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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황대헌, 미소로 첫 예능신고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렸다.황대헌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한 황지영 PD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으로, 각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5인의 출연진이 펼치는 색다른 여행기이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7/ 2022.07.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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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품어준 '아형'에 감사"..장성규, 프리 전향 한 달 만에 금의환향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를 선언한 장성규가 '아는형님' 출연 소감을 밝혔다.장성규는 18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이다임마"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JTBC '아는형님' 대기실에서 출연진 강호동, 서장훈, 이수근 등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장성규는 "아는형님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 퇴사할 때 상상했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해서 아는형님에 전학생으로 금의환향한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그런데 내 상상이 무색해졌다. 퇴사 후 가장 먼저 연락을 주고 게스트로 초대해준 아는형님!"이라며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감격스러운 순간을 퇴사하자마자 선물해준 것이다. 넓은 아량으로 퇴사자를 바로 품어준 아형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또 "#아는형님 #장티처 #전학생으로 #돌아오다 #퇴사자의 #첫예능신고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티처 축하해요", "혼자 게스트 되는 날까지 화이팅", "이제는 장티처가 아니라 학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성규는 지난달 9일 7년간 몸담았던 JTBC 퇴사 소식을 전했다. 더이상 JTBC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JTBC의 계열사인 JTBC콘텐트허브 소속의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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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X최예나 '안녕하세요' 출격…첫 예능 신고식

‘아이즈원’ 장원영, 최예나가 ‘안녕하세요’로 첫 예능신고식을 치른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겸 연기자 정은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독일남자 다니엘, 최강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변기수, 국민이 낳은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 최예나가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가수면 가수, 연기면 연기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예능감까지 갖춘 만능엔터테이너 정은지는 오프닝부터 그리운 향수를 담아낸 자신의 노래 ‘어떤 가요’를 무반주로 불러 녹화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알고 보면 ‘혼술 마니아’에 “소맥을 즐긴다”는 정은지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치트키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독일남자인 다니엘이 “한국의 전통주를 마셔보라”고 권하는 국적 역전의 상황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취미가 등산인 다니엘은 절을 구경한 뒤에는 숯가마에서 몸을 지지는 ‘완벽한 어르신 코스’를 즐기고 최근에는 간식으로 ‘은단’을 즐겨먹는다고 밝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한국아재’의 구수한 매력을 엿보일 예정이다. 이날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게스트는 바로 장원영과 최예나.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뒤를 잇는 차세대 국민 아이돌 아이즈원의 멤버인 두 사람은 29일 첫 미니앨범 ‘컬러라이즈’ 데뷔를 앞두고 예능 첫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특히 최예나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자신의 신기한 개인기를 꼽으며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비글미 넘치는 반전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는 전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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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무한도전' 잭블랙 뜨면 레전드…"리스펙트 잭형"

'무한도전'과 잭블랙의 조합은 웃음폭탄이다. 온몸을 내던지는 잭블랙은 박명수에게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했다.12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다섯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진출에 나섰다. 영화 '라라랜드'처럼 셀프카메라를 만들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LA로 왔다.가장 먼저 본 오디션은 잭 블랙이 준비한 오디션. 잭 블랙은 아바타 뒤에 숨어 지령을 내렸다. 한국에서 '예능학교'로 혹독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던 그는 '연기학교'로 멤버들에게 복수했다.잭 블랙의 몰래카메라에 속은 멤버들은 "어쩐지 이상한 걸 시키더라"고 안도했다. 이어 방방 뛰며 격한 포옹을 나눴다. 잭블랙은 여전히 흥이 넘쳤고 음악 듣기 퀴즈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한국어 패치가 된 듯한 자연스럽게 한국 노래를 소화했다. 레드벨벳 '빨간맛'에선 기계음까지 따라했고 임재범, 김범수로 빙의돼 발라드를 불렀다. 욕으로 들리는 뜻밖의 단어 조합을 뱉어 제작진까지 놀라게 하며 시청등급을 오가기도 했다.잭 블랙은 '무한도전' 이후 팬이 많이 생겼다며 "LA에서도 '무한도전'을 말한다. 아내도 내가 마시멜로를 입에 14개 넣는 장면을 봤지만 여전히 날 사랑한다. 그게 진짜 사랑"이라고 했다. 이날 출연으로 미국 오디션 조언 차 등장한 잭 블랙은 또 하나의 웃음 레전드 편을 만들었다. 진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13살 처음 광고로 데뷔했을 때를 떠올리며 "자신감을 갖고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잭 블랙의 응원에 힙입은 멤버들은 계속해서 미국 드라마 오디션 도전을 이어간다. 앞서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관심을 보였다고 했는데, 과연 출연까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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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보검, 예능 대세로 거듭난다…혹독한 신고식에도 '꿋꿋'

배우 박보검이 예능 대세로 거듭난다. 15일 방송될 MBC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게스트로 출연한 얼굴천재 박보검의 본격적인 예능신고식이 펼쳐진다. 박보검은 예능 인사법은 기본, 화려한 춤사위까지 혹독한 예능 신고식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진정한 예능 대세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인다.'무한도전' 멤버들은 동계 올림픽 종목들 중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등으로 팀대결을 진행한다. 특히 봅슬레이 경기를 앞두고는 8년 전 '봅슬레이' 편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멤버들과 초심자들을 위해 제작진은 혹독한 훈련을 준비, 멤버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모든 훈련을 마치고 경기장에 들어온 멤버들은 현(現)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을 보며 엄청난 속도와 박진감에 놀라는 한편, 화장실만 수십 번을 다녀오는 등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이어 진지한 자세로 본 경기에 들어간 멤버들은 100km/h를 넘는 속도에 힘겨워 하면서도 10분의 1초를 다투는 명승부를 펼쳐 감동을 전한다.화창한 봄날에 다시 한 번 만끽하는 한 겨울의 진수,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4.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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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아는형님' 강호동X김희철 특훈 빛난 '다이아' 예능돌 입문기

'걸그룹 장인들'의 손에서 예능 원석 다이아가 빛이 났다.다이아가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형님고' 학생에서 '걸그룹 연구소'의 박사들로 변신해 예능 노하우를 전수했다.이날 멤버들은 아이오아이, 레드벨벳, 러블리즈,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출연했던 걸그룹들을 떠올리며 "아는 형님을 찍은 걸그룹은 다 잘됐다"며 입을 모았다. 김희철은 "레드벨벳 편으로 PD가 감을 잡았다. 특히 웬디와 대화를 나눴던 강호동이 눈물을 쏟았던 일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이 "한국에 제일 유명한 눈물이 3개 있다. 아마존의 눈물, 북극의 눈물, 강호동의 눈물"이라고 거들었다.박사들의 심폐소생이 필요한 걸그룹은 '다이아'였고, 소녀들은 사이버 가수 콘셉트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등장했다. 다이아는 데뷔 후에도 인지도를 많이 얻지 못해 고민이었던 상태. 이에 박사들은 팀명과 인사법 등을 상세히 체크하며 분석에 나섰다. 먼저 그룹명에 대한 진단이 있었다. 리더 기희현은 "이름을 내가 지었다. 다이아처럼 반짝반짝 빛나라는 의미"라고 했고, 이를들은 이상민이 "금은동이 어떠냐? 누가 금은동인지 궁금해할 것"이라고 의견을 냈고, 김영철이 "다이아는 너무 멀게 느껴지니, 흔한 18K는 어떠냐"고 했고, 강호동이 "이왕이면 14K가 낫다"고 덧붙였다.강호동을 둘러싼 다이아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다이아는 과거 '스타킹' MC였던 강호동의 강한 카리스마에 주눅이 들었다며 그를 고발하기 시작했다. 기희현은 "강호동은 방송에서 말을 제대로 못하면 화장실 뒤로 부른다고 유명하다"며 "그래서 팔이 그렇게 된 거냐?"며 다친 민경훈의 팔을 지목했다. 유니스는 "'강심장' 때 방송 못 하면 조용히 욕을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박사들의 목격담도 쏟아졌다. 김희철은 "호동이 형은 재미없으면 PD에게 끊으라는 표시를 하는데, 그럼 다음에 절대 강호동 프로에 못 나간다"며 증언했다. 박사들은 다이아의 예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전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특히, '스타킹'을 패러디한 '롱스타킹'을 선보였고, 강호동으로 분한 김희철이 막장 전개를 펼쳤다. 이수근은 MC '이득'으로 감초역할을 했고, 원조 진행자 강호동은 신인 '세븐톤'으로 등장해 진땀을 뺐다. 김희철은 "난 남자, 여자 안 가리고 다 때려!"라며 "방청객! 왜 안 웃어요?"라며 연신 버럭했고, 강호동의 리액션을 사사건건 지적하며 오버액션에 사투리까지 따라 했다. 급기야 그는 "나 강호동이야. 재석이 나한테 안돼"라고 소리쳤고, 이를 들은 강호동이 "아닐거예요"라며 쩔쩔맸다. 보다 못한 강호동은 "적당히 해달라. 진짜 저를 보는 것 같아요"라며 그를 말렸지만, 김희철은 강호동을 구석으로 끌고 가 "너 유재석 파지?"라며 혼쭐을 냈다.박사들의 예능 시범에 이어 다이아의 투혼도 빛이 났다. '롱스타킹'의 장기 자랑 시간에 예빈은 '30년 동안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기타 연주를 한 달인'이 돼 의자 없이 앉은 자세로 기타 연주를 했다. 또 다이아 멤버들은 차례로 나문희, 사오정, 심슨, 볼드모트 등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망가졌다. 이어 김희철은 "아는 형님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 팀워크로 뭉쳐 이겨냈다"며 멤버간의 의리를 강조했고, 다이아는 팀워크를 테스트하는 '방과 방 사이' 대결에서 정채연의 활약으로 승리했다.다이아는 예능감 살리기 노하우와 팀워크의 중요성까지 각종 꿀팁을 전수받으며 예능신고식을 마쳤다. 박사들의 인정을 받은 다이아의 빛나는 예능 '활약기'가 기대된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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