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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몰테일, 미국 오리건주 와인 전용 물류센터 오픈

몰테일이 미국 오리건주에 와인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오리건주는 미국 최대 와인 생산지인 캘리포니아주의 나파밸리와 워싱턴주와도 인접해있다. 총면적 약 650m²(197평) 규모인 오리건 물류센터는 인근 포틀랜드 국제 공항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오리건주는 미국의 면세주로 주문시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면세 지역인 델라웨어주는 주류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고 캘리포니아주는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한국 수입시 주세와 교육세가 증가한다. 또 전문성을 갖춘 미국 현지 물류센터와 제휴를 통해 와인 성수기와 프로모션 기간 등에 따른 물동량 변화에 효율적이며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몰테일은 이번 오리건 물류센터 오픈으로 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등 4곳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몰테일의 관계자는 "와인 직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최대 와인 산지에 물류센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7.21 15:33
스포츠일반

에버랜드, 동물원 스플래시 행사 진행

에버랜드 동물원(www.everland.com)이 물을 좋아하는 동물을 중심으로 동물원 스플래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침팬지·북극곰·호랑이·바다사자 등이 물을 이용해 노는 재미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가장 주목 받는 주인공은 침팬지 '루디'(수컷·열 살·사진). 그림을 그리고 태권도를 할 줄 아는 루디는 물총을 갖고 사육사와 물총 싸움을 하거나, 관객을 향해 물총 세례를 퍼붓기도 한다. 031-320-5000.●희귀 생물 전시 등 극지 탐험전 개최 63씨월드(www.63.co.kr)는 50년마다 돌아오는 국제 극지의 해를 맞아 극지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11월 30일 씨월드 내 특별 전시관에서 극지 희귀 생물, 남극 빙하 조각, 남극에서 온 편지 등을 전시하는 극지 탐험전을 개최한다. 극지 희귀 생물은 30여 종 200여 마리가 전시되는데 가장 눈에 띄는 물고기는 얼굴이 토끼와 생쥐를 닮은 왕눈이 랫피쉬(Rat fish). 주로 극지방 심해에 서식하는 희귀종이다. 얼마 전 미국 오리건주의 해변가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 지느러미로 걸어다니는 그런트 스컬핀, 몸에 땡땡이 무늬가 있는 스팟 새우, 부채 모양의 넓은 껍데기를 가진 던제니스 크랩, 13개 정도의 팔을 가진 스노우프레이크 불가사리 등 다양한 극지 생물이 전시된다. 02-789-5663.●먹거리 및 고객 참여 상설 이벤트 강촌리조트(www.gangchonresort.co.kr)는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먹거리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한다. 먹거리 장터인 야외 포장마차에서는 흑돼지 두루치기 등 계절의 별미를 느낄 수 있는 특선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조명 빛 반짝이는 야외 수영장 한쪽에서는 바비큐 뷔페가 열린다. 그리고 로비 라운지 카페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인·칵테일을 맛보는 비어 가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한 팥빙수 만들기 대회, 강촌 가족 노래 자랑, 풍물패·응원단·B-boy 댄스 동아리의 초청 공연, 인기 가수의 음악 콘서트가 열리는 강촌 인 섬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033-263-4767.●숙박·주변 관광 연계한 숙박 페키지 판매 휘닉스파크(www.phoenixpark.co.kr)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호텔 숙박과 주변 관광을 이용하는 테마투어 숙박 패키지를 내놨다. 식사(중식)를 포함한 가격이 11만 3000원(2인 기준)으로 저렴한 데다 주변의 대관령 양떼목장, 경포대, 휘닉스파크 슬로프를 수놓은 플라워가든 등 휘닉스파크의 주변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07.06.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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