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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지아 “쓰레기”…오민석, 가짜 장부에 분노 폭발 (‘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이 아들을 미끼로 장부를 손에 넣었다.7일 저녁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최종회에서는 아들 노서윤(정민준)을 미끼로 장부를 되찾으려는 노율성(오민석)과 장부를 빼돌리려는 김사라(이지아), 동기준(강기영)의 치열한 수 싸움이 벌어졌다.이날 김사라는 노율성이 숨겨놓은 장부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이에 분노한 노율성은 노서윤을 납치해 김사라에게 장부를 가져오라고 요구했다.김사라는 노서윤을 되찾기 위해 장부를 들고 노율성을 만나러 갔다. 김사라는 “쓰레기야. 자식을 납치해?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어?”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노율성은 “당신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라며 받아쳤다.김사라는 노서윤을 찾았고, 노율성은 “공짜로?”라고 반문하며 장부를 요구했다. 결국 김사라는 노율성에게 장부를 내줬다. 이어 두 사람이 있는 곳에 노서윤을 데려온 백 비서와 동기준이 도착했고, 서윤이 달려오자 김사라는 동기준과 함께 아들을 데리고 급하게 자리를 떴다.노율성은 김사라가 던져 놓은 장부를 펼쳐봤지만, 이는 가짜였고 노율성의 분노는 폭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