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6기 영수-9기 옥순, 이 정도면 비즈니스 커플? 나란히 협찬 인증샷 올려
'나는 솔로' 출신 6기 영수와 9기 옥순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날, 동시에 '협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수와 옥순은 지난 8일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영수는 부산에서 복무 중인 솔로 라이프를, 옥순은 스페셜 mc로 출격해 최근 불거졌던 '6기 영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으며 해명했다. 실제로 방송 후 두 사람은 따로 '협찬' 사진을 올려놓으며 홍보에 여념이 없는 모습니다. 영수는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협찬받아 열심히 운동하고 뛰는 모습을 보였으며, 옥순은 베이지 패션 찬양을 하면서 협찬받은 제품의 계정을 올려놨다. 여기에 옥순은 고려대 출신 마케터로 '올킬녀'에 등극했던 8기 옥순과 만난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워 셀럽이라 협찬도 많이 받으시나봐요", "이 정도면 비즈니스 커플인가?", "이슈 타고 홍보도 하고, 협찬도 받고 이제 연예인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6기 영수는 미군 대위로 복무하는 억대 연봉자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옥순에게 직진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9기 옥순 역시, 정신과 의사 광수와 썸을 탔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기수 통합 모임에서 만나,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9 08:09