노리더라도 비현실적으로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액션을 구성하는 총기와 폭탄 등 소도구에 연출적 재미를 더했다”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이종혁 PD 역시 액션 연출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웹툰의 고퀄리티 작화가 가진 장점을 영상으로 옮기기 위해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아닌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느껴지는 액션을 목표로 했다. 액션 장면 자체의 쾌감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흔들리는 순간과 망설이고 결심하는 순간들이 액션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함께 봐주신다면 ‘테러맨’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액션 신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 역시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3종이 광안대교부터 양화대교, 선유도 공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엄상용 감독과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장소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입을 모았다. 엄상용 감독이 “배경이 되는 장소들의 큰 형태를 작품에 끌어들여 몰입감을 높였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작품 속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그 시간대의 교통량과 오가는 행인들, 환경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풍경의 변화 등을 조사했다”라고 전했다. 세심한 관찰 끝에 탄생한 현실적이고 어딘가 익숙한 배경에서 펼쳐질 도파민 폭발하는 액션 신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테러맨’은 이날 티빙에서 전편(1~8회)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1:00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열 명 중 열 명이 전부 날 좋아할 수는 없다” [IS인터뷰]

“제가 작품을 고른다기보단, (저에게) 작품이 찾아온다고 생각해요.”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를 통해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추가된 또 하나의 ‘범상치 않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술집 에이스 미선 역을 맡은 한소희는 도경 역의 전종서와 겉잡을 수 없는 사건의 주인공으로 나서 날 것 그대로의 ‘여-여’ 케미를 보여준다.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과 ‘경성크리처’, 독립영화 ‘폭설’ 등 기존 작품들에서 맡아 왔던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미선은 파격적이다. 평탄하지 않은 인물 설정을 선호하는 건지 묻자 한소희는 “내 성향도 보통의 삶을 사는 캐릭터보다는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해가려 하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이젠 좀 힘들다. 조금은 편안한 캐릭터도 연기하고 싶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프로젝트 Y’ 합류의 상당 지분은 파트너 전종서였다. 한소희는 “감독님의 전작도 인상 깊게 봤었고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전종서와 같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나이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로는 최고의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종서에게 먼저 ‘DM’을 보내 안면을 트고 급속도로 가까워진 뒤 ‘프로젝트 Y’까지 함께 하게 됐다는 한소희. 전종서와의 우정에 대해 “우리는 인류애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며 “연기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라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정서적으로 통했음을 언급했다. 또 작업 과정에서도 “연기할 때는 굉장히 와일드한 친구다. 나도 몸 안 사리고 현장에 뛰어드는 편이라 그런 부분에선 잘 맞았다. 서로 불편한 것 없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Y’가 한소희와 전종서라는 아이코닉한 두 여배우의 영화로 주목받는 데 대해서는 “부담감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미선과 도경을 필두로 하지만 여러 선배 배우들이 계셨기에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초 사생활 및 SNS 이슈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과정에선 그를 향한 대중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한소희의 답변은 솔직했다. “저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해가 갈수록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대중의 반응도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모두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다 나를 좋아할 순 없는 거니까, 타인의 의견도 나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수용하며 바라보고 있죠. 물론 그래도, (저를)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3 06:05
연예일반

배인혁, 2월 ‘우주를 줄게’로 연기 변신... 노정의와 공동 육아

배우 배인혁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20일,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으로 돌아온 배인혁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 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청춘 ‘로코’를 완성할 대세 배우들의 조합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들고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선태형(배인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록 어시스턴트라는 수식어에 머물러 있지만, 메인 작가의 질투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갖춘 능력자다. 박봉과 메인 작가의 갑질에도 웃어넘기는 그가 계속해서 사진을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선태형은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놓지 못한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과연 그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이어 ‘육아 초보’ 선태형의 반전 일상도 눈길을 끈다. 아기띠를 매고 조카 우주를 안고 선 선태형. 예측 불가한 일들이 가득한 우주와의 외출에 당혹감이 가득한 얼굴이 흥미롭다. 사돈으로 얽힌 우현진(노정의)과의 공동 육아 생활을 통해 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배인혁은 ‘우주를 줄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아이가 서툰 보호자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인상 깊었다”라면서 “조카 우주와 같이 지내며 일어나는 일들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고, 우주의 귀여움이 매력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태형은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어 쉽게 마음을 잘 열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태형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과정이 잘 보였으면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 더불어 “촬영하며 육아의 일부분을 경험해 보면서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 생겼다. 부모라는 존재는 정말 대단하고, 책임감을 깨닫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0 11:11
영화

[인터뷰] ‘프로젝트 Y’ 한소희 “SNS 이슈? 받아들일 부분 받아들인다”

‘프로젝트 Y’ 한소희가 과거 SNS 논란과 이로 인한 대중의 호불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소희는 본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호불호 섞인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신경을 묻자 “부담이나 억울함 같은 감정은 줄어들고 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그런 생각들에서, 내가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느낀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니까. ‘왜’에만 집중하다 보면 발전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바라보다 보면 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어느 부분을 더 키워가야겠구나 하면서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소희는 “(대중이)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인터뷰는 한소희가 2024년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 그 과정에서 불거진 SNS 대응 논란과 혜리와의 갈등, 전종서와의 SNS 활동이 낳은 후폭풍 등으로 구설에 오른 뒤 처음으로 취재진과 직접 마주한 자리였다. 한소희는 이와 더불어 “나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도,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배움이라 생각한다. 요즘 내가 포커싱 맞추고 있는 부분이 성장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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