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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오렌지빛 화사한 비주얼 "오랜만에 찐찐 스타일"
배우 오나라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한쪽 넘김. 찐찐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오렌지빛 의상을 입고 광고 촬영을 준비 중인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떠올리게 하는 '찐찐(진진희)' 스타일과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돌아온 찐찐언니", "그냥 최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 중이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예능 '식스센스'(가제)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