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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윤아, 발달장애子 위한 위고비 결심…“고도비만이 더 위험해”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의 비만 치료 계획을 밝혔다.15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엄마 오윤아 무섭 but 송민 웃음소리 한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 놀이공원을 찾았다. 놀이기구를 즐긴 오윤아는 한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오윤아는 “저희 민이도 위고비(비만치료제)하려고 한다. 의외로 효과가 있을 것 같다”며 “민이는 약을 먹고 살이 찐 케이스니까 의사 선생님이 제게 물어봤다. 할 마음이 있으면 자기가 얘기해 주겠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이가 성인 되니까 내년이면 스무 살이지 않냐. 겨울 하반기에 해보려고 생각 중”이라며 “처음에 위험할까 싶었는데 민이 같은 (발달장애)친구들은 해도 될 거 같다고 하더라. 고도비만이 더 위험하니까”라고 덧붙였다.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09:27
예능

[TVis] 오윤아 “子 발달장애 판정 스트레스·부부관계 악화→암 발병” (‘솔로라서’)

배우 오윤아가 갑상선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한의원을 찾아가 스트레스 지수를 점검하는 오윤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오윤아는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것 같아서. 잘 못 풀다 보니까 감기도 오래가고 염증도 잘 생기는 것 같고.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아마 스트레스 수치가 높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가보게 됐다”고 말했다.상담에 나선 오윤아는 “2010년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최근에 15년 만에 처음으로 약 용량을 올렸다. 원래 끊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 작년에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한의사는 “스트레스 지수 45 이상이면 안 좋은 것”이라 했는데 오윤아의 수치는 44로 나왔다. 오윤아는 “코피가 보름에 한 번 나는데 피가 많이 난다”며 “누구랑 만나서 이야기 좀 하려면 피가 난다. 당황스럽다. 너무 심하게 나니까”라고도 토로했다.한의사는 “갑상선은 열을 관리해주는 보일러 같은 거다. 심장에 열이 쌓이면 갑상선에도 열이 쌓여 암이나 종양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암이라는 건 이상세포가 증식하는 거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과거 갑상선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이 케어가 힘들고 남편과 관계가 안 좋아지면서 가정이 깨질까봐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티를 안 내고 촬영하다보니 몸으로 온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오윤아는 “남들에게 티를 하나도 안 냈다.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암에 걸릴 체질이 아닌데 건강한데 어떻게 암에 걸리지? 스트레스가 진짜 심했나 보다고. 아이가 아픈 걸 알고 신경 쓰던 시점이었다.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으니 암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6 21:22
예능

[TVis] 오윤아 단독 주택서 살 수밖에 없던 이유…“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고” (솔로라서)

배우 오윤아가 단독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22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오윤아는 경기도에 있는 단독 주택에 거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키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단독 주택을 선택하게 됐다고.오윤아는 “서울에서 아이를 키울 만한 곳이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너무 불편해했다. 아이가 ‘우’ 이런 소리를 내니까. 아이가 아파서 그런다고 하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고 하더라. 그런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까 아이도 자연스럽게 사람들 눈을 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그는 이어 이사를 결심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촬영 끝나고 왔는데 아이가 아파트 계단에 앉아서 동화책을 읽고 있었다. 그걸 보고 이런 데에서 살 수 없겠구나 싶었다. 아이가 처량해 보이고 새장에 갇힌 아이처럼 보였다.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소리 지를 수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22:23
예능

윤아, 재혼 계획 고백…“최근 생각 달라져”(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오윤아가 ‘재혼 계획’을 고백한다. 함께 출연한 배우 신애라가 그의 몸매를 ‘바비인형’이라고 극찬한 가운데, 즉석에서 성사된 런웨이에 MC 김국진이 녹다운된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높인다. 23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오윤아는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해왔다. 진심 어린 노력으로 아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그는 최근 민이가 18세로 키가 180cm까지 큰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사춘기(?)에 들어선 것 같다고 밝힌다. 이에 관련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윤아는 재혼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음을 밝혔는데, 그 이유를 공개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 선배 배우 신애라는 해외에서 오윤아만 보였던 일화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오윤아를 ‘바비인형’이라고 지칭하며 몸매를 극찬한 것. 이에 오윤아는 MC들의 요청으로 즉석 런웨이가 성사됐는데 MC들이 모두 뒤집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오윤아의 런웨이를 본 MC 김국진이 녹다운이 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는 “걷지도 못하고, 안 걷지도 못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웃다 눈물이 터지는 지경이 됐다고 해 오윤아가 어떤 런웨이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윤아의 몸매 비법도 공개되는데, 과거 발레를 했던 그는 무용과 놀이를 결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Tanz Play)’를 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를 위해 단독으로 찍어온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바비인형’ 오윤아의 놀라운 ‘탄츠플레이’ 영상과 MC들을 넉다운시킨 런웨이, 그리고 재혼 계획은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4 08:47
예능

[TVis] 오윤아 “'발달장애 子로 오랜 별거 후 이혼” (여배우의 사생활)

배우 오윤아가 이혼의 아픔을 고백했다.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각자의 짝꿍과 데이트에 나서는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윤아는 짝꿍 노성준의 이혼 이야기에 “나도 아이 때문에 꽤 오랜 시간 별거를 했다. 그래서 헤어진 시간이 꽤 긴 상태에서 이혼했다”며 “어린 나이였고 짧은 시간에 너무 빨리 결혼했다”고 회상했다.이어 “내 나이 또래는 보통 가족이 있으니까 친구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며 “나는 (발달장애인) 아들이 있고 환경은 다 갖췄는데 남편만 없다. 그게 어느 순간 나한테 되게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 그런 부분이 크게 다가올지 몰랐다”고 털어놨다.오윤아는 “이런 상황을 다 이해하고 받아주는 사람이 아니면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서야 혼자 살아도 나쁘지 않지만 그런 순간이 찾아오면, 좋은 사람 있으면 마음의 문을 열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시 인연을 만나서 결혼해야겠고 생각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데이트를 마친 오윤아는 이후 예지원, 이수경과 만난 자리에서도 “(노성준이) 이혼한 게 콤플렉스, 흠이라고 생각하더라. 누군가를 만날 때도 걱정부터 한다더라. 그래서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행복한 대로, 그런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나는 (아들) 민이가 흠이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너무 열심히 키워낼 수 있고 혼자도 괜찮다”며 “이런 나와 함께하고 싶다면 난 오케이다. (그런데 상대가) 희생할 준비가 안 됐다고 하면 난 못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8 07:15
연예일반

오윤아, 발달장애 子 양육·암수술 뒤 이혼 결심 이유는…('4인용 식탁')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며 이혼을 결심한 속내를 털어놨다. 오윤아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의 한 전원주택으로 7년 절친 배우 오현경, 5년 절친 배우 한지혜, 2NE1 출신 산다라박을 초대했다. 이날 오윤아는 결혼부터 출산, 육아 그리고 이혼까지의 인생 풀스토리를 담담하게 공개했다. 오윤아는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아들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호흡 곤란이 와서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걸음마도 느리고 일어나는 것도 느렸다”면서 “두 돌 지나고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이가 자폐성이 보이는데 병원에 가보는게 어떠냐고 해서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오윤아는 “나도 걱정이 되고 사회성이 부족해 보내긴 했지만 실제로 말을 들으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미치겠더라”며 “병원에서는 괜찮다면서 치료센터 같은 게 있으니 다녀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오윤아는 아픈 아이를 키우느라 병원을 다니며 촬영에 임하느라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 촬영은 완도, 땅끝마을 등 전국 각지 오지에서 진행됐는데 오윤아는 아픈 아이를 집에 두고 온 만큼 매일 서울을 왕복 했다고. 오윤아는 “몸도 힘든데 갓난쟁이를 끌어안고 자고 다음날 저녁에 촬영하는게 일상이었다”면서 “촬영이 끝날 무렵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카메라 감독님이 목이 부었다고 하셔서 보니 정말 이만큼이 튀어나와 있었다. 정신이 없어서 못 느꼈다. 애는 아프지, 촬영 힘들지, 맨날 액션신 하고 춥지, 하루하루 잘 끝내는 것만 생각했다. 내 몸 돌 볼 시간이 어딨냐”면서 “암이라고, 종양이 1.9cm로 크다고 빨리 수술 해야 한다고 하는데 드라마 끝나고 수술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암 수술 후 이혼이라는 중대결심을 했다고. 그는 “수술 이후가 힘들었다. 목소리가 7~8개월간 안 나오더라. 그 때 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다. 무작정 살 일이 아니구나, 뭔가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과 소중한 것들을 잃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 민이만 열심히 감당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5 23:50
연예일반

오윤아, 단독주택 이사? “발달장애 子 향한 시선 때문” (강심장VS)

배우 오윤아가 ‘강심장VS’를 통해 아들 민이의 근황과 과거 상처를 이겨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하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와 모델 송해나,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 그리고 SBS ‘덩치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호철이 출연, 그들만의 솔직한 토크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는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아들 민이의 인기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이 나온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다며 “촬영 때도 사람들이 나보다 민이를 먼저 알아본다”고 치켜세웠다.또 오윤아는 민이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받는 지금과 달리 어릴 땐 음식을 먹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기까지 했다는데, 이에 오윤아는 민이의 체중 증가를 위해 선택했던 방법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먹방 전문가’ 문세윤과 이호철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한편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민이를 향한 시선 때문에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입을 연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탄 엘리베이터에서 한 커플을 마주쳤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민이가 ‘우우’하는 소리를 내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는 커플은 결국 날이 선 목소리로 충격적인 ‘한마디’를 남겼고 이를 들은 현장의 모두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이 밖에도 오윤아는 “나도 감당 안 되고 힘들 때가 있었다”라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화도 내고 혼도 내봤다는 그는 “사랑으로 보듬는 게 가장 소통이 잘 되더라”며 육아 고수다운 ‘슈퍼맘’ 면모를 보여줘 감동을 안겼다.솔로지만 홀로는 아닌 오윤아의 ‘빛이 나는 싱글 라이프’는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06 15:05
연예일반

[TVis] 오윤아 “子 민이에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워요?’ 막말…화 났었다” (나화나)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에 대한 편견 때문에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았다.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배우 오윤아,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윤아는 “가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민이가 타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이상한 눈초리로 봐서 저희 어머니가 ‘죄송하다. 우리 애가 좀 아프다’고 하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는 식으로 말하는 분도 계셨다. 그래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간 것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윤아는 “어떤 집에서는 옆에 보일러실에 있던 방에 금이 간 거다. 집주인에 연락을 했더니 ‘이거 애가 뭘로 쳤네’라고 얘기하더라. 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한 거에 제가 너무 화가 났다. 변호사까지 선임하고 내용증명까지 보낸 적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하지만 오윤하는 민이와 함께 방송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좋아졌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민이를 좋아해주신다.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지금은 너무 많이 이해를 해주신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21:38
연예일반

[TVis] 오윤아 “애 없는 척한다는 소문에.. 子민이 공개 후 마음 편해” (‘옥문아’)

오윤아가 아들 민이를 공개한 심정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에는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됐다고 알리면서 “예전에 민이를 노출 안 했을 때 ‘제가 애 없는 척한다’는 이상한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민이를 공개하고 같이 방송을 하고 난 뒤 마음이 편해졌다”고 털어놨다.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 민이가 ‘편스토랑’출연 당시 인지능력이 좋아졌을 때였다고 밝히면서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던 민이가 방송 출연 후 경계가 없어지는 좋은 영향을 보였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오윤아 아들 민이의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됐다. 오윤아는 “한강에서 편의점으로 달려가던 민이에게 취객이 욕을 하고 물건을 던졌다”고 말해 지켜보던 패널들을 분노케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9 21:22
연예

'싱글맘' 오윤아, 설에도 상다리 휘어질 음식 솜씨 발휘~

배우이자 싱글맘 오윤아가 어마무시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오윤아는 지난 1월 31일 SNS에 "자아~ 이거 하는데.. 힘들지 왜? #전"이라며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그가 직접 만든 수제 동그랑떙부터 깻잎전, 동태전, 산적꼬치, 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 등이 한상 차려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싱글맘인 오윤아는 지난 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 군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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