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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늦깎이 아빠’ 양준혁, 딸바보 인증 “배우 시켜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양준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딸의 100일 사진 영상을 올리며 “100일 스튜디오 촬영. 배우를 시켜야 하나? 카메라를 보면 미소 천사가 된다. 옷 갈아입고 3번의 다른 콘셉트 환한 웃음으로 척척 해내는 팔팔이(태명)”라고 적었다. 이어 양준혁은 딸에게 “2024년 4월, 시험관 이식했던 그날부터 2024년 12월 11일, 네가 세상에 온 순간, 50일, 100일, 하루하루가 선물이고 사랑”이라며 “聏(화할 이) 在(있을 재), 이름처럼 언제나 환하게 웃어줘서 정말 고맙다. 엄마 아빠가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그러면서 양준혁은 “자식 자랑하는 거 아니랬지만 맑은 아기 사진 보시고 힐링하라”고 덧붙였다.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0년 자신의 팬이었던 19세 연하의 박현선 씨와 결혼, 지난해 12월 55세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2 14:55
연예일반

“증조할머니로 만들어” 김영희, 챗GPT AI 이미지에 ‘분노’

개그우먼 김영희가 챗GPT AI 이미지 피해자라며 분노했다.김영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챗지피티(GPT) 피해자. 아니 10살 연상인 거 어찌 아냐고. 아니 그 이상의 연상으로 만들어 버리냐”며 “혈관 나이가 보이는 건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10살 연하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 이들의 딸이 담겨있다. 김영희는 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챗GPT AI 이미지를 활용한 모습. 지브리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사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영희만 다소 나이 들어 보이게 표현돼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김영희는 “증조할머니로 만들어 버리네”라면서 “오늘 챗지피티를 내 휴대폰에서 지웠다”며 분노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07:21
프로야구

야구 얘기 한마디도 안 했다...'불통'에 참담한 양의지 "선수들은 사흘 동안 애도하길 바랐다" [IS 인터뷰]

개막 10경기 만에 터진 홈런. 그것도 스리런이었다. 하지만 그라운드를 도는 양의지(38·두산 베어스)의 표정은 침통했다. 그는 속으로 분개하고 있었다. 야구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팬을 향한 애도 기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이다. 양의지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 1회 말 2사 1·2루에서 상대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상대로 좌월 스리런홈런을 쳤다. 두산은 6-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양의지는 결승타를 쳤다. 무엇보다 개막 9경기에서 타율 0.143에 그치며 타격감이 안 좋았던 상황에서 반등 발판을 만들었다. 하지만 양의지는 웃지 않았다. 경기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를 전했다. 그는 "'야구를 해야 하는 건가' 싶었다"라고 했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3층 높이 사무실에서 떨어진 60㎏ 루버 구조물에 의해 여성팬이 사고를 당했다. 그는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31일 세상을 떠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전 구장 경기를 순연하고, 희생자를 애도하기로 했다.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창원 3연전은 모두 연기됐다. 양의지는 "(창원NC파크에서) 사고가 난 것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다. 솔직히 '경기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양의지는 NC 소속으로 4시즌(2019~2022) 동안 뛰었다. 양의지는 "야구장에 팬분들이 오셨을 때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야구를 보여야 한다. (이번 사고로 인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지난 일요일부터 마음이 안 좋았다. (NC 소속 시절이었다면) 우리 아이들도 야구장에 있었을 것이다. 가장으로서 그런 일을 겪으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될지 생각했다"라고 낮은 목소리로 전했다. 현 소속팀 두산 선수들뿐 아니라 10개 구단 선수 모두 마음이 안 좋은 상태라고도 대신 전했다. 양의지는 1일 한 경기만 순연된 점에 "딱 사흘이라도 애도 기간을 갖길 바랐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유감을 표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차원에서 관련 의사를 전했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응원전을 하지 않는 등 애도 기간은 사흘로 하되, 경기 순연은 1일 한 경기만 하겠다는 방침을 들었다. 양의지는 "통보를 받았다. (KBO가) 항상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라고 일갈했다. 양의지는 재차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기자들도)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지 않은가. 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렇게 마음이 무거웠고, 사흘(1~3일) 모두 (경기를 하지 않고) 애도 기간을 갖길 바랐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양의지는 이날 홈런을 친 상황 등 야구 얘기는 하지 않았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03 21:42
프로야구

선수협 "많은 선수 충격 받아"...오스틴 등 선수 개별 추모도 이어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1일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야구팬의 명복을 비는 성명을 냈다.선수협은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이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고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프로야구 선수는 팬 사랑과 응원을 받고 성장하는데, 이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이 경기 중 목숨을 잃었다는 점에서 많은 선수가 충격받고 애통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이미 NC 다이노스 구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고인을 애도했다. 선수들의 개별 추모도 이어졌다. NC 캡틴 박민우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즐거운 마음으로 찾은 야구장에서 일어난 예기치 못한 사고에 가족분들이 느끼셨을 참담함을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지만, 고인의 응원을 받았던 NC 다이노스의 선수로서 안타까움과 죄송한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 역시 '비극적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창원의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지금 겪고 계신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을 견디는 동안,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한다"라고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머리를 다쳐 치료받던 20대 여성 관중이 31일 끝내 숨졌다. 구단 사무실 창문 외벽에서 떨어진 알루미늄 소재 외장 마감 자재 루버가 매점 천정을 맞고 고인을 향해 떨어졌다. KBO는 1일 열릴 예정이었던 5개 구장 경기를 모두 순연하고,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금주 주중 3연전은 모두 미루기도 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01 11:21
프로야구

4할 타자 16명, KIA 평균자책점 8.92…2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IS 포커스]

올 시즌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득점 경기가 반복되면서 '타고투저' 현상이 굳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역대급 타격 성적이 나올 수 있다"라는 자조 섞인 한탄까지 나온다.지난 14일 개막한 퓨처스리그는 첫날부터 난타전 양상이었다. 개막 5경기에서 기록된 안타가 무려 113개(홈런 18개). 롯데 자이언츠-KT 위즈 2군전(상동구장)에선 양 팀 합계 안타 32개를 주고받은 끝에 KT가 18-12로 승리했다. 지난 19일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2군전(함평구장)에선 양 팀 합계 홈런 9개가 기록되기도 했다. 삼성 2군은 지난 20일부터 3경기 평균 10.7점을 뽑았다. 한 구단 관계자는 "경기만 했다고 하면 두 자릿수 득점은 기본"이라며 "선수들의 기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하다"라고 말했다. 개인 타격 성적의 인플레이션이 상당하다. 25일 기준으로 퓨처스리그 4할 타자가 16명에 이른다. 타격 공동 1위 안치영(KT) 박관우(LG 트윈스·이상 0.563)를 비롯해 5할대 타율을 유지 중인 선수도 3명이나 된다. 이밖에 8할 이상 장타율 8명, 5할 이상 출루율 18명 등 웬만한 타격 성적으로는 명함을 내밀기 쉽지 않다. 반면 투수들의 성적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 1위(3.41)인 LG 2군을 제외하면 모든 팀의 평균자책점이 4점대 이상. KIA 2군의 팀 평균자책점은 8.92로 9점대에 근접한다.A 구단 2군 매니저는 "맞으면 넘어간다. 공인구(ILB)의 반발계수가 약간 높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라며 "몇몇 투수는 배팅볼 수준으로 기량이 떨어진다. 한 가운데 던져도 잘 던진다고 할 정도로 제구력이 형편없다"라고 말했다. B 구단 2군 매니저는 "(너무 격차가 크다 보니) 타고투저라고 부르기도 애매할 정도"며 "시즌 초반 바람이 많이 분 날씨의 영향도 있지만 1군과 비교해 2군 투수의 수준 차이 확연하다. 150㎞/h를 던져도 스트라이크를 못 던진다. 볼카운트가 몰리니 계속 맞아 나갈 수밖에 없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16일 열린 고양 히어로즈-SSG 랜더스 2군전에선 양 팀 합계 볼넷 23개가 쏟아졌다. 19일 KIA 2군 투수들은 KT 상대로 볼넷 17개를 내주는 졸전을 펼쳤다. C 구단 관계자는 "1군 투수 뎁스(선수층)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2군에서 좀 하는 선수는 바로 1군에 올릴 수밖에 없다"며 "2군 투수 뎁스가 심각하다. 그게 기록으로 나오는 중"이라고 난감해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올해 2군 개막이 조금 빨랐다. 여기에 전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운영하는 영향도 있는 것 같다"며 "시범경기 막판 (날씨 탓에) 경기를 뛰지 못한 1군 투수나 타자가 2군 경기를 소화한 것도 고려할 부분"이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3.26 09:57
스타

[TVis] 양준혁 “처음엔 쌍둥이, 8주 만 유산…자녀 계획은 셋째까지” (‘미우새’)

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임신 8주차에 겪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이상민과 김종민이 생후 78일된 양준혁의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양준혁은 결혼 후 부인 박현선 씨와 시험관을 진행했다며 “다행히 한 번에 성공했고,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했을 때의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양준혁은 19세 연하인 박현선 씨와 지난 2021년 3월 결혼했다. 이어 “처음엔 쌍둥이었다. 그런데 (둘 중 한) 아기가 심장이 덜 뛰더라. 8주 만에 그 아이는 세상을 떠났고 하나라도 잘 키우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째 계획에 대해선 “셋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3 08:10
영화

“우리 사회에 다신 이런 일 없길”…‘7인의 황후’ 시사회서 故김새론 추모

영화 ‘7인의 황후’ 팀이 배우 고(故) 김새론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7인의 황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청, 김미화, 김성희, 전성애, 지미리, 정서우와 신철승 감독이 참석했다. 진행은 권영찬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와 심희재 아나운서가 맡았다.이날 시사회에 앞서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으로 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는 “최근 어린 시절 천재적인 소녀 영화배우로 불린 고 김새론 양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교수와 함께 주연 배우들은 총 세 차례 진행된 시사회에서 총 500여 명이 넘는 관객들과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을 위해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7인의 황후’는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좌충우돌 코믹 가족 영화로, 드라마와 영화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신철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신 감독은 이날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잊지 않고 가족의 사랑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극중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7명의 여성들은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사기 등 휘말려 갈 곳을 잃은 이들은 한 명씩 한 명씩 찜질방을 찾게 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탤런트 김청, 순악질 여사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미화,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미자’ 역으로 이름을 알린 탤런트 김성희, 배우 장광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배우 전성애, 연극계 여신 지미리가 각 캐릭터들로 분했다.여기에 더해서 트로트계 ‘조짜르트’ 가수 겸 배우 조정민, 신인 배우 정서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가수 겸 라디오 DJ 임백천, 배우 김정균, 배우 안정훈, 전 야구선수 양준혁 등이 나오며 특별출연으로 탤런트 이계인, 윤순홍, 김영석, 이철민, 가수 이범학이 카메오로 등장한다.이에 더해 어니언스의 임창제, 유리상자의 박승화, 팝페라 가수 윤예원, 개그맨 전창걸과 나경훈, 60만 유튜버 개그맨 박형민과 방송인 기자 유인경, 심리학박사 최창호,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 등 풍성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에게 알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7인의 황후’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5 15:01
스타

양준혁, 생후 50일 된 딸 공개... “사랑한다 내 새끼”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붕어빵 딸을 공개햇다.30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팔팔이가 세배 올립니다. 양팔팔양 생에 50일 되었네요. 사랑한다.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양준혁은 생후 50일 된 딸을 꼭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늦은 나이에 본 소중한 딸인 만큼 행복한 감정이 느껴진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산 아픔을 딛고 지난해 12월 11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22:08
스타

박소영♥문경찬, 오늘(22일) 결혼…”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코미디언 박소영과 문경찬 전 야구선수가 22일 결혼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소영은 1987년생, 문경찬 전 선수는 1992년생으로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앞서 박소영은 지난 8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문경찬 전 선수와 올해 5월께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며 “이 사람은 놓치고 싶지 않더라. 겪을수록 너무 좋은 성격이더라. 저를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다정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소영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23기로 연예계에 입문해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왔다. 특히 ‘개그콘서트-멘붕스쿨’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해 2012년 제11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났다. 이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 등에서 배우로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문경찬 전 선수는 지난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해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등에서 투수로 활약했으며 지난 2023년 은퇴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2 09:10
스타

결혼 앞둔 박소영♥문경찬, 웨딩화보 공개…김민경‧이수지 등 동료들 총출동

코미디언 박소영과 문경찬 전 야구선수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박소영은 자신의 SNS에 “지난주 따끈따끈하게 찍은 웨딩촬영 완성본이 나왔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모두 감사드린다”며 문경찬 전 선수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소영과 문경찬 전 선수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코미디언 김민경, 이수지 등 다수의 동료들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우정을 과시했다. 박소영과 문경찬 전 선수는 오는 12월 22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소영은 1987년생, 문경찬 전 선수는 1992년생으로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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