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760건
스타

구성환, 꽃분이가 효녀네…“이모티콘 출시, 수익금 일부 기부”

배우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반려견 꽃분이의 이모티콘 출시를 알렸다.구성환은 20일 자신의 SNS에 “‘꽃분이의 꼬수운 낭만티콘’이 오늘 출시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꽃분이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은 이모티콘 사용 예시가 담겨있다. 구성환은 “그동안 꽃분이를 아껴주시고, 함께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신 덕분에 이모티콘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이모티콘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2026년 모두 건강하시고 꼬수운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최근 구성환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구저씨'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세로 부상했다. 반려견 꽃분이와 광고도 동반 촬영하는가 하면, 지난해 구성환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우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18:16
스타

[TVis] “SBS 얼굴이 했다”…유재석, 커피차 쐈다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2026 운수 좋은 날 OT날’을 주제로 꾸며졌다.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이 준비한 커피차가 눈길을 모았는데, 지석진이 “네가 한 거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부정하며 “SBS의 얼굴이 했다”고 답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AI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을 놀리는 하하를 향해선 “너 먹지마. 너 집에 가”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하하는 “내가 왜 가. 나 특별상인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8 20:03
스타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 “지켜드릴게요” 한마디에 반했다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진땀 빼는 육아 도전기와 지상렬·신보람 커플의 본격적인 핑크빛 일상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진세연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부터 최양락을 만나 여자친구 신보람을 소개하는 지상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으며, 치과에 가기 전 세심하게 이민우 첫째 딸의 기분을 체크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5.4%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진세연은 배우 박기웅과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각시탈’ 때는 목숨을 위협받는 사이였는데 이번엔 멜로로 새롭게 만나게 돼서 사실 조금 어색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서진은 “저도 (사랑을) 처방 좀 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박서진은 오프닝부터 진세연에게 “목소리가 원래 그렇게 예쁘시냐. 옥구슬이 여러 개 굴러가는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가 하면, 진세연 어머니를 “장모님”이라 부르는 등 평소와 다른 과감한 플러팅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은지원이 “모태솔로가 더 무섭다”라며 촌철살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VCR에서는 생후 한 달 차, 이민우의 둘째 딸 ‘양양이’ 육아로 정신없는 이민우 집을 찾은 박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우와 똑 닮은 둘째 딸을 마주한 박서진은 신생아를 위해 백일해 예방 주사까지 맞고 방문하는 준비성을 보였고, 아기를 안아보며 이민우 부부의 육아 고충을 이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경험자 이요원 역시 “통잠 자기 직전까지가 힘들다. 밤에 두세 시간마다 일어나서 우유를 줘야 하니까 제일 힘들었다”고 공감했다.이후 박서진은 육아로 지친 이민우 부부를 위해 동생 효정과 함께 이민우 첫째 딸의 일일 돌보미를 자처하며 발레 학원으로 향했다. 이민우 딸이 발레에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한편, 박서진 남매는 뻣뻣한 몸으로 인해 온갖 몸개그를 펼치며 폭소를 유발했다.계속해서 박서진은 이민우의 딸과 함께 치과를 찾으며 육아 난관에 직면했다. 이민우 아내로부터 ‘치과 방문’ 미션을 받은 박서진은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긴장한 딸의 거센 거부 반응에 진땀을 흘렸다. 진료실 앞에서 한차례 ‘탈출’을 시도하던 딸은 효정이 먼저 시범에 나서며 분위기를 풀어주자, 박서진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의자에 앉았다.하지만 흔들리는 이를 뽑아야 하는 상황 앞에서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이때 이민우는 박서진과 딸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치과를 찾았고, 진료실 밖에서 상황을 살피며 긴장된 순간을 함께했다. 이후 영상통화로 엄마의 응원이 전해지자, 딸은 용기를 내 이 뽑기에 성공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박서진은 “오늘 하루를 겪어보니 아빠의 노고를 알겠다”며 혀를 내둘렀고, 이민우는 “덕분에 쪽잠이라도 잤다”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지상렬은 새해를 맞아 16세 연하인 연인 신보람을 위해 건강 관리에 매진했다. 그는 “어떤 분 때문에 내가 운동을 해야겠다. (그 분은 신)보람이다. 아프면 사랑도 할 수 없다. 2026년에는 운동을 해야겠다”며 몸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은지원은 “(건강을)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신경 쓰인다. 내가 아프면 안 되겠다”며 공감했다.또 지상렬은 형수님과 데뷔 30년 만에 ‘2025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소회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울컥하더라. 그동안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은데 첫 상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고 전했고, 형수님은 “어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시고 감동하셨겠냐”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보람이에게도 축하 문자가 왔다.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실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이후 지상렬은 ‘코미디 황제’이자 ‘동안의 권위자’ 최양락을 초대해 관리 비결 조언과 연애 상담을 진행했다. 최양락은 “나처럼 개그맨 중에 얼굴에 칼 많이 댄 사람도 없을 거다. 팽현숙 씨가 그렇게 해줬다. 안면거상 하고 눈도 하고 머리카락을 심었다”고 관리 비법을 전한 뒤 지상렬의 비주얼을 거침없이 점검했다.또 지상렬은 신혼집 문제부터 16세 나이 차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고, 최양락은 특유의 충청도식 반어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애 상담을 하던 중 지상렬은 “신보람이 마음의 보일러가 있더라. 묻지도 않았는데 ‘제가 오빠를 지켜 드릴게요’라고 했다”며 “그거에 반했다. ‘술을 끊으라는 얘기는 안 하는데 3병만 드세요’라고 했다”며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그 사이 신보람이 연애 공식 발표 후 처음으로 ‘살림남’에 등장했다. 지상렬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선배님한테 제일 먼저 소개하려고 했고 그게 오늘 첫날”이라며 최양락에게 신보람을 소개했다.최양락이 두 사람의 애칭을 묻자, 신보람은 “자기야”라고 밝혔고, 지상렬은 쑥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사귄 지 얼마 안 된 커플 특유의 풋풋함을 드러냈다.또, 지상렬에게 받은 선물 있느냐는 질문에 신보람은, 두 사람이 사귀기 전 자신과 어머니에게 별안간 명품 목걸이를 선물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지상렬은 “사랑의 목줄”이라며 농담을 건넨 뒤, “보람 씨 것만 사나, 어머니가 계시는데 (당연히 챙겨야죠)”라고 담담하게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목걸이를 선물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당시에 끌림 같은, 자석 같은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어머니도 상렬이를 좋아하시느냐”는 최양락의 질문에 신보람은 지상렬이 먼저 인사를 드리겠다고 해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실제로 보니까 잘생겼고 든든하다. 훤칠하고 키도 엄청 크다며 계속 칭찬하셨다”고 모친의 반응을 전했다.이밖에도 신보람은 지상렬의 단점이 없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애교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귀엽다. 오빠가 좋고 멋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 ‘살림남’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이번 ‘살림남’에서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육아에 도전한 박서진의 모습과 늦깎이 사랑에 푹 빠진 지상렬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8 13:05
예능

[TVis] 유재석, SBS 공식 얼굴 등극…유연석 “흉상 제작하자” 너스레(‘틈만 나면’)

‘틈만 나면’ 유재석이 SBS 공식 얼굴이 됐다.1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틈친구로 영화 ‘하트맨’ 주인공 권상우, 문채원이 출연했다.이날 유연석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얼굴상을 수상한 유재석의 플래카드를 보며 “SBS 얼굴이 저기 있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도 “나도 유재석 비타민 마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SBS가 어떻게 생각하건 SBS의 얼굴로 활동할 것”이라 능청스럽게 말하자 권상우는 “유재석 세상을 공식화한 거네”라고 말했다.이에 유연석이 한 술 더 떠 “자체적으로 흉상을 제작하자”고 제안하자 유재석은 “저 주둥이를 진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23:10
예능

현주엽, 논란 뒤 40kg 체중 감소…“나 때문에 망가진 아들, 억울” (아빠하고3)

‘갑질 의혹’ 논란 뒤 ‘망가진 영웅’이 돼버린 농구스타 현주엽이 자신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아들의 속마음에 눈시울을 붉힌다.오는 14일 다시 돌아오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농구 레전드로 은퇴한 후 농구 해설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한 데 이어, 연예대상 최우수상까지 받으며 예능계 접수에 나섰던 현주엽이 등장한다. 평생 승승장구하던 삶이었지만, 현주엽은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을 겪으며 약 40kg이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 현주엽은 “억울하고 화가 났었다. 저 혼자 겪어야 하는 일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아이들, 와이프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해서...그게 제일 힘들었다”며 가족 중에서도 특히 첫째 아들 준희가 세상과 단절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MC 한혜진은 “나 때문에 저렇게 됐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함께 속상해했다.준희는 “아빠는 나의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다.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다”라며 아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C 전현무는 “아빠처럼 안 살 거라는 애들도 많은데, 아빠가 ‘내 꿈’이라고 표현한 아들이었으니 아빠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간다”며 상처 입은 현주엽 부자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주엽은 “준희 마음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며 씁쓸해했다. 준희는 아빠를 따라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현주엽의 논란 이후 주변 시선과 반응 때문에 결국 매진하던 농구를 그만두고 휴학했다. 준희는 “그냥 농구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까지 괴롭히나 싶어서 되게 억울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고1에서 학창 시절이 멈춰버린 아들을 보며 현주엽은 눈시울을 붉혔다. 전현무는 “어른이 이 나이에 인터넷상에서 악성 댓글을 견디는 것도 힘든데, 저 나이에 오프라인에서...직접 와서 그러는 거 아니냐. 너무 힘들었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논란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겪은 준희는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닫은 상황이었다. 현주엽은 “준희가 마음의 문을 닫는 것 같아서...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좋아지고 싶다”고 바랐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현주엽이 닫혀버린 큰아들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지, 현주엽 부자의 이야기는 14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3 13:34
예능

유재석 “1년 간 SBS 얼굴로 활동할 것”…흉상 추진 설레발도 (틈만 나면,)

유재석이 2026년 새해에 ‘SBS의 얼굴’로 활동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오는 13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로 권상우, 문채원이 출격해 빵빵 터지는 웃음 대히트를 예고한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유연석은 새해 첫 녹화부터 ‘2025 SBS 연예대상’ 토크로 텐션을 끌어올린다. 유재석, 유연석이 ‘베스트 커플UP상’을 수상한 데 이어, 유재석이 ‘AI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재석은 “제가 SBS의 얼굴이다. 1년 동안은 SBS 얼굴로 활동할 거다”라고 전격 선언, 상의 무게에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연석은 “SBS의 얼굴이 이런 얼굴이었군요”라고 탄식을 터뜨려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이다.유연석은 ‘유재석 흉상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나선다. 유연석이 “이 정도면 우리가 재석이 형 흉상을 하나 제작해야 한다”라며 바람잡이에 나서자, 권상우까지 “맞다. 공식화해야 한다”라며 거들어 유재석을 손사래 치게 한다. 그러자 유연석은 관람객들이 동상을 만져보는 습관을 염려하며 "재석이 형 입담이 좋아서, 흉상의 입이 먼저 닳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고.그런가 하면 유연석이 연말 시상식에서 ‘틈만 나면,’ 2년 차의 내공을 체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이번에 ‘SBS 연기대상’에 갔는데, 준혁이, 지민 누나, 제훈이 다 우리 틈 친구들이었다”라며, 드라마계를 접수한 ‘틈만 나면,’의 파워에 뿌듯해한다는 후문.이에 연말 시상식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긴 ‘투유MC’ 유재석, 유연석이 새해 첫 녹화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SBS의 얼굴’ 유재석의 의욕 충만한 행보가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3:57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덱스가?…박나래·키 빠진 후 웃을 수 있을까 [줌인]

“‘나 혼자 산다’가 매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능으로 뽑힐 만큼 시청자의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MBC 장수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가 방송 1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와 샤이니 멤버 키는 지난해 연말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이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나혼산’에서 즉각 하차했지만, 주축 멤버였던 만큼 그 여파는 프로그램 전체로 미치는 모양새다. 이에 전현무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면서도 웃지 못했고 “저를 포함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박나래와 키가 빠진 후 ‘나혼산’ 시청률은 5%대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기존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진 않지만 위기는 곳곳에서 감지된다. 지난 2일 새해 첫 방송에서는 전현무를 비롯한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신년 인사를 전했으나, 새로 준비된 에피소드 없이 기존 방영분 다시 보기로 대체하며 사실상 결방했다. 이어 9일 방송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열고 덱스, 차태현, 데이식스 도운, 봉태규, 임우일 등 게스트를 여럿 초대해 하차한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웠다. 특히 제작진은 방송 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기안84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덱스의 출연을 전면적으로 홍보했다.그러나 정작 덱스의 분량은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잠깐잠깐 나오는 수준으로, 게스트들과 출연진이 뒤섞여 정신없이 바자회가 진행되던 중 다음 회가 예고되며 맥없이 끝이 났다. 말 그대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건 없었고, 하차한 출연진들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 회차였다. 위기를 극복할 묘안이 시급해 보이는 ‘나혼산’이지만 아직 고정 멤버 추가 섭외 등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상태다. ‘나혼산’ 제작진 측은 향후 고정 멤버 또는 게스트 섭외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덱스의 향후 출연 여부도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고 짧게 밝혔다.단순히 새로운 멤버를 채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박나래가 ‘나혼산’ 대만 촬영 당시 ‘주사 이모’와 동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전현무의 ‘차 안 링거’ 장면 등 문제 소지가 있는 논란들에 ‘나혼산’이 언급된 만큼 제작진 역시 비판 지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에 ‘나혼산’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되새기고,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13년 방송을 시작한 ‘나혼산’은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한다는 콘셉트로 리얼리티 예능의 붐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당시 ‘나혼산’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스타들의 소소한 일상과 고민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연예인의 호화로운 자택을 보여주거나 인맥을 과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됐고 ‘나혼산’을 보며 위로보다는 위화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일각에서는 ‘싱글 라이프’가 아닌 ‘싱글 판타지’라는 비판도 나왔다.물론 ‘나혼산’은 지속적으로 옥자연, 구성환, 임우일, 이세희, 조아람, 서범준 등 신예들이나 주목받지 못했던 출연진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는 시도를 해왔다. 그러나 주축 멤버들의 크고 작은 구설수가 쌓이고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과거의 활기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반응이 많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나혼산’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건 스타들의 삶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서 일정한 캐릭터가 형성되고 스토리와 멤버 간 케미가 만들어지면서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부분들”이라며 “단순히 시청자에게 잘 알려진 게스트를 섭외하는 것은 미봉책일 뿐”이라고 짚었다.이어 “많은 출연진이 빠진 상황에서 현재 남아있는 출연자와 새로 함께하게 될 출연자들이 어떤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무엇보다 이를 중간에서 잘 연결하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줄 진행자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2 05:55
스타

[왓IS] 유재석 든 꽃다발 뭐길래…화훼업계 “상처 줬다” 반발

화훼 업계가 지난해 연말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장난감 꽃다발이 사용된 것과 관련해 불만을 표시했다. 10일 전국 화원 단체인 한국화원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장난감 꽃다발 사용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화원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줬다”며 “자칫 생화 꽃다발이 비효율적이고 단점이 많은 것처럼 인식되게 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국내 화훼산업에는 2만여 화원 소상공인과 다수의 화훼농가가 종사하고 있어 생화 소비는 이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라며 “정부 또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을 통해 화훼 소비촉진과 꽃 생활화 문화 확산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상황으로, 대중적 영향력이 큰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난감 꽃을 사용한 것은 이 같은 정책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가 지적한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보인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전원에게 생화 대신 레고로 제작된 꽃다발이 전달됐다. 지상파 방송사가 시상식 꽃다발을 장난감 꽃으로 대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6:30
스타

이서진, 데뷔 후 27년만 첫 연극 무대서나…“‘바냐 삼촌’ 검토 중” [공식]

배우 이서진이 연극 ‘바냐 삼촌’ 출연을 검토 중이다.7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에 따르면, 이서진은 연극 ‘바냐 삼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바냐 삼촌’은 러시아 문학계를 대표하는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권력의 허상과 사랑의 아픔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갈등을 다루는 이야기다.이서진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데뷔 후 27년 만에 첫 연극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으며 ‘다모’,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그동안 연극에 출연한 적은 없었다.한편 이서진은 SBS 예능 ‘비서진’에서 김광규와 함께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2:51
연예일반

이상민, 이래서 대상 받았나.. 탁재훈·이수지와 SBS ‘신규 토크쇼’ MC [공식]

방송인 이상민, 탁재훈과 코미디언 이수지가 토크쇼 MC로 만난다.7일 SBS에 따르면 이상민, 탁재훈, 이수지가 SBS 신규 토크쇼에 출연한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편안하나 케미를 자랑했던 탁재훈, 이상민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이수지를 MC로 앞세워 프로그램을 이끌 전망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이번 프로그램은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 등을 선보인 제작진이 참여했고 기획은 곽승영 CP, 연출은 서하연 PD가 담당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중 방송된다.한편 이상민은 최근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10: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