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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채수빈,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 체결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드라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빛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수빈은 연극 무대로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깊이 있는 존재감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여우각시별’, tvN ‘반의반’ 등에서 선보인 채수빈표 로맨스 감성은 많은 이들을 설렘으로 물들였고,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채수빈은 최근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 이 시대 청춘의 이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반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는 외모부터 경찰대학 신입생으로 완벽 변신해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을 예고한 채수빈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만들어갈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고,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손우현,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5 11:29
연예

오혜원, '멜랑꼴리아' 출연… 국제중 교장役

배우 오혜원이 '멜랑꼴리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혜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0일 '오혜원이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노연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혜원은 극중 아성학원(峨晟學園) 이사장의 차녀이자 아성국제중학교 교장 노연우를 맡는다. 도회적인 비주얼에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임수정(지윤수)의 동창생이자 언니 진경(노정아)과 뜨거운 대립각을 세우는 중요 인물로서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혜원은 JTBC '라이프' MBC '붉은 달 푸른 해'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후 tvN '60일, 지정생존자'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당당한 면모를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멜랑꼴리아'는 오혜원을 비롯해 임수정·이도현·진경 등이 출연하며 하반기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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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X이광수, 소속사 킹콩과 재계약..10년의 신뢰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가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맺었다. 20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데뷔 초부터 킹콩 by 스타쉽과 인연을 맺은 그들은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 업계 안팎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의 이진성 대표는 “유연석과 이광수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든든한 식구이다.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기에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유연석은 탄탄한 연기력에 성실함, 바른 인성으로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훌륭한 배우이다. 또한, 이광수는 섬세한 연기력과 늘 한결같은 겸손함으로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는 좋은 배우”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 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입증하기도.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 ‘돌연변이’,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예능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연석과 이광수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유승우, 주영,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브라더수, 샵건, 마인드유, 듀에토, 정세운, 안유진, 장원영, 크래비티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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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측 "백상예술대상 요청에 '당연한 것들' 흔쾌히 허락, 울컥했다"

가수 이적이 SNS로 공개한 노래 '당연한 것들'이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울려퍼지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적은 전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56회 백상예술대상(2020)' 시상식의 1부 엔딩 특별 무대를 시청했다. 자신이 지난 4월 SNS를 통해 공개한 '당연한 것들'이 아역 배우들의 가창으로 재탄생하자 시청자 입장에서도 울컥했다는 전언이다. 이 무대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김강훈,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아들 우주 역의 김준, '이태원 클라쓰' 오혜원 역의 최유리, '호텔 델루나' 어린 장만월 역의 김규리, 영화 '기생충' 다송이 역의 정현준까지 5명의 아역 배우들이 꾸몄다. 아역 배우들은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노래했고 이들 뒤의 스크린에는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영화와 드라마 속 장면들이 이어저 감동을 극대화 했다. 조정석, 전미도, 김희애, 이지은 등 배우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들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당연한 것들'은 이적이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당연한 것에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노랫말로 구성됐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노래하는 영상을 올린 이적은 "코로나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갑자기 노래를 지었다. 모두 같은 마음일 것 같아 난생 처음으로 SNS에 노래를 올려본다"고 설명했다. '56회 백상예술대상(2020)' 축하무대 노래는 백상예술대상 이후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영상 조회수는 네이버TV 기준 55만 회 이상 재생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이적 소속사에 따르면 이적 SNS에도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그 파급력에 깜짝 놀랐다고. 이적 측은 "대중문화예술계가 얼마나 움츠려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면서도, 꺼지지 않는 열정과 순수한 영혼이 여전히 타오르고 있다는 걸 알려준 무대였다"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의 권위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감탄했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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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스타쉽과 재계약…13년 창립멤버 의리 이어간다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쉽 측은 "케이윌이 최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윌은 스타쉽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시간 끈끈한 인연을 맺어왔다. 서로를 응원하는 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굳건히 다진 케이윌과 스타쉽은 지난 2015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두 번째 재계약을 진행하며 두터운 13년 의리를 지키게 됐다. 이에 스타쉽은 "케이윌은 '러브119'부터 '내 생에 아름다운'까지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고 인기 드라마 OST를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며 "전국 투어와 소극장 공연 등 지난 10년간 선보인 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등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아티스트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쉽에는 가수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몬스타엑스,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이 소속 돼 있다.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장정연, 정원창, 정주연,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도 함께 한다. 음악 분야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케이윌은 스타쉽과 재계약을 마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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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혜원, MBC '붉은달 푸른해' 캐스팅…김선아 동생役[공식]

신인 배우 오혜원이 MBC '붉은 달 푸른 해' 출연을 확정했다.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혜원이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차세경 역에 캐스팅 됐다.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오혜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MBC '화정', '이상 그 이상'을 연출한 최정규 PD와 MBC '케세라세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오혜원이 맡은 차세경은 극 중 김선아(차우경)의 동생, 어느 날 김선아와 싸운 뒤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며 그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인물이다. 오혜원은 차세경 역을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동시에 김선아와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사연이 많고 특수한 상황에 놓인 인물이라 접근하는데 있어서 부담도 되지만,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재미있고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고, 작품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참여하겠다. 저 역시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가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혜원은 작은 얼굴과 큰 키의 남다른 피지컬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신인 배우로,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웹드라마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에서 말년 병장 모진아 역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JTBC '라이프'에서는 국민건강보험심가평가위원회 정위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 등이 출연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 11월 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0.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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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정주연, 유연석·김지원과 한솥밥..킹콩 전속계약

배우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향후 그의 활발한 연기 행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주연은 2010년 MBC 일일 연속극 ‘폭풍의 연인’으로 데뷔,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그는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13년 MBC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그는 스크린에서도 톡톡히 활약을 하며 자신만의 연기 행보를 구축했다. 특히, 2012년 영화 ‘차이나 블루’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정주연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는 아티스트다. 킹콩 by 스타쉽은 정주연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활동 전반적인 영역에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연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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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소속사 킹콩과 재계약..10년 의리 지킨다 (공식)

이광수가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맺으며 10년의 시간을 함께 한다.1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데뷔 초부터 킹콩 by 스타쉽과 함께 해온 이광수는 현 대표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 업계 안팎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이광수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로 그동안 쌓아올린 연기내공을 입증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의 활약도 큰 기대를 모으고 상황이다.킹콩 by 스타쉽의 이진성 대표는 “이광수는 신인 시절에 킹콩 by 스타쉽의 시작부터 인연을 맺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서 깊은 유대감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서 그는 “이광수는 언제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진심을 다하는 배우”라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겸손하고 성실하며,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이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뜻을 같이 하고, 서로의 신의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광수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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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측 "소속 아티스트 관련된 악플러 법적 대응..지속적인 제보 요청"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 악플러의 악플과 인신공격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서 더 이상 용인할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났다고 판단하고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정도가 심한 일부 악플러를 대상으로 수사기관에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한다고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팬 분들의 제보로 기확보된 자료 및 당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자료를 취합하여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의 제보나 자료들이 법적 준비나 당사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와 킹콩 by 스타쉽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소속 연습생 이광현, 안유진, 장원영, 조가현, 박현진, 에이칠로 등)와 킹콩 by 스타쉽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뮤직 소속 아티스트 (문문, DJ소다 등)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왜곡된 비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의 행태 등으로 이미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아 왔고 현재에도 심각한 실정에 있는 바, 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 실형 등 중형을 잇따라 선고하는 등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로서는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지 기자 2018.05.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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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by스타쉽 "소속 아티스트 보호 위해 악플러 고소"

배우 이동욱, 김지원, 가수 소유 등이 속해 있는 매니지먼트사 킹콩 by 스타쉽이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 악플러의 악플과 인신공격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정도가 심한 일부 악플러를 대상으로 수사기관에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서 더 이상 용인할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났다고 판단하고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팬 분들의 제보로 기확보된 자료 및 당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자료를 취합하여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의 제보나 자료들이 법적 준비나 당사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이하 킹콩 by 스타쉽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 입니다.당사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소속 연습생 이광현, 안유진, 장원영, 조가현, 박현진, 에이칠로 등)와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뮤직 소속 아티스트 (문문, DJ소다 등)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왜곡된 비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의 행태 등으로 이미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아 왔고 현재에도 심각한 실정에 있는 바, 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 실형 등 중형을 잇따라 선고하는 등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로서는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5.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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