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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결혼이 사업? 난 사랑할 것"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이자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 있다. 더불어 김영희는 "친한 동생에게 11년 만에 남친이 생겼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다"고 운을 떼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친구로부터 "결혼은 사업"이라는 충고를 들었다는 그는 "그때 내 기분은 온몸이 탁해지는 느낌이었다. 내 사주에 사업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며 당시의 불쾌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욕조 생활 식탁 생활이 처음이라고 행복해하는, 옷이라곤 운동복이 다라서 브랜드도 모르고 주는 대로 입는 승열이. 요즘 윤희언니 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옷 선물을 받고 너무 행복해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이 남자와 사업이 아닌 사랑을 할 거다"라는 애정 어린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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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0세 연하 예비신랑 윤승열, 의심 많이 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의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김영희는 김원희로부터 "(남자친와의)10살 연하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라는 질문을 받고 연애 전 가졌던 생각에 대해 말했다.김영희는 "윤승열이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와 처음에 의심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이 말에 황제성은 "돈을 노린 건가?"라고 농담을 하자, 김영희는 "돈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괜찮은데"라고 받아쳤다.이후 "'얘가 왜 나를 좋아하지...?' 약간 이런 느낌이었는데 윤승열이 꾸준히 다가왔고 결과적으로 보니까 내 생각이 못났었다"고 고백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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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다정 투샷 "10년차인 나보다 단단한 사람" [전문]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나는 10년차가 되었는데도 적응이 안 되는데 너는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고 태연하고 평온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 윤승열과 함께한 다정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이어 "결혼으로 어떤 요행을 바라지도, 인생 역전을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아껴주는 사람 만난 38세 여자가 남들처럼 살아가고픈 건데, 마음 안 다치고 편하게 재미나게 살고 싶다 했더니 애쓰지 말고 흘러가자고 말해준 사람.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자던, 생각보다 어려운 말 쓸 줄 아는 사람. 내가 많이 배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선수 출신이자 10살 연하 윤승열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김영희 SNS 글 전문 나는 10년차가 되었는데도 적응이 안되는데 너는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고 태연하고 평온하구나. 결혼으로 어떤 요행을 바라지도 인생역전을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아껴주는 사람 만난 38세 여자가 남들처럼 살아가고픈건데 마음 안다치고 편하게 재미나게 살고 싶다 했더니 애쓰지 말고 흘러가자고 말해준 사람.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자던 생각보다 어려운말쓸줄 아는 사람 내가 많이 배운다. 젊음은 못배우겠..건치로가득찬 너와 가짜이로가득찬 나. 마지막 사진 은니는 쇼미더머니 나가야 되나?(최근 사진 아님 주의)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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