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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X성동일 ‘위기의 X’ 첫 방송 D-1…웃음 보장 관전 포인트 셋

‘위기의 X’가 차원이 다른 시원한 웃음을 투하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권상우 분)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웨이브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위기의 X’ 측이 오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코믹 마스터’ 작감배 뭉쳤다! 권상우X성동일의美친 티키타카 ‘위기의 X’를 가장 기대케 하는 포인트는 코믹에 최적화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이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 ‘해적2: 도깨비 깃발’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색다른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완성했다. 김정훈 감독은 곽경윤 작가에 대해 “캐릭터와 유머를 만드는 재능이 뛰어나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센스로 완성도 높은 대본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곽경윤 작가 역시 “김정훈 감독은 사람 냄새가 나는 특유의 생활감과 생동감을 영상에 훌륭하게 담는다. 전작들을 무척 즐겁게 봤다”며 “삶의 미묘한 허술함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솜씨 좋게 드러내는 코미디가 아주 인상적이다.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웃음을 담보하는 레전드 ‘코믹 마스터’들이 뭉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탐정: 더 비기닝’을 통해 김정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 성동일의 재회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현실밀착형 코미디의 달인 두 배우가 또 어떤 신들린 티키타카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과몰입 유발 ‘현실 격공 코미디’의 탄생 ‘위기의 X’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현시대의 키워드들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성공한 삶이라 자부했지만, 세월의 직격타와 인생의 격변을 맞으며 내리막길에 내던져진 a저씨. 벼락 거지에서 인생 2막의 반등을 꿈꾸는 그의 생존기를 따라 한바탕 신나게 웃다 보면 어느새 코끝 찡해지는 공감을 얻게 된다. 김정훈 감독은 앞서 “대한민국에 살면서 한번은 겪을 수밖에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뤘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의 문제들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이 웃고 울 수 있는 공감대를 위해 웃음 속에 진정성을 담으려 했다는 김정훈 감독. 그는 “현실이 답답하고 세상살이에 격하게 좌충우돌하며 스트레스받는 분들에게 ‘위기의 X’가 조금이나마 웃음과 위로를 드렸으면 한다”며 공감의 차원이 다른 시원한 웃음을 예고했다. #웃음 치트키 고수들의 ‘갓’벽한 시너지 ‘웃음 치트키’ 고수들이 완성한 캐릭터 열전과 코믹 시너지는 ‘위기의 X’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그 중심에는 a저씨의 인생 리부팅을 위한 갓생 도전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권상우가 있다. 그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공감과 웃음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끈다. 임세미는 다정다감하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a저씨 영혼의 동반자 미진 역으로 변신한다. 위기의 a저씨를 일으켜 세우는 달콤살벌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공 탄탄한 성동일은 심드렁하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반전매력의 동네 명의 허준 역을 맡았다. 극 중 허준은 시비인지 치료인지 모를 팩트폭력으로 눈물을 쏙 빼게 하지만, a저씨의 마음마저 진단하는 기가 막힌 인물이다. a저씨를 위한 그의 특별한 처방이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자동차 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a저씨. 그의 인생 2막에 깜짝 등판한 청춘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능청 연기의 달인 이이경은 허세 충만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 영업이사 우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코믹 연기에 방점을 찍는다. 신현수는 제2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지만, 현실은 트러블메이커 CEO 앤디정 역으로 열연한다. 박진주와 류연석은 각각 소울리스파이어족김대리 역과 재무이사 석호 역으로 분해 활약한다. 아이디어와 똘기로 중무장한 루시도 패밀리와 노련한 a저씨가 뭉쳐 인생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위기의 X’는 오는 2일 오후 11시 웨이브에서 1회부터 3회를 동시 공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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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6월에 본다[공식]

6월 브라운관에서 만나게 될 박지훈이다. 박지훈이 주인공으로 발탁된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KBS 2TV 6월에 편성을 확정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은 극중 잘생긴 외모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착한 새내기 대학생 여준 역을 맡는다. 겉보기엔 구김살 없이 사교성이 좋아 보이지만, 남모를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박지훈은 이전 작품인 ‘연애혁명’에서 주인공 공주영과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도를 높인다. 박지훈은 “20대의 이야기인 만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다. 여준 캐릭터는 이중적인 면을 그려내야 하기에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캐릭터이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여준 역에 박지훈, 남수현 역에 배인혁, 김수빈 역에 강민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박지훈은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선발된 그룹 워너원 멤버를 거쳐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 공작소 꽃파당’, 카카오TV ‘연애혁명’ 등에서 연기자 가능성을 입증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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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KBS2 6월 편성 확정 [공식]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주인공으로 발탁된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KBS 2TV 6월 편성을 확정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착한 새내기 대학생 여준 역을 맡는다. 겉보기엔 구김살 없이 사교성이 좋아 보이지만, 남모를 상처를 지닌 인물. 이전 작품인 '연애혁명'에서 주인공 공주영과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박지훈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20대의 이야기인 만큼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다. 여준이라는 캐릭터에서 이중적인 면을 그려내야 하기에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지훈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선발된 그룹 워너원 멤버를 거쳐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 공작소 꽃파당', 2020년 카카오TV '연애혁명'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주인공 여준 역의 박지훈을 비롯해 배인혁(남수현 역), 강민아(김수빈 역)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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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x이루비x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 대본 리딩 공개

박지훈, 이루비, 더보이즈 영훈이10대 ‘찐친’ 모드로 '연애혁명'에 녹아들었다.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이 22일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232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특히 10대-20대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유명하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더보이즈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우주소녀 다영(오아람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박지훈은 안정적인 대사와 감정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왕자림’역의 이루비와도 첫 만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오랜 절친 ‘이경우’역의 더보이즈 영훈과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공주영’의 무한 애정공세를 받는 ‘왕자림’ 역의 이루비도 시크한 성격의 까칠한 냉미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첫 주연을 맡은 이루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외모로 원작 캐릭터와 꼭 닮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더보이즈 영훈 역시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이경우’역으로 분해, 더보이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밝고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 ‘김병훈’ 역의 고찬빈과 ‘안경민’역의 안도규, 박지훈(공주영 역), 영훈(이경우 역)은 대사만으로도 허물없는 친구들의 찐우정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네 사람의 훈훈한 ‘만찢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 도전장을 내민 우주소녀 다영은 운동에 천부적 소질을 가진 털털한 ‘오아람’으로 변신해 ‘양민지’역의 정다은, ‘홍진희’역의 김승희와 함께 왕자림과 절친 3인방으로 나섰다. 제작진은 “'연애혁명'은 10대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들의 시선에 맞춰 요즘 시대 감수성을 반영해 담아낼 계획이다. 배우들 모두 자신만의 캐릭터로 현실감 있게 소화해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만큼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각 20분 내외, 총 30화로 제작된다. 현재 촬영 중이며 올해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함께 선보일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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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 대본 들고 훈훈 미소 "이경우 완벽 변신"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연애혁명'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훈은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웹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 성공적인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영훈은 최근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이경우'역으로 낙점, 박지훈, 이루비에 이어 작품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영훈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연애혁명' 대본을 손에 쥔 모습. 금방이라도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이경우'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함과는 또 다른 '리얼 만찢남'의 매력을 선사한 영훈의 변신은 원작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완성하며 국내외 팬들의 핫한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카카오M 디지털 숏폼 드라마 '연애혁명'은 232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영훈이 연기할 17세 고등학생 '이경우'는 극 중 '공주영(박지훈 분)'의 십년지기 절친으로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인기남이다. 영훈은 그동안 그룹 활동은 물론 MC,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다방면 활동을 넘어 더보이즈 중 첫 타자로 '연기돌' 행보에 나서는 영훈의 유의미한 활약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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