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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르세라핌 오늘(31일) 월드투어 대미 장식 앙코르 콘서트 개최

그룹 르세라핌이 31일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르세라핌은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핫’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반 예매 10분 만에 2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고 추가로 오픈된 시야 제한석도 완판됐다.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지난해 4월 인천에서 시작한 첫 월드투어가 서울에서 마무리된다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월드투어는 저희 스스로를 증명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여정이었다. 이 여정에서 얻은 경험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좋은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특히 피어나(팬덤명)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 도시의 무대에 설 때마다 피어나 분들의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그 응원과 사랑 덕분에 매 순간 더 강해질 수 있었다. 전 세계에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마지막 앙코르 공연에 모두 담아 전하겠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르세라핌은 앙코르 콘서트를 포함해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등 20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도쿄돔에 첫 입성하는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이번 투어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집계 기간: 2024년 10월~2025년 9월)에서 8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르세라핌은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구성과 화려한 연출이 이어진다. 특별한 무대 구조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교감하며 이전보다 더욱 커진 LED를 사용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도쿄돔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무한 앙코르 무대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준비했다.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31 15:29
해외축구

마테타 OUT→오현규 IN 시나리오…“팰리스, 리즈에 모두 도움 될 수 있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의 잠재적 행선지를 두고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전 셀틱(스코틀랜드) 공격수 오현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고 조명했다.매체는 영국 매체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 “리즈와 팰리스는 오현규를 영입할 기회를 제안받았다. 실제로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돼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 “팰리스는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가 이달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대체해야 한다”라고 진단했다.올 시즌 헹크 소속으로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오현규는 최근 여러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초 언급된 행선지 중 하나가 바로 풀럼이다. EPL 7위에 올라 선전 중인 풀럼은 최전방 공격수 부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는 윙어 해리 윌슨이고,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영향력은 이전보다 줄었다는 평이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는 터라, 공격진에 새 얼굴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풀럼은 리카르도 페피(PSV)를 1순위 타깃으로 두고, 오현규 측과도 긍정적 협상을 이어간 거로 알려졌다.만약 풀럼이 오현규 대신 페피를 선택하더라도, 선택지는 여전히 남은 모양새다. 팀토크에 따르면 팰리스, 리즈 역시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유가 있다. 팰리스에는 마테타라는 걸출한 주전이 있으나, 그 역시 팀을 떠날 거로 보인다. 앞서 팰리스는 마크 게히(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보내며 지난 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우승 멤버와 하나둘 결별하고 있다.하위권에 처진 리즈 역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집중된 공격 부담을 덜어줄 자원이 필요하다.매체는 “오현규는 셀틱 시절 47경기 12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에도 꽤 잘해왔다”면서 “팰리스와 리즈에도 유용한 영입이 될 수 있다. 그는 EPL에 적응할 수 있는 피지컬과 기술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김우중 기자 2026.01.29 15:12
연예일반

황영웅, 3억 기부·콘서트 완주... 선행과 음악으로 이어가는 존재감

가수 황영웅이 꾸준한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 속에서 그는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황영웅은 지난해 1월과 3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누적 3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의 선행은 개인 차원을 넘어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도 이어지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음악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은 최근 전국 콘서트 ‘오빠가 돌아왔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만났다. 공연 무대에서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이 같은 지지와 응원은 투표 결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황영웅은 네티즌 어워즈 1월 가수 부문 남자가수상 투표에서 26일 기준 5만6936표를 얻어 득표율 44.5%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최근 불거졌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27일 “그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는 의혹이 사실이어서가 아니라, 경연 프로그램과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영웅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봉사활동과 리더십 관련 교사 평가를 함께 전했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 진실처럼 굳어지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황영웅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음악 활동과 사회 공헌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1:37
스타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경영진 3인, 빌보드 파워 100 선정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아이작 리 하이브아메리카 의장 겸 CEO가 ‘2026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s 2026 Power 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선정한 ‘2026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방 의장을 필두로 이 대표이사, 아이작 리 의장 겸 CEO가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큰 영향력을 미친 리더 40인을 꼽는 ‘리더보드’ 부문 30위에 공동 선정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하이브의 강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에 대해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을 통해 해외 거점을 구축하고, K팝식 아티스트 및 팬덤 개발 방식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 의장 등 하이브 경영진 3인은 매니지먼트와 공연 등 음악 제작과 소비 과정 다방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멀티섹터’ 부문 5위에도 올랐다.방 의장은 2020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째 리스트에 선정되며 K-팝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서 변함없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하이브는 한국에서 제작한 아티스트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단순히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방 의장의 K팝 방법론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현지화된 성공 모델로 안착했음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방 의장의 K팝 방법론이 적용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에 대해 “게펜레코드와 함께 제작한 캣츠아이는 그래미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캣츠아이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처음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재상 대표와 아이작 리 의장 겸 CEO도 주목받았다. 이는 하이브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하이브 2.0’ 전략을 이끌며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업계의 선제적 혁신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몰입의 경험을 제공해 왔다. 또한 지난해 하이브차이나, 하이브인디아 설립을 이끌며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2025 빌보드 파워 플레이어스’와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계 경영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보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국가인 중국과 인도에 지역 거점을 설립했다”며 “지난해에는 신인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븐틴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로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고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짚었다.아이작 리 의장 겸 CEO는 북미와 라틴 시장 내 하이브의 글로벌 전략을 주도하며 하이브의 음악적 영토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빌보드는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리얼리티 시리즈를 통해 보이밴드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를 탄생시켰다”고 아이작 리 의장의 성과를 주목했다.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데뷔한 산토스 브라보스는 K-팝 시스템과 라틴 팝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로 평가받는다. 아이작 리 의장 겸 CEO는 지난해 ‘빌보드 라틴 파워 플레이어스 2025’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빌보드 파워 100은 빌보드가 매년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로, 레이블, 퍼블리싱, 멀티섹터 등 각 부문의 리더를 선정한다. 이번 리스트에는 루시안 그레인지 UMG(유니버설뮤직그룹) CEO와 롭 스트링거 소니 뮤직 그룹 회장, 마이클 라피노 라이브네이션 회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0:13
스타

FT아일랜드, FNC와 20년 동행 잇는다 [공식]

밴드 FT아일랜드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년째 동행을 이어간다.소속사는 29일 "FNC엔터테인먼트의 창립 아티스트이자 밴드의 한류를 이끈 FT아일랜드와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FNC엔터테인먼트의 설립 20주년을 맞는 2026년에 회사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FT아일랜드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사랑앓이', '천둥', '너 올 때까지', '사랑후애', '바래', '사랑사랑사랑', '지독하게', 'PRAY', 'Wind'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밴드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메이저 시장 정식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 투어를 통해 무대를 확장하며 K팝 대표 밴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특히 지난해에는 그룹이 향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목표를 담은 프로젝트 'FTestination'(에프티스티네이션)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지닌 디지털 싱글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현재 진행형' 밴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또한 FT아일랜드는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대학 축제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대중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을 비롯해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 멤버들은 팀으로서의 시너지는 물론, 개인으로서의 성장 또한 놓치지 않으며 따로 또 같이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이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의 전담팀을 구성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밀접한 관리로 향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FT아일랜드는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서로의 소중함을 잘 아는 관계로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FT아일랜드는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며, 활발한 행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09:45
생활문화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 미국건축가협회(AIA) 국제 어워드 국내 최초 수상

미국건축가협회(AIA,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는 1857년 설립 이후 16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온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가 단체로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의 건축가와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건축 네트워크다. 이들이 주관하는 AIA 국제 디자인 어워드(AIA International Design Awards)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가 국내 주거 건축 프로젝트 최초로 수상작에 선정되며 한국 주거 건축의 설계 완성도를 국제 무대에서 입증했다.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는 2025 제1회 AIA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단순한 고급 주거를 넘어 국제적 설계 기준에 부합하는 주거 건축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 파트너스 & 아키텍츠가 설계를 맡았으며 디자인 품질과 공간 구성, 기술적 완성도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AIA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건축물의 도시적 맥락에 대한 해석, 기능성과 미학의 균형, 설계의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제출된 도면과 디자인 설명, 사진 등 작품 자체만으로 평가하는 국제적 기준을 적용해, 설계의 본질적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AIA 심사위원단은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에 대해 도시 맥락과 자연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 접근, 그리고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과 주거 공간으로서의 완성도를 균형 있게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청담동 최고 높이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서도 과도한 조형을 배제하고 비례와 재료의 정제된 조화를 통해 도심 경관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점이 국제 심사 기준에 부합했다는 평가다.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 7층~지상 29층, 높이 약 110m 규모로 조성되며 청담동 일대에서 가장 높은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한다. 도산대로를 따라 새롭게 그려진 이 스카이라인은 단순한 높이 경쟁을 넘어 도심 주거 건축이 도시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최상층에서 펼쳐지는 한강 조망과 도심 풍경은 '서울 최정상에서의 생활'을 상징이 아닌 실제 거주 경험으로 구현한다. 건물 전면 폭을 약 19m로 설계해 전 세대 한강 조망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플로팅 카바나와 루프탑 풀을 통해 파노라마 뷰를 완성했다. 이러한 설계 요소 역시 주거 공간과 도시 경관을 동시에 고려한 사례로 심사 과정에서 주목받았다.입면 디자인은 글로벌 탑 설계사무소 KPF(Kohn Pedersen Fox) 출신이자 롯데월드타워 입면 디자인을 총괄한 건축가 폴 배가 담당했다. 빛나는 한강의 물결을 모티브로 한 외관은 절제된 조형 언어를 통해 도산대로의 새로운 도시형 랜드마크로 완성됐다.내부 공간은 1층 1세대 구성(계약면적 330~526㎡)으로 설계돼 세대별 독립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천장고 2.9m와 6개 통창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한층 강화했다. 장식을 채우기보다 풍경을 들이는 공간 구성은 주거 공간에서의 경험 가치를 근본적으로 다시 정의한다.이와 함께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프라이빗 레슨 룸, 로비 라운지, 라운지 546(야외 가든·다이닝·바비큐), 루프탑 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 발렛, 세차, 하우스키핑, 런드리 등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강북 접근성이 우수하며 도보 약 10분 내 청담역(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청담동 명품거리 등 고급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한편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는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부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01.29 09:00
뮤직

에픽하이, 가요계 붐이 되다

그룹 에픽하이의 과거 대표곡들이 역주행 흐름을 넘어 가요계 전반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에픽하이의 ‘러브 러브 러브(Feat. 융진 of 캐스커)’는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온 데 이어,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언급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틱톡, 릴스 등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된 챌린지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 이상의 문화적 파급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 곡은 아이브, 트와이스, 엔하이픈, 키키, 엔시티 위시, 투어스 등 4·5세대 아이돌을 중심으로 각종 숏폼 콘텐츠와 무대, 팬미팅 현장 등에서 언급되며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god 데니안 역시 팬미팅을 통해 해당 곡을 언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와 함께 에픽하이의 또 다른 대표곡들 역시 자연스럽게 재소환되고 있다. ‘팬’은 크래비티, 보이넥스트도어 등 후배 아티스트들의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다시 언급되며 곡이 지닌 메시지와 상징성을 이어가고 있고, 또 ‘플라이 (Feat. Amin.J of Soulciety)’는 코르티스를 통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다시 불리며 세대를 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현상은 단순한 역주행 차트를 넘어 음악적 전통과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픽하이의 음악은 발매 당시부터 깊이 있는 가사와 감성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이번 역주행 및 아티스트 사이의 확산은 그 영향력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에픽하이는 2026년에도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팬 및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며 존재감을 키워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08:32
해외축구

‘오현규는 누구인가’ 현지 매체도 풀럼행 주목…“상당한 진전”

‘오현규는 누구인가.’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풀럼(잉글랜드)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자, 그를 향한 현지 매체의 관심도 뜨겁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7일(한국시간) “풀럼이 오현규 영입을 위해 작업 중이다. 그는 리즈 유나이티드에도 제안된 상태”라며 최근 영국에서 불거진 오현규 이적설에 대해 다뤘다.헹크 소속으로 벨기에 무대를 누비고 있는 오현규는 올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붙박이 주전이 아니지만 꾸준히 득점을 신고하고 있다. 그런 오현규를 향해 EPL 일부 구단이 관심을 가진 거로 알려졌다. 먼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지난 26일 “풀럼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오현규 영입을 두고 헹크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이적설이 불거졌다.이어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역시 27일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더 하드 태클은 거듭 언급되는 오현규에 대해 주목했다. 이 매체는 “그는 2024년 7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헹크로 이적한 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그는 한국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올 시즌 통틀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준수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의 성장세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풀럼을 포함한 여러 유명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중개인은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에도 그를 영입할 기회를 줬다”고 주장했다.한편 풀럼이 오현규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풀럼의 공식전 최다 득점자는 해리 윌슨(26경기 9골)으로, 그는 오른쪽 윙어다.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6골(27경기)로 뒤를 잇고 있지만, 과거보다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이다. 이들을 대체할 공격수로는 호드리구 무니스(7경기 1골)가 있지만, 그는 최근 햄스트링을 다쳐 1달가량 결장 전망이다. 순위 경쟁이 절실한 상황에서, 뼈아픈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김우중 기자 2026.01.28 13:56
스타

엔하이픈, 美 빌보드 ‘아티스트 100’ 첫 1위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에서 한 주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최근 발매한 신보를 통해 빌보드 5개 차트 1위를 휩쓸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3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온라인 스트리밍·라디오 에어플레이·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환산,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팝스타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이 차트에서 엔하이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는 세부 차트에서 더욱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1위 자리가 이들 몫이었다. 또한 타이틀곡 ‘나이프’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62위와 90위로 랭크됐다. 빌보드는 “‘더 신 : 배니쉬’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가 (집계 기간동안) 총 951만 회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는 기록도 세웠다. 엔하이픈은 ‘더 신 : 배니쉬’로 발매 첫주 국내외에서 총 207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이 앨범은 3일치 집계만으로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정상을 밟은 것은 물론,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등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했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이벤트 ‘뱀파이어 이즈 커밍’을 개최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8 09:34
해외축구

풀럼·팰리스·리즈는 왜 오현규를 원할까…기존 공격수 대체·백업 보강

오현규(25·헹크)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부 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행선지로 꼽히는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 모두 전방에 고민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EPL 일부 구단의 이적설을 조명하며 풀럼의 상황을 전했다. 매체는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구단은 오현규를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풀럼은 올 시즌 EPL 7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 중이다. 하지만 믿을만한 중앙 공격수가 없는 게 뼈아프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풀럼의 공식전 최다 득점자는 해리 윌슨(26경기 9골)으로, 그는 오른쪽 윙어다.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6골(27경기)로 뒤를 잇고 있지만, 과거보다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이다. 이들을 대체할 공격수로는 호드리구 무니스(7경기 1골)가 있지만, 그는 최근 햄스트링을 다쳐 1달가량 결장 전망이다. 순위 경쟁이 절실한 상황에서, 뼈아픈 공백이 생긴 것이다. 또 풀럼 공격의 핵심으로 꼽히는 윌슨과 히메네스 모두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된다. 풀럼 입장에선 오현규를 영입한다면 당장 기존 자원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다음 시즌을 위한 초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팰리스의 처지도 비슷하다.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는 장 필리프 마테타(34경기 10골)라는 확고한 에이스가 있으나, 그는 현재 각종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구단과 계약도 단 1년 남은 상태여서, 재계약에 성공할 수 없다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지금이 판매 적기다. 그를 대체해야 할 에디 은케티아(19경기 4골) 크리스탄투스 우체(19경기 2골)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은케티아는 최근 허벅지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리즈의 경우 투톱과 원톱 전술을 고루 사용 중인 게 특징이다.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루카스 은메차가 전방을 책임지고 있으나, 각각 공식전 9골과 5골로 다소 아쉽다. 리즈는 현재 리그 16위에 그친 상태다.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올렸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일찌감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결정력을 입증했다.풀럼의 1순위로 언급되는 페피는 공식전 22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우중 기자 2026.0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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