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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지석, ♥서지혜 향한 직진 순애보 예고 '키스 식스 센스'

배우 김지석이 순애보 열연을 펼친다. 오늘(25일) 오후 4시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홍예술)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남 윤계상(차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 극 중 김지석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쓴 천재 감독 이필요로 분한다.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을 갖춘 전도유망한 감독 김지석(이필요)은 수많은 미디어 업계의 러브콜을 고사하고 제우기획을 찾아간다. 전 여자 친구 서지혜와 다시 잘해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 하나 때문. 상을 받으면 청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김지석이었으나, 그녀의 옆에 있는 윤계상이 거슬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세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지석은 직진 순애보을 수놓는다. 남의 눈치 따윈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서지혜 앞에만 서면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로 변신, 한없이 애틋하고 자상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지석은 배우로서 가진 자신만의 특장점들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로맨스 눈빛은 물론, 주변 어디엔가 실제로 있을 것만 같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감을 자극하고 잠자던 육감을 깨울 '키스 식스 센스'의 김지석, 이번에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예고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2.05.25 21:13
드라마

신예 정라엘,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캐스팅‥김지석과 호흡

배우 정라엘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25일 공개될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예슬)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남 윤계상(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영화사의 홍보 PD 역을 맡은 정라엘은 극 중 영화제를 휩쓴 천재적 영화감독 이필요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홍보 PD와 영화감독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그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0년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소녀'로 데뷔 후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편집부 막내 기자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던 정라엘.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키스 식스 센스'를 시작으로 OTT 플랫폼, 스크린 등에서 다채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9 17:16
연예일반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 예리한 카리스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의 스틸이 27일 공개됐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예술)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예민남 윤계상(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은 극중에서 제우기획 기획1팀 팀장 차민후 역을 맡았다. 민후는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능력자. 전조를 읽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백분 활용해 광고계를 점령한 ‘광고의 신(神)’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들보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너무나도 예민하다 보니, 그 이면엔 까칠한 성격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그의 부사수인 서지혜에겐 가장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선배이자, 동시에 가장 얽히고 싶지 않은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런 차민후의 차갑고도 예리한 카리스마가 담겨있다. 광고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민후는 차분하지만 날카로운 눈빛으로 항상 상황을 주시하고, 광고주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재빠르게 캐치한다. 누가 봐도 샤프한 외모에 늘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 차림까지 더해지니 차가운 도시 남자의 멋짐이 폭발한다. 이처럼 완벽하기만 할 것 같은 민후의 고충이 느껴지는 스틸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블라인드를 다 내린 어두운 집안에서 까만 선글라스와 헤드폰까지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는 과도하게 발달한 오감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보고 듣는 민후만의 특별한 휴식 방법이다. 이에 제작진은 “윤계상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가 캐릭터와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켰다. 특히, 광고계를 장악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며, “그런데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철두철미한 민후가 또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예술을 만나 조금씩 달라질 예정이다. 모든 감각을 깨우는 윤계상의 짜릿한 로맨스 캐릭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5월 2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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