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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우 이지훈,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배우 이지훈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 배우와 한 가족이 되었다. 장르 불문하고 멈춤 없는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지훈 배우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영화 ‘범죄도시 3, 4’, ‘달짝지근해: 7510’, ‘공기살인’, ‘미션 파서블’, ‘해피 뉴 이어’ 등과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고려 거란 전쟁’, ‘슬기로운 의사생활 1, 2’, ‘허쉬’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이지훈은 ‘범죄도시3’에 이어 ‘범죄도시4’에도 합류, 마석도(마동석)의 후배이자 곁을 지키는 베테랑 형사 양종수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외과의사 이지훈으로 분해 액션부터 코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발산했다. 매 작품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이지훈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선보일 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김선화, 도지한, 진소연, 주보영, 전혜원, 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이재준,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 업무와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1 09:12
연예일반

‘명품 조연’ 조유진,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진영‧윤현민 한솥밥 [공식]

배우 조유진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출발을 알렸다.매니지먼트 런은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조유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조유진은 남다른 캐릭터 몰입력과 연기력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로, 지금까지는 숨은 조연이었다면 앞으로는 명품 조연에서 주연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유진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조유진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10년 이상 무대 공연을 한 베테랑 연극 배우 출신으로 2014년 영화 ‘피 끓는 청춘’으로 데뷔, 이후 영화 ‘허스토리’(2018), ‘아내를 죽였다’(2019), JTBC 드라마 ‘괴물’(2021), ‘공기살인’(2022), ‘다음 소희’(2023) 등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 내면서 입지를 다졌고,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2023), 티빙 ‘피라미드 게임’(2024)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굵직한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조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혼자서 일하다 보니 가성비 좋은 배우라고 표현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안에서 열정과 더불어 좋은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최근 차기작도 결정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했다.한편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진영, 윤현민, 이승연,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 석이 몸 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6 12:45
스타

이선빈 “ ‘술꾼도시여자들2’ 모두의 친구였길”

“‘술꾼도시여자들2’이 여러분의 친구가 되었길 바라요.” 배우 이선빈이 ‘술도녀2’ 시청자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선빈은 17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술도녀2’)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소희와 함께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다. 그리고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촬영하면서 많이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또 반대로 유쾌하고 재밌었던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작품이었다”고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시청자를 향한 고마움의 표현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술도녀’ 시즌 1부터 2까지 너무나도 과분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남겨줘서 감사하다”면서 “우리가 여러분의 친구가 되었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끝으로 이선빈은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줘서 너무 사랑합니다아!”라고 말하며 귀여운 애교도 남겼다는 후문이다. ‘술도녀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이선빈은 극 중 예능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아 우정, 사랑, 직장인의 고충까지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특히 섬세한 완급 조절과 능숙한 캐릭터 표현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무장해 안소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완성하며 감동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기도 했다. 이 작품을 비롯해 그동안 이선빈은 영화 ‘공기살인’, 오디오 무비 ‘리버스’, 디즈니+ ‘핑크 라이’까지, 지난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의 활동을 섭렵하며 활약했다.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이선빈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술꾼도시여자들2’는 지난 13일 11, 12회를 공개했으며, 티빙을 통해 시즌2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7 19:10
연예일반

소재원 작가, '공기살인' 흥행 부진에 "위로하지 마라" 소신 발언

소재원 작가가 자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공기살인'의 흥행 부진에 대해 "위로하지 말라"며 소신을 밝혔다. 소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공기살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 작품 중 유일하게 흥행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너무 많은 분들이 위로랍시고 이야기하시는데요. 매번 말씀드리기도 힘들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흥행하려고 만든 영화가 아니랍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이야기였어요. 흥행하지 못할 걸 알아도, 물질적 풍요를 포기하더라도, 권력과 부를 향한 칼날로 인해 다음 작품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적어도 제 펜은 꼭 써야만 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위로하지 마세요. 흥행하지 못 할 걸 알았으니까요. 때론 무모한 걸 알면서도 도전하고 걸어가야 할 때도 있는 거니까요. 그게 바로 작가로 사는 저의 사명이니까요"라며 작가로서의 신념을 강조했다. '공기살인'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김상경 이선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4월 22일 개봉돼 20만 관객이 채 안 되는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 한편 소재원 작가는 '비스티보이즈', '이별이 떠났다' 등을 집필한 '천재 작가', '스타 작가'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해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위반 및 쌍방 폭행 사건에 휘말려 현재 송사를 치르고 있다. 소재원 작가는 지난 해 2월 이태원에서 밤 늦게까지 술자리를 갖던 도중, 방역 수칙 위반은 물론 연예관계자와 싸움이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기소됐다. 당시 술자리에서 소재원에게 폭행당한 연예관계자는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쌍방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소재원 작가는 '징역 10월'의 구형을 선고받았으며, 상대방은 6월을 선고받았다. 오는 23일 공판 기일에서 최종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4 11:06
영화

'공기살인' 17일 IPTV·VOD 서비스 오픈

'공기살인'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영화 ‘공기살인(조용선)’이 17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꾸준한 호평과 지지 속에 국회 특별시사회까지 개최되며 큰 사회적 관심을 받았던 만큼 그 열기를 안방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배경으로 의미적인 면과 더불어 빠른 전개와 반전의 묘미로 영화적 재미까지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김상경 배우는 극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과도 같은 폐질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의사 정태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선빈 배우는 불의에 맞서는 강단 있는 법조인 한영주 역으로, 서영희는 태훈의 아내이자 영주의 언니로 나와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더했다. 윤경호 배우는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서우식 팀장으로 극의 한 축을 이룬다. ‘공기살인’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1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및 온라인 VOD, 네이버시리즈온,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관객 평점 9점대,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자발적인 추천 행렬을 이어갔다. 연출을 맡은 조용선 감독은 철저한 자료조사를 거쳐 각본을 썼으며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일상적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다가선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7 08:52
영화

[박스오피스IS] '신동덤' 제친 '니 부모',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김지훈 감독)'는 지난 3일 2만191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7만1607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5년만 개봉임에도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설경구, 문소리, 천우희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을 제치고 순항 중이다.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1만674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0만6936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외에도 '서울괴담', '공기살인', '앵커' 등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4 08:04
영화

[박스오피스IS] '신동덤'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3주차에도 건재함이 계속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주말동안 박스오피스 1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3일간 18만714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7만5525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 주말까지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함을 과시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어 신작들이 나란히 박스오피스에 상위권에 안착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김지훈 감독)'가 15만960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2만8459명으로 2위에 올랐다. '서울괴담(홍원기 감독)'은 4만2800명으로 누적관객수 6만912명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외에도 '공기살인(조용선 감독)', '수퍼 소닉2(제프 파울러 감독)'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2 09:32
영화

‘공기살인’ 30일 특별 GV ‘오투 양심선언 기자회견’ 가진다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담은 영화 ‘공기살인’의 조용선 감독과 윤경호 배우가 특별 GV를 갖는다.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기살인’ 오투 양심선언 기자회견’이라는 특별한 타이틀로 조용선 감독과 윤경호가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행사에는 소재를 다루는 진심 어린 자세와 설득력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조용선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극 중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서우식 팀장으로 분한 윤경호는 연기와 ‘공기살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이 영화는 잊어서는 안 되는 살균제 참사를 다뤘다는 점과 재난 영화의 극적 재미를 잡으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개봉 6일 차 누적관객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관객 평점 8점대,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추천 행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모두가 봐야 할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이들의 공감과 분노를 끌어내며 흥행세를 타고 있는 영화 ‘공기살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9 11:50
영화

‘공기살인’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모두가 봐야 할 영화”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이 개봉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기살인’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6만 48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184명을 기록했다.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이 영화는 “모두가 봐야 할 영화”라는 관객들의 지지와 호평 속에 관객 평점 9점대,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실제 관람객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공기살인’은 잊혀지고 있던 참사를 수면 위로 떠올려 더 많은 관객들에게 스크린을 통해 비극을 다시금 기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여기에 빠른 전개와 반전의 묘미로 영화적 재미까지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개봉을 맞은 주말에는 무대인사로 한국영화와 극장의 재도약을 향한 첫 타자로 나섰다. 조용선 감독과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이지훈, 이유준, 장혁진 배우가 관객들과 만나 감사함을 직접 전했다. 특히 25일부터 영화관에서 취식이 가능해지는 등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공기살인’이 불러올 반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5 11:28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적수 없는 '신동덤',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굳건한 1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동안 박스오피스 1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3일간 18만684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6만9001명을 기록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어 2위는 '공기살인(조용선 감독)'이 6만484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만184명을 기록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공기살인'은 신작들 중 새롭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앵커(정지연 감독)', '로스트 시티(애덤 니 감독)', '수퍼 소닉2(제프 파울러 감독)' 등이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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