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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카운터계 치유 능력자로 연긴 변신 예고

염혜란이 또 한 번 독보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 염혜란은 '써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에서 추매옥으로 변신한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맞서 괴력·사이코메트리·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인기 원작에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 등 높은 싱크로율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첫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염혜란은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조병규(소문)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옆에서 항상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카운터 계의 힐러 같은 존재. 부드러움 속 강인함으로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를 선사하면서 안방극장을 집어삼킬 명품 연기력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명인포스를 뿜어내는 주방장 모습에서 걱정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까지, 추매옥 캐릭터 그 자체를 입은 염혜란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악귀를 마주한 순간, 순식간에 날카롭고 매섭게 변하는 염혜란의 눈빛은 단번에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을 폭발시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염혜란이 원작의 캐릭터를 더욱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한 시간을 한 순간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름 석자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염혜란의 믿보배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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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캐릭터 스틸컷 공개···역대급 파격 변신 예고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인간 레이더로 파격 변신한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웹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 원작에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을 배우들이 만나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김세정은 악귀 감지율 100%, 카운터 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맡았다. 뛰어난 감지 능력은 물론 몇 초 만에 타인의 기억을 엿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카운터. 특히 다른 카운터가 자신의 몸을 터치해 기억을 읽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카리스마까지 가진 그녀가 신입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의 선배로 활약한다. '경이로운 소문' 측이 22일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로 변신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돌 비주얼 뒤에 드러난 시니컬한 표정과 치명적인 걸크러시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지금껏 보여준 상큼 발랄한 매력의 김세정을 단숨에 잊게 하는 도하나 착붙 싱크로율이 기대를 절로 높인다. 손에 붕대를 두르고 샌드백 앞에 선 김세정은 다부진 체력으로 다재다능한 액션 소녀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자신의 레이더망으로 악귀를 감지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세정의 강렬한 눈빛은 시크함과 미스터리함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제껏 만나 본 적 없는 독보적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더한 김세정표도하나는 어떤 모습일까. 김세정은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경이로운 소문'에 최적화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며 체력 단련에 힘썼다고. 이에 SNS을 통해 공개된 김세정의 건강미 넘치는 근황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몸으로 하는 액션 대사는 조금만 틀려도 다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대본 연습을 철저히 했다고 해 김세정의 활약이 빛을 발할 첫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김세정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러블리 종결자로 불리던 김세정이 겉은 시니컬하지만 속에는 뜨거운 정의감과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도하나로 열연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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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유준상-김세정 등 라인업 확정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이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출연을 확정했다. OC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휴먼 히어로물로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음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은 2018년 연재를 시작해 평점 9.9를 기록하며 '인생 웹툰'이라는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화제작.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가상 캐스팅이 연이어 화제가 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퍼펙트한 만남을 성사시키며 기대지수에 불을 지폈다. 원작을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소문' 역은 조병규가 연기한다. 소문은 코마가 아닌 상태에서 경이로운 능력으로 융인('융'이라 불리는 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을 받아드린 카운터의 막내. 어릴 적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뛰어난 능력과 빠른 습득력으로 카운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SKY 캐슬', '아스달 연대기', '스토브리그' 등 출연작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과시해온 조병규의 생애 첫 주연작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준상은 괴력의 카운터 '가모탁'을 연기한다. 가모탁은 7년 전 사고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전직 경찰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정의로운 쾌남. 소문의 맏스승이자 악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한계 없는 변신과 작품에 대한 뛰어난 안목으로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온 유준상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 역은 김세정이 맡는다. 수 백킬로 밖의 악귀까지 감지할 수 있는 도하나는 특히 타인의 몸을 건드려 기억을 읽는 캐치 능력자로 소문(조병규 분)과 함께 악귀 소멸에 나선다.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매력을 뽐낸 기대주 김세정이 선보일 걸크러시가 여심까지 저격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천의 얼굴' 염혜란이 열연한다. 대외적으로는 '언니네 국수'의 쉐프지만 카운터 내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 변호사',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긴장감을 쥐고 흔들었던 염혜란이 또 다시 시청자를 100% 만족시킬 연기를 선보인다. 안석환은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 역을 맡았다. 최장물은 카운터의 모든 경비를 담당하는 한국 카운터계의 살아있는 전설.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던 안석환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얼굴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독보적인 능력을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경이로운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고구마 따위 없는 속이 뻥 뚫리는 권선징악과 통쾌한 사이다 액션, OCN만의 유일무이한 장르 색채를 더해 웃음과 감동, 힐링을 함께 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액션 히어로물로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2020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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