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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긴장해” 장미, 영식 실언에 폭발 → 튤립두고 기싸움 (나솔사계)

‘나솔사계’ 로맨스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아수라장’으로 돌변한다. SBS 플러스와 ENA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1월 4일(목) 방송을 앞두고 지독하게 얽혀버린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장미와 ‘공식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겼던 27기 영식은 “더 이상 열심히 할 필요 없잖아”라는 실언을 해 장미를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이날 장미는 “열심히 할 게 없다고? 긴장해”라며 경고하고, 정신을 차린 27기 영식은 “긴장할게”라며 머리를 숙인다.잠시 후, 장미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27기 영식은 튤립으로 엮인 ‘라이벌’ 18기 영철, 24기 영수에게 “두 분 다 튤립님 아님 없어?”라고 넌지시 떠본다. 그러자 24기 영수는 “난 그렇다. 튤립뿐!”이라고 단호하게 답하고, 이에 질세라 18기 영철도 “나도 일단은 그렇다”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24기 영수는 또 다시 “내일 당장 최종 선택이 남은 입장에서는…”이라며 튤립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그런가 하면, 용담은 “국화님도 같이 가면 안 되나?”라면서 24기 영식 앞에서 국화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실망한 24기 영식은 “이게 (둘이) 나가야 하는 건데”라면서 난처해한다. 결국 차에 탄 용담은 “내가 너무 티를 안 냈나 보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24기 영식은 “좋아해 줄 줄 알았어…”라고 체념하듯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담은 “더 확실하게 얘기를 했었어야 했는데”라며 싸늘한 눈빛을 보낸다. 당황한 24기 영식은 “웃음거리에 연관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까지 하는데, 대체 24기 영식이 용담에게 이렇게 사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5:12
연예일반

도경수 모자 실종→이광수 패닉... 멕시코서 고난의 연속 (콩콩팡팡)

이광수·김우빈·도경수가 멕시코에서 고래상어 투어부터 패러세일링까지, 예측 불가한 하루 속에서 웃음과 좌절, 감동을 오가며 ‘콩콩팡팡’다운 여행기를 펼쳤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 이광수·김우빈·도경수가 멕시코 바다에서 희로애락을 오가는 극한 여행기를 펼쳤다. 고래상어 투어부터 패러세일링까지,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결과만큼은 ‘신의 한 수’였던 하루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본격적인 고래상어 투어는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거센 파도에 가방이 젖고 김우빈은 의자에서 넘어지기까지 하는 등 일행은 ‘파도 맞춤 고생길’을 걸었다. 1시간 넘게 바다를 누비는 사이 도경수는 바닷바람에 ‘우정 모자’까지 날려버렸다. 이미 우정 팔찌를 잃었던 그는 “포기하겠다”며 담담했지만, 김우빈은 “서운하다”며 투덜거렸다. 다행히 가이드가 모자를 찾아오며 극적 재회가 이뤄졌다.드디어 고래상어 포인트에 도착하자 탐방단은 바다로 입수해 장엄한 장면을 두 눈에 담았다. 짧았지만 강렬했던 만남에 이광수는 “자석처럼 끌렸다. 멈출 수가 없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이슬라 무헤레스 섬에서 펼쳐진 자유시간은 그야말로 ‘힐링 복수전’. 휴양지 성향이 아니라고 했던 도경수마저 “저 휴양지 좋아하는 사람인가 봐요”라며 마음을 열었다. 이광수는 도경수가 물속에서 강아지가 너무 기쁠 때 보이는 행동을 했다며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하지만 고생은 계속됐다. 6시간의 고래상어 투어 후 패러세일링을 위해 2시간을 더 이동했으나 현지 악천후로 모든 액티비티가 중단된 것. 탐방단은 코코넛 주스만 사서 떠날 준비를 했지만, 기적처럼 날씨가 맑아지면서 극적으로 패러세일링에 성공했다. 무지개까지 뜨며 이날 여정은 ‘드라마 같은 반전’을 맞았다.이날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특별 경비 승인이었다. 두 번째 요청 끝에 본사 대표가 350만원 추가 지원을 승인했지만, 승인 사유에는 “향후 보고회 및 신메뉴 발표회 제안”, “특별 경비 사용 이유 아쉬움” 등이 적혀 있어 탐방단은 영혼이 탈탈 털린 듯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정산 과정은 더 큰 웃음을 만들었다. 본사 재정 담당자는 커플 모자 선물에 기쁜 마음으로 정산 금액을 만 원 단위 아래로 모두 절삭해주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곧이어 제작진 회식비 집행 방식을 두고 이광수와 담당자가 의견 충돌을 빚었고, 결국 다음 여행지에서 게임으로 승부를 보는 조건부 회식비 대결이 성사됐다.마지막으로 탐방단은 고래상어 투어 비용으로 보였던 ‘120달러 영수증’을 둘러싸고 혼란을 겪었다. 시차 때문이라 추측했지만, 자막은 “단말기 오류”라는 허무한 결론을 전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0:00
생활문화

글렌모렌지, 12월 1일 ‘디 오리지널 12년 350ml’ 전국 세븐일레븐서 단독 론칭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가 오는 12월 1일,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Glenmorangie The Original 12) 350ml’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이번 제품은 국내 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350ml 하프 보틀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은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연말 시즌을 맞아 더욱 눈길을 끈다.출시를 기념해 글렌모렌지는 위스키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위스키 코냑 클럽’과 함께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 350ml - 세븐일레븐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구매 후, 자신만의 글렌모렌지 페어링 푸드와 함께 영수증 인증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시음회’ 초청의 기회가 제공된다.‘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시음회’는 2026년 1월 중 총 2회(회당 25명)로 진행되며, 글렌모렌지만의 코어 라인업은 물론 A Tale Of 시리즈와 같은 한정판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버티컬 테이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음회는 브랜드가 엄선한 서울 내 글렌모렌지 파이어니어 바 중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븐일레븐 단독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도 더욱 쉽게 글렌모렌지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편의점 채널 확장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렌모렌지는 연말 홈 파티, 소규모 모임, 혹은 혼술 등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렌지 하이볼’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한편, 글렌모렌지는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낵과 함께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의 풍미를 즐기는 페어링을 추천한다. 버터쿠키류, 견과류, 과일 풍미 스낵,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제품의 복숭아·오렌지·바닐라 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면 꿀과 과일 향을 극대화한 디저트 스타일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2025.11.28 09:41
예능

‘나솔사계’ 용담, 24기 영식에 급 실망?…“이성적인 끌림, 낌새조차 NO”

‘나솔사계’ 로맨스가 핑크빛 ‘꽃길’ 대신 순탄치 않은 ‘돌길’에 접어들었다. 2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이 뒤흔든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앞서 철저한 준비 끝에 ‘사계 데이트권’을 손에 넣은 24기 영식은 이날 용담에게 “제가 말하지 않았냐? 한다면 한다고!”라면서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어 그는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양 자작나무 숲을 데이트 코스로 제안했다. 하지만 용담은 제작진과 앞에서 “24기 때의 이미지도 있고, 장거리도 있고, 이 모든 산을 뛰어넘을 매력을 아직 못 느꼈다”며 24기 영식에게 관심이 없음을 털어놨다.18기 영철-튤립은 ‘맛집 지도’를 보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이를 지켜보던 24기 영수는 실망한 눈빛을 보냈고, 곧이어 튤립은 24기 영수가 보는 앞에서 18기 영철을 불러내 ‘사계 데이트’를 신청했다. 마음이 심란해진 24기 영수는 ‘지원군’이라 생각한 27기 영호에게 가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백합에게 관심이 있는 27기 영호는 “무조건 튤립님으로 가라!”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언했다. 24기 영수는 “맞다. 내 성격에 2등은 없어~”라면서 ‘원픽’ 튤립에게 직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튤립을 찾아가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하겠다고 대시했다. 비슷한 시각, 여자들과 방에 있던 국화는 “지금까지 ‘얘기 좀 할까요?’ 이렇게 말 건 남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푸념했다. 마찬가지로 24기 영수를 놓칠 위기인 백합은 ‘중도하차’까지 언급하며 괴로워했다. 국화는 “그래도 재밌게 놀다 가자”고 백합을 위로했고, 백합은 “어차피 짝이 안 될 걸 뻔히 아는데 굳이 더 있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집에 가고 싶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던 중, 24기 영수가 찾아와 백합에게 대화를 신청을 했다. 그는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더니 튤립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백합은 “뭐가 됐든 응원한다”며 급히 대화를 마무리했다. 뒤이어 백합은 제작진 앞에서 “굳이 얘기를 안 했어도 됐지 않나 싶다. 본인이 깔끔하게 끝맺음을 하는 걸 보니까, ‘퓨어남’의 표본적인 인물인가 생각했다”고 씁쓸하게 말했다.18기 영철과 ‘1:1 데이트’를 나간 튤립은 “저 궁금한 게 있다. 첫인상이 중요하냐, 안 중요하냐”라고 떠봤다. 18기 영철은 “첫인상이 100%는 아닌 거 같다. 대화의 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튤립은 27기 영식-장미로 굳어지는 분위기 때문에 18기 영철이 자신에게 직진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며 “전 첫인상이 중요한 사람이라 계속 궁금했다”고 말했다. 데이트 후 18기 영철은 “내일 최종 선택 해야겠구나”라며 튤립을 향한 확신을 보였고, 튤립은 “지금 대화 잘하고 있으니까~”라며 첫인상 선택에 대한 아쉬움을 완전히 지우기로 결심했다. 뒤이어 튤립과 데이트에 나선 24기 영수는 ‘의료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술술 대화를 이어갔다. 24기 영수는 “고민거리를 준 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고민 중독에 걸리게 하겠다”고 직진을 선포했다. 데이트 후 튤립은 “24기 영수님한테 유쾌한 부분과 동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크다는 걸 알아서 고민이 됐다”며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27기 영호는 ‘솔로민박’에서 가장 늦게 일어나 충전을 마친 뒤, 백합을 불러냈다. 백합은 “애인이랑 드라이브 가는 거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27기 영호는 “운전 체력은 우리나라 넘버원이다. 휴식 없이도 서울~부산 직행이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운전하는 걸 싫어한다”는 백합은 “난 술을 좋아한다”고 떠봤는데, 27기 영호는 “내가 대리해?”라고 찰떡 호응했다. 27기 영호의 반전을 느낀 백합은 제작진 앞에서 “자기 사람한테만 잘하는 스타일 같아서 긍정적”이라고 커진 호감을 밝혔다.24기 영식은 용담과의 데이트 시작부터 장거리 가능 여부를 묻는가 하면, 영국 생활 얘기에 들뜬 용담에게 “가실래요?”라고 ‘기습 플러팅’을 날리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24기 영식은 용담을 바라보면서 “경치랑 뒷모습이 잘 어울리셔서 순간 말을 잃었다”며 폭풍 칭찬했다. 영양 자작나무 숲에서 ‘하트 셀카’를 남긴 두 사람은 백숙을 먹으러 이동했다. 여기서 용담은 “전 사실 조건들이 중요하다”면서 장거리에 다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24기 영식에게 선을 그었음에도 24기 영식은 제대로 알아 듣지 못했다. 데이트 후 용담은 제작진에게 “이분한테 이성적인 끌림을 느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낌새조차 안 보였다”고 솔직 고백했다. 반면 24기 영식은 “‘순환근무보다 장거리가 낫네’라는 용담 님의 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겠다”며 ‘희망 회로’를 돌렸다.이미 ‘공식 커플’ 분위기를 내뿜던 27기 영식과 장미는 말 한마디에 ‘냉기류’가 됐다. 장미가 “아까 쉴 때 뭐했냐?”라고 물었는데, 27기 영식이 “잤다. 더 이상 열심히 할 게 없잖아”라고 해 장미를 극대노하게 만든 것. 결국 장미는 “확 휘감아주는 걸 남자답게 느끼는데 그 부분이 아닌 거 같아서”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데이트와 함께, ‘나는 SOLO’ 당시 ‘명장면’으로 남은 ‘질주 선택’을 재현하는 24기 영식의 모습과, “한 대 때리고 싶다”고 격노한 용담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조성했다.‘솔로민박’ 후반부 극대노에 빠진 장미와 용담의 속마음은 12월 4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08:01
예능

‘나는 솔로’ 29기 불도저 로맨스…옥순 3표 몰표 솔로남 마음 훔쳤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 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 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 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즈’가 됐다. ‘0표즈’는 “우리 셋 다 룸메이트라 더 씁쓸하네”라며 한숨을 지었다.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 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 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철의 불편한 심기를 알 리 없는 상철은 계속 옥순에게 시원한 물과 안주거리, 과일 등을 대령했다. 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 거보다 글로시한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 그런 걸 추구하시는 거 같아서 더 눈길이 갔다”며 플러팅 했다. 앞서 영수의 장난기 가득한 성격에 ‘불호’를 표현했던 정숙은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긴 말을 툭툭 던지는데 저한테는 그게 매력적이었다”고 ‘영’며들었음을 밝혔다.영식은 “4세 이상 연하는 힘들다”던 순자를 불러내 “제가 아예 배제인지, 가능성이 있는지”라고 떠봤다. 순자는 “날 지금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다소 불쾌해 했다. 상철은 영자의 애교에 반해 첫인상 선택을 했음을 어필하는 한편, 또 다른 ‘호감녀’ 옥순을 불러내 “절 뽑아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편안한 리더십을 꼽으며 “자상하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상철은 “다 나인 거 같은데?”라고 좋아했다. 뒤이어 상철은 현숙을 만나, 그녀의 큰 키를 언급하면서 호감을 표현했고 ‘하이파이브’ 스킨십까지 시도했다.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영식은 김치볶음밥에 토스트, 커피까지 준 비해 솔로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 비슷한 시각,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솔로녀들이) 모두 명품백 얘기를 하시기에 ‘다 아웃’! 월급 받는 사람에겐 (명품백이) 인생의 두 달”이라고 실망감을 토로했다. 전날 같은 복주머니를 뽑았던 영호-순자는 ‘모닝 해장국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줬고, 앞치마도 다정히 챙겼다. 또한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비를 맞고 차에 가서 우산을 가져와 순자에게 씌워줬다. 반면, 영식은 순자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지만 뒤늦게 순자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사실을 알게 돼 “기분 좋지 않다”며 푸념했다.드디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 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철은 영식과 같은 97년생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상철은 부모님 역시 ‘연상연하 부부’라며, ‘연하남 공식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전국에서 수석을 했고”라며 놀라운 스펙을 밝히는가 하면, 솔로녀들이 선택하는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29기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 쭉 뻗은 신랑의 다리를 본 이이경은 왼발 구두가 까져 있는 점을 언급하며 ‘발차기’를 하는 상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과연 29기 ‘결혼 커플’이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07:55
스포츠일반

야구 김민준·농구 다니엘, 스타뉴스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주인공

2025 한국프로야구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SSG 랜더스 지명을 받은 김민준(대구고)과 연고 지명 선수로 프로농구 서울 SK에 입단한 에디 다니엘(용산고)이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민준과 다니엘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상식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스타뉴스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민준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2.16의 성적을 올렸다. 총 78⅔이닝을 던지면서 9볼넷과 함께 탈삼진은 104개를 기록했다. 김민준은 지난 9월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SSG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2억 7000만원. 김민준은 최고 시속 150㎞(평균 구속 147㎞)에 달하는 속구를 비롯해 스플리터와 슬라이더가 강점으로 꼽힌다.다니엘은 지난해 스타뉴스가 주최한 '2024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다니엘은 용산고의 제62회 춘계전국남녀농구연맹전,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6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미국프로농구(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에서 용산고가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다니엘은 '연고 지명 선수' 제도를 통해 올해 프로농구(KBL) 서울 SK에 입단했다.야구 부문 스타상은 오재원(유신고), 미래스타상은 하현승(부산고)과 엄준상(덕수고)에게 각각 돌아갔다. 오재원은 올해 고교 30경기에 출장, 타율 0.438(134타석 105타수 46안타) 1홈런 14타점 21볼넷 3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95를 기록했다.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았다. 입단 계약금은 2억 7000만원. 주포지션은 중견수로, 아마추어 외야수 중 최상위이며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194cm, 88kg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갖춘 하현승은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다. 올해 고교 무대에서 투수로 17경기에 등판,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84를 찍었다. 49⅓이닝 동안 14볼넷 64탈삼진을 마크했다. 또 타자로는 26경기에서 타율 0.323(117타석 99타수 32안타) 5홈런 16타점 4도루 14볼넷 OPS 0.983의 성적을 거뒀다. 꾸준하게 기량 증가와 안정감을 보인 즉시전력감에 가까운 우완 투수라는 평가다.역시 투·타 겸업의 엄준상은 184cm, 185kg의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투수 겸 유격수다. 올해 투수로는 11경기에 등판, 4승 2패 평균자책점 0.66의 성적을 올렸다. 총 40⅔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5개밖에 없는 가운데 3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4(96타수 33안타) 2홈런 22타점 28득점 3도루 OPS는 0.933을 기록했다. 투수로서 근성이 좋고, 포구와 송구 능력이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축구 부문 스타상은 김현오(충남기계공고·대전하나시티즌)와 박시후(신평고·충남아산), 미래스타상은 박도훈(현풍고)과 김태호(경북자연과학고)가 각각 받았다.김현오는 선정위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차세대 대형 공격수로 꼽히는 김현오는 대전 구단 산하 유스 U-18팀(충남기계공고)에서 뛰다 올해 2월 준프로 계약을 맺고 고교생 신분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5월 FC안양전에서는 만 17세 나이로 프로 데뷔 무대에서 골을 터뜨려 화제가 됐다. 올 시즌 K리그1 기록은 12경기 1골이다. 지난달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박시후는 지난 5월 충남아산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U-17 대표팀 경력이 있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번 시즌 K리그2 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스피드와 돌파, 슈팅, 연계 플레이가 좋다는 평가. 미래스타상의 주인공 박도훈은 최근 2025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10년 만의 조별리그 무패 통과를 이끈 골키퍼 자원이다. U-17 대표팀 경력만 22경기(19실점)나 될 만큼 백기태 U-17 대표팀 감독의 오랜 신임을 받은 차세대 골키퍼다. 김태호는 이번 축구 부문 수상자 중 유일하게 프로 산하가 아닌 일반고 축구부 소속인 2009년생 1학년 선수다. 팀에서 벌써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로, 16세 이하(U-16)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내년 FIFA U-17 월드컵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농구 부문 스타상의 주인공은 이가현(수피아여고3·인천 신한은행), 미래스타상의 주인공은 윤지원(경복고2)이 각각 차지했다. 이가현은 2년 연속 스타상을 받았다. 이가현은 올해 광주 수피아여고의 4관왕을 주도했다. 또 올해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는 한국을 세계 9위로 이끌었다. 올해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선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윤지원은 쌍둥이 형제인 윤지훈과 함께 올해 경복고를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제55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정상으로 이끌었다.배구 부문 스타상은 방강호(제천산업고·한국전력)와 이지윤(중앙여고·한국도로공사, 아버지 이종현씨 대리 수상)이, 미래스타상은 박서윤(중앙여고)이 각각 품에 안았다. 이들은 올해 신설된 배구 부문의 초대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신장 198㎝의 아웃사이드 히터 방강호는 제천산업고를 익산보석배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 8강 진출을 견인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다. 또 다른 스타상 수상자 이지윤은 U-19에 이어 U-21 대표팀에서도 뛴 선수로 익산보석배와 전국체전에서 중앙여고의 우승을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미래스타상을 받은 박서윤은 고교 1학년임에도 신장이 무려 194㎝에 달하는 미들 블로커다.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U-19 대표팀에 선발됐고, U-21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춘계연맹전과 전국종별대회, 익산보석배, 전국체전 우승에 기여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야구 부문에서는 '국민 감독' 김인식 KBO 원로자문위원과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정민혁 한화 스카우트팀장, 현철민 SSG 스카우트팀 파트너가 수상자를 선정했다.축구 부문에서는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 손승준 대한축구협회 U-18 담당 전임지도자, 정재윤 FC서울 스카우트, 이종민 대전하나시티즌 스카우트가 수상자 선정위원을 맡았다. 농구 부문에서는 김화순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 성정아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 이호근 동국대 감독, 안덕수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 겸 한국여자농구연맹 사무총장, 신석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 이사가 수상자 선정에 참여했다. 배구 부문에서는 최태웅 대한배구협회 유소년이사, 조길현 한국중고배구연맹 전무이사, 김영래 한국도로공사 수석코치, 신영수 대한항공 코치가 수상자를 결정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스포츠용품 및 캐리어 세트 교환권, 미래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각각 주어졌다.김우중 기자 2025.11.24 18:10
프로야구

'한화는 19년 만·삼성은 10번째' 폰세-디아즈 MVP 전쟁, 승자는 누구?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냐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냐. 2025시즌 최고의 별(MVP)가 가려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선 부문별 1위 선수 시상과 함께 신인상과 최우수선수(MVP)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관심이 쏠리는 건 역시 MVP다. MVP에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및 KBO와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선수 총 18명이 후보로 등록됐다. 후보는 ▶박해민(LG 트윈스) ▶와이스 ▶폰세 ▶노시환(이상 한화 이글스) ▶노경은 ▶앤더슨(이상 SSG 랜더스) ▶원태인 ▶후라도 ▶구자욱 ▶김성윤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라일리(NC 다이노스) ▶박영현 ▶안현민(이상 KT 위즈)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최형우(KIA 타이거즈) ▶양의지(두산 베어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외국인 선수 2명의 활약이 독보적이다. 한화 투수 폰세와 삼성 타자 디아즈다. 이번 시즌 한화의 한국시리즈(KS) 준우승의 주역인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17승 1패 평균자책점(ERA) 1.89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개막 후 17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을 세웠고, 252개 탈삼진으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작성했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2010년 류현진(1.82) 이후 15년 만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승률 0.944까지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을 확정지었다. 디아즈는 올 시즌 144경기 모든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 50홈런, 158타점, 93득점, 출루율 0.381, 장타율 0.644, OPS(장타율+출루율) 1.025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자 3관왕(홈런, 타점, 장타율)이다. 안타(173개)도 리그 3위, 득점도 리그 5위에 해당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50개의 아치를 그리며 2015년 박병호(당시 넥센 히어로즈·53개) 이후 10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여기에 KBO리그 역대 최다인 158타점을 쓸어 담았다.폰세가 MVP를 거머쥘 경우, 한화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9년 만에 MVP를 배출한다. 장종훈(1991~1992년) 구대성(1996년)에 이어 한화의 5번째 MVP가 된다. 디아즈가 MVP를 수상한다면, 2004년 배영수 이후 무려 21년 만에 삼성 MVP가 된다. 이만수(1983) 장효조(1987) 김성래(1993) 이승엽(1997, 1999, 2001~2003) 다음으로 10번째다. 윤승재 기자 2025.11.24 08:22
연예일반

[TVis] 엄영수, 숨겨둔 가족史 공개… “비혼 때 두 아이 입양했다” (미우새)

개그맨 엄영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동안 깊이 묻어두었던 가족사를 털어놓았다.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엄영수는 “내게는 4남 2녀의 자녀가 있고, 그중엔 가슴으로 낳은 아이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비혼 시절, 어머니 권유로 두 아이를 입양했다”며 처음 공개하는 사실에 스튜디오가 순간 조용해졌다. 출연자들은 “친부모도 힘든데 대단하다”, “쉽지 않은 선택”이라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엄영수는 이어 “아이들을 떠올릴 때 처음으로 이혼을 후회한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듣던 박영규와 편승엽 또한 크게 공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규가 김준호·김지민 커플을 향해 ‘노산 조언’을 건네는 장면도 이어졌다.김준호가 “지민이와 결혼했는데 출산이 늦어질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놓자, 박영규는 자신의 경험을 꺼내며 “요즘은 42살에 낳는 사람도 많다. 지민이가 딱 그 나이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위로했다.또한 “우리 아내도 한때 ‘아이 하나 더 낳을까?’라고 했지만,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고, 아내에게 이미 딸이 있어 결국 안 낳기로 했다”고 털어놓으며 김준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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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재혼의 대부?” 박영규 4혼 드러나자 “국회의원이냐” 발끈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세 남자의 ‘도합 11혼’ 재혼사가 공개됐다.2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세 명의 결혼 이력을 정리하며 “도합 10혼의 재혼 신들이 모였다”고 포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이는 총 3번 결혼한 엄영수. 김준호가 약력을 읽어주자 엄영수는 “장수로 보면 저게 3장이다. 말로 하면 쉬운데, 서류 띠다 처음엔 남의 서류인 줄 알았다”며 ‘혼인신고 서류’ 드립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박영규의 결혼 횟수는 4번. 김준호가 “진정한 사부다. 네 번의 결혼”이라며 놀리자 박영규는 “준호야, 그러다 유행어 되겠다”며 조용하지만 확실한 견제를 날렸다. 그러나 엄영수는 멈추지 않았다. “저희 쪽에서는 대부다. 결혼할때마다 화제가 되더라”고 덧붙이자 박영규는 “내가 무슨 국회의원이냐”며 짜증 섞인 반응으로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그다음 소개된 편승엽도 ‘3혼’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김준호가 “지금은 혼자시죠?”라고 묻자 편승엽은 “네 번째 아내가 있다. 2010년에 했다. 나도 ‘4혼’이다”라고 조용히 폭탄 고백을 했따. 이어 “자랑이 아니라서 숨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는 술렁였다.김준호가 “지금의 아내분은 초혼이냐”고 묻자, 편승엽은 “초혼이다. 나보다 두 살 연하다”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영규도 “나도 결혼 오픈할 때 고민 많이 했다”며 재혼 선배로서의 진심을 내비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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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세 번이 아니라 네 번 결혼”… 숨길 수밖에 없던 이유 (미우새)

편승엽이 자신이 한 번 더 결혼했던 사실과, 그 결혼을 밝힐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이유를 털어놓는다.11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재혼계 대부’로 불리는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을 만나는 임원희,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준호는 이혼 후 약 12년째 홀로 지내고 있는 임원희를 위해 재혼 선배들을 직접 찾는다. 세 사람은 각각 “엄영수 세 번, 박영규 네 번, 편승엽 세 번”이라며 도합 열 번의 결혼 경력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그동안 세 번의 결혼과 이혼만 알려졌던 가수 편승엽은 “사실 네 번째 결혼이 있었다”고 방송에서 처음으로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그의 마지막 이혼이 2007년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네 번째 결혼 소식을 대중에게 숨길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더해지며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 자리에서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은 재혼 전문가다운 솔직한 ‘마라맛 토크’를 이어간다. 각자 이혼 소송을 하게 된 이유부터 양육권을 둘러싼 현실적인 사정까지 가감 없이 공개해 임원희와 김준호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까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든다. 네 번의 결혼에 성공한 박영규는 무려 25세 연하 아내의 마음을 얻은 비결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엄영수는 4남 2녀의 자녀 중 ‘가슴으로 낳은 자녀’가 있다고 고백한다. 첫 번째 결혼 전, 법적으로는 싱글이던 시절 두 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웠다고 밝힌 것. 이를 들은 출연진은 “본인 자식 키우기도 벅찬데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또 그는 자녀들을 떠올리며 “아이들 때문에 처음 이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박영규와 편승엽 역시 깊게 공감하며 공허했던 마음을 나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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