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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4세대 짐승돌’ TAN 일본 정식 데뷔 전 프리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1위

‘4세대 짐승돌’ TAN(티에이엔)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26일 오리콘에 따르면 TAN은 일본 프리 데뷔 미니 1집 ‘프록시마’(Proxima)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프록시마’는 ‘바이올렛’(Japanese Ver.)와 ‘어도러블’(Adorable), ‘마이걸’, ‘뉴 데이즈’(New days) 등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TAN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이 담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특히 ‘프록시마’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 전개를 위해 발매된 프리 데뷔 미니 앨범인 만큼, TAN이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을 달성해 나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본 활동과 동시에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한 TAN은 앞서 기획형 K팝 매거진 ‘잇다북’(ITTABOOK)의 커버모델로도 선정, 현지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TAN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돌’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2.27 18:32
뮤직

베리베리, 日 데뷔 싱글 타워레코드 종합싱글차트 1위

그룹 베리베리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2일 일본 데뷔 싱글 'Undercover (Japanese ver.)'를 발매한 후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싱글 종합 데일리차트 9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틀 연속 톱10의 자리를 지키며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과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에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데뷔 싱글임에도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베리베리는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2022 VERI School'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겨울 진행한 'VERIVERY Japan 2nd Show ~Let's tag it~' 이후 약 2년반만에 성사된 일본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일본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베리베리는 'VERI School'이라는 팬미팅 타이틀에 걸맞게 풋풋한 학생시절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미션과 재치 넘치는 토크,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에서 'Undercover (Japanese ver.)'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동헌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커버곡 유닛 무대, 댄스 퍼포먼스 유닛 무대 등 스페셜 무대들이 공개돼 현지 팬들을 감동케 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달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32
연예

박진영이 만든 일본 걸그룹 ‘니쥬’, 열도를 무지개빛 물들였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일본 걸그룹 니쥬(NiziU)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니쥬의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은 발매 당일(2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3일에도 정상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아와(AWA)' '모라(mora)' 등 일본의 34개 음악 플랫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박진영 JYP 대표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데뷔 싱글 선주문 판매량은 지난달 30일 기준 37만장을 넘어섰고, 11월 24일 선공개된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니쥬는 JYP가 일본 소니뮤직과 공동 제작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니쥬는 무지개를 뜻하는 일본어 '니지'와 '유'(U)가 합친 단어다. K팝의 육성 시스템으로 외국 아이돌 그룹을 만든 'K팝 인큐베이팅'의 사례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등 멤버 9명 전원이 일본인이지만 JYP 본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육성됐다. 일각에선 니쥬를 K팝으로 볼 것이냐, J팝으로 볼 것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지우 가온차트 수석위원은 “이들을 K팝이라고 부르긴 어렵지만, K팝을 이식한 새로운 형태의 한류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니쥬의 돌풍이 가히 폭발적이다보니 '최초' '최단' 이라는 수식어를 줄줄이 달고 있다. 이들이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6월에 낸 디지털 미니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는 오리콘 싱글·주간·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입성해 여성 아티스트 최초이자 신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3관왕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 오리콘 차트에서 19주 만에 스트리밍 1억건을 달성해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세웠다. 데뷔 전 전적이 워낙 화려해 데뷔음반 1위도 사실상 떼놓은 당상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니쥬의 정상급 인기는 12월 스케줄로도 확인된다.2일에는 니혼TV ‘슷키리’와 후지TV ‘FNS 가요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데 이어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엔딩을 장식했다. 또한 일본에서 정상급 인기 연예인만 출연하는 NHK 연말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도 초대받았다. 정식 데뷔도 전에 확정을 지어 사상 최고속 입성이다. 30일 열리는 일본 TBS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도 특별상 수상이 확정됐다. 특히 대표 연말 축제인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가 됐다. 데뷔 29일 만의 홍백가합전 입성으로, 데뷔 1개월 29일 만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본 그룹 WaT의 기록을 15년 만에 깼다. 2일 일본 마케팅 회사 키린즈(KIRINZ)에 따르면 일본 전국 여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2020년 여대생 트렌드' 설문 조사에선 '2020년 여대생에게 가장 유행했다고 생각하는 아이돌·아티스트'에서 니쥬가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코카콜라, 로손, 롯데제과 등 주요 브랜드 CF 광고를 찍었다. 증권가에서도 니쥬에 대해 긍정적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니쥬가 향후 JYP의 일본 매출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4일 현재 JYP의 주가는 4만650원이다. 이 연구원은 "니쥬의 데뷔 싱글 판매량이 이미 트와이스 전성기를 뛰어넘었다"며 "내년에는 최소 일본 톱5 수준의 팬덤을 확보할 것이며 2년 내 앨범당 판매량이 70만~100만장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2020.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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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 750대 1 경쟁률 뚫고 연극 '어나더 컨트리' 출연

마이네임 채진이 배우로 활동을 넓힌다.채진은 지난 6일 공개된 연극 '어나더 컨트리' 배우 13인 중 7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워튼을 꿰찼다.지난 1월부터 시작해 주·조연을 뽑는 대규모 오디션에 지원해 수백의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배역을 꿰찬 채진은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아이돌 마이네임에서 신인 연기자로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채진의 연기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이네임으로 지난해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를 기록할 만큼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에도 뮤지컬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 이야기'에서 두 시즌을 주인공 타쿠야로 활약했고 또 '탁구워즈'라는 작품에서 청춘의 열정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연극에 출연해 모두 일본어로 소화하며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왔다.채진은 "한국에서 첫 데뷔작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자 채진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너무 좋은 기회로 훌륭한 스태프·감독님·배우들과 작업을 하게 돼 행복하고 책임감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시대를 초월한 연극이라 불리는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과 권위적인 공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두 청년의 이상·꿈·좌절을 그린 이야기다. 극작가 줄리안 미첼의 웨스트엔드 연극의 초연으로 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극 '아마데우스'를 제작한 PAGE1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두 번째 명작시리즈다.'어나더 컨트리'는 5월 21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최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4.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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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상" 트와이스 日새앨범 4일째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굳건한 인기, 1위 꽃길만 걷는 트와이스다. 6일 일본에서 발매한 트와이스 새 앨범 '#TWICE2'가 발매 나흘째 1만545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1797포인트인 2위와는 압도적 차이이며 나흘 연속 1위로 누적 포인트는 16만8651포인트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 일본 데뷔작으로 현지서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탄생을 알린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앨범에는 2017년 10월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LIKEY’를 비롯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를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첫 싱글 'One More Time', 2018년 2월 싱글 2집 'Candy Pop'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같은해 5월 공개한 싱글 3집 'Wake Me Up'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BDZ'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얻으며 현지 데뷔 후 '5연속 플레티넘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BDZ'는 앨범 발매 당일 8만9721포인트를 기록했고 이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일본 진출 후 최초로 오리콘 월간앨범차트 정상도 차지했다. 그리고 '#TWICE2'는 발매 당일9만 5825 포인트를 얻으며 해당 기록을 깨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8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통산 9번째 출연으로 이번에는 '#TWICE2'의 수록곡 중 'YES or YES', ‘LIKEY’, 'What is Love?'의 일본어버전 메들리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이번 돔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으로 의미를 더한다. 트와이스는 최초 돔투어에 이어 최초 매진 기록까지 세워 명불허전 인기를 증명했다.돔 투어의 타이틀은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때부터 꿈꿔 온 돔의 무대, 꿈 꿔온 날,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로 확정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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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7일 日싱글 발매 동시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방탄소년단이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8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아홉 번째 싱글 ‘FAKE LOVE/Airplane pt.2’는 첫날 32만 7342 포인트를 기록해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여덟 번째 싱글 ‘MIC Drop/DNA/Crystal Snow’의 기록 26만 9861 포인트를 넘어선 것으로, 자체 최다 판매 기록이다.방탄소년단의 아홉 번째 싱글 ‘FAKE LOVE/Airplane pt.2’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LOVE YOURSELF 轉 'Tear'의 ‘FAKE LOVE’, ‘Airplane pt.2’ 일본어 버전, ‘FAKE LOVE’ 일본어 버전 리믹스, LOVE YOURSELF 結 ‘Answer의 ‘IDOL’ 리믹스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FOR YOU', 'I NEED U (Japanese Ver.)', 2016년 'RUN (Japanese Ver.)', 2017년 ‘피 땀 눈물(血、汗、?)', ‘MIC Drop/DNA/Crystal Snow’에 이어 이번 싱글까지 6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다.방탄소년단은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을 시작으로 쿄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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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서울 콘서트 성료..월드투어 서막 열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서울 콘서트를 성료하며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 2018년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로, 지난해보다 훨씬 더 성장한 몬스타엑스의 진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총 7000여 명의 관객들을 운집시키며 '글로벌대세'답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비 콰이엇(Be Quiet)', '아름다워' 무대를 펼치며 몬스타엑스 특유의 파워풀하고 세련된 퍼포먼스의 매력을 드러내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몬스타엑스의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오프닝에 몬스타엑스의 무대만을 기다리던 팬들은 거대한 환호성을 쏟아냈다. 이날 공연에서 몬스타엑스는 약 3시간30분에 이르는 공연 시간 동안 약 26곡의 무대를 준비하며 공연장을 누볐다. 오프닝 무대 이후 '그래비티(Gravity)', '열대야', '블라인드(Blind)', '미쳤으니까', '걸어'로 등 앨범 수록곡 무대를 보여주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서정적인 곡부터 압도적인 강렬함으로 무장한 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무대를 이끌어냈다.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몬스타엑스의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먼저 원호, 기현, 민혁이 원호의 미공개 자작곡 '널하다' 무대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평소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했던 몬스타엑스와는 다른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모습에 커다란 호응을 내보였다. 이어 주헌과 셔누는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 아이엠의 자작랩과 형원은 찰리 푸스의 'How long'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볼 수 없던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유닛 무대에 팬들은 크게 열광하며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보냈다. 이후 몬스타엑스는 '인 타임(In Time)', '프롬 제로(From Zero)', '비코즈 오브 유(Becasue of U)', '하얀소녀', '롤러코스터' 등 달달한 매력을 담았고, '로스트 인 더 드림(Lost in the dream)', '블루문(Blue Moon)', '디스트로이어(Destroyer)',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로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의 매력을 드러내 무대를 압도했다. 몬스타엑스는 사인이 담긴 미니 공을 관객석에 직접 선물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신속히', '무단침입' 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무대를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로 꾸미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몬스타엑스가 가장 신나면서도 자신다운 무대를 잇따라 선보이자 팬들은 쉬지 않고 연속해서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몬스타엑스는 자신들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드라마라마'로 엔딩 무대를 마무리했다. 특히 '드라마라마'가 몬스타엑스와 팬들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곡인 만큼 팬들은 열정적인 떼창으로 몬스타엑스와 하나된 무대를 펼쳤다. 이후 몬스타엑스는 앙코르 무대에서 '폭우'와 '이프 온리(If Only)'로 팬들과 끝까지 소통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특히 앵콜곡 '폭우'는 팬들의 요청으로 한 번 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EDM파티를 방불케 했다. 몬스타엑스는 공연의 마지막을 알리는 엔딩 무대에서 자신들을 뜨겁게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귀한 시간 내서 와주시고 즐겁게 공연을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특히 그 무엇보다도 몬스타엑스를 응원해준 팬들(몬베베)에게 더욱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팬들이 있기에 음악을 하고,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래와 춤 등을 연습하며 발전하는 가수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몬스타엑스가 되겠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세계 18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개국 16개 도시 17회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 더 많은 도시를 누비며 그들의 매력을 알린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미 지난 4월 발매한 일본앨범 '피스(PIECE)'로 일본 빌보드와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1위, 오리콘 데일리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일본 인기를 증명했다. 이제 세계를 넓혀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차례다. 김연지 기자 2018.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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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日타워레코드 종합 주간차트 1위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차트를 접수했다.7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25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일본 앨범 'PIECE'(피스)가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는 3위,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정상권을 섭렵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5일에는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역주행 했다. 이번에 정상권에 등극한 'PIECE'(피스)는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일본 현지에서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노래 'PUZZLE'(퍼즐)을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번 성적은 싱글 차트가 아닌 앨범 차트에서, 그것도 한 주 간의 순위를 집계하는 주간 차트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몬스타엑스는 ‘서머 소닉 2017(SUMMER SONIC 2017)’에 메인무대에 한국 아이돌 대표로 참가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뷰티풀)을 비롯해 발매하는 앨범마다 타워레코드와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두루 1위를 석권했다. 지난 3월 일본 싱글 'SPOTLIGHT'(스포트라이트)는 일본 현지 앨범 누계 출하 수 10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만 주어지는 골드 디스크에 선정됐다.몬스타엑스는 지난달 4월25일 후쿠오카와 5월 5~6일 오사카 공연에 이어 17~18일 도쿄 공연으로 일본 ‘봄 투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5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황지영기자 2018.05.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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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오리콘 1위에 이어 日 쇼핑몰 대형 전광판 장식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유명 TV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데일리차트에 (2월1일 발표) 1위와 타워레코드(1월30일자)1위에 올랐다. 이어 2월1일부터2월4일까지 일본에서 새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프로모션을 참석차 출국한 몬스타엑스는 니혼TV 아침 정보프로그램 'ZIP'와 생방송 라디오 'FM yokohama Z-bounce' 출연해 새 싱글 관련 활동을 돌입했다. 이에 맞춰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와 주변 거리에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긴 초대형 전광판과 타워레코드에 광고 보드가 내걸려 일본의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히어로(HERO)'를 발표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히어로'가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데 이어 8월에는 '뷰티풀(Beautiful)'로 오리콘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일본 유니버설뮤직의 새 레이블 머큐리 도쿄와 계약하고 지난 5월 첫 싱글 ‘히어로’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 오사카와 도쿄 공연의 마운틴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약 40분간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1개국 16개 도시, 18회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미니 5집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으며,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며, 민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중이다.김연지 기자 2018.02.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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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日 싱글'스포트라이트'…오리콘 역주행1위·타워레코드 1위

7인조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가 지난31일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데일리차트에 (2월1일 발표) 1위와 타워레코드(1월30일자)1위에 올랐다. 이번 신곡'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한국 데뷔 당시를 방불시키는 강력한 힙합 요소를 넣으면서도 Dancable한 사운드로 완성된 곡이다. 사랑하는 여성을 스포트라이트 빛에 비유하여 솔직함 속에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MONSTA X의 하나의 매력인 주헌, I.M 랩퍼라인 둘의 예리한 펀치라인에도 주목할 수 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히어로(HERO)'를 발표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히어로'가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데 이어 8월에는 '뷰티풀(Beautiful)'로 오리콘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었다. 이번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지난 싱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첫날 판매고(4만 7304장) 기록해 2위로 진입했다. 이어 8150장의 판매고를 추가하며 둘째날 1위로 역주행을 기록해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일본 유니버설뮤직의 새 레이블 머큐리 도쿄와 계약하고 지난 5월 첫 싱글 ‘히어로’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 오사카와 도쿄 공연의 마운틴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약 40분간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무단침입(TRESPASS)'으로 데뷔해 '신속히(RUSH)', 'HERO', '걸어(All in)', '파이터(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등을 발표, 화려한 퍼포먼스와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몬스타엑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해 11개국 16개 도시, 18회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미니 5집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으며, '제32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연지 기자 2018.0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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