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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JTBC, 도파민 뿜뿜? NO.. 밥풀 툭툭 튀는 ‘가족 예능’ 만든다 [종합]

JTBC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예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옛날 예능의 루틴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현시대의 새로운 소재를 찾아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관 홀에서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정아 예능 제작본부장과 황교진, 민철기, 김은정, 손창우 4명의 CP가 자리에 참석했다. 2024년 JTBC 예능 키워드는 ‘가족’이다. 웃음과 공감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콘텐츠로 안방극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임정아 예능 제자본부장은 “최근 도파민이 뿜뿜하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다. 그러나 그 뒤에 오는 허무감과 피로함 역시 심하다”고 현 예능 사태를 짚었다. 그러면서 “식탁 예능, 밥상 예능이 사라진 지 오래다. 주제가 과거에서 온 거라고 할지라도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정심을 담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PD, CP 입장에서 자극적인 소재는 늘 유혹 대상이다. 그러나 2024년 JTBC는 OTT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콘텐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JTBC는 지난 23일 첫 방송한 ‘배우 반상회’를 시작으로 ‘연애남매’, ‘세상에 이런 사람이’(가제), ‘이혼숙려캠프’(가제), ‘걸스 온 파이어’, ‘끝사랑’(가제), ‘전업자녀 탈출기’ (가제)가 1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1, 2를 만든 이진주 PD가 JTBC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연애남매’가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김은정 CP는 “연애 남매 제목에서 아시겠지만, 남매들이 출연하는 연애 리얼예능이다. 내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트콤 같은 재미가 있을 거다. 연애 리얼리티 장르에 남매라는 키워드를 녹였을 뿐. 이 키워드 하나로 가족이 들어가서 훨씬 내용이 풍부해졌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를 연출했던 정동현 PD가 KBS에서 JTBC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세상에 이런 사람이’에도 이목이 쏠린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는 특별한 일상, 재주, 성격으로 화제가 되는 별종 지구인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마녀사냥’ 2022, 2023을 연출했던 홍인기 PD는 연애 예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연령대가 높다. 홍 PD의 신작 ‘끝사랑’은 젊은 2~30대 남녀의 청춘이 아닌, 50대 출연자들이 나와 인생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연애 예능이다. 현재 55세 이상의 남성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2022년부터 올해 초까지 JTBC 예능 중 독보적인 성적을 자랑한 프로그램은 ‘최강야구’다. 평균 시청률 2~3%를 유지 최근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임 본부장은 “‘최강야구’와 같은 스포츠 예능을 통해 저희가 얻은 교훈은 팬덤이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강력한 팬덤이 필요하다”면서 “나영석 PD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지 않냐. ‘최강야구’와 같은 스포츠 예능을 앞으로 더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최강야구’의 실질적인 기획자로 알려진 심수창이 ‘최강야구’ 시즌2에 합류하지 이유를 밝히며 파장이 일었다. 이후 ‘최강야구’ 제작진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런 가운데 29일 ‘최강야구’가 방송하지 않자 해당 여파로 시즌2를 갑자기 끝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임정아 본부장은 “내부적으로 이미 시즌2가 끝나고 시즌3을 준비하는 상황이었다. 뭔가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시즌2 마무리는 정확하다”며 “저도 오늘 기사를 봤는데 갑자기 시즌2가 마무리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편집상으로 확실히 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편성이 아주 오래 전부터 나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즌3에 대한 예고를 귀띔하기도 했다. 도파민이 뿜뿜하는 게 아닌, 밥풀이 툭툭 튀는 예능을 만들겠다고 밝힌 JTBC, 당찬 포부 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고정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0 15:20
연예일반

JTBC 본부장 “‘최강야구’ 시즌3로 돌아온다.. 강력한 팬덤 보유한 예능”

임정아 JTBC 예능 제작본부장이 좋은 성적을 거둔 ‘최강야구’가 시즌3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관 홀에서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정아 예능 제작본부장과 황교진, 민철기, 김은정, 손창우 4명의 CP가 자리에 참석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2~3%를 유지,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지난 22일 시즌2를 마무리했다. 임정아 본부장은 ‘최강야구’ 시리즈가 막을 내렸냐는 질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시즌2 방송 엔딩에서 편집상 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현재 시즌3 기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최강야구’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해 임 본부장은 “‘최강야구’와 같은 스포츠 예능을 통해 저희가 얻은 교훈은 팬덤이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강력한 팬덤이 필요하다”면서 “나영석 PD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지 않냐. ‘최강야구’와 같은 스포츠 예능을 앞으로 더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JTBC는 지난 23일 첫 방송한 ‘배우 반상회’를 시작으로 ‘연애남매’, ‘세상에 이런 사람이’(가제), ‘이혼숙려캠프’(가제), ‘걸스 온 파이어’, ‘끝사랑’(가제), ‘전업자녀 탈출기’ (가제)가 1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0 14:52
경제일반

코웨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4관왕 달성

코웨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성과 측정 지표다. 올해는 16개 산업군 36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45만 건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코웨이는 올해 수상으로 정수기 부문 10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7년 연속 1위, 매트리스렌탈 부문 6년 연속 1위,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7년 연속 1위를 석권했다.정수기 부문은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가 초소형 사이즈와 뛰어난 위생성, 편의 기능까지 겸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기청정기 부문은 건축학적 디자인과 청정 성능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노블 공기청정기2’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트리스렌탈 부문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앞세워 맞춤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등 혁신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코웨이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 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1등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향상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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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

그룹 아이브가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아이브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 소비자 투표를 통해 2023년을 이끌어갈 가장 기대되는 여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또한 연말 시상식에서 총 6개의 신인상과 1개의 핫 트렌드상,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가요계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9 09:38
연예

박지훈, 2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연기돌' 낙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연기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박지훈은 지난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연기돌(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 온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와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박지훈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도 '연기돌'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지훈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매력적인 꽃매파 고영수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20년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혁명'을 통해 순수한 직진남 공주역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최고의 인기남이지만 내면에는 상처를 지닌 주인공 여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연기로 사랑받은 박지훈은 앞으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체불가한 연기돌로 활약할 전망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훈은 전작'HOT&COLD(핫 앤 콜드)'를 비롯해 총 여섯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지키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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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막강한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3일 오마이걸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부문에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Dun Dun Dance’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신기록을 써 내려가며 연타 히트에 성공했다. 더불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CF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앞서 지난 8일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2년 연속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어 누구보다 의미 있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3 20:55
연예

방탄소년단,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이 2021년을 이끌어갈 문화·인물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브랜드에 대한 기초조사와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전국 소비자 조사건수는 무려 3,126,687건을 기록, 인물·문화 부문에는 39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인물부문에는 ▲임영웅(트로트가수) ▲박세리(스포테이너) ▲제시(힙합/R&B 아티스트, 핫아이콘) ▲방탄소년단(남자아이돌) ▲이날치(밴드) ▲이은형-강재준(베스트커플) 등이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여자아이돌(핫트렌드)) ▲BLACKPINK(여자아이돌) ▲Stray Kids (남자아이돌(핫트렌드)) ▲강다니엘(남자솔로가수) ▲김다미(신인 여자배우) ▲김수찬(트롯테이너) ▲김이나(라디오 DJ) ▲문세윤(엔터테이너) ▲박산다라(뷰티아이콘) ▲박지훈(연기돌(남자)) ▲백종원(전문가엔터테이너) ▲보나(연기돌(여자)) ▲서은광(예능돌(남자)) ▲수지(여자배우) ▲안보현(남자배우(라이징스타)) ▲우주소녀 쪼꼬미(아이돌유닛) ▲위클리(신인 여자아이돌) ▲유재석(예능인(남자)) ▲이도현(신인 남자배우) ▲이동욱(남자배우) ▲이수현(여성보컬) ▲장도연(예능인(여자)) ▲전소민(멀티테이너) ▲트레저(신인 남자아이돌) ▲폴킴(남성보컬) ▲한소희(여자배우(라이징스타)) ▲화사(여자솔로가수/예능돌(여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 부문으로는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예능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해줘! 홈즈(집예능 프로그램) ▲네고왕(웹예능) ▲맛남의 광장(요리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9 10:00
경제

국내 최다 비건 인증 보나쥬르, 2020년 퍼스트브랜드대상 천연화장품 부문 수상

비건 인증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21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2020년을 이끌어갈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것으로, 보나쥬르는 그중 가장 높은 점수(5.05)를 기록했다. 보나쥬르는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의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급되는 비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로부터 파생되는 그 어떠한 원료도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어야 한다. 총 42개의 제품을 비건 인증받은 보나쥬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식 비건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믿고 쓸 수 있는 착한 성분 화장품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보나쥬르의 인기도 계속 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비건 인증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정직하고 착한 성분의 천연 기능성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 뵐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보나쥬르 제품은 큰 일교차와 환절기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 유명 뷰티 디렉터와 다양한 인플루언서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3 17:19
경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엠에스코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핑크 아우라 쿠션’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번 소비자 조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1대1 유선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21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기대치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DPC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3년연속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핑크 아우라 쿠션의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그대로 드러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이번 평가 점수의 연령별 분포를 봤을 때 203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나 전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DPC의 핑크 아우라 쿠션은 핑크 빛 생기나는 피부 표현과 매끄럽게 광채가 도는 자연스런 피부 커버로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DPC 핑크 아우라 쿠션 페이스 리프트’에는 핑크 아우라 쿠션 전 시리즈 중 최대인 75% 함량의 아쿠아 드롭 제형의 화이트 에센스가 포함되어 가을,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메마른 피부에 수분감을 가득 채워준다. 화이트 에센스에는 피부 보습과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워터와 우유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메쉬망을 적용해 미세한 입자의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돕는다. 엠에스코 손재승 이사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에 지속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DPC는 이번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핑크 아우라 쿠션’의 한정판을 1월말까지 판매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인 한정판 ‘핑크 아우라 쿠션 페이스 리프트 레드 에디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퀼팅된 가죽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럭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은 기존 패키지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가 더해져 보는 이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3 15:09
경제

피죤 ‘액츠’?’무균무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액츠’와 ‘무균무때’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액츠’는 13년 연속, ‘무균무때’는 1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두 브랜드 모두 10년 이상 연속으로 선정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에 등극,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소비자 마음 속 ‘첫 번째 브랜드’임을 입증해 보였다. ‘액츠’, ‘무균무때’는 지난 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섬유유연제 ‘피죤’처럼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품질본위 제품 철학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인체 무해한 혁신 제품을 내놓기 위해 임직원들이 다같이 불철주야 노력한 성과다. 우선 2005년 국내 최초 액체세제로 출시된 ‘액츠’는 ‘어떤 종류의 때든 강력하게 지워진다’는 기능적 효과뿐 아니라 ‘걱정 없이 밖에서 자연과 함께 뛰노는 즐거움, 마음껏 활동(‘ACT’)하는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컨셉 아래 탄생했다. 지금은 액체세제가 보편화됐지만 출시 당시만 해도 분말세제가 대세였고 액체세제 시장은 불모지에 가까웠다. 따라서 액츠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분말세제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찬물에도 잘 녹는 제품의 효능 및 장점을 알려 소비자들의 태도 변화를 이끌었다. 또 ‘액츠’는 유칼립투스, 고삼, 정향 등 천연유래 성분으로 안전하고 뛰어난 세척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 그리고 냄새의 원인이 되는 각종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한번에 씻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199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역시 100년 앞을 내다보는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운 확고한 제품 개발 원칙을 고수하며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친환경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다. ‘무균무때’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강력한 살균력, 세척력을 지니면서도 악취제거 효과까지 갖춘 제품개발을 염두에 두고 1984년도부터 무려 17년 동안 수백 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우리 가족 안심세정제다. 독일로 망명한 북한의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무균무때’는 이로운 균, 해로운 균 가릴 것 없이 모두 죽이는 여타의 살균 세정제와는 달리, 미국 FDA가 인정한 원료를 쓰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설사 및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 받는 유해균들만 골라서 99.9% 죽이는 뛰어난 ‘저격술’을 갖췄다. 특히 주방, 욕실 등 집안 생활공간 구석구석 살균과 세척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락스 성분을 전혀 넣지 않아 최근에는 냉장고 청소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안의 바닥 청소 등 점차 쓰임새가 늘고 있다. 한 마디로 ‘액츠’, ‘무균무때’ 역시 국내 섬유유연제 1호 기업 ‘피죤’이 만든 제품답게 각각 세제, 살균세정제 부문에서 ‘최초’로 등장한 혁신적인 제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고급화와 다변화 전략으로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왔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서 40년 넘게 지켜온 품질에 대한 확고한 집념을 토대로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며, “그간 한결같이 피죤과 함께 해 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추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18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로서, 시상식은 1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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