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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 자사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스타벅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케이크를 선보여 왔다.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조선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조선델리 등과 협업해 만든 케이크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별 다섯 개와 초를 증정한다. 매장에서 케이크를 받는 고객은 접시 두 개와 식탁보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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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2025 시즌 그리팅 예약판매 개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2025년 시즌 그리팅을 12월 23일 출시한다. 제로베이스원 2025 시즌 그리팅 ‘아워 시즌’이 13일 오후 3시부터 플러스 및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시즌 그리팅은 제로즈(팬덤명)를 향한 사랑을 듬뿍 담은 콘셉트로 꾸며진다. 달콤한 디저트를 연상 시키는 패키지와 시즌 그리팅 사이사이 숨겨져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선물 같은 메시지와 손그림들이 팬들에게 설렘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아워 시즌’에는 카페를 배경으로 아홉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과 내추럴한 일상 속 모먼트를 그대로 담은 다이어리, 포토북,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이 풍성하게 꾸려진 시즌 그리팅 박스는 물론 2025 벽걸이 캘린더를 새롭게 준비하는 등 팬들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해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12월 1일 일본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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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새 앨범 ‘愛(ROMANCE)’ 오늘(28일) 예약판매 시작

가수 진해성이 새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진해성은 28일 오후 2시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愛(ROMANCE)’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진해성의 새 앨범 음원은 지난 26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진해성의 새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인 ‘사랑새’와 리메이크곡 10곡으로 채워졌다.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진해성은 기존 정통 트롯 느낌을 벗어나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포인트를 뒀다.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 10곡 담겼다.진해성의 새 앨범 ‘愛(ROMANCE)’는 다음달 18일 정식 발매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10.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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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대표, 오늘(21일) 공정위 국정감사 증인 철회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하이브의 자체 플랫폼이자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이하 위버스) 최준원 대표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21일 정무위 등에 따르면 21일 진행되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최 대표는 출석하지 않는다. 앞서 최 대표는 이날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었으나 막판에 증인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소속 아이돌 굿즈 매출로 약 1조 20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환불이나 교환 등을 제한한 행위로 법을 위반, 공정위로부터 과태료 300만원 처분을 받았다.앞서 최 대표는 지난 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도 증인으로 참석했다. 당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대표에게 위버스가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를 포함한 제재 조치를 받은 정황에 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최 대표는 “작년 공정위 조사에서 나온 게 환불과 반품에 대해서 상세페이지에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라고 답했다.강 의원은 “위버스가 거짓, 과장,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 청약 철회가 불가능하게 했다는 내용이다. 상품 포장을 개봉하면 반품 접수가 안 된다”며 “지난해 아이돌 굿즈 판매액이 3250억원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조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하반면 과태료는 (매출의) 0.000025%인 300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또 직접 위버스샵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고도 밝히며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었고 환불을 거부당할까 봐 영상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염 자국 하자가 발견됐다. 평범한 소비자가 촬영을 못하면 반품이 안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청약 철회는 단순 변심도 가능하다. (위버스의 방식은) K팝 팬덤에 대한 ‘갑질’”라고 짚었다.최 대표는 “위버스는 개봉 시에 촬영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다”며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개선 내용을 수용하고 특히 청약 철회에 대한 안내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는 질문답변 공간에 썼다. 그 내용을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적으라는 요구를 적극 선반영 조치했다”고 밝혔다.이어 “상품의 배송 시기에도 구체적인 안내를 하라는 점도 시정조치 반영했다”며 “저희가 판매하는 물건이 예약판매와 갖고 있는 물건을 파는 것으로 나뉘어 있다. 예약판매 경우 사업 특성상 정확한 안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 대표의 증인 처회에 대해 뉴진스 팬 계정인 ‘팀 버니즈’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위버스가 새로운 유료 멤버십 강제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점에서도 정무위 차원에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면서 “K팝 시장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었을 정무위 감사가 무산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는 의견을 내놨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1 09:06
경제일반

홈플러스, 절임배추 예약판매 초반 흥행…매출 180% 증가

홈플러스는 해남 절임배추 예약판매 첫 주차(10월 9∼16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 늘었다고 18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올해 절임배추(20㎏ 기준) 물량을 지난해보다 약 70%가량 늘려 판매 중이다.수도권 대다수 점포에서는 행사 첫날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고, 일부 점포에서는 '오픈런'(물건을 사려고 영업 개시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 현상까지 빚어졌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매장을 직접 찾아 상품을 가져가야 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택배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전체 매출에서 택배 배송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육박한다.해남 절임배추 1차 예약판매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수령 기간은 다음 달 14∼23일이다.신기권 홈플러스 채소팀 팀장은 "폭염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정상적인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장 물가잡기'에 기여하고자 추가 산지 확보, 물량 사전 기획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18 12:43
경제일반

쿠팡, 한강 작품 18종 예약판매

쿠팡은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작품 18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쿠팡은 앞서 노벨상 수상 발표 직후 관련 작품의 재고가 모두 소진되자 8종을 예약 판매한 바 있는데 이번에 종수를 18종으로 늘렸다.구매 예약이 가능한 작품은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디 에센셜 한강' '검은 사슴' '눈물 상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다.와우회원은 1권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이며, 구매 도서당 최대 5%의 쿠팡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배송 기한은 오는 23일이다.쿠팡 관계자는 "독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서 기획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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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굿즈 환불 제한’ 하이브, 공정위 국감 증인 소환

팬 상품(굿즈) 환불 제한으로 논란을 빚은 하이브가 또 한번 국정감사에 소환된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 따르면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최준원 대표이사는 오는 21일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다.하이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소속 아이돌 굿즈 매출로 약 1조 20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환불이나 교환 등을 제한한 행위로 법을 위반, 공정위로부터 과태료 300만원 처분을 받았다.앞서 최 대표는 지난 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도 증인으로 참석했다. 당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대표에게 위버스가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를 포함한 제재 조치를 받은 정황에 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최 대표는 “작년 공정위 조사에서 나온 게 환불과 반품에 대해서 상세페이지에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위버스가 거짓, 과장,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 청약 철회가 불가능하게 했다는 내용이다. 상품 포장을 개봉하면 반품 접수가 안 된다”며 “지난해 아이돌 굿즈 판매액이 3250억원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조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하반면 과태료는 (매출의) 0.000025%인 300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또 직접 위버스샵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고도 밝히며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었고 환불을 거부당할까 봐 영상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염 자국 하자가 발견됐다. 평범한 소비자가 촬영을 못하면 반품이 안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청약 철회는 단순 변심도 가능하다. (위버스의 방식은) K팝 팬덤에 대한 ‘갑질’”라고 짚었다.최 대표는 “위버스는 개봉 시에 촬영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다”며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개선 내용을 수용하고 특히 청약 철회에 대한 안내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는 질문답변 공간에 썼다. 그 내용을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적으라는 요구를 적극 선반영 조치했다”고 밝혔다.이어 “상품의 배송 시기에도 구체적인 안내를 하라는 점도 시정조치 반영했다”며 “저희가 판매하는 물건이 예약판매와 갖고 있는 물건을 파는 것으로 나뉘어 있다. 예약판매 경우 사업 특성상 정확한 안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23:28
뮤직

“아이돌 굿즈 판매로 1조 2000억 번 하이브, 과태료는 300만원” [국감브리핑]

하이브가 지난 3년 간 아이돌 굿즈 판매로 1조 2000억원을 번 가운데, 불공정 거래 관해서 과태료는 300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열악한 문화산업 환경 문제에 관해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연예기획사 및 계열사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관련 사안을 살폈다. 양민석 YG 대표이사, 장철혁 SM 대표이사, 정욱 JYP 대표이사, 최준원 위버스 컴퍼니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참석했다.이날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 컴퍼니 최준원 대표이사에게 위버스의 소비자에 대한 부당행위 정황에 관해 질의했다. 강 의원은 지난 8월 위버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를 포함한 제재조치를 받은 점에 대해 물었다. 이와 관련 최 대표는 “작년 공정위 조사에서 나온 게 환불과 반품에 대해서 상세페이지에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위버스가 거짓, 과장,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 청약 철회가 불가능하게 했다는 내용”이라며 “상품 포장을 개봉하면 반품 접수가 안 된다고 한다”라고 부연했다.이어 강 의원은 하이브 사업보고서의 수치를 들어 “지난해 아이돌 굿즈 판매 금액이 3250억원이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조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과태료는 300만원 조금 넘게 냈다. (매출의) 0.00002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직접 위버스샵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고도 밝힌 강 의원은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었고, 혹시 환불을 거부 당할까 영상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염 자국 하자가 발견됐다”라며 “평범한 소비자가 촬영을 못하면 반품이 안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청약 철회는 단숨 변심도 가능하다. (위버스의 방식은) K팝 팬덤에 대한 ‘갑질’이다”라고 덧붙였다.사행성을 조장하는 ‘앨범깡’을 언급하며 강 의원은 “오죽하면 사행성 도박과 비슷해졌다. 어른도 있지만 10대가 문제다. 확률형 아이템 게임 쪽은 강력한 법적조치를 예고하고 있는데 팬덤 사업은 팬들의 사랑에 기대어 빠져나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개선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최 대표이사는 “사실관계를 바로잡자면, 위버스는 개봉 시에 촬영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다”라며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개선 내용을 수용하고, 특히 청약 철회에 대한 안내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는 질문답변 공간에 썼다. 그 내용을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적으라는 요구를 적극 선반영 조치했다”고 밝혔다.또한 “상품의 배송 시기에도 구체적인 안내를 하라는 점도 시정조치 반영했다”라며 “저희가 판매하는 물건이 예약판매와 갖고 있는 물건을 파는 것으로 나뉘어 있다. 예약판매 경우 사업 특성상 정확한 안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07 17:06
생활문화

풀리오, 올인원 다리 마사지 ‘풀리션 마사지 부츠‘ 출시

헬스·뷰티케어 전문 브랜드 풀리오가 종아리부터 발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신제품 ‘풀리션 마사지 부츠’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풀리션 마사지 부츠’는 발끝부터 종아리까지 빈틈없이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풀리오에서 처음으로 네이밍 되어 출시하는 제품인만큼 ‘발부터 종아리까지 시원함에 답을 주다’라는 의미로 프리미엄 신작 출시에 더욱 힘을 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사지기는 내재된 에어셀의 구조에 따라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해당 제품은 총 6개의 에어셀로 발과 종아리를 마사지한다. 3중 구조의 에어셀이 종아리 비복근과 가자미근을 마사지하며, 발등과 발바닥 앞 뒤의 에어셀이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풀리오가 자체개발한 이중 지압 돌기로 발바닥의 지압점을 눌러주어 지압마사지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발바닥뿐만 아니라 발목의 지압패드로 발목의 긴장을 완화하고 뒤쪽의 지압볼로 아킬레스건을 마사지해준다. 아울러 5.5L 에어펌프로 풀리오 다리 마사지 제품 중 최대 용량 에어펌프를 가지고 있다. 3단계의 온열모드와 마사지 모드로 사용자 개인에게 맞춤화된 마사지가 가능하다. 풀리오 관계자는 “풀리션 마사지 부츠는 무엇보다 100만 풀리오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만든 제품으로, 발목과 발 마사지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개발되었다”며 “풀리션 마사지 부츠는 오는 24일부터 풀리오 공식몰을 통해 예약판매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출시 기념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2024.09.23 18:05
뮤직

‘안테나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첫 EP 예약판매 돌입

정식 데뷔를 앞둔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가 첫 EP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드래곤포니는 지난 11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팝업’(POP UP)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팝업’은 일반 피지컬 앨범과 스마트 앨범 네모 앨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일반 피지컬 앨범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스터, 스티커, 팝업 포토 스탠드 등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각 트랙의 몰입감을 더하는 32페이지 분량의 리릭 포토북도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인다.네모 앨범은 멤버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NFC 타입의 피크 키링과 그룹 포토카드, 셀피 포토카드가 담긴다. 특히, 기타를 탄현할 때 사용하는 피크 모양의 키링으로 밴드의 특성을 살린 것에서 센스가 돋보인다. 네모즈 앱에 피크 키링을 태그하면 드래곤포니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팝업’은 드래곤포니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EP다. 타이틀곡 ‘팝업’을 포함해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트래픽 잼’, ‘피티 펑크’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전 멤버가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친다. 음악을 향한 열정 아래 똘똘 뭉쳐 리스너들에게 드래곤포니만의 자유롭고 뜨거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드래곤포니의 첫 EP ‘팝업’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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