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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이번엔 ‘페스티벌’ 개최… “오래 함께한 사람 총출동”

가수 이효리가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8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아난다 요가’는 공식 SNS를 통해 “11월의 마지막 주말 제주에서 하타 요가 선생님들이 오신다”며 요가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알렸다.아난다 요가는 “오랜 시간 함께 수련하고 여전히 하타 요가를 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제 공간에 오시니 많이 기쁘다”며 “여러분들도 많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수강생들은 “제주 멋진 선생님들 총출동 하신다”, “너무나 반가운 분들 잔치 열리는 공간”, “예약 어떻게 하냐”, “언제 수강 신청 성공할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오픈하며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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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또 선행…유기묘 티셔츠 수익금 1200만원 기부

가수 이효리가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유기묘를 위해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한 지인의 글을 공유했다. 이 지인은 “고양이티 굿즈 판매 수익금 1200만 원 상당 사료 4.6톤 제주도내 캣맘&캣대디&냥쉼터에 나눔 완료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유기묘 후원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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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다정함 넘치네… “결혼 잘했냐고 물어봐” [IS하이컷]

가수 이효리가 요가 강사로서의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29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아난다 요가’ 공식 SNS에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공유됐다.한 수강생은 “10월 한 달간의 아난다 쌤과의 수업이 끝났다. 결혼 잘했냐고 물어봐 주시는 아난다 쌤”이라며 이효리의 다정한 성격을 전했다.다른 수강생은 “며칠 간 잘 시간도 없이 바빴는데 가여운 코에 주신 사랑들. 선생님은 휴지, 옆 수강생님은 수건”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의 요가원을 열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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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지상렬·이영진·곽범, 6·25 최악 위기→맥아더 장군 신의 한수 ‘감탄’ (‘꼬꼬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전쟁사의 판도를 바꾼 결정적 순간, ‘인천상륙작전’, 즉 작전명 ‘크로마이트’를 생생하게 조명했다.지난 23일 방송된 ‘꼬꼬무’ 197회 ‘크로마이트 작전’에서는 6·25 전쟁 발발 후 석 달 만에 펼쳐진 역사적 작전인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다뤘다. 방송인 지상렬, 모델 이영진, 코미디언 곽범이 리스너로 참여해 전쟁의 참혹함과 UN군의 헌신을 되새겼다.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서울은 불과 사흘 만에 함락됐다. 북한군은 ‘인민재판’이라는 무법적 재판으로 수많은 민간인을 처형하며 공포를 조성했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제네바 협약상 보호 대상임에도 부상병과 민간인 환자가 총격을 받았다. 곽범은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인간이길 저버린 행위 아니냐”고 분노했고, 이영진은 “전쟁은 전 국민의 트라우마다”라고 말했다.전선은 낙동강까지 밀리며 최악으로 치달았다. 국군과 유엔군이 대구·부산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삼고 버티는 상황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은 북한군 주력부대의 보급로를 차단할 묘책으로 ‘인천상륙작전’을 구상했다. 작전명 ‘크로마이트’는 크롬 광석을 뜻하지만 실제 작전과는 무관한 이름이었다. 지상렬은 “신의 한 수다”라고 감탄했다.그러나 당시 참모들과 미 합동참모본부에서는 강력한 반대가 이어졌다. 인천은 조수 간만의 차가 최대 9m에 달해 조수가 바뀌기 전 충분한 병력을 해안에 상륙시키기 어려웠고, 해안의 방벽 또한 9m에 이르러 10m가 넘는 대형 사다리가 필요한 곳이었다. 그런데도 맥아더는 “서울을 되찾지 못하면 전세 역전은 없다”며 결단을 내렸다. 맥아더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약 50회의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상륙의 귀재’였다. 그의 확신과 경험은 결국 미 합동참모본부를 설득했고, 마침내 ‘인천상륙작전’은 최종 승인됐다.작전 디-데이는 1950년 9월 15일. 그에 앞서 첩보부대원들이 선발대로 인천 앞바다 팔미도 등대 확보에 나섰다. 북한군 6명을 단 10분 만에 제압한 부대원들이 등대에 불을 밝히며 뱃길을 열었다. 다음 날 새벽, 261척의 군함과 7만여 명의 병력이 인천상륙작전에 돌입했다. 선발대 1,000여 명이 월미도 방파제를 기어올라 치열한 교전 끝에 상륙로를 확보했고, 후속 부대의 전차와 대포가 인천항으로 진입하면서 전세가 역전됐다. 한국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유엔군이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된 순간이었다. ‘인천상륙작전’에는 학도병과 카투사 등 어린 병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부상자를 수습하고 방어선을 지킨 이들의 헌신이 작전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유엔군과 국군은 서울을 향해 진격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서울 시민들을 강제로 동원해 교차로마다 바리케이드를 세우고, 연희고지 등 서울 시내 능선에 방어선을 펼친 채 시가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유엔군은 ‘정공법’을 택했다. 수류탄으로 시야를 분산시키고 정면 돌격을 감행한 것. 아래에서 위로 오르는 고지전은 그야말로 ‘죽음을 각오한 전투’였다.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병사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포병과 항공기가 공격을 지원하자 병사들은 다시 한번 고지를 향해 돌진했고, 결국 북한군을 격퇴하며 서울 입성의 길을 열었다. 그리고 마침내 9월 28일, 서울을 완전 수복했다.6.25 전쟁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에 리스너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곽범은 “애국심에 대한 고찰을 항상 한다. 과연 내가 일제강점기나 한국전쟁 시절에 살았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영웅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살아갈 수 있어 하루하루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상렬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그분들이 있기 때문에 편히 살 수 있다”고 했고, 이영진은 “전쟁을 치르면서 많은 국가의 도움을 받았는데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 한 나라가 온전히 보전되려면 많은 나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또 다른 전쟁 국가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우리 정부는 1975년까지 유엔군 참전용사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유엔 창설일인 10월 24일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기도 했고, 지금도 용산 전쟁기념관 ‘유엔군 참전기념비’를 통해 그들의 헌신을 기리고 있다.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13:10
드라마

[IS포커스] 이영애도 못 살린 KBS 야심작…‘은수 좋은 날’ 뒷심 부족

배우 이영애의 26년 만의 KBS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막을 내린다. 신선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초반 눈길을 끌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사 전개가 미진하다는 비판을 받으며 끝내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KBS가 부활을 선언한 토일드라마 라인업은 또 한 번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은수 좋은 날’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오는 26일 12부작으로 종영하는 이 드라마는 첫 회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무난하게 출발했으나, 동시간대 경쟁작 ‘폭군의 셰프’ 종영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은 추석 연휴 5회에서 5.1%까지 상승한 것이 정점이었다.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최근 10회는 첫 회와 같은 3.7%를 기록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에서 평범한 은행원이자 학부모에서, 우연히 손에 쥔 마약 가방으로 인해 마약 판매상으로 변모하는 강은수라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영애는 “KBS가 올해 가장 미는 작품”이라며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초반 전개는 분명 흡인력이 있었다. 가족을 지키려는 은수와 이중적 삶을 사는 교사 겸 클럽 MD 이경(김영광)의 위험한 동업 관계를 중심으로, 은수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는 과정을 빠르게 그렸다. 두 사람의 불안한 공조가 긴장감을 형성했고, 은수의 변화 과정은 흥미를 자극했다. 마약 소재 역시 공영방송 드라마로서는 신선한 시도였다. 하지만 중반 이후 서사의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은수가 전 직업들에서 얻은 스킬을 마약 거래에 응용하는 등의 설정은 흥미로웠지만, 이후 전개가 여러 인물의 등장으로 산만해졌다. 마약 조직 팬텀의 잔존 세력, 정보상 ‘돈벌레’ 형사 장태구(박용우), 협박범 미연(조연희) 등 다수의 인물이 등장해 서사가 복잡해졌고 각각의 사연이 단편적으로 흩어지면서 은수의 서사에 대한 몰입이 떨어졌다는 평이다.장르적 긴장감도 끝내 살리지 못했다. 마약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의 경우 주로 시청자들이 인물들의 감정 균열, 긴박한 추격전 등의 요소를 기대하지만 ‘은수 좋은 날’은 감정극과 장르물 사이의 균형을 잃었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영애의 복귀 자체와 마약 소재 모두 상징성은 컸지만, 배우의 존재감과 장르의 특성을 제대로 설계하지 못했다”며 “휴먼극도, 범죄극도 아닌 어정쩡한 결과물로 남은 것이 한계”라고 지적했다.결국 KBS는 마동석 주연 ‘트웰브’에 이어 또 한 번 부진을 겪게 됐다. KBS는 2023년 11월 ‘고려 거란 전쟁’ 후 토일드라마 슬롯을 부활시키며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트웰브’는 8.1%로 시작해 2.4%로 쓸쓸히 종영했다. 후속작인 ‘은수 좋은 날’마저 시청률 반등에 실패하며, 토일드라마 부활의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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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쌤’ 이효리, 이건 거절 못 했다…“세상 하나뿐, 벽돌처럼 무거워”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의 한 수강생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21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아난다 요가 공식 SNS 스토리에 수강생들의 수업 후기가 올라왔다. 후기들 중 한 수강생은 이효리에게 요가 블럭을 선물한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이 수강생은 “아난다 쌤(이효리) 수업을 듣게 되었다고 하니 남편이 선물로 드리라며 호두나무로 뚝딱뚝딱 세상에 하나뿐인 요가 블럭을 만들어줬다. 원목이라 벽돌처럼 무거워서 요가블럭이 아니고 요가브릭. 효리쌤은 목침 같다고 하심”이라고 썼다.앞서 이효리는 요가원 운영을 시작한 후 지인 및 수강생들로부터 선물이 쏟아지자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은 정중히 사양한다.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수강생 남편이 손수만큼 정성스런 선물은 차마 거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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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도상우 별장行…김영광, 10년 전 살인 누명 진실 드러났다 ‘반전’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진실과 복수, 그리고 범죄의 굴레 속에서 폭주하는 인간 군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9회에서는 각자의 욕망이 폭발하며 강은수(이영애 분), 이경(김영광 분), 장태구(박용우 분)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맞았다.10년 전 강휘림(도상우 분) 일가와 얽힌 이경의 과거 살인 누명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과거 휘림이 주최한 파티에서 약을 탄 술을 강제로 마신 친구가 쓰러져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휘림의 강요로 같은 술을 마신 이경은 휘림 대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됐고, 이로 인해 아버지의 회사는 부도 위기에 처했다. 가족에게조차 버림받은 이경은 교도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으나 휘림이 그룹 후계자로 언급되는 뉴스를 보며 복수를 결심했다.은수는 이경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돈을 요구하는 장태구에게는 “원하는 건 결국 그 약이잖아. 그럼 돈 주고 사가”며 20억 거래를 제안했고, 이경에게는 “내가 진짜 못 참겠는 건, 누구보다 내 상황을 잘 아는 네가 그랬다는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범죄가 드러나기 전, 딸과 남편을 유학 보내기로 결심한 은수는 휘림을 찾아가 남은 약을 모두 사가라고 제안하며 벼랑 끝 결단을 내렸다.한편 경찰 내부 비리 의혹이 불거지며 감찰 조사를 받게 된 최경도(권지우 분)는 ‘팬텀’ 조직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돈벌레’로 몰렸다. 경도는 자신이 태구의 함정에 걸려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태구는 “그러게 너무 애쓰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비아냥거리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변 인물까지 철저히 이용하는 비리 경찰의 민낯을 드러냈다. 태구는 은수를 옭죄기 위해 신참 형사(서하정 분)에게 수아의 미행을 지시했다.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준현(손보승 분)은 은수의 집을 찾아가 가족사진을 본 뒤, 자신을 차로 치고 형을 죽인 운전자가 은수라고 확신했다. 분노에 사로잡힌 그는 은수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 수아(김시아 분)를 해치기로 결심해 소름을 유발했다.박도진(배수빈 분)은 아내 은수가 자신 몰래 수아의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경도로부터 미연(조연희 분)의 사건과 은수가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도진은 은수의 차를 뒤졌고, 그곳에서 숨겨놓은 마약을 발견했다. 수아는 운반책 아르바이트를 이어가던 중 신참 형사와 절친 윤진희(서은솔 분)에게 꼬리가 잡히고 말았다.또한 휘림은 이경과 은수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약을 모두 사들이겠다며 별장으로 유인했다. 방송 말미 태구에게 연락한 진희는 약 배달 중인 수아의 사진을 신고했고, 수아의 뒤를 쫓던 준현이 신참 형사를 위협한 뒤 흉기를 들고 수아 앞에 나타나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작가님 글을 어떻게 이렇게 쓰세요”, “오늘 몰입 최고다. 순식간에 끝났네”, “이경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마음 아파”, “각성한 깡은수 너무 기대됨”, “오랜만에 드라마에 제대로 치임”, “간만에 웰메이드다.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모두 연기 차력쇼”, “결국 이렇게 된 이유가 가족 때문이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은수 좋은 날’은 각자의 욕망이 만들어낸 죄와 복수가 뒤엉켜 폭주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은수, 이경, 태구의 욕망이 어디로 향할지, 그리고 파국 끝에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은수 좋은 날’ 10회는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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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여전한 청순 비주얼...유모차 밀며 여유로운 가을 산책 [IS하이컷]

배우 이연희가 청순한 비주얼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연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붉은빛 니트와 블랙 팬츠, 화이트 캡을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꾸밈없는 캐주얼룩임에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자연스레 묻어나며, 선글라스를 얹은 여유로운 모습에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따뜻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처럼 눈길을 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눈길을 모은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그는 올해 상반기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올라 섬세한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5 17:30
연예일반

이연희, 가을빛 닮은 미소…단풍보다 화사한 근황 [AI 포토컷]

배우 이연희가 여유로운 일상 속 가을 감성을 전했다.이연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빛 니트에 블랙 팬츠, 화이트 캡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글라스를 얹은 캐주얼한 모습에서도 배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묻어난다.햇살이 비치는 산책길에서 자연스레 미소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2025.10.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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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밀스,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이었다 “요가천재”

래퍼 던밀스가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수강생임을 인증했다.던밀스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셔요가! 요즘 제 새로운 별명 ‘요가천재’로 활동 중입니다요가! 한 마리의 통실한 고양이처럼 몸이 유연해졌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요~가!”라고 적었다. 던밀스는 이어 “저의 요가 닉네임을 골라주셔요가! ① 요가 황 ② 요를레이 황 ③ 료상구…!! 다른 추천 닉스네임도 받고 있습니다! 한 분을 추첨해 티셔츠를 선물로 드립니다요가~!”라고 공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던밀스는 이효리가 운영 중인 연희동 요가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효리의 등신대 옆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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