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위기의 X’ 권상우, 삶의 하락장에서 인생 리부팅… 2차 예고편 공개

‘위기의 X’가 웃음과 공감으로 꽉 채운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9월 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측은 19일 모든 X의 과몰입을 부르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웃음 치트키’ 연기 고수들의 신들린 코믹 포텐을 담았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 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권상우 분)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로 주목받은 김정훈 감독과 ‘SNL 코리아’ 시리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선보인다. 여기에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그리고 이이경이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a저씨의 절규로부터 시작된다. 그를 가장 먼저 후려친 건 갑작스러운 권고사직이다. 한때 최연소 차장을 달았을 정도로 잘 나갔던 a저씨. 거세게 한 방 먹은 그는 막막한 앞날에 몸부림친다. 아내 미진(임세미 분) 몰래 적금까지 탈탈 털어 자신만만하게 손댄 주식은 마이너스의 향연이 이어진다. 주식 떡락도 버거운데 신체 노화와 원형탈모까지 어퍼컷을 날리는 환장의 현실에 a저씨는 이번 생은 망했음을 실감한다. 그러나 좌절은 금지, a저씨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 기발하고 똘기도 충만한 MZ 청춘 가득한 스타트업 루시도에서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a저씨. ‘내가 망할 것 같아?!’라는 패기 넘치는 문구는 그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영상 속 예사롭지 않은 스타트업 루시도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꿈은 제2의 잡스이지만, 현실은 잡음 메이커인 CEO, 허세 충만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 이사, 파이어족김대리까지. 어쩐지 루시도에서의 인생 2막도 험난해 보이긴 마찬가지. 지나치게 자유로운 사장 앤디정(신현수 분)과 이사 우진(이이경 분)은 시도 때도 없이 욕설과 주먹을 날려 a저씨의 영혼을 털고, 파이어족을 꿈꾸는 김대리(박진주 분)의짠내는a저씨를 당황하게 한다. 웃음 치트키 배우들이 펼치는 코믹 시너지는 기대를 배가시킨다. 권상우는 정 많고 허세도 많은 a저씨의 미워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을 능청스럽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인생 리부팅을 위한 a저씨의갓생 성장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예정. 아내 미진 역의 임세미, 동네 명의 허준을 맡은 성동일 역시 응축된 코믹 포텐을 터뜨린다. 특히 영화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시리즈에서 콤비로 맹활약했던 권상우와 또 한 번 선보일 코믹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묘한 동질감을 나누는 a저씨와 허준의 관계가 시원한 웃음 속 뼈 때리는 공감을 선사한다. 루시도 팀의 하드캐리도 기대를 모은다. 신현수, 박진주 그리고 이이경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완벽하게 빙의해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보여줄 전망.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는 오는 9월 2일 공개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9 16:03
연예일반

‘위기의 X’ 권상우-성동일 레전드 콤비 출격

권상우와 성동일이 레전드 코믹 콤비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9월 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측은 16일, a저씨(권상우 분)의 인생 멘토가 되어줄 동네 명의 허준(성동일 분)의 범상치 않은 모습을 포착했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로 주목받은 김정훈 감독과 드라마 ‘SNL 코리아’ 시리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감의 차원이 다른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선보인다. 여기에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그리고 이이경 등이 가세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권상우, 성동일의 재회는 기대 심리를 한껏 끌어올린다. 영화 ‘탐정’ 시리즈를 통해 이미 시너지를 입증한 두 배우가 어떤 티키타카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a저씨와 허준의 범상치 않은 만남이 웃음을 유발한다. 희망퇴직, 집값폭등, 주식떡락도 억울한데 신체 노화라는 세월의 직격타까지 제대로 얻어맞은 a저씨. 떡상 인생인 줄 알았는데 하락장에 들어선 그의 앞에 뼈 때리는 인생 멘토가 나타난다. 바로 a저씨의 인생을 고치러 온 구원자 허준이다. a저씨의 깊은 속사정까지 탈탈 털기 위해 내시경을 꺼낸 허준. 의기소침한 a저씨와 달리 세상 행복해 보이는 허준의 상반된 얼굴은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성동일이 연기하는 허준은 겉으로는 심드렁해도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지닌 동네 명의다. 시비인지 치료인지 모를 팩트로 눈물을 쏙 빼게 하지만, a저씨의 마음까지 진단하는 기가 막힌 인물. 성동일은 “허준은 동네 형이자 친구 같은 캐릭터다”고 설명하며, “우리 이웃들, 옆집 아저씨, 내 동생, 아버지, 삼촌 등 주변에 있을 법한 소소한 이야기가 담겨.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해 권상우는 “성동일 선배와는 가족이자, 영혼의 파트너 같은 형이다.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고 기대를 더했다. 성동일 역시 “권상우 배우는 동네 친구 같은 편한 사이다. 대사를 주고받는 부분에서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위기의 X’는 오는 9월 2일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6 09:20
연예

"오늘부터 1일?" '연애혁명' 박지훈♥이루비, 달콤살벌 케미

'연애혁명' 박지훈, 이루비가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측은 8일 박지훈(공주영)과 이루비(왕자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둘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까칠 냉미녀 이루비의 차가운 반응에도 무한 애정공세를 펼쳐온 박지훈은 정성 들여 준비한 로맨틱한 꽃길 이벤트로 진심을 고백,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콩달콩 다정한 분위기와 냉랭한 기류가 느껴지는 180도 다른 느낌의 스틸컷들이 함께 공개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란히 앉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이루비를 바라보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은 연인들의 도서관 데이트를 연상시킨다. 연애 초반의 풋풋한 커플처럼 바라만봐도 좋은 달달함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더욱이 늘 시크한 무표정을 고수해온 이루비 역시 고개를 떨구며 졸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을 힐끔 살피는 모습으로 로맨스 기류를 드러내는 듯 하다. 반면 함께 공개된 또다른 스틸컷에서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이루비 앞에서만은 늘 활짝 웃던 박지훈이 굳은 표정으로 이루비의 손목을 잡은 채 마주서 있고, 이런 박지훈을 바라보는 이루비의 눈빛 또한 얼음장처럼 차가운 모습이다. 도서관에서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긴장감 마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일까. 제작진은 "그간 이루비의 마음을 조금씩 흔들어온 박지훈이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진심 어린 고백을 한 상황이다. 과연 이루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두 사람이 드디어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밝혀질 7화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애혁명'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8 17:17
연예

[인터뷰③] 오윤환 제작총괄 "'페이스아이디' 첫 주자 이효리=최적임자"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 첫 주자로 나선 이효리가 화제를 이끌었다. 2주 만에 700만 뷰를 돌파하며 3회 연장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이효리의 힘이었다. 카카오TV 측은 이효리로 인해 '페이스 아이디'가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카카오TV' 채널이 9월 한 달을 열심히 달렸다. 지난 1일 채널 오픈 첫날 '카카오TV모닝'을 시작으로 '찐경규' '내 꿈은 라이언' '페이스 아이디' 등 예능 4편과 '연애혁명' '아만자' 등 드라마 2편을 공개했다. 어떤 콘텐츠들일까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카카오M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기존에 TV 방영 채널권을 확보하고 웹·모바일로 병행되던 콘텐츠들이 다수였지만 카카오M은 오로지 웹과 모바일로만 볼 수 있는, 모바일로 보기 때문에 더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계획하에 OTT 시장에 뛰어들었다. 다음 카카오를 확보하고 있기에 온라인 마케팅이 용이했다.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스타트를 끊었다. 오리지널 콘텐트들은 20분 내외로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스타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봤다. 카카오TV의 출발은 스타 마케팅이 어느 정도 통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전략이 얼마나 통할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유튜브와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M은 올해 안으로 드라마 4편과 예능 15개를 추가 제작해 총 350여 개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향후 3년간 약 240개 타이틀 이상, 3000억 규모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 공개 직후 눈길을 끈 주자는 '페이스 아이디' 코너의 이효리였다. 이와 관련,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기획하면서 포맷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이를 잘 구현해줄 스타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 섭외에 공을 크게 들였다. 이효리 씨가 최적임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어떤 스타보다 많은 프로그램 기획안을 받아보고 있는 이효리 씨이기에 기획 자체가 중요했다. 다행스럽게도 '페이스 아이디'의 기획을 참신하다고 생각해주고 첫 주자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카카오TV의 론칭에 기꺼이 참여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찐경규'에는 베테랑 방송인 이경규가 웹 콘텐츠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환 카카오TV 오리지널 스튜디오 제작총괄은 "아무래도 기존 TV의 예능 형태와 가장 비슷한 형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론칭 초반 전략도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가져가는 것이었다. 다만 요즘 많아진 1인 예능 콘텐츠들과 차별되는 다른 재미 포인트는 이경규 씨와 모르모트 PD의 결합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PD라는 존재는 쉽게 만들어낼 수 없는 아이템이다. 그런 점에서 둘의 티키타카가 점점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향후 목표와 관련, 오윤환 제작총괄은 "디지털, 모바일, 숏폼이라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자 한다. 굳이 TV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지양하고, 좀 더 색다르고 시청자들이 목말라하는 새롭고, 다른 포맷들로 다가갈 예정이다. 새로운 환경에 맞게 인터랙티브, 커머스, 라이브 등 좀 더 편한 방식으로 결합된 콘텐츠들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재밌는 예능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곳 하면 카카오TV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신종수 본부장은 "카카오TV의 장기적 목표는 1매체가 모바일이 된 환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동영상 미디어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일단 첫걸음을 뗀 현재에 있어서는 일단 카카오TV의 존재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동영상을 소비할 시간이 생겼을 때 찾아보는 우선 고려대상 안에 들어가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인터뷰①] 오윤환 카카오TV 제작총괄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인터뷰②] 신종수 본부장 "지창욱-김지원 '도시남녀의 사랑법' 기대작"[인터뷰③] 오윤환 제작총괄 "'페이스아이디' 첫 주자 이효리=최적임자" 2020.09.28 07:04
연예

'연애혁명' 박지훈♥이루비, 장대비 속 묘한 기류 포착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빗속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연애혁명'은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박지훈(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이루비(왕자림)의 예측불가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지난 1일 공개된 1회에서 이루비에게 첫 눈에 반한 박지훈이 무한 애정공세를 쏟아내며 직진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냉미녀 이루비와 박지훈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가 웃음과 재미를 자아내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 2회 공개를 앞두고 '연애혁명' 측은 박지훈과 왕자림의 긴장감이 감도는 빗속 촬영 스틸컷을 선보인 것. 이루비는 누군가의 것을 빌려입은 듯 큰 사이즈의 후드 재킷을 걸치고 있고, 그 옆에는 텅 빈 비닐봉투를 손에 든 박지훈이 비에 젖은 채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늘 함박 웃음과 애교를 장착했던 모습과 달리, 입을 굳게 다문 채 이루비의 얼굴을 외면하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에서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도 두 사람은 우산 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은 채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모습으로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가운데, 바닥에 떨어져 있는 우산으로 시선이 머물며, 왜 두 사람이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을 수밖에 없었는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이날 빗속 촬영신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새로운 계기가 된 중요한 장면이다. 왜 두 사람이 이렇게 비를 흠뻑 맞았는지, 2회에서 공개될 스토리와 이후 전개될 러브라인의 향방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애혁명'은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11:22
연예

'연애혁명' 박지훈, 애교 3종 세트로 심쿵 설렘주의보

'연애혁명' 박지훈이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애교 3종 세트로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은 14일 외모, 성격, 애교 등 모두 갖춘 공주영 역을 맡은 박지훈의 이른바 '공주영 애교짤'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웹툰 원작에서도 화제를 낳았던 공주영의 시그니처 '너에게 반했음' '사귀자' 등의 신개념 사랑 고백 동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강아지 귀 머리띠를 한 채 '난 너만의 공아지'라고 외치는 모습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공주영 특유의 귀여운 바가지머리와 반짝이는 눈빛, 산뜻한 미소까지 장착,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왕자림)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만찢남의 정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이 모두 '왕자림'으로 통할 정도로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공주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든 박지훈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훈의 새로운 변신이 펼쳐질 '연애혁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된다.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4 15:10
연예

신예 이루비 측 "'연애혁명' 왕자림 役 확정, 박지훈과 호흡" [공식]

신인 배우 이루비가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연애혁명'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이루비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5일 "이루비가 웹드라마 '연애혁명'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루비는 2000년생으로 지난 3월 방영된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한 바 있다. '연애혁명'이 첫 주연작이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이루비가 맡은 왕자림 역할은 공주영(박지훈 분)의 여자친구로 '정보고 여신'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한편, '연애혁명'은 6월 중 촬영을 시작, 올 하반기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5 15: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