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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하늘X차은우 시너지… ‘퍼스트 라이드’ 주말 1위 [차트IS]

배우 강하늘, 차은우 등이 출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전날 9만 63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2854명이다.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6만 9065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 4137명이다. 3위는 호러 영화 ‘8번 출구’로 3만 73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1000여 명이다.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08:19
스타

[차트IS] ‘보스’, 손익분기점 돌파→8일 연속 1위

영화 ‘보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스'는 지난 10일 9만 10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2만 490명이다.‘보스’는 지난 3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기록했다. 개봉 7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170만 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했다.한편 2위는 일일 관객 9만 449명을 동원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누적 관객은 160만 2958명이다. 3위는 ‘어쩔수가없다’로 일일 관객 5만 6346명, 누적 관객 250만 754명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1 09:50
영화

조우진 ‘보스’, 일냈다…개봉 일주일째 손익분기점 돌파

조우진 주연의 ‘보스’가 손익분기점을 넘고 수익 창출을 시작했다.10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전날 17만 42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2만 9426명이다.이로써 ‘보스’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17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10월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스코어(24만명) 및 최단기간 100만 돌파(5일째) 등 기록을 차례로 경신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뿐만 아니라 관객 입소문 속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 강자에 올랐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미디물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0 08:32
스타

추석 극장가 사로잡은 ‘보스’, 개봉 일주일 만 손익분기점 돌파 [공식]

영화 ‘보스’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개봉 7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170만 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앞서 ‘보스’는 개봉 5일째인 7일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는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30일’보다 앞선 흥행 속도다. 올 추석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은 '보스'는 개봉 첫날 약 24만 관객수를 모으며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했다. 이후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9 19:18
영화

‘보스’, 추석 연휴 흥행 킹 등극…5일 연속 1위 [IS차트]

영화 ‘보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보스’는 32만 2765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8145명으로 집계됐다.‘보스’는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같은 날 18만 8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 5650명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0:40
스타

추석 극장가 사로잡은 ‘보스’, 개봉 5일만 100만 돌파...팬데믹 이후 10월 韓영화 최단

올 추석 극장가에서 유일한 코미디 장르인 영화 '보스'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30일’보다 앞선 흥행 속도다. 앞서 개봉 전부터 올 추석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으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보스'는 개봉 첫날 약 24만 관객수를 모으며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했다. 이후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7 10:45
영화

조우진·정경호 ‘보스’, 황금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 [IS차트]

영화 ‘보스’가 개봉 황금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하루 동안 23만 8895명을 동원하며 ‘어쩔수가없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엇갈린 속내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한편, ‘보스’에 밀려 한 계단 내려간 ‘어쩔 수가 없다’는 같은 날 17만 835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57만 7809명을 기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3:46
영화

‘어쩔수가없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130만 돌파 [차트IS]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어쩔수가없다’가 7만 5264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8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누전 관객 수는 130만 9491명을 기록했다.지난달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8:30
영화

[차트IS] ‘귀칼: 무한성편’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연상호 ‘얼굴’ 2위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하루 동안 5만 1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8만9952명이다.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이 11일 박스오피스에 1위로 데뷔했으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전날 ‘얼굴’은 5만328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8606명이다.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1만8067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7만9832명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3 14:40
영화

韓세금으로 日애니 보기?…‘귀멸의 칼날’ ‘모노노케 히메’ 6천원 쿠폰 최대 수혜작 될까 [IS포커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세가 여전한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이 줄줄이 9월 개봉을 결정했다. 정부의 국민 영화 할인권이 2차 배부를 시작하면서 이들이 수혜를 입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을 추가 배포했다. 이는 정부의 내수 진작을 위한 민생 회복 소비쿠폰 발급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 배포한 450만 장 중 이달 2일까지 미사용된 잔여분 188만 장에 해당한다.앞선 배포분의 최고 수혜작은 한국 영화 ‘좀비딸’이다. 개봉 당일, 기존 문화가 있는 날 할인과 6000원 할인이 중복되면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던 덕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43만 명을 동원했다. 부담 없는 티켓 가격에 입소문 탄력까지 받아 500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했다.이번 2차 할인 쿠폰에 힘입어 제2의 ‘좀비딸’이 탄생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현재 압도적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과 개봉을 앞둔 일본 애니메이션이 적지 않은 수혜를 입으리란 관측이 나온다.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2일 개봉 당시 ‘좀비딸’과 같은 티켓 중복 할인 없이도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54만 명을 동원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2의 ‘귀멸의 칼날’을 꿈꾸는 일본 작품들이 줄줄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현재 예매율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작품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다. 국내에서 ‘원령공주’로 2003년 개봉한 뒤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22년 만에 재개봉한다.더욱이 ‘모노노케 히메’는 당초 공식 개봉일보다 한 주 당긴 오는 10일 IMAX 4K 리마스터링 포맷 프리미어 개봉을 확정했다. 일부 상영관에서만 감상할 수 있음에도 영화 할인권 배부가 시작된 후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 1만 8561장으로 예매율 4위를 기록했다.이밖에도 영 어덜트 관객 타깃인 인기IP인 ‘은혼 진선조 동란편 온 씨어터’가 10일,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19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도 24일 순차 개봉을 확정했다.일본 애니메이션은 마니아 관객층이 있기에 영화 할인권은 이들의 흥행에 더욱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한 극장 관계자는 “팬덤 관객은 이번 할인권으로 N차 재관람이나 특수관 관람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작품의 주차별 특전을 받기 위해서도 할인권이 사용될 전망”이라 내다봤다.한국 내수 진작과 극장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금을 투입해 진행되는 정부 사업에서 일본 작품이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때문에 영화계에선 2차 할인권 배부가 추석을 겨냥한 한국영화들이 개봉하는 시점에 맞춰서 이뤄져야 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많다.올 추석 시즌 가장 기대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문화가 있는 날인 24일 개봉하며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대결하게 됐다. 조우진 주연의 추석 코미디 영화 ‘보스’는 10월 초 개봉해 영화 할인권 배부 시점과 2주 이상 차이가 난다. 국민들 세금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감상과 영화 관람료 인상을 주도해온 극장만 좋은 일 시킨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다만 ‘어쩔수가없다’는 영화 할인권 배부가 이뤄진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이 8만 3915장으로, 배부 직전 대비 2만 여장 가까이 증가해 한국영화 수작에도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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