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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얘기 삭제하란 딸 글에…김부선 "난 거짓말 한 적 없어"

재벌가 유부남을 만나 딸을 낳았지만 철저히 버림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아버지 이야기는 삭제해 달라’는 딸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18일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이미소)이 조금 전 ‘제발 부친 얘기 삭제하라’고 했지만 거절했다”며 “자식이 뭔지 심란하다”고 했다. 이어 김씨는 자신이 딸에게 보낸 답장 내용을 공개했다. 김씨는 딸에게 “왜 이 지사 사진 없애 버렸냐고 한 번이라도 내가 너 야단친 적 있어? 나 도둑질 안 하고 살았고 거짓말한 거 없다”며 “‘김부선 저 여자 다 거짓말’, ‘집 앞에 핏덩어리 던져놓고 가서 거금 어마어마하게 챙기고’라는 말을 직접 들어 (딸의 친부를) 고소하려(했지만) 너를 봐서 고소도 못 하고 끙끙 앓기만 한 것 기억 안 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너 진짜 왜 나만 이해를 못해. 이해하려는 측은지심도 없는 거지”라며 “이거 단단히 잘못된 거 아닌가? 다 이게 다 내 탓이야? 거짓말을 맘 놓고 해도 통과되는 시대야? 공지영 남편이란 인간 따로 만난 적 없고 불륜한 적 없다”고 딸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김씨는 재벌가 유부남을 만나 딸을 낳았지만 철저히 버림받았다. 졸지에 미혼모가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8.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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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난방비 비리 윤씨와 또 폭행 시비…왜?

김부선, 난방비 비리 윤씨와 또 폭행 시비…왜?영화배우 김부선(53)씨가 아파트 난방비 비리의 주인공인 동네 주민 윤씨와 또 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과거 김씨와 몸싸움을 벌였던 동네 주민 윤모(50)씨가 김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신고해와 윤씨를 피해자 자격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김씨도 윤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해 조만간 김부선 씨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윤씨와 김씨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날 저녁 8시쯤 쌍방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다시 폭행 시비에 연루된 김부선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소신있는 모습 멋있다”, “김부선씨 좋게 마무리 되길”, “김부선, 윤씨 진실 공방 또 시작인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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