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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수퍼노바' 이어갈 블리처스 '슈퍼파워'... "1위 공약은 전완근" [IS인터뷰]

“블리처스만의 매력은 공연에 특화된 노래예요. 안무도 저희가 직접 만들고, 작사·작곡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어요. 하루 종일 춤만 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연습 벌레’라는 단어가 형상화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일간스포츠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룹 블리처스를 만났다. 이들은 1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를 발매하고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리더 진화는 “‘런치박스’는 말 그대로 행운이 담긴 상자다. 타이틀 곡 ‘슈퍼파워’를 비롯해 ‘레이스 업’, ‘링링’, ‘빌어먹을 이 봄 따위’ 등 블리처스의 다채로운 음색과 더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 ‘슈퍼파워’는 베이스라인과 색소폰이 돋보이는 프렌치 하우스 비트에 블리처스의 시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힘들고 지칠 때 여러분의 슈퍼파워가 돼 주겠다는 블리처스의 당돌함도 맛볼 수 있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이를 갈고 준비했다고 입을 모았다. 우주는 “이번 앨범이 데뷔 이후로 가장 최장기간 준비한 앨범이다.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블리처스의 다양한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주한은 “전체적으로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졌고, 무엇보다 챌린지에 적합한 재치 있는 안무를 위해 큰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블리처스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팬들에게도 블리처스에게도 긴 시간이었지만, 마냥 의미 없이 보내지 않았다. 지난달 영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이하 ‘갓 탤런트’)에 K팝 아이돌 최초로 섭외받아 오디션에 출전했다. 블리처스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호흡이 척척 맞는 칼군무에 아크로바틱 안무를 더한 화려한 퍼포먼스, 격렬한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심사위원들의 ‘올 예스’를 받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루탄은 “작년 말 일본에서 공연하고 있을 때 ‘갓 탤런트’에서 섭외 전화가 왔다. ‘마카레나 뮤직비디오를 신선하게 봤고, 오디션을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멤버들 모두 지금이 아니면 우리가 언제 큰 무대에 서보겠냐는 생각에 도전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마카레나’ 뮤직비디오는 빼앗긴 노트북을 되찾기 위해 좀비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치는 블리처스의 모습을 그려냈는데, 흥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멤버들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는 블리처스 멤버들의 아이디어도 들어갔다. ‘갓 탤런트’에서 이들의 재능을 제대로 알아본 셈이다. 블리처스는 ‘갓 탤런트’에서 호흡을 맞춘 독특크루가 이번 컴백에도 힘을 써줬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루탄은 “독특크루 분들이 ‘슈퍼파워’ 안무에 참여해 주셨다. 전체적으로 안무 난이도가 올라가서 연습할 때는 힘들었지만, 결과물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또한 샤와 크리스도 ‘슈퍼파워’ 2절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샤는 “원래 받은 시안 안무도 좋았지만 ‘슈퍼파워’ 제목에 걸맞는 신나는 안무를 더 추가하고 싶었다”며 “저와 크리스가 만든 안무에 블리처스표 능글맞고 여유로운 표정이 더해지면서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챌린지 영상도 꾸준히 제작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크리스는 안무뿐만 아니라 ‘슈퍼파워’ 영어 버전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는 “‘슈퍼파워’ 영어버전 타케팅은 해외 분들이다. 한국어 버전과 가장 큰 차이는 가사 속 숨겨진 미국 문화”라면서 “가사를 통해 ‘사소한 행복’을 표현해야 했는데 한국어 버전 속 사소한 행복은 치킨에 맥주 한잔을 마시는 거라면 영어 버전에서는 친구들과 금요일 밤에 영화를 보고 하우스 파티를 즐긴다”면서 자신의 미국 생활을 가사에 녹였다고 설명했다. 긴 공백기를 끝내고 대중에게 ‘슈퍼파워’를 전달할 일만 남은 블리처스. 이들은 이번 컴백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소망을 묻자 단번에 “음악방송 1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개성 넘치는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진화는 “주한이가 운동을 되게 열심히 한다. 만약 ‘슈퍼파워’가 1위를 하면 주한이의 상의 탈의를 보실 수 있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 우주는 팔 소매만 올려서 전완근을 과시했고, 루탄은 매력적인 목젖을 자랑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9 08:48
뮤직

美 롤링스톤 “에스파에게 코첼라는 기념비적 무대”

그룹 에스파의 코첼라(Coachella) 무대가 주요 외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롤링 스톤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코첼라 무대 데뷔한 에스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주목했다. 롤링스톤은 “에스파는 지난해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번 코첼라 무대는 규모가 훨씬 더 크고, 에스파에게도 기념비적인 한 걸음이다. 수많은 팬들이 에스파에게 성원을 보내며 열렬히 환영했고, 축제장에는 이들을 지지하는 광고들도 눈에 띄었다”고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는 “지난 주말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는 가상이 아닌 라이브로 진행됐다. 에스파는 가장 큰 라이브 쇼에서 숙련된 퍼포머처럼 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라이브에서도 디지털 세계에서만큼 역동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지막 무대인 ‘넥스트 레벨’에서는 장난기 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무대를 내려올 때의 기쁨과 아드레날린은 온라인 스트림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현지 매체들도 기사를 통해 강렬했던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호평해,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는 코첼라에서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와 미공개 신곡 ‘라이프스 투 쇼트’ 영어버전을 선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5 17:59
연예

슈퍼주니어-D&E “정규 1집 제작비 ‘어마어마’, 만족도는 1200점”(종합)

유닛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D&E가 2일 오후 6시 정규 1집 ‘카운트다운’의 발매에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슈퍼주니어-D&E는 올해 유닛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은혁은 “유닛으로 10주년을 맞는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정식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다. 둘이 가벼운 마음으로 콘서트 이벤트성 무대를 준비하며 시작됐다. 10주년이라니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은혁은 “데뷔곡 ‘떴다 오빠’ 음악방송 때 신동이 대기실, 주차장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던 게 기억난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올 줄 생각도 못 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동해는 지난 2019년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콘서트를 언급했다. 동해는 “요즘은 너무 꿈같은 일인 콘서트다. 한국에서 첫 단독 ‘더 디앤이’란 콘서트를 열었을 때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 새 앨범 ‘카운트다운’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 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한다. ‘카운트다운’ 끝에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아냈다. 동해와 은혁은 ‘카운트다운’ 컴백에 앞서 각각의 솔로곡을 먼저 선보이는 등 만반의 준비를 더했다. 남다른 공과 제작비는 물론이었다. 동해는 “이번 정규앨범은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다”고 강조했다. 은혁은 “(전작과 비교해) 4~5배 가까이 더 쓴 것 같다. 제작비 면에서도 그렇고 신경을 많이 썼다.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고 웃었다. 덕분에 앨범은 알찬 수록곡들로 빽빽이 채워졌다. 타이틀 곡 ‘제로’(ZERO), ‘뷰티풀 라이어’, ‘멀리(Far away)’, ‘느낌적인 느낌(Feel That Feelin')’, ‘라 라 라’,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뮤즈’, ‘쉐어 마이 러브’, 동해의 자작곡 ‘홈’, 타이틀 곡 ‘제로‘ 영어버전까지 총 10곡이 실렸다. 타이틀 곡 ‘제로’는 리드미컬한 트로피컬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리듬, 키보드의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힙합 장르로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해는 ‘제로’에 대해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제로’라는 의미다. 슈퍼주니어-D&E도 서로가 없다면 마찬가지다”고 소개했다.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였다. 동해는 앨범 만족도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0점”이란 점수를 줬다. 은혁은 “(이번 앨범은) 음원 차트를 볼 때 ‘지붕킥’, 최고점을 뚫은 듯한 느낌이다.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다. 모든 수록곡, 콘텐트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제로’다. 은혁은 “목표가 없다. 목표를 세우면 목표에 얽매이게 된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적과 성과가 따라오면 좋겠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지금처럼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해 역시 “목표가 없다”며 “항상 길을 정해놓긴 하지만, 그 길대로 가진 않더라. 음악이 좋고, 팀이 좋고, 무대가 좋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다른 어떤 길에 서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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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BTS ‘버터’+‘흥보가’ 영어 판소리 ‘올스타’ 합격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조선판스타’)에서 영어 판소리가 올스타를 받았다. 21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욱 강력한 이색 참가자들이 등장,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올스타’ 쟁탈전을 벌였다. 국악계 BTS를 꿈꾸는 도전자 ‘K-판’은 영어 판소리 무대를 선보이며 올스타를 받았다. 단가 ‘사철가’ 영어버전에 이어, BTS의 ‘Butter’에 ‘흥보가’를 크로스오버했다. 글로벌 판정단 크리스티안과 허배는 “처음으로 판소리를 100% 다 이해했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하고 한 번에 알아들었다”며 영어버전 무대에 즐거워했다. 판정단 신영희 명창은 “국악을 영어로 번역한 건 좋았지만 ‘공명’을 조금 넣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흥보가는 진짜 좋았다. 재미있어서 좋았다”며 조언과 칭찬을 함께했다. 또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도전자 김산옥은 카리스마 있는 파워보컬로 ‘황홀한 고백’을 들려주었고, ‘올스타’를 받았다. 판정단 이홍기는 “노래 시작하자마자 ‘우와’ 했는데 ‘판터닝’ 후 전율이 발끝부터 머리까지 소름이 돋았다”며 극찬했다. ‘올스타’의 또 다른 주인공은 3인조 국악 창작 그룹 ‘뮤르’의 ‘누구없소’ 무대였다. 피리, 카혼, 태평소, 북 연주까지 다양한 악기들을 선보이며 국악과 재즈의 섹시한 크로스오버를 선보였다. 판정단 데프콘은 “코로나19만 물러가면 30개국을 도셔야 한다. 세계인을 놀라게 할 무대였다”며 해외진출을 예상했다. 일견 평범해 보였던 도전자 전태원이 ‘이별가+나혼자’ 열창으로 올스타 합격을 확정했다. 판정단 이봉근은 “사람들은 ‘한’이 많아야 전통음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전통음악은 ‘흥’이다. 그 흥의 무대를 잘 보여줬다”며 호평했다. 판정단을 뒤집은 반전 무대도 이어졌다. 밴드 ‘경로이탈’의 무대를 앞두고 판정단은 ‘올스타’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별 14개였다. 별 하나가 모자라 합격 보류가 된 ‘경로이탈’은 “자극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색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유일, 소리하는 개그우먼 김희원은 시원한 고음으로 ‘돌덩이’를 준비했다. 노래 초반 가사 실수가 있었지만, 판정단 치타는 “가사 내용처럼 돌덩이가 깎여서 다듬어지듯이 제자리를 잘 찾아갔다”며 칭찬했다. 김희원은 11개 스타를 받았다. 판소리계 ‘작은 거인’ 민은경이 ‘사랑가+사미인곡’을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봉근은 “판소리에서 웅장하고 쾌활한 성량이 잘 구현된 성음을 ‘수리성’이라 하는데 수리성에 탁월한 사람이다”고 극찬했다. 천하장사 백승일의 아내이자 20년차 가수 홍주도 등장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홍주는 ‘저 바다가 날 막겠어+민요 뱃노래’를 신명나게 선보여 13개의 스타를 받았다.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춘향가’를 불렀다. 소리는 부족했지만 국악에 대한 사랑으로 첫 도전한 모습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5개 스타를 받아 탈락했다. 국악 신동 도전자들도 등장했다. 9살 최연소 도전자 박규리가 ‘Tears+민요 노랫가락’을 선보이며 11개 스타를 받았다. 판소리로 한글을 배운 12세 서건후도 ‘엄마아리랑’을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불렀고,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12개 스타를 얻었다. MBN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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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美NBC '투데이쇼' K팝 그룹 최초 출연…영어버전 무대

그룹 갓세븐(GOT7)이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미국 NBC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했다.갓세븐은 26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트위터,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탄탄한 팬덤이 있는 글로벌 센세이션 그룹"이라는 소개를 받으며 등장했다.마크는 "팬들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다. 팬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투데이 쇼'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팬클럽 '아가새'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팬사랑과 함께 갓세븐은 지난달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클립스'(ECLIPSE)의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방송 직후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랭킹에는 해시태그 '#GOT7onTodayShow'(#갓세븐투데이쇼출연)가 1위에 올라 갓세븐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 15~16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 갓세븐은 27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30일 토론토, 7월 3일 댈러스, 6일 로스앤젤레스, 10일 오클랜드, 13일 멕시코시티, 16일 산 티아고 등지에서 북남미 공연을 펼친다. 뉴어크 공연 당일 미국 FOX5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도 출연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oung@jtbc.co.kr 2019.06.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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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미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6개 도시 쇼케이스 종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LA 공연을 끝으로 미국 쇼케이스를 마쳤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뉴욕·시카고·올랜도·애틀랜타·댈러스·LA까지 미국 6개 도시를 돌며 쇼케이스를 벌였다.이들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노보(The Novo)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이날 현장에는 공연 시작 전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보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고 팬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공연을 기다렸다. 입장과 동시에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 속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블루 오렌지에이드(Blue Orangeade)'로 무대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로스앤젤레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다. 데뷔 전 트레이닝을 하러 온 적이 있다. 다시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대했다"며 오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이어 토크와 함께 '캣&도그(Cat & Dog)' 영어버전과 '별의 낮잠' '아워 섬머(Our Summer)' 어쿠스틱 버전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등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에 수록된 5곡 전곡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팬들은 매 무대마다 큰 소리로 응원법을 따라하고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한국어 가사 전체를 떼창하며 공연장을 신나는 분위기로 채웠다.첫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매 공연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정말 즐겁게 무대를 할 수 있었다. 멀리서도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2개월 만에 연 해외 첫 쇼케이스에서 티켓 1만 1200석을 모두 매진 시키고 미국 현지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미국 유명 음악 매체인 빌보드는 지난 10일 기사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뉴욕 공연에 주목하며 "케이팝의 미래가 지난밤(9일) 첫 공연을 펼치며 미국 데뷔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또 올랜도 현지 매체인 올랜도 위클리 역시 지난 21일 "케이팝의 새로운 지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올랜도를 점령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랜도 쇼케이스를 자세히 소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월 1일 미국 유명 뮤직 콘서트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2019 iHeartRadio Wango Tango) 출연을 앞두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5.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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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세계 무대 경험한 몬스타엑스, 클래스 다른 월드투어 (종합)

세계 무대를 경험한 그룹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월드 투어는 클래스가 달랐다. 퀄리티 높은 공연에 단독 리얼리티 예능 한 편을 본 듯한 재미까지 있었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두 번째 공연을 열었다. 이번 월드투어 'WE ARE HERE'는 올해 2월 발표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수록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TAKE.2 WE ARE HERE'과 동명의 타이틀이다. 이런 이유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수록곡 무대를 가득 채우며 지난 월드 투어와의 차별화를 내걸었다. '엘리게이터' 'Play It Cool' 'No Reason' 'Party Time' 등의 신곡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늘날의 몬스타엑스를 있게 한 전작의 타이틀곡 무대에선 비명같은 함성과 떼창이 나왔다. 'SHOOT OUT' '무단침입' 'JEALOUSY' 'DRAMARAMA' 등의 무대를 선보였을 땐 관객들의 반응이 핸드볼 경기장의 지붕을 뚫을 만큼 대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 무대는 역대급이었다. 민혁, 기혁, 형원의 유닛 무대와 몬스타엑스의 랩 부심(랩 자부심의 합성어)을 담당하고 있는 주헌과 아이엠의 '삼박자' 무대는 눈과 귀를 모두 호강하는 공연이었다. 공연장을 한 순간에 힙합 콘서트로 바꾼 듯 했다. 가장 강렬한 '삼박자' 무대에서 보여준 주헌의 비트를 쪼개는 드럼 실력도 눈길을 끌었다. 셔누와 원호의 'MIRROR' 무대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섹시미를 담아낸 무대였다. 다양한 예능과 단독 리얼리티, 국내외 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단련된 진행력도 눈길을 끌었다. 흐름이나 분위기가 끊기지 않게 이어지는 진행이 인상적이었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그룹답게 공연도 진행력도 모든 게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유쾌하고 예능감 넘치는 멘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 리얼리티 '몬스타엑스레이'를 보는 듯 한 느낌이었다. 이번 월드 투어로 몬스타엑스는 또 한 번의 성장사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투어다. 오는 8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19회 공연을 펼친다. 매 년 공연장 규모를 키우며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인기와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첫 번째 월드투어는 보여드리기에 급급했다면 두 번째 월드투어는 팬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엔 몬베베와 하나가 되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세 번째 월드투어를 하며 품은 다짐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앨범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TresPass)'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드라마라마'로 첫 1위를 했고 데뷔와 동시에 국내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매년 트로피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했다. 유튜브, SNS 영상, 공연으로 해외에서 반응을 뜨겁게 모았고 지난해부터는 미국에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징글볼 투어에 초청받아 미국 6개 도시를 방문했고 현지 12만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빌보드, 메트로 등 주요 외신들도 몬스타엑스의 활약을 집중 보도했다. 최근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가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던 'Play It Cool' 영어버전을 발표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9.04.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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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곡 무대, 역대급 유닛무대, 진행력"..몬스타엑스, 세 번째 월드투어 관전포인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13일 포문을 연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월드투어 'WE ARE HERE'는 올해 2월 발표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수록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TAKE.2 WE ARE HERE'과 동명의 타이틀이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투어다. 오는 8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19회 공연을 펼친다. 매 년 공연장 규모를 키우며 월드 투어를 개최, 인기와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월드투어와의 다른 점은 다양한 신곡 무대와 역대급 유닛 무대다. 매끄러워진 진행력도 관전 포인트다. 리더 셔누는 "신곡 무대가 많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일어나서 같이 뛰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앉아계셨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신나면 같이 뛰어달라"며 "또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 무대는 역대급이다. 지켜봐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어 기현은 "안ㅡ 선생님 말씀이 이번에 진행이 예술이라고 하더라. (이전과) 급이 다르다고 했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니 자랑 좀 하겠다"며 웃으며 "진행도 공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세 번째 월드투어를 하는 소감도 밝혔다. 셔누는 "작년 재작년에 이어 전세계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 덕분에 이번에도 월드 투어를 하게 됐다. 정말 매번 감회가 새롭고 항상 자주 가지 못하는 나라에서도 공연을 하는 만큼 가서 혼신의 힘을 쏟고 많은 몬베베 분들을 눈에 담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형원은 "저희가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 한 몬베베 분들을 직접 찾아가게 돼 감회가 새롭다. 3년 동안 월드 투어를 연속으로 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다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원호는 "전세계 계신 팬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렇게 공연하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공연으로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아이엠은 "이번에 세 번째 월드 투어를 하면서 좀 더 넓은 곳에서 많은 몬베베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민혁은 "이번에도 월드투어를 하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데뷔 초에 여러 가수랑 같이 갔던 K콘 공연의 무대에 이번엔 저희가 혼자 채울 수 있게 돼 너무 기대가 된다"고 행복해했다. 주헌은 "첫 번째 월드투어는 보여드리기에 급급했다면 두 번째 월드투어는 팬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엔 몬베베와 하나가 되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앨범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TresPass)'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드라마라마'로 첫 1위를 했고 데뷔와 동시에 국내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매년 트로피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했다. 유튜브, SNS 영상, 공연으로 해외에서 반응을 뜨겁게 모았고 지난해부터는 미국에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징글볼 투어에 초청받아 미국 6개 도시를 방문했고 현지 12만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빌보드, 메트로 등 주요 외신들도 몬스타엑스의 활약을 집중 보도했다. 최근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가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던 'Play It Cool' 영어버전을 발표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9.04.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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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솔로 믹스테이프, 콘서트 끝나고 나올 것"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믹스테이프 발매 계획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13일 포문을 연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멤버 아이엠은 솔로로 믹스테이프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발매 시기는) 콘서트가 끝나고 빠른 시일 내에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가 그동안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믹스테이프 안엔 개인적으로 담고 싶은 음악적 색깔을 풀고 싶다.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느낌도 있고 슬로우 느낌의 노래도 있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월드투어 'WE ARE HERE'는 올해 2월 발표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수록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TAKE.2 WE ARE HERE'과 동명의 타이틀이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투어다. 오는 8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19회 공연을 펼친다. 매 년 공연장 규모를 키우며 월드 투어를 개최, 인기와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앨범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TresPass)'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드라마라마'로 첫 1위를 했고 데뷔와 동시에 국내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매년 트로피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했다. 유튜브, SNS 영상, 공연으로 해외에서 반응을 뜨겁게 모았고 지난해부터는 미국에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징글볼 투어에 초청받아 미국 6개 도시를 방문했고 현지 12만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빌보드, 메트로 등 주요 외신들도 몬스타엑스의 활약을 집중 보도했다. 최근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가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던 'Play It Cool' 영어버전을 발표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9.04.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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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체력 관리? 숙소에 작은 헬스장있다"

그룹 몬스타엑스 메인 보컬 기현이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13일 포문을 연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전세계 18개 도시 19회 월드 투어를 앞둔 몬스타엑스에게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기현은 "숙소에 원호 형이 작은 헬스장을 만들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존재가 생각 보다 약하지 않은 것 같다.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가지면 뭐든 할 수 있는 것 같다. 열심히 공연하고,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WE ARE HERE'는 올해 2월 발표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수록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TAKE.2 WE ARE HERE'과 동명의 타이틀이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투어다. 오는 8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19회 공연을 펼친다. 매 년 공연장 규모를 키우며 월드 투어를 개최, 인기와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앨범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TresPass)'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드라마라마'로 첫 1위를 했고 데뷔와 동시에 국내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매년 트로피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했다. 유튜브, SNS 영상, 공연으로 해외에서 반응을 뜨겁게 모았고 지난해부터는 미국에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징글볼 투어에 초청받아 미국 6개 도시를 방문했고 현지 12만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빌보드, 메트로 등 주요 외신들도 몬스타엑스의 활약을 집중 보도했다. 최근엔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가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던 'Play It Cool' 영어버전을 발표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9.04.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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