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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올리비아로렌, 20주년 컬렉션 판매 호조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출시한 20주년 기념 컬렉션이 연이어 베스트 제품에 오르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올리비아로렌은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올리비아로렌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보니룸 컬렉션’, ‘에어리 셋업’ 등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의 셀럽들이 해당 제품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먼저 지난 4월 출시한 ‘보니룸 컬렉션’은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의 감성적인 아트워크와 올리비아로렌의 정제된 디자인이 결합돼 패션과 아트의 조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티셔츠부터 블라우스, 아우터, 스카프, 우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출시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특히 고급스러운 소재에 20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인 ‘보니룸 티셔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아 봄부터 현재까지 티셔츠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며, 판매량은 기존 여름 티셔츠 전체 평균 대비 2배를 넘어섰다.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지아가 데일리룩으로 착용한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된 ‘보니룸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도 블라우스 판매율 1위를 달리며, 올여름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고 있다. 화사한 패턴과 시원한 소재, 쾌적한 착용감을 모두 갖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무더위에 대비해 선보인 여름 컬렉션 ‘에어리 셋업’도 인기가 뜨겁다. 기존 린넨보다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의 고품질 린넨 소재로 무게감은 줄이고 통기성은 극대화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지난 5월 출시하자마자 3040 여성들의 워너비 방송인 류이서가 크롭 베스트와 린넨 쇼츠 셋업을 착용해 빠르게 품절을 기록했으며, 이지아가 여름 화보에서 입은 캐주얼 조거 팬츠와 베스트 셋업 역시 완판돼 2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컬렉션들이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실용성과 트렌디함까지 더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올리비아로렌이 20주년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보니룸 컬렉션’과 시원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여름 필수 아이템 ‘에어리 셋업’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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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처럼 느낌있게' 올리비아로렌, 휴양지 감성의 ‘바캉스룩’ 제안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 리조트 감성의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올리비아로렌은 올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즌별 한정 컬렉션과 캠페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여름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 원피스부터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활용도 높은 데님까지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먼저 브랜드 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통해 여유로운 휴양지 리조트 감성의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지아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경쾌한 에메랄드 컬러 셔츠, 데님 쇼츠 등을 착용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해 휴양지의 설렘을 담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이지아가 착용한 플라워 원피스는 가볍고 통기성 우수한 소재에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러운 패턴의 프린트를 적용해 시원함에 우아함을 더했다. 허리 스트링과 셔링 디테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며, 단독 착용해 리조트룩으로, 가디건 등과 매치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또한 여름에 제격인 에메랄드 컬러에 짧은 기장감의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한 캐주얼하고 편안한 바캉스룩도 보여줬다. 산뜻한 컬러에 플라워 모티브 자수로 포인트를 준 스트라이프 셔츠와 배색 스티치가 가미된 A라인 데님 쇼츠는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이와 함께 올리비아로렌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코디에 도움이 되는 여름 스타일링 콘텐츠를 게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 데님 코디’, ‘올여름 린넨 트렌드’ 등 유튜브 영상이 무더운 날씨에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팁을 제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중이다.이 외에도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컬렉션은 셀럽들의 ‘리얼웨이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방송인 ‘류이서’와 ‘안현모’가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이번 신제품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 그 중 ‘류이서’가 착용한 ‘에어리 셋업’은 시원한 린넨 소재에 차분한 베이지 컬러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여름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올해 여름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새로운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가오는 휴가의 설렘을 담은 여유로운 휴양지 감성의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실용적인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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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함께여서 더 빛나는 모녀룩’ 가정의 달 캠페인 전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녀룩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우아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엄마와 딸이 같이 입는’ 브랜드로 불리는 올리비아로렌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전하며, 고객들과 교감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브랜드 2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선정된 슬로건인 ‘Stunning Moment, 당신이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함께여서 더 빛나는 엄마와 딸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특별 화보를 선보인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와 딸의 스타일링을 통해 ‘따로 또 같이’ 입기 좋은 모녀룩을 제안한다.화보 속 모녀는 나들이의 계절 5월부터 다가오는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셔츠, 재킷, 리조트 무드의 원피스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활용해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20주년 기념 가정의 달 특별 화보의 모델로는 1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동안 모녀’로 유명한 김선영, 송유진 모녀가 함께해 진정성 있는 모녀룩을 완성했다. 닮은 듯 다른 감성의 모녀가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서로를 스타일링해주면서 함께 입는 즐거움을 보여준다.여유로운 여행지에서 같은 디자인의 데님 쇼츠를 다른 색상으로 착용해 트윈룩을 연출하거나 엄마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게, 딸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올리비아로렌은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선보이고, 온라인 세정몰에서 ‘모녀룩 기획전’도 진행한다. 화보 속 아이템을 포함한 엄마와 딸이 같이 입기 좋은 봄여름 아이템들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의 일상에 공감하며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 옷 이상의 가치를 전한다’는 올리비아로렌이 20년간 지켜온 철학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엄마, 딸인 모든 여성들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의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세대를 잇는 감성의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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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보니룸 컬래버 컬렉션 출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론칭 20주년을 맞아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과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Happy Oliviaday!’를 주제로 한 20주년 기념 한정판 컬렉션으로, 일상의 행복을 그려내는 ‘보니룸’ 특유의 감성적인 아트워크와 올리비아로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패션과 아트의 조화를 보여준다. 점퍼, 티셔츠, 스카프, 우산 등 여름 필수 아이템에 일상 속 소중한 기억과 청량한 여름 감성을 담아냈다.대표 제품인 바람막이 점퍼는 보니룸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트워크가 위트 있게 배치돼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여름 장마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일러스트가 그려져 소장 가치가 높은 티셔츠 2종은 착용감 좋은 소재에 따뜻한 무드의 디자인이 더해져 단독으로는 물론 이너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또한 브랜드 모델 이지아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보니룸 블라우스도 화사한 패턴과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 살짝 숏한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쉽다.여름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액세서리 아이템도 눈에 띈다.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우산에 플라워 패턴 일러스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으며, 비와 햇빛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도 갖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프도 봄부터 여름까지 코디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올리비아로렌x보니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온라인 자사몰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열어 컬래버 제품을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니룸 컬래버 액세서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올리비아로렌 공식 SNS에서도 ‘2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보니룸 컬래버 액세서리 아이템을 증정한다.이 외에도 올리비아로렌 플러스친구 신규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보니룸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컬렉션은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이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올해 여름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올리비아로렌이 나아갈 방향을 알리는 특별한 시즌으로, 패션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며 기존 고객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올리비아로렌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올리비아로렌x보니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올해 4월에 출시된 ‘2025 여름 컬렉션’ 신제품들은 올리비아로렌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세정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2 08:37
경제

올리비아로렌 추석선물로 心’택트 하세요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다가오는 명절 또한 ‘비대면 추석’으로 바뀌는 분위기 속에서 올해 추석 선물 주요 키워드는 ‘언택트(Untact, 비대면)’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언택트 추석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도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연다. 경기 불황과 외출복에 대한 소비가 줄어든 분위기를 감안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준비하며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니트와 가디건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 최대 50%로 선보인다. 목에 낮게 올라오는 반 기장의 터들넥 니트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유용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아이보리, 라벤더, 네이비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5만9천원. 올리비아로렌의 중기장 가디건은 같은 소재의 스카프와 세트 구성으로 실내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서 가볍게 걸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베이지와 블루 컬러 총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이 외에도 가을 패션 필수 아이템인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도 추석 선물로 제안한다. 올리비아로렌의 벨티드 체크 패턴 원피스는 셔츠형 핏앤플레어 스타일로 세련되며 단아한 느낌의 제품이다. 허리 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벨트 없이 루즈하게 연출할 경우에는 조금 더 편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스티치 디테일 트렌치코트는 단정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제약없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컬러는 핑크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원피스와 트렌치코트의 가격은 모두 25만원대.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더욱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GIFT EVENT’도 마련했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선물 포장 및 택배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작은 정성이 담긴 손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감사 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내달 출시 예정인 스페셜 다운 점퍼 ‘마시멜로우 다운시리즈’ 추가 10% 할인 쿠폰도 주어진다. 올리비아로렌의 언택트 추석 선물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6 13:09
경제

올리비아로렌,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 진행

기부에 재미를 더한 ‘퍼네이션(Funation)’이 인기다.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단어인 ‘퍼네이션’(funation)’은 단순 현금 기부가 아닌 개인의 소비나 SNS 활동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코로나19 의료 지원 활동 중인 간호사를 위한 ‘포 나이팅게일(For Nightingale)’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이달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여부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기부 동참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올리비아로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 혜택은 양도 가능해 구매 혜택 또한 주변 사람과 나눌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포 나이팅게일’ 응원 캠페인은 온라인 상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는 간호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3개(#nurways_with_you, #포나이팅게일, #올리비아로렌)를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포스팅 1건당 500원이 기부된다. 응원 이미지는 본인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적어 올리거나 올리비아로렌 공식 인스타그램 내 업로드된 기부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를 리그램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세정몰'에서는 간호사 응원 격려 글을 달 수 있는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기부 저금통’도 설치해 이번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의 명성답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앞장서서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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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톡]세정그룹의 변신… 올리비아로렌, 신규 온라인 브랜드 론칭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신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를 론칭한다.올리비아비는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으며, 기본에 충실한 데일리 웨어를 지향한다. 일시적인 유행보다는 오래 입을수록 편안한 기본 아이템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추구한다.타깃층은 30~40대 여성이다. 상품은 티셔츠, 니트, 셔츠 등 이너성 웨어 아이템과 가디건 등 상의 중심의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리비아로렌만의 검증된 우수한 소재와 완성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되, 소비자가 기준 3만원 대~6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를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세정 공식몰에 프리 론칭해 선 판매 중인 올리비아비는 2일 현대 H몰에서 그랜드 오픈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9.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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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제안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시원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스닉 패턴의 아이템은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감성과 함께 이국적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잘 어울린다. 올리비아로렌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는 소매와 밑단의 펀칭과 자수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네크 중심의 술 장식이 에스닉한 느낌을 더해주며,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시원하고 얇은 소재로 핫썸머에 즐겨 입기 좋다. 가격은 10만원대.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에스닉한 패턴의 블라우스는 고혹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며, “블라우스 패턴이 화려한 만큼 하의는 단색의 심플한 것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컬러가 돋보이는 팬츠는 발랄하고 경쾌한 바캉스룩을,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세미 오피스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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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요즘 뜨고 있는 ‘로브’ 등 리조트 룩 출시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휴양지에서도 실용성을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로브 가디건’ 및 휴양지에서뿐만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롱 원피스’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 위주의 리조트룩을 제안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트렌디한 쉬폰 소재의 로브 두 종류를 출시했다. 중 기장의 로브는 앞 기장이 더 길게 내려오는 언발런스 디자인으로 앞을 묶으면 셔츠처럼 연출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보 속 서예지가 착용한 롱 기장의 로브는 시원해 보이는 쉬폰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휴양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서 비치웨어로 연출 할 수 있고, 일상에서는 소매를 롤업해 가벼운 가디건 대용으로 걸쳐 입어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중기장 9만원대, 롱기장 11만원대다.매해 바캉스 시즌이면 여성들이 많이 찾게 되는 롱 원피스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멀티 리조트 룩으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의 내추럴 프린트 롱 원피스는 부드러운 곡선의 플라워 프린트가 촘촘하게 새겨져 있어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네크 라인은 셔링으로 디자인돼 여성스러운 느낌이 충만하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는 소매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원피스로 한여름에 일상 속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내추럴 프린트 원피스 17만원대와 그리너리 컬러 원피스 23만원대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의 멋과 실용성을 강조한 리조트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6.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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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문화마켓 ‘마켓움’의 크리스마스 파티 후원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문화마켓 ‘마켓움’과 함께 파티를 후원한다.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신진작가들의 축제의 장인 ‘마켓움’과 함께 기획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다. 실속과 가성비가 미덕인 시대, 예전만큼의 반짝이는 트리와 신나는 캐롤송이 사라져서 아쉬운 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맛있는 먹거리와 소소히 살 것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축제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벤트다. 2015년부터 시작된 ‘마켓움(market ooom)’은 매번 '문화 축제'라는 콘셉트로 물건만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즐기는 것을 모토로 하는 문화마켓이다. 전국 각지의 셀러 80여명이 참여해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리비아로렌은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및 ‘가족 사진촬영’, ‘아트작가 라이브아트’, ‘울지마, 보물 쉽게 숨길게’ 등 마켓에 참여하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사전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올리비아로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olivialauren_official)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좋아요’ 및 ‘리그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커피쿠폰이 증정되며, 현장에서도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현장 포토부스 이벤트 등 연말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소상공인과 신진작가들의 판매의 장을 지원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은 3040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경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7.12.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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